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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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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투르니에가 재창조시킨 작품!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은 18세기 고전으로 꼽히는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투르니에가 뒤집어서 다시 쓴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는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원주민 방드르디(프라이데이)가 전면에 나선다. [로빈슨 크루소]가 산업 사회의 탄생을 상징한다면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은 그 사회의 추진력이 되는 사상의 폭발과 붕괴, 그에 따라 인간의 신화적 이미지가 원초적 기초로 회귀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미셸 투르니에와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은 18세기 고전으로 꼽히는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투르니에가 뒤집어서 다시 쓴 소설이다. 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의 모험은 '성서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빈번한 출판과 번역의 대상'이 되어왔으므로 투르니에가 소설로 쓰기 이전에 모두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것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의 한 우화로, 거칠고 투박한 인적미답의 자연에 대한 서구 식민주의 문명의 승리를 그려 보인다. 진취적인 용기, 독립심, 개척 정신, 청교도주의, 경제적 인간 등 이른바 영국적인 가치관이 소설이라는 형식 속에 투영되어 현대적 신화의 차원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투르니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로빈슨의 신화를 '다시 쓴'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다. 더군다나 투르니에는 로빈슨의 이야기를 다시 쓴 최초의 작가도 아니고 유일한 작가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이 현대 패러디 문학의 대표적 저작물로 꼽히는 이유는 투르니에 고유의 서사적 방법 때문이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신화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오늘날의 세계 속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는 특유의 서사적 방법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이다.

그의 대표작인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의 탄생 배경에는 두 가지 중요한 계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가 프랑스에서 한동안 절판이었다가 재출간 된 것이고, 두 번째는 투르니에가 유명한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에게서 강의를 듣고 지도받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는 인간박물관에서 인류학, 언어, 야만인과 문명의 개념에 대하여 배운 바를 염두에 두면서 <로빈슨 크루소> 를 읽었다. 그 순간 그는 이것이 바로 새로운 소설의 소재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는 레비스트로스를 통하여 눈뜨게 된 새로운 인류학적 성과를 활용하면서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자기 식으로 다시 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목차

프롤로그

1장∼12장


작품 해설 / 김화영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의 신화적 해석


작가연보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그는 나무의 밑둥치 쪽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번쩍이는 동굴, 엄청난 빛이 춤추고 있는 동굴 쪽으로 얼굴을 돌린 채 풀 속에 몸을 웅크리고 밤을 보냈다. 열기가 식어감에 따라 그는 점점 더 불 까까이로 다가갔다. 첫새벽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는 범선에 타고 있던 젊은 여자의 어름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그것은 벌써 십 년 전 어린 나이에 죽은 그의 누이동생 뤼시였다. 이리하여 그는 지난 세기에나 볼 수 있었을 법한 그 배가 당치 않은 상상의 산물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53)

저자소개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4.12.19 ~ 2016.1.18
출생지 프랑스 파리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10,488권

유럽을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프랑스 최고의 작가.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재해석한 데뷔작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1967)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데 이어, 『마왕』(1970)으로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1972년에는 공쿠르상을 심사하는 아카데미 공쿠르의 종신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6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평생 파리 근교 소도시에서 집필 활동에 전념하여, 『메테오르』(1975), 『질과 잔』(1983) 등의 소설과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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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41~
출생지 경북 영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이다. 저서로 『문학 상상력의 연구』 『행복의 충격』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여름의 묘약』 등이 있으며, 미셸 투르니에의 『예찬』 『짧은 글 긴 침묵』 『외면일기』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비롯하여,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마담 보바리』 『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내 생애의 아이들』 등 다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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