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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 만세(큰글자도서) : 3.1운동 100주년 기념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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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100년 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만세를 외친 사람들
그 중심에 청소년이 있었다
다섯 작가가 소설로 담은 방방곡곡 3·1운동 이야기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여섯 번째 책.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청소년소설 작가 다섯 명이 의기투합했다. 1919년 3월 1일부터 5월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3·1운동 현장을 소설로 담기 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만세운동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한 청소년들 이야기를 소설집 형태로 엮자는 데 다섯 작가 모두 뜻을 모았고, 이 소설집은 그 결과물이다.
특히, 각 소설 끝에 작가들이 소설의 중심이 된 만세운동과 그 후 이야기를 짤막하게 덧붙여, 소설에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와 만세운동 현장의 현재 모습을 잘 이어서 보여 준다. 또한 책의 부록으로 실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작가들의 글과 함께 읽으면 좀 더 입체적으로 3·1운동을 이해할 수 있다.

서울 탑골공원, 천안 아우내장터, 수원 제암리 등 이미 많이 알려진 곳과 답사가 불가능한 북한 지역을 제외하고 각 작가들과 연관이 있는 지역이면서, 학생·해녀·기생·농부·노동자 등 다양한 신분의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만세운동 현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결정한 곳이 경기도 용인, 강원도 홍천, 전라도 광주, 경상도 통영, 제주도 조천이었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우리는 오늘 조선(우리나라)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우리나라 사람)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_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중에서

출판사 서평

100년 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만세를 외친 사람들
그 중심에 청소년이 있었다
다섯 작가가 소설로 담은 방방곡곡 3·1운동 이야기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여섯 번째 책.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청소년소설 작가 다섯 명이 의기투합했다. 1919년 3월 1일부터 5월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3·1운동 현장을 소설로 담기 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만세운동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한 청소년들 이야기를 소설집 형태로 엮자는 데 다섯 작가 모두 뜻을 모았고, 이 소설집은 그 결과물이다.
특히, 각 소설 끝에 작가들이 소설의 중심이 된 만세운동과 그 후 이야기를 짤막하게 덧붙여, 소설에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와 만세운동 현장의 현재 모습을 잘 이어서 보여 준다. 또한 책의 부록으로 실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작가들의 글과 함께 읽으면 좀 더 입체적으로 3·1운동을 이해할 수 있다.

서울 탑골공원, 천안 아우내장터, 수원 제암리 등 이미 많이 알려진 곳과 답사가 불가능한 북한 지역을 제외하고 각 작가들과 연관이 있는 지역이면서, 학생·해녀·기생·농부·노동자 등 다양한 신분의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만세운동 현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결정한 곳이 경기도 용인, 강원도 홍천, 전라도 광주, 경상도 통영, 제주도 조천이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우리는 오늘 조선(우리나라)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우리나라 사람)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중에서)

전라도 광주, 제주도 조천, 경기도 용인, 경상도 통영, 강원도 홍천
학생, 해녀, 농민, 기생, 노동자
다양한 신분으로 곳곳에서 만세를 외친 사람들
소설로 되살아난 100년 전 그들의 이야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정명섭 작가는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다루었다. 당시 광주에서는 수피아여학교와 숭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이어졌다. 이 소설에서는 실존 인물인 수피아여학교 학생 윤형숙과 최수향, 그리고 교사인 박애순과 진신애를 중심으로 만세운동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소설의 주인공인 윤형숙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헌병이 휘두른 칼에 한쪽 팔을 잃고, ‘혈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야기는 당시 일본의 탄압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잘 보여 준다.

열다섯, 홍련_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제주도 조천 지역에서 3월 21일부터 나흘간 벌어진 조천 만세운동을 소설로 쓴 신여랑 작가는 당시 운동을 주도했던 김시범과 그의 조카 김장환이라는 실존 인물에 주인공인 해녀 홍련과 주변 인물 이야기를 잘 엮어 냈다. 그중에서도 홍련과 할머니,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제주 사투리와 해녀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 당시 제주 지역 해녀들의 삶과 전통뿐만 아니라 그런 그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모습과 감정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작품의 배경이 된 광교산 자락 고기리(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주민들이 이불 홑청을 뜯어 직접 태극기를 만들고 통문을 돌려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상권 작가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년 기철을 비롯한 마을 주민 대부분은 대대로 농사를 지어 온 사람들이고, 주요 소재로 활용한 남바위는 그런 마을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만세운동에 참여한 농민들이 느꼈을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통영의 꽃, 국희_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3·1운동에 참여한 여러 신분 중에서 기생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경상도 통영에서는 기생조합 소속이던 이국희와 정홍도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이어진 만세운동에서 크게 활약했다. 박경희 작가가 주목한 두 주인공, 이국회와 정홍도는 실존 인물로서 당시 치열했던 만세운동의 모습과 기생의 삶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집안 빚을 갚기 위해, 기생 생활 동안 모은 재산을 털어 만세운동에 참여한 두 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만세운동의 열기와 함께 소설로 되살아나 감동을 전한다.

끝나지 않는 아침_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는 4월 초 사흘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만세운동이 펼쳐졌다. 윤혜숙 작가는 그중에서도 4월 3일 일어난 물걸리 동창 만세운동을 소설로 풀어냈다. 당시 그 지역에서 마방을 운영하던 노동자이면서 정신적 지주였던 실존 인물 김덕원과 마방 일꾼인 소년 유근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특히 3·1운동 이전부터 이후까지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계속한 김덕원과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역사에서 주목받지 못한 작은 독립운동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전라도 광주, 제주도 조천, 경기도 용인, 경상도 통영, 강원도 홍천
학생, 해녀, 농민, 기생, 노동자
다양한 신분으로 곳곳에서 만세를 외친 사람들
소설로 되살아난 100년 전 그들의 이야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정명섭 작가는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다루었다. 당시 광주에서는 수피아여학교와 숭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이어졌다. 이 소설에서는 실존 인물인 수피아여학교 학생 윤형숙과 최수향, 그리고 교사인 박애순과 진신애를 중심으로 만세운동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소설의 주인공인 윤형숙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헌병이 휘두른 칼에 한쪽 팔을 잃고, ‘혈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야기는 당시 일본의 탄압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잘 보여 준다.

열다섯, 홍련_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제주도 조천 지역에서 3월 21일부터 나흘간 벌어진 조천 만세운동을 소설로 쓴 신여랑 작가는 당시 운동을 주도했던 김시범과 그의 조카 김장환이라는 실존 인물에 주인공인 해녀 홍련과 주변 인물 이야기를 잘 엮어 냈다. 그중에서도 홍련과 할머니,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제주 사투리와 해녀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 당시 제주 지역 해녀들의 삶과 전통뿐만 아니라 그런 그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모습과 감정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작품의 배경이 된 광교산 자락 고기리(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주민들이 이불 홑청을 뜯어 직접 태극기를 만들고 통문을 돌려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상권 작가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년 기철을 비롯한 마을 주민 대부분은 대대로 농사를 지어 온 사람들이고, 주요 소재로 활용한 남바위는 그런 마을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만세운동에 참여한 농민들이 느꼈을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통영의 꽃, 국희_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3·1운동에 참여한 여러 신분 중에서 기생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경상도 통영에서는 기생조합 소속이던 이국희와 정홍도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이어진 만세운동에서 크게 활약했다. 박경희 작가가 주목한 두 주인공, 이국회와 정홍도는 실존 인물로서 당시 치열했던 만세운동의 모습과 기생의 삶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집안 빚을 갚기 위해, 기생 생활 동안 모은 재산을 털어 만세운동에 참여한 두 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만세운동의 열기와 함께 소설로 되살아나 감동을 전한다.

끝나지 않는 아침_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는 4월 초 사흘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만세운동이 펼쳐졌다. 윤혜숙 작가는 그중에서도 4월 3일 일어난 물걸리 동창 만세운동을 소설로 풀어냈다. 당시 그 지역에서 마방을 운영하던 노동자이면서 정신적 지주였던 실존 인물 김덕원과 마방 일꾼인 소년 유근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특히 3·1운동 이전부터 이후까지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계속한 김덕원과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역사에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정명섭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열다섯, 홍련_ 신여랑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이상권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통영의 꽃, 국희_ 박경희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끝나지 않는 아침_ 윤혜숙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부록 |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책을 펴내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정명섭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열다섯, 홍련_ 신여랑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이상권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통영의 꽃, 국희_ 박경희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끝나지 않는 아침_ 윤혜숙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부록 |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3

저자 정명섭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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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7

1967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고등학생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 '몽구스 크루'로 제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집 '자전거 말고 바이크', '이토록 뜨거운 파랑'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40603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동굴도 있었습니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불안증과 난독증으로 학교생활이 불가능해졌을 때 문학이 찾아왔습니다.
작품으로 『신 호모데우스전』 『첫사랑 ing』 『시간 전달자』 『개 재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서울 사는 외계인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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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0

1960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자연에서 뛰어놀던 힘으로 글을 쓰고 있다. 2006년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방송작가 생활을 하면서도 창작에 뜻을 두어 2004년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했다. 그동안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글을 써 왔다. 오 년 전,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진정성 있는 글을 쓰기 위해 현장에서 탈북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또한 남산문학교실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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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윤혜숙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러저러한 일을 십 년 넘게 하다가 뒤늦게 글쓰기를 시작했다. 동네 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타이핑 봉사자 모집 공고를 본 날, 자원봉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손을 거쳐 간 책이 족히 백 권은 넘을 듯하다. 읽고, 타이핑하고, 다시 교정보는 동안 귀한 문학 수업을 저절로 받은 셈이다. 2010년 KB창작동화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동아일보-한국수자원공사 물 스토리텔링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뽀이들이 온다'는 저자의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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