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3,0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3,4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3,8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4,0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3,4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올더스 헉슬리 : 오만한 문명과 멋진 신세계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6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김효원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06년 07월 30일
  • 쪽수 : 96
  • ISBN : 8952205421
정가

4,800원

  • 4,320 (10%할인)

    240P (5%적립)

  • 구매

    5,000

    2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70)

    • 사은품(1)

    출판사 서평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하고 미래인류의 파멸을 예고하는 어두운 예언자적 작품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한 책.

    올더스 헉슬리, 박학다식한 인간학의 거두
    올더스 헉슬리는 1963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소설, 시, 단편집, 심리학, 철학, 과학, 사회비평, 문명비평 등 무려 30권의 책을 내면서 백과사전적 박학다식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독설가적인 매서운 비판의 날을 세우는가 하면 장난기 있는 위트와 유머의 대가이기도 하였으며 ‘진리는 시궁창 바닥에 있다’는, 매우 서민의식적인 인생관과 문학관과 용기 있는 실험정신을 가지고 인간을 탐구한 인간학의 거두였던 그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오만함 때문에 미래인류의 파멸을 예고하는 어두운 예언자적 작품을 많이 남겼다.

    암울한 미래사회를 예견하다 -『멋진 신세계』
    사물의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인생과 우주에 대한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을 문학적 목표로 삼았던 올더스 헉슬리는 무엇보다도 풍자, 이념과 사상의 매체로서 문학을 구사하여 기술발달과 과학의 지나친 남용으로 인한 서구문명의 몰락과 파괴상을 적나라하게 그려 우리에게 깊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대표작 『멋진 신세계』는 한 난자에서 180가지의 인간을 생산해내는 공장과 그 아이들을 타율과 강제에 의해 주어진 조건 속에서 교육, 훈련시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과학기술의 비정상적 과잉발달로 인하여 인간성이 상실되는 비극적인 미래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문학과 과학의 화합적 절충과 조화를 작가 정신으로 하고 있는 올더스 헉슬리의 문학관이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이 작품 속에서 '비인간적 기계문명의 횡포에 맞설 수 있는 것은 셰익스피어로 대변되는 인문학정신'이라는 점을 나타내고자 했다. 『멋진 신세계』는 실제로 ‘과학이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고 주장했던 그의 할아버지, 토마스 헉슬리에 대한 반론임과 동시에 ‘과학의 발전이 인간의 상상력, 그의 본연성과 가능성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고 한 그의 외증조부인 매슈 아놀드의 경고를 문학적으로 실천한 작품이기도 하다.

    위기의 현대인, 대안은 있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그에 따른 경제적 불안정, 전체주의적 독재체제, 대량생산과 분배로 인한 정부의 비대화 및 인간의 기계화, 그리고 그것에 의한 정신병의 확산 등 올더스 헉슬리가 예견했던 미래 사회의 모습은 『멋진 신세계』 외에도 『섬』 『대위법』 『다시 찾아가 본 멋진 신세계』 등 수많은 그의 작품에 잘 나타나 있다.
    과학적 지식을 동원하여 기계문명이 가져올 끔찍한 미래상을 그려 서구문명의 인간성 말살을 예언한 헉슬리가 인간존재의 본질과 인간의 본연성에 대한 철학적 탐색을 그 대안으로 시도하면서 점차 방향을 돌린 것은 동양의 심오한 정신문화였다. 노장사상이나 우파니샤드 같은 힌두교 사상, 불립문자의 선불교사상, 에카르트 같은 신비주의자들을 연구하며 그는 중용의 가치를 깨닫고, 서양의 개인주의와 동양의 전체주의가 서로를 아우르는 상호보완적 화합을 통해 현대 문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올더스 헉슬리는 평생을 인간과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구도자적 자세로 어마어마한 지식을 동원, 삶의 의미를 본질적으로 규명하려는 작가적 임무에 충실했다. 그는 인간이 인간다운 제 위치를 잘 지키며 조상이 남긴 아름다운 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율배반적 요소를 어떻게 조화, 절충, 통합하여 상생원리를 실천하게끔 할 것인가 하는 것을 문학적 과제로 여겼다. 또한 그는 자신의 모든 작품에 풍자와 철학적 사유와 이상향에 대한 동경을 융합하여 그것을 현대문명비판수단으로 삼음으로써, 위기의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저자는 올더스 헉슬리의 이러한 사상적 변화와 인생관, 문학정신, 그리고 문명비판과 미래안적 통찰력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과학과 문학을 융합하려는 가문의 전통적 노력, 그리고 절충통합주의적 세계관이 던져주는 의미에 주목함으로써 독자들이 한결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헉슬리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이 곳곳에서 잘 묻어나는 책이다.

    목차

    서두
    올더스 헉슬리의 생애
    『멋진 신세계』
    『다시 찾아가 본 멋진 신세계』
    『대위법』
    『섬』
    『시간은 멈추어야 한다』
    『수많은 여름이 지나간 뒤 백조는 죽다』
    『원숭이와 본질』
    『인식의 문』
    『만년 철학』
    맺는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현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한림대학교 비교문화 연구소장.
    서울대 문리과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 인디애나대학과 뉴욕대학교에서 비교문학 전공.
    저서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문학사상에 나타난 동양정신』 『펄벅의 문학 작품에 나타난 세계정신』 『문학과 심리학 : James Joyce 와 Sigmund Freud의 경우』 『문학과 이념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이 미륵과 James Joyce에 비추어 본 강용흘의 소설세계』외 다수.

    이 상품의 시리즈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총 59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7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