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다크

원제 : ダ?ク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0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자동적립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64)

  • 사은품(13)

출판사 서평

신주쿠 2초메에서 탐정을 하고 있는 무라노 미로. 그녀 나이 서른여덟. 사랑했던 남자를 자신의 손으로 감옥에 보내고 결국 그 남자가 감옥에서 자살한 그녀에게 삶의 의지는 없다. 나이 마흔이면 죽겠다고 마음먹고 탐정일도 그만 둔 미로는 인간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의붓아버지 젠조를 죽이겠다고 결심한다. 오타루에 살고 있는 젠조를 찾아간 미로는 젠조에게 독한 말을 내뿜고, 결국 젠조는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미로는 의붓아버지의 죽음과 연루되면서 위조여권을 들고 부산으로 도망을 친다. 그런 그녀의 뒤를 게이 도모베와 의붓아버지의 정부였던 시각장애인 히사에, 그리고 젠조의 동료였던 야쿠자 데이가 쫓는다. 그리고 고립무원의 미로를 지키는 사람은 1980년 광주에서 끔찍한 살육의 현장과 직면한 한국인 서진호밖에 없다.
<다크>에서 기리노 나쓰오는 작정했다는 듯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그려낸다. 미로를 쫓아, 그녀를 삼키려는 추적자들의 비열한 욕망은 독자들에게 욕지기가 올라오게 만든다. 그러나 주인공 미로 역시 무자비하고 사악한 인물로 독자는 미로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인간의 추악한 내면은 작가가 광주 항쟁을 다루는 장면에서 역시 압도적으로 드러난다. 순전히 공명심으로 부산에서 광주로 건너온 서진호, 그가 광주에서 만난 것은 지옥이었다. 산속에 던져진 시체 더미들과의 조우, 살아남기 위해 친구의 얼굴을 망치로 짓이겨야 하는 상황, 광주 시내에 가득 배인 시체 썩는 냄새……. 그가 광주라는 살아 있는 지옥을 살아가기 위해서 터득한 것은 지옥 안에서 인간은 추악해질 수밖에 없다는 극명한 명제였고, 그 끔찍한 삶을 <다크>라는 작품 안에서 기리노 나쓰오는 여실하게 보여준다.

목차

1 나이 마흔이 되면 죽을 생각이다
2 너 무슨 일이 있었느냐 무엇 하러 왔니
3 날 믿어 제발
4 당신 인생의 고비마다 항상 내가 있어
5 광주가 불타고 있다
6 괜찮아, 괜찮아
7 미로는 남자 복이 없는 여자
8 벌 같은 건 절대 받지 않겠다
9 모두 일본에서 정리하자
10 너를 또다시 슬프게 하지는 않을 테야
11 뱀은 밤에 잠에서 깬다

본문중에서

홋카이도는 아직 눈이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추위를 생각하면서 나는 입고 있는 코트 표면을 쓰다듬었다. 3시 비행기를 예약했으니 아버지가 있는 곳에는 6시쯤에는 도착할 것이다. 내가 갑자기 나타나면 아버지는 분명 놀랄 것이다. 내다버린 딸의 예기치 못한 출현. 틀림없이 어제 통화할 때처럼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니, 너무 복잡해서 이야기할 수가 없다. 계기가 된 나루세의 죽음 따위는 하찮은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게 지금까지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아이러니. 엄마의 장례식 날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어떤 기억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증식한다.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세부적인 내용은 윤곽이 흐려지고 애매해진다. 세월이 흐르면 그 명암이 점점 뚜렷해진다. 나는 희미해진 세부를 되살리려는 게 아니다. 증식하는 기억에 더욱 힘을 보태 해방시키려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를 죽이러 간다.

저자소개

기리노 나쓰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1~
출생지 일본 이시가와 현
출간도서 60종
판매수 5,581권

1951년 이시카와현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회사원 생활을 하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에 발표한 《얼굴에 흩날리는 비》로 제3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후 1998년 《아웃》으로 제51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수상하여 단숨에 지명도를 높였다. 1999년 《부드러운 볼》로 제121회 나오키상, 2003년 《그로테스크》로 제31회 이즈미 쿄카상, 2004년 《잔학기》로 제17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2004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도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번역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총 8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5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9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