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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 : 로봇과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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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오은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09년 04월 10일
  • 쪽수 : 9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22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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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로봇의 활약상과 의미를 탐색로봇 서사의 무한한 가능성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소속이자 시인이기도 한 저자가 로봇 서사물의 가능성을 살핀 책이다. 기존에 만들어졌던 로봇 서사물들을 분석하고 그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양상과 그것이 서사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파악함으로써 로봇 서사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높인다. 로봇과 인간, 로봇과 진화, 로봇과 철학 등 흥미롭고 굵직굵직한 주제들이 이색적으로 다뤄진다.

    출판사 서평

    터미네이터, 로보캅, 트랜스포머··· 로봇은 할리우드 흥행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왜 할리우드는 로봇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로봇이 가진 무궁무진한 서사적 기능에 대해 흥미롭게 고찰해 본 책. [블레이드 러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터미네이터] [로보캅] [아이언 맨]을 거쳐 [에이 아이] [트랜스포머] [월-E]까지 로봇이 '이야기'와 어떻게 화학작용을 일으키는지 살펴보자.

    목차

    들어가며
    로봇과 영상 - 할리우드가 로봇을 사랑하는 이유
    로봇과 인간 - 로봇은 인간의 편인가, 인간의 적인가
    로봇과 욕망 - 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
    로봇과 법칙 - 아시모프의 원칙은 서사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로봇과 진화 - 로봇이 성장하고 변신한 후 모험하기까지
    로봇과 철학 - 인간은 로봇보다 인간적인가

    본문중에서

    2000년대 들어서도 로봇 영화의 붐은 좀체 가실 줄을 몰랐다. [에이 아이[A. I.]]나 [아이, 로봇[I, Robot]] 등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도 로봇 영화가 제기할 수 있는 물음을 건드리며 평단에서도 평균 이상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나 [아이언 맨[Iron Man]] 같은 영화도 장르적 한계를 그대로 안고 가면서도 접근하는 방식의 새로움이나 독특한 유머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매트릭스[The Matrix]] 시리즈는 상업적 갈채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하고 깊이 있는 영화’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2008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월-E[Wall-E]]는 로봇의 다양한 역할과 로봇 애니메이션에 휴머니즘이 어떻게 침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었다. 이처럼 할리우드에서 로봇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상물들의 제작 열기는 아직까지도 식을 줄 모른다.
    (/ p.11)

    보통의 SF 영화에서 반란하는 쪽은 로봇이었지만, [터미네이터 1]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쪽은 반대로 인간이다. 왜냐하면 [터미네이터 1]의 배경이 되는 2029년의 로스앤젤레스는 기계가 인간을 노예처럼 부리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T-800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사회, 다시 말해 로봇이 인간 위에 있는 사회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당연히 기계의 명령에 따른다. 존 코너를 사령관으로 둔 인간 부대는 로봇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되고, 결국 기계는 T-800에게 특별한 미션을 내린다. 그것은 다름 아닌 1984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서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으라는 것이다.
    (/ p.25)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로봇의 특성 중 가장 괄목할 만한 것은 그것들이 인간의 손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들은 굳이 인간의 정체성을 얻고자 노력할 필요가 없다. 이들이 외계에서 왔다는 사실은 이들이 굳이 인간의 규율에 따르지 않아도 되는 권리를 부여한다. 그러나 이들이 더욱 위대한 것은 월드와이드웹을 통해 지구의 언어까지 습득했다는 것이다. 언어가 규칙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파악해 보라. 옵티머스 프라임의 말마따나, 이들 앞에서 인간은 그저 "배워야 할 게 많은 미숙한 존재"일 뿐이다. [트랜스포머]에 와서 로봇은 열등함을 비로소 벗어던질 수 있었다. 게다가 이들은 인간만이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어 왔던 반성의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가령 인간의 잔인성을 탓하는 동료에게 옵티머스 프라임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도 잔인하잖아."
    (/ p.69)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현대시]로 문단에 나왔으며, 시집으로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가 있다. ‘작란(作亂)’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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