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1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7,0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7,9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8,2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엠마 (상/ 양장)

원제 : EMMA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6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800원

  • 8,820 (10%할인)

    490P (5%적립)

  • 구매

    6,500 (34%할인)

    3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18)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제인 오스틴이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자기 성찰의 드라마
    호기심과 오해가 빚어낸 사건들 속에서 완성되는 엠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철없는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 무료하고 권태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그녀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친구 해리엇의 짝사랑을 부추기며 좋은 남자들과 맺어 주려는 그녀의 시도는 연달아 실패로 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자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발휘하는 발랄하고 무절제한 상상력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가져오는데…….
    온갖 결함을 갖춘, 그러나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한 여자의 허위의식을 제인 오스틴의 섬세한 필치로 경쾌하게 폭로한다.

    예리한 심리적 통찰,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소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유복한 아가씨로, 존경받는 가문 출신인 여주인공 엠마의 결혼관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제인 오스틴의 다섯 번째 장편. 해학과 풍자 가득한 문체 속에서 주인공 엠마의 착각과 자기기만, 혹은 허위의식이 경쾌하게 폭로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극적인 사건 없이 비교적 단조롭게 진행되는 이 소설은 주인공 엠마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심리 변화와 사고의 연상 작용을 주된 플롯으로 삼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대화들이 소설의 장면들을 이루고 있다. 오스틴의 주된 관심사는 사람들의 심리와 기질을 밝히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소설은 줄곧 [온갖 결함에도 불구하고 결함이 없는] 아가씨 엠마 우드하우스의 갖가지 결함을 폭로하고 있지만 [엠마]는 오스틴의 소설들 중에서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회적 묘사로 당대의 풍습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리하고 깊은 심리적 통찰과 묘사, 재치가 번뜩이는 대화, 탐정 소설 못지않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구조, 인간 관계와 일상사에 대한 세밀한 관심 등으로 곳곳에서 잔잔한 웃음뿐 아니라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도 결코 냉소적이거나 가혹하지 않은 따뜻한 마음,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것들을 폭로하면서도 한바탕 웃어넘길 수 있는 해학적 정신과 유머, 섬세하면서도 다감한 분별력과 빛나는 기지, 균형 잡힌 시각 등 오스틴 소설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증오나 쓰라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항의하거나 설교하지 않으면서 글을 쓴 여성이 있었다.
    오스틴이 20년만 더 살았더라면 헨리 제임스와 마르셀 프루스트의 선구자가 되었을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

    주인공 엠마는 어리석음과 허영심, 무지로 인해 혹은 다소 치졸하기 때문에 도처에서 실수를 저지른다.
    요즘 우리는 여주인공을 감히 이렇게 시시하게 만들지 못한다.
    - 앤서니 트롤럽

    * 2007년 데보라 G. 펠터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권]
    * 2003년 BBC [빅리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편]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클리프턴 패디먼 [일생의 독서 계획]

    목차

    제1권
    제2권

    본문중에서

    사실 나이틀리 씨는 엠마 우드하우스에게서 결함을 찾아낼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고, 그 결함을 엠마에게 말해 준 단 한 사람이었다. 그것이 자신에게도 특별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아버지에게는 더욱 불쾌하게 들릴 것을 알고 있었기에, 엠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완벽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굳이 드러내지 않으려 했다.
    (/ p.17)

    해리엇의 머릿속에서 그 젊은 농부를 몰아내기 위해 엠마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 엘튼 씨였다. 엠마는 그것이 훌륭한 결합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그 혼사가 바람직하고 자연스럽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너무나 명백하므로 자신이 그 결합을 예상했다고 해도 큰 공이 될 것 같지 않았다. 누구나 다 그 일을 생각하고 예측할 것이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그 계획을 세운 시기에 있어서는 누구도 자신을 능가할 것 같지 않았다.
    (/ p.50)

    소박하고 무지한 사람이 되려고 착수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시기였다. 하지만 해리엇을 두고 나오면서 엠마는 앞으로 겸손하고 신중해질 것이며 상상력을 억제하겠다고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했다. 이제 아버지의 권리에 대한 의무 다음으로 자신의 두 번째 의무는 해리엇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고, 결혼을 주선하는 일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애정을 보여 주도록 노력하는 것이었다. 그녀를 하트필드로 데려와서 변함없이 친절하게 대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즐겁게 해주도록 노력하며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면서 엘튼 씨를 그녀의 마음에서 몰아낼 것이다.
    (/ p.196)

    엠마는 자신이 사랑에 빠져 있음을 전혀 의심치 않았다. 다만 어느 정도나 사랑하는가에 대한 생각만 달라졌을 뿐이다. 처음에는 무척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고 나니 조금밖에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프랭크 처칠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무척 즐거웠고, 바로 그 때문에 웨스턴 부부를 만나는 일이 전보다 더 즐거웠다. 그녀는 그를 자주 생각했고, 그의 편지를 간절히 기다렸다. (……) 게다가 그를 무척 많이 생각했고, 그림을 그리거나 일을 하면서 그들의 애정의 진전과 결말에 대해 수천 가지 재미있는 계획을 세워 보고 흥미로운 대화를 상상하고 우아한 편지들을 구상해 보았지만, 상상 속에서 그의 사랑 고백은 늘 자신이 그를 거절한다는 결말로 이어졌다. 그들의 애정은 언젠가는 차분히 가라앉아서 우정으로 바뀔 것이다.
    (/ p.359)

    그 몇 분 사이에 자신의 심정뿐 아니라 자신의 행위가 눈앞에 훤히 펼쳐졌다. 그녀는 전에 없이 명료하게 그 모든 것을 보았다. 해리엇에 대한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부적절했던가!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몰이해하고, 얼마나 둔감하고, 얼마나 불합리하고, 얼마나 무정했던가! 자신이 얼마나 맹목적이고, 광기 어린 충동에 이끌렸던가! 이런 생각들이 그녀를 무시무시한 힘으로 강타했고, 그녀는 스스로에게 세상의 온갖 욕을 끌어다 퍼붓고 싶었다. 하지만 이 온갖 과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일말의 존중과 체면을 지켜야 한다는 우려, 그리고 해리엇을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확고한 의식으로(자기가 나이틀리 씨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는 아가씨에게 동정심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공정하게 행동하려면, 지금 그녀를 차갑게 대함으로써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엠마는 가만히 앉아서 차분하게, 심지어 친절하게 보이는 태도로 더 견뎌 내겠다고 결심했다.
    (/ p.559)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775.12.16~1817.07.18
    출생지 영국 햄프셔
    출간도서 265종
    판매수 99,605권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8남매 중 일곱째였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에 심취했던 그녀는 10대부터 꾸준히 습작 활동을 한다.
    1793년, 서간체 단편 소설인 『수잔 부인(Lady Susan)』을 집필하기 시작해 1795년에 완성한다. 같은 해에 집필한 『엘리너와 메리앤(Elinor and Marianne)』은 훗날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으로 개작된다. 그녀는 1796년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현대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과 [등대로],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총 234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18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