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7,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8,1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8,3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황야의 이리

원제 : Der Steppenwolf (1927년)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50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0,000원

  • 9,000 (10%할인)

    500P (5%적립)

  • 구매

    5,600 (44%할인)

    28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1)

    • 연관도서(377)

    • 사은품(5)

    책소개

    정신 분열, 마약, 그룹 섹스, 동성애 등 충격적인 소재로 인간 실존의 문재를 다룬 소설

    병적이면서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가장 대담한 소설
    - 토마스 만

    이 소설은 융의 심층 심리학의 기본사상을 빌려 자신과 세상에 대해 불가능한 이상을 기대하여 심각한 심리적 동요를 겪는 한 이상주의자가 원형적인 상징 인물과의 대결을 통해 새로운 정신적 통일성과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도정을 그리고 있다. [황야의 이리]라 불리는 예술가 하리 할러는 공격적이고 일그러진 이리의 영혼과 지극히 시민적이고 교양 있는 인간의 영혼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하리는 이리와 인간의 영혼 사이에서 갈등하며 간혹 이리의 눈으로 문명화, 기계화된 세상을 비판하며 자신을 자해하기도 하고 또 인간의 영혼으로 정치나 음악, 세상의 어떤 사건에 대해서 교양 있는 시민으로서 생활을 영위하기도 한다. 이런 분열적인 생활 속에서 마침내 하리는 자신 속의 내재된 이리와 인간 사이에서 이리의 영혼에 압도당해 자살을 결심하지만, 또 다른 영혼의 아웃사이더인 헤르미네를 통해서 억눌리고 괴롭힘을 당했던 이리의 영혼을 인간의 영혼으로 융화시켜 간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숙명적인 고독과 마주친다. 헤세는 할러의 입을 통해 결코 순탄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과 수많은 삶의 제약들을 뛰어넘기 위해 끌어안을 수밖에 없었던 고독(Einsamkeit)을 토로하고 있다. 자살을 기도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년기, 두 번의 이혼과 아들의 잦은 발병으로 인해 맞은 창작의 위기는 헤세에게 '어두움'을 뚫고 밝은 작가로 거듭 태어나게 해준 아픈 상처이다.

    출판사 서평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한 20세기 최고의 작가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헤세가 올해로 탄생 1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헤세 탄생 125주년 기념행사가 여러 방면에 걸쳐 기획되고 있다. 헤세의 고향 칼브를 비롯하여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마울브론, 보덴제, 테신, 몬타뇰라, 부다페스트 등,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며 전시회, 심포지엄, 낭독회, 라디오 및 텔레비전 특별 방송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일은 헤세가 태어난 날로, 티치노에서는 거리 축제가 있었으며 10월에는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보통 9월 중순부터 10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열린다)와 겹쳐, 관계자들은 2주간 전 지구촌의 헤세 애호가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민음사는 젊은이의 영원한 고전이자 헤세 문학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세의 작품 중 가장 파격적이고 대담한 작품[황야의 이리]를 재출간하였다. 이들 작품은 1997년 헤세 선집(민음사)에 수록되었고 민음사는 일찍부터 독일의 주어캄프 사와 계약하여, 헤세의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을 원문에 가장 가깝게, 가장 믿을 만한 번역으로 국내에 소개해 왔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지성과 감성, 종교와 예술로 대립되는 세계에 속한 두 인물,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나눈 사랑과 우정, 이상과 갈등, 방황과 동경 등 인간의 성장기 체험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그려낸 소설로, [데미안]과 더불어 헤세의 소설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이[지와 사랑]으로 번역되어 소개된 이 작품을 헤세 자신은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 일컬었다. 그만큼 이 작품에는 작가 자신의 삶의 체험이 강하게 투영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젊은 시절 그의 영혼을 뒤흔들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작품이 1930년, 그러니까 헤세의 나이, 쉰이 넘어서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보면[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작가의 회고담으로 읽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이와 같은 자전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인간이자 방황과 방랑, 예술에 대한 동경, 여성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끊임없이 낯선 세계에 부딪히는 청년 골드문트를 통해 [자신의 성장기 체험을 한 인간의 운명에 대한 성찰로 승화시키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자서전적 소설이라기보다 성장 소설의 유형에 근접해 있다]. 우리 말 번역에 있어서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두 인물의 심리와 기타 묘사를 원문의 느낌 그대로 되살려내어, 가히 헤세 문학의 결정체라 할 만하다.

    [황야의 이리]는 전 세계적으로 질풍같이 퍼져간 헤세 붐을 선도한 작품, [헤세의 작품 중 가장 대담한 작품](토마스 만), 가장 예외적인 작품 등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는 작품이다. 60년대 초반 미국 서점가를 휩쓸며 불티나게 팔려 68혁명을 주도한 세대들에게 정신적 양식이 된 이 소설은 한편으로는 [히피의 성경], [마약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통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숨 막힐 정도로 집요한 자아 성찰과 냉철한 문명 비판], [치열한 작가 의식이 돋보이는 실험소설]로 꼽힌다.

    목차

    편집자 서문
    하리 할러의 수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본문중에서

    그날 저녁의 일 또한 이상했다. 나는 그 아는 교수의 집앞에 잠시 멈춰 서서 창을 올려다보면서 생각했다. 저기 그 사나이가 사는구나. 저기서 해마다 연구를 계속하고, 텍스트를 읽고 주석을 달고, 서남아시아 신화와 인도 신화의 연관성을 찾고, 그 일에 만족하고 있구나. 그는 자기 일의 가치를 믿고, 자기가 봉사하는 학문을 믿고, 진보와 발전을 믿고 있을 테니까. 그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고, 아인슈타인을 통한 기존 사유 토대의 동요도 겪어보지 못했다(그건 수학자들의 일일 뿐이지요, 라고 그는 생각한다). 그는 자기 주변에서 다음 전쟁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에 관심이 없으며, 유태인과 공산주의자를 증오할 만한 종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선량하고, 천진난만하며,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만족한 어린애, 참으로 부러운 존재인 것이다. 나는 마음을 다잡고 안으로 들어갔다. 흰 앞치마를 두른 하녀가 맞아주었다. 그녀는 무슨 생각에선지 내 모자와 외투를 받아들고 가는 바로 그쪽을 가리키면서, 나를 따뜻하고 밝은 방으로 안내하고는 잠깐 기다려달라고 했다.
    (/ p.110-111)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저] 베스트작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7.07.02~1962.08.09
    출생지 독일
    출간도서 345종
    판매수 125,409권

    1877년 7월 2일, 독일 슈바벤 주의 소도시 칼프에서 출생했다. 그는 1891년, 아버지의 영향으로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평소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신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1년 만에 뛰쳐나온다.
    1899년, 그의 첫 시집인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이 출간된다. 그는 1904년, 9세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브레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통일 독일의 문학 논쟁], [동서독 문학의 통일성에 대하여] 등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벤트 기획전

    •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19/07/17 ~ 2019/10/18

      이벤트 도서 2권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 컵(택일), 컬러 볼펜(랜덤) 증정 (포인트 차감)
      ※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페이지 참조

    이 상품의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민음사)(총 404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78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9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