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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그리다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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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들의 내밀한 문장, 수줍은 봉인을 풀다!

이상, 박용철, 김영랑, 이육사를 비롯하여 소설가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쓴 편지와 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 앞에 홀로 애태우는 이상의 연서에서부터 일곱 살 난 아들을 잃은 후 일 년여에 걸쳐 글을 쓰며 자신이 못난 아비였음을 고백한 춘원 이광수의 눈물 어린 편지, 아들을 잃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내에게 보낸 김동인의 애잔한 편지,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인 박인환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그 동안 교과서 속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작품이 아닌 그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날 수 있다. 빛바랜 편지 속에는 그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특히, 차마 작품 속에는 쓸 수 없었던 내밀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다수 담고 있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빛바랜 편지 속에 담긴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
차마 작품 속에는 적지 못했던 사랑과 그리움, 우정, 존경과 당부의 글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어느 날, 한 아버지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일곱 살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띄운다.

“아직도 문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나 네가 들어오는가 싶어 고개를 돌린다. 큰길가에서 전차와 자동차를 보고 서 있지는 않은지, 장난감 가게에서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못 사서 시무룩하게 서 있지는 않은지, 대문간에 동네 아이들을 모아 놓고 딱지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금방이라도 네가 “엄마, 엄마, 엄마”하고 뛰어 들어올 것만 같구나. … (중략) … 하지만 아침 상머리에 네가 없음을 알고 아빠는 눈물이 쏟아진다.”

춘원 이광수는 몹시도 사랑하던 아들 봉근이 죽자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아들이 살아 있을 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자신을 못난 아비라 부르며 일 년여에 걸쳐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쓴다.
소설가 이상이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그가 얼마나 사랑에 애태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원망하며 야속해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말하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그간 당신은 내게 커다란 고독과 참을 수 없는 쓸쓸함을 주었습니다. 나는 다시금 잘 알 수가 없어지고, 이제 당신이 이상하게 미워지려고까지 합니다. 혹 내가 당신 앞에서 지나치게 신경질을 부렸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점점 당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느 날 확실히 알게 되었고……. … (중략) … 당신이 나를 만나고 싶다니 만나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 맘도 무한히 흩어져 당신 있는 곳에는 잘 가지지 않습니다.”

편지는 내면의 고백이다. 즉, 편지는 글쓴이의 내면을 가장 직접 드러내는 거울과도 같다. 이 때문에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그들의 가슴 속에 꼬옥 숨겨둔 또 하나의 ‘비밀’을 읽는 것과 같은 흥미와 쾌감을 준다.
이상, 이광수, 김동인, 박용철, 김영랑과 같은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 역시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들이 쓴 편지를 보면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은 물론 상대에 대한 존경과 진심이 묻어 있다.

이상, 이광수, 김동인, 박용철, 김영랑, 박인환…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하다


《사랑 쓰다, 그리다, 그리워하다》는 이상, 박용철, 김영랑, 이육사를 비롯하여 소설가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쓴 편지와 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 앞에 홀로 애태우는 이상의 연서에서부터 일곱 살 난 아들을 잃은 후 일 년여에 걸쳐 글을 쓰며 자신이 못난 아비였음을 고백한 춘원 이광수의 눈물 어린 편지, 아들을 잃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내에게 보낸 김동인의 애잔한 편지,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인 박인환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그 동안 교과서 속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작품이 아닌 그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날 수 있다. 빛바랜 편지 속에는 그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특히, 차마 작품 속에는 쓸 수 없었던 내밀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다수 담고 있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편지를 받는 대상과 내용은 제각각이지만 작가들의 미묘한 내면세계와 그것을 알아봐 주는 사람과의 교감 및 당시의 시대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꼭꼭 눌러 쓴 글씨 위에 묻어나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

“이렇게 혼자 건넛방에 앉아서 당신께 편지를 쓰는 것이 나의 유일한 행복이외다. … (중략) … 오늘 140원 부친 것 받았을 줄 믿소. 그리고 기뻐하셨기를 바라오. 그걸로 양복 지어 입고 40원으로는 3월 학비 하시오. 여름에는 렌코트(레인코트) 같은 것이 있어야 할 터이니 모두 값을 적어 보내시오.”

춘원 이광수는 훗날 한국 최초의 여의사가 된 허영숙과 재혼한 후, 아내가 공부를 더 하겠다며 일본 유학길에 오르자 학비는 물론 옷까지 살뜰히 챙겼다.
소설가 김동인이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는 아내가 집안을 비추는 해와 같다고 하여 ‘아내’를 ‘안해’라고 표기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편지에는 그가 출판사에 갔다가 직원과 얘기를 나누던 중 천황을 욕했다고 하여 천황 불경죄라는 죄목으로 6개월 동안 수감되었을 당시 아이의 죽음을 애통해하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남편을 옥중으로 보내고, 애아(愛兒, 사랑하는 어린 자식)를 저승으로 보낸 당신의 설움을 무엇으로 위로하리오. 참고 견딜 수밖에.”

이처럼 작가들의 빛바랜 편지 속에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본연적인 모습이 깃들어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작품으로는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것을 읽는 재미 역시 소설 못지않게 쏠쏠하다.

목차

프롤로그 | 빛바랜 편지 속에 담긴 작가들의 삶과 희노애락

1장 내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오

아내 허영숙에게
- 이광수 | 일본 유학 중이던 아내 허영숙에게 보낸 편지

봉아의 추억
- 이광수 |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사랑하는 안해에게
- 김동인 | 감옥에서 부인 김경애에게 보낸편지

어린 두 딸에게
- 김남천 |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두 딸에게 쓴 편지

남동생 김운경에게
- 이 상 | 남동생 김운경에게 보낸 편지

누이동생 김옥희에게
- 이 상 | 누이동생 김옥희에게 쓴 편지

봉자, 보아라
- 박용철 | 여동생 박봉자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나의 정숙에게
- 박인환 | 아내 이정숙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아내에게
- 박인환 |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정숙, 사랑하는 아내에게
- 박인환 | 아내 이정숙에게 보낸 편지


2장 당신의 우정에 감사하오

김기림에게ㆍ1
-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2
-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3
-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4
-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5
- 이 상 | 일본 도착 후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6
-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만남을 요청하며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ㆍ7
-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외로움을 호소하며 보낸 편지

H형에게
- 이 상 | 소설가 안회남에게 보낸 편지

산촌여정
- 이 상 | 소설가 정인택에게 보낸 편지

필승전
- 김유정 | 소설가 안회남에게 보낸 편지

지용 형
- 김영랑 | 시인 정지용에게 보낸 편지

김동환 씨에게
- 이효석 | 시인 김동환에게 보낸 편지

김동인 씨에게
- 이효석 | 소설가 김동인에게 보낸 편지

최정희 씨에게
- 이효석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금강산에 계신 문우에게
- 이효석 | 소설가 유진오에게 보낸 편지

한 의학생의 편지
- 노자영 | 의학 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후배에게 받은 편지

옥룡암에서
- 이육사 | 시인 신석초에게 보낸 편지

정희에게
- 노천명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민촌형에게
- 윤기정 | 소설가 이기영에게 보낸 편지

김환기 형에게
- 계용묵 | 화가 김환기에게 보낸 편지


3장 나는 지금 당신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정희에게
- 이 상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까닭에
- 이효석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의 산문

사랑을 고백하며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백양사에서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애인을 보내고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영원히 간 그대에게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고독의 호소문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행복의 문은 영원하다
-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4장 좋은 글 많이 쓰길 바랍니다

젊은 시인에게
- 노천명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무명작가 목 군에게
- 계용묵 | 무명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불타산 C군에게
- 강경애 | 문학 후배 C군에게 보낸 편지

장혁주 선생에게
- 강경애 | 소설가 장혁주에게 보낸 편지

병상의 생각
- 김유정 | 병상에서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

장덕조 씨에게
- 이효석 | 소설가 장덕조에게 보낸 편지

에필로그 | 편지 쓰는 요령

본문중에서

이렇게 혼자 건넛방에 앉아서 당신께 편지를 쓰는 것이 나의 유일한 행복이외다. … (중략) … 오늘 140원 부친 것 받았을 줄 믿소. 그리고 기뻐하셨기를 바라오. 그걸로 양복 지어 입고 40원으로는 3월 학비 하시오. 여름에는 렌코트(레인코트) 같은 것이 있어야 할 터이니 모두 값을 적어 보내시오.
- 이광수, 〈일본 유학 중이던 아내 허영숙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아직도 문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나 네가 들어오는가 싶어 고개를 돌린다. 큰길가에서 전차와 자동차를 보고 서 있지는 않은지, 장난감 가게에서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못 사서 시무룩하게 서 있지는 않은지, 대문간에 동네 아이들을 모아 놓고 딱지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금방이라도 네가 “엄마, 엄마, 엄마”하고 뛰어 들어올 것만 같구나. … (중략) … 하지만 아침 상머리에 네가 없음을 알고 아빠는 눈물이 쏟아진다.
- 이광수,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중에서

네가 보기에 이 아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알고 또 거짓말 없이 믿을 만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 (중략) … 그러나 내 아들아! 나는 그렇게 무엇을 많이 아는 사람도 못 될뿐더러 거짓이 없어 믿을 만한 사람도 못 되고, 더구나 착한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내가 성을 내면서 너를 때린 적이 여러 번 아니더냐? 네가 보는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럴 때마다 네가 슬프게 운 것은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었던 이 아비가 잘못한 것을 슬퍼하였음이리라.
- 이광수,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중에서

엄마는 이십삼 년이라는 짧은 삶을 살고, 스물네 살이 되자마자 나와 어린 너희들을 남겨둔 채 사색과 감각하기를 영원히 끊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너희는 엄마가 누구인지, 엄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분간하지 못했다. … (중략) … 이 사실을 너희들이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아마 이 펜을 잡고 있는 아빠의 모든 슬픔과 사정 역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십 년 후이랴, 십오 년 후이랴!
- 김남천,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두 딸에게 쓴 편지 〉 중에서

사랑하는 딸 세화야, 빨리 나아라. 그리고 어머니 걱정시키지 마라. 세형이 오빠하고 잘 놀아라. 아빠가 빨리 집에 갈 것이니, 우리 다 함께 즐겁게 만나자. … (중략) … 세형, 길가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엄마하고 있어라, 응.
- 박인환,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이런 말하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그간 당신은 내게 커다란 고독과 참을 수 없는 쓸쓸함을 주었습니다. 나는 다시금 잘 알 수가 없어지고, 이제 당신이 이상하게 미워지려고까지 합니다. 혹 내가 당신 앞에서 지나치게 신경질을 부렸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점점 당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느 날 확실히 알게 되었고……. … (중략) … 당신이 나를 만나고 싶다니 만나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 맘도 무한히 흩어져 당신 있는 곳에는 잘 가지지 않습니다.
- 이 상,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저자소개

이상(金海卿)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0

1910년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 본관은 강릉이다. 여덟 살 되던 해 신명학교에 입학하여 화가 구본웅과 만나 오랜 친구로 지냈다. 학창 시절, 미술에 관심이 많아 화가를 꿈꾸다가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학교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발령받아 근무했다. 1930년,잡지 《조선》 국문판에 첫 작품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 「십이월 십이 일」을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다. 1931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서양화 「자상」이 입선하고, 《조선과 건축》에 일본어로 쓴시 「이상한가역반응」 등 20여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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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李光洙(호:춘원(春園)))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920304

평북 정주 출생으로 최남선과 더불어 신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문인이다. 일진회 장학생으로 도일하여 명치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귀국 후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초기에는 '무정'을 비롯하여, '개척자', '윤광호', '방황'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일본에서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한 후에는 도산 안창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고 돌아왔다. 1930년대 초반까지 윤리 중심적 색채를 띤 '재생', '마의태자', '흙' 같은 장편을 집필하였고, 중반 이후에는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무명'등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을 창작했다.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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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0

1910년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 본관은 강릉이다. 여덟 살 되던 해 신명학교에 입학하여 화가 구본웅과 만나 오랜 친구로 지냈다. 학창 시절, 미술에 관심이 많아 화가를 꿈꾸다가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학교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발령받아 근무했다. 1930년,잡지 《조선》 국문판에 첫 작품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 「십이월 십이 일」을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다. 1931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서양화 「자상」이 입선하고, 《조선과 건축》에 일본어로 쓴시 「이상한가역반응」 등 20여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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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98

1900년(1세) 황해도 송화군 상리면 양지리에서 출생. 노자영의 출생연도에 대해서는 1898~1901년까지 다양한 설이 있다. 1919년 당시 20세, 1939년의 수필에서는 '36년의 생애'라고 했고 1937년 1월의 설문 응답에서 38세라 한 것으로 보아 1900년 생으로 잠정暫定해 둘 수 있을 듯하다. 1940년에 39세라 답한 기록이 있는 것은 만 나이를 뜻한 것으로 추정해 둔다. 이후 '10세 전후의 소년 시대'에는 황해도 장연군 신화리에서 소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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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金東仁:금동[琴童])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01002

금동(琴童) 김동인은 1900년 10월 2일 평양 하수구리 6번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전주 김씨 양반의 대부호였다. 400평이 넘는 큰 집을 소유하고 개화사상을 지녔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전통적 유교사상에 대한 비판이나 유아독존적인 엘리트 의식의 배경이 된다. 동경 유학 중 약관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전영택, 김환, 최승만 등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사상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1919년 2월 8일에 창간하여 1921년 5월 9호로 종간하기까지 3년간 발간하면서 한국 문단을 주도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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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시인·독립운동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본명은 원록(源祿), 아호는 육사(陸史)인데 대구형무소 수감번호인 264에서 취음한 것이다. 중국 베이징 조선군관학교와 베이징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27년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 것을 비롯하여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1930년 대구 격문사건 등으로 17차례 옥고를 치렀다. 중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에 진력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으로 송치된 뒤 1944년 베이징 감옥에서 숨졌다. 그의 시는 상징적이면서도 호사한 시풍을 이루고 있다. 대표작으로 〈청포도〉 〈교목〉 〈광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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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오은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98

1900년(1세) 황해도 송화군 상리면 양지리에서 출생. 노자영의 출생연도에 대해서는 1898~1901년까지 다양한 설이 있다. 1919년 당시 20세, 1939년의 수필에서는 '36년의 생애'라고 했고 1937년 1월의 설문 응답에서 38세라 한 것으로 보아 1900년 생으로 잠정暫定해 둘 수 있을 듯하다. 1940년에 39세라 답한 기록이 있는 것은 만 나이를 뜻한 것으로 추정해 둔다. 이후 '10세 전후의 소년 시대'에는 황해도 장연군 신화리에서 소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노천명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2

1912년 황해도 장연군 순택면 비석포리에서 태어나 1957년 재생불능성빈혈(백혈병)로 세상을 떠난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진명여고보와 이화여전 영문과(8회)를 졸업한 후 조선중앙일보, 조선일보사 ‘여성’ 편집부, 매일신보 학예부 기자를 거쳐, 해방이 되자 서울신문, 부녀신문 등에서 총 13년간 근무했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중앙방송국에서 근무했다. 생전에 시집 『산호림』 『창변』 『별을 쳐다보며』를 출간했고, 사후에 나온 유고 시집 『사슴의 노래』가 있다. 수필집 『산딸기』 『나의 생활백서』 『여성서간문독본』 등 생전에 3권을 출간했다. 노천명은 생애 두 번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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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李陸史)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시인·독립운동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본명은 원록(源祿), 아호는 육사(陸史)인데 대구형무소 수감번호인 264에서 취음한 것이다. 중국 베이징 조선군관학교와 베이징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27년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 것을 비롯하여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1930년 대구 격문사건 등으로 17차례 옥고를 치렀다. 중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에 진력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으로 송치된 뒤 1944년 베이징 감옥에서 숨졌다. 그의 시는 상징적이면서도 호사한 시풍을 이루고 있다. 대표작으로 〈청포도〉 〈교목〉 〈광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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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정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3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효봉(曉峰)ㆍ효봉산인(曉峰山人)이다. 아호를 효봉(曉峰)으로 쓰기도 했던 평론가 겸 작가이다. 사립 보인학교를 다니면서 보성중학교에 다니던 임화와 만나 10대 때부터 소설을 습작했다. 월간지 『조선지광』에〈성탄야의 추억〉(1921),〈미치는 사람〉(1927) 등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에 작가가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있다. 1922년에 조직된 최초의 사회주의 예술단체 염군사에 참가하여 파스큘라와 통합,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카프)’이 결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복진ㆍ박영희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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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2

1912년 황해도 장연군 순택면 비석포리에서 태어나 1957년 재생불능성빈혈(백혈병)로 세상을 떠난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진명여고보와 이화여전 영문과(8회)를 졸업한 후 조선중앙일보, 조선일보사 ‘여성’ 편집부, 매일신보 학예부 기자를 거쳐, 해방이 되자 서울신문, 부녀신문 등에서 총 13년간 근무했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중앙방송국에서 근무했다. 생전에 시집 『산호림』 『창변』 『별을 쳐다보며』를 출간했고, 사후에 나온 유고 시집 『사슴의 노래』가 있다. 수필집 『산딸기』 『나의 생활백서』 『여성서간문독본』 등 생전에 3권을 출간했다. 노천명은 생애 두 번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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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4

1904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하태용이다. 1남 3녀 중 장남이었던 그는 신학문에 반대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 한학을 배워야 했다. 공립보통학교를 다닐 때 순흥 안씨(順興安氏) 정옥과 혼인했다. 졸업 후 상경해서 1921년 중동학교, 1922년에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다녔다. 그 후 고향에서 문학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가서 도요대학(東洋大學)에서 공부한다. 그러나 가산이 기울자 1931년 귀국해서 조선일보사 등에서 일한다. 그는 1925년 시 <봄이 왔네>로 <생장>지 작품 현상공모에, 같은 해 단편 <상환(相換)>으로 <조선문단>에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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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정(尹基鼎)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3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효봉(曉峰)ㆍ효봉산인(曉峰山人)이다. 아호를 효봉(曉峰)으로 쓰기도 했던 평론가 겸 작가이다. 사립 보인학교를 다니면서 보성중학교에 다니던 임화와 만나 10대 때부터 소설을 습작했다. 월간지 『조선지광』에〈성탄야의 추억〉(1921),〈미치는 사람〉(1927) 등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에 작가가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있다. 1922년에 조직된 최초의 사회주의 예술단체 염군사에 참가하여 파스큘라와 통합,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카프)’이 결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복진ㆍ박영희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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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6

양주동에게 문학을 배웠으며, 1924년 잡지 『금성』에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1931년 <조선일보>에 단편 <파금>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소설 20여편, 시 7편, 수필 20여편을 남겼다. 1934년 <동아일보>에 <인간문제>를 연재하여 봉건 지주계급의 횡포와 간악한 모습에 맞서는 반능계급을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 <어머니와 딸><부자><지하촌><어둠> 등이 있다.

계용묵(桂鎔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4

1904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하태용이다. 1남 3녀 중 장남이었던 그는 신학문에 반대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 한학을 배워야 했다. 공립보통학교를 다닐 때 순흥 안씨(順興安氏) 정옥과 혼인했다. 졸업 후 상경해서 1921년 중동학교, 1922년에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다녔다. 그 후 고향에서 문학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가서 도요대학(東洋大學)에서 공부한다. 그러나 가산이 기울자 1931년 귀국해서 조선일보사 등에서 일한다. 그는 1925년 시 <봄이 왔네>로 <생장>지 작품 현상공모에, 같은 해 단편 <상환(相換)>으로 <조선문단>에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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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920304

평북 정주 출생으로 최남선과 더불어 신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문인이다. 일진회 장학생으로 도일하여 명치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귀국 후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초기에는 '무정'을 비롯하여, '개척자', '윤광호', '방황'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일본에서 '2.8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한 후에는 도산 안창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고 돌아왔다. 1930년대 초반까지 윤리 중심적 색채를 띤 '재생', '마의태자', '흙' 같은 장편을 집필하였고, 중반 이후에는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무명'등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을 창작했다.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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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姜敬愛)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6

양주동에게 문학을 배웠으며, 1924년 잡지 『금성』에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1931년 <조선일보>에 단편 <파금>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소설 20여편, 시 7편, 수필 20여편을 남겼다. 1934년 <동아일보>에 <인간문제>를 연재하여 봉건 지주계급의 횡포와 간악한 모습에 맞서는 반능계급을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 <어머니와 딸><부자><지하촌><어둠> 등이 있다.

김동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01002

금동(琴童) 김동인은 1900년 10월 2일 평양 하수구리 6번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전주 김씨 양반의 대부호였다. 400평이 넘는 큰 집을 소유하고 개화사상을 지녔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전통적 유교사상에 대한 비판이나 유아독존적인 엘리트 의식의 배경이 된다. 동경 유학 중 약관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전영택, 김환, 최승만 등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사상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1919년 2월 8일에 창간하여 1921년 5월 9호로 종간하기까지 3년간 발간하면서 한국 문단을 주도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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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1

본명은 김효식. 1911년 평남 성천에서 출생하였다. 1929년 3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도쿄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29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에 가입하였다. 1930년 카프 도쿄 지부에서 발행한 <무산자>에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1931년 호세이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귀국하여 카프의 제2차 방향전환을 주도하였으며, 김기진의 문학 대중화론을 비판하고 볼셰비키적 대중화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1931년 제1차 카프 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어 2년의 실형을 언도받았으며, 1934년 제2차 카프 검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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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4

1930년대 사재를 털어 문예잡지 ≪시문학≫ 3권(1930), ≪문예월간≫ 4권(1931), ≪문학≫ 3권(1934) 등 도합 10권을 간행하였다. 또한 문학활동에 전념하면서도 그가 주재하던 시문학사에서 1935년 ≪정지용시집≫과 ≪영랑시집≫을 간행하였지만, 정작 자신의 작품집은 내지 못하였다. ≪시문학≫ 창간호에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싸늘한 이마]·[비내리는 날] 등을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시문학≫·≪문예월간≫·≪문학≫ 및 기타 잡지에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또한 발표되지 않고 유고로 전하여진 작품도 상당수에 달한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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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金孝植)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1

본명은 김효식. 1911년 평남 성천에서 출생하였다. 1929년 3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도쿄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29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에 가입하였다. 1930년 카프 도쿄 지부에서 발행한 <무산자>에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1931년 호세이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귀국하여 카프의 제2차 방향전환을 주도하였으며, 김기진의 문학 대중화론을 비판하고 볼셰비키적 대중화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1931년 제1차 카프 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어 2년의 실형을 언도받았으며, 1934년 제2차 카프 검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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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260815

1926년(1세) 8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1933년(8세)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한 후 1936년(11세)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39년(14세)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하고, 1941년(16세)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녔다. 1942년(17세)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44년(19세)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고, 1945년(20세) 광복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상경해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하였다. 1948년(23세) 4월 20일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하였다.. 4월 이정숙(李丁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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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80118

강원도 춘천에서 부친 김춘식 씨와 모친 청송 김씨 사이의 2남 6녀 중 일곱째로 출생했다. 휘문고등학교와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자퇴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때는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광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1932년 크게 깨친 바가 있어 마음을 바로잡고 본격적인 계몽운동으로 춘천 실레 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熟)을 설립하였다. 1935년 소낙비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문단에 등장하였고 '금 따는 콩밭, 봄봄, 만무방, 안해, 솥, 동백꽃'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에 요절하기 까지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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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260815

1926년(1세) 8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1933년(8세)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한 후 1936년(11세)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39년(14세)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하고, 1941년(16세)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녔다. 1942년(17세)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44년(19세)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고, 1945년(20세) 광복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상경해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하였다. 1948년(23세) 4월 20일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하였다.. 4월 이정숙(李丁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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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3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본명은 윤식이다. 강진의 부유한 지주 가정에서 태어나 한학을 배우며 자랐다. 1915년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결혼하였으나 1년 반 만에 사별하고, 휘문의숙에 입학하면서 정지용, 이태준 등을 만나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9년 3.1운동 당시 고향에서 의거하기 위해 구두 속에 선언문을 감추고 강진으로 내려갔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6개월간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나 1923년 관동대지진이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1930년 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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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70223

가산 이효석은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28년 '조선지광'지에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효석의 문학은 시적 서정을 소설의 세계로 승화함으로써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적 묘사보다는 장면의 분위기를, 섬세한 디테일보다는 상징과 암시의 수법을 이용하는 그의 문체는 우리 단편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에 이르러 전성기를 누렸다. 또한 '돈', '메밀꽃 필 무렵' 등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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