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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알베르 카뮈 사후 30여 년 만에 발굴된 미발표 장편소설!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베르 카뮈의 사후 발표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 카뮈가 노벨문학상 수상 후 계획한 대작으로, 집필하던 중 생을 마감해 미완성 된 작품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지 3년 뒤인 1960년에 파리 근교의 빌블르뱅에서 자동차 사고로, 마흔이라는 나이로 보나 작가로서의 명성으로 보나 삶의 절정기에 생을 마감함으로써 문단과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는 여기저기 카뮈와 동승자들의 물건이 흩어진 가운데, 검은색의 작은 가방이 하나 있었다. 그 가방 안에는 카뮈의 육필 원고가 있었는데, 그 원고가 바로 『최초의 인간』이다.

출생에서 열네살까지의 유소년기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상력과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 간 이 작품은 그의 대표적인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간'은 아버지 없이 자란 카뮈 자신이며 동시에 소설의 주인공인 자크 코르므리이며, 몸에 박혔던 포탄의 파편 한 조각만을 세상에 남긴 채 젊은 나이에 사라져 버린 그의 아버지이다. 카뮈가 숨을 거두기 전까지 집필했던 이 작품을 통해 카뮈의 작품세계를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카뮈가 이 작품을 구상하면서 메모하였던 노트와 낱장, 두 통의 편지를 수록해 카뮈의 마지막과 미완성 된 작품의 여운을 독자들이 하나씩 짚어갈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제1주 아버지를 찾아서
중계자 : 카뮈 미망인
생브리외
3. 생브리외와 말랑(J. G.)
4. 어린아이의 놀이들
5. 아버지, 그의 죽음, 전쟁, 테러
6. 가족
에티엔
중복된 6. 학교
7. 몽도비 : 식민지와 아버지

제2부 아들 혹은 최초의 인간
1. 중고등학교
닭장과 암탉 목따기
목요일과 방학
2. 자신이 생각해도 알 수 없는

부록1. 낱장 Ⅰ-Ⅴ
부록2. 최초의 인간(노트와 구상)
부록3. 두 통의 편지

가장 오래된 것과 가장 싱싱한 것의 만남
알베르 카뮈 연보

저자소개

알베르 카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31107

1913년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알제리는 프랑스의 식민지 였다. 농업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가난 속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평생의 스승이 된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할 만한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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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金華榮) [역]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10601

1941년 6월 1일 경북 영주 출생.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1980년 8월부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9년 2월부터 1992년 2월까지는 고려대학교 시청각교육원 원장을, 1996년 6월부터 1998년 6월까지는 고려대학교 도서관 관장을,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2월까지는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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