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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그리다,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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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작가들의 내밀한 문장, 수줍은 봉인을 풀다!

    이상, 박용철, 김영랑, 이육사를 비롯하여 소설가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쓴 편지와 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 앞에 홀로 애태우는 이상의 연서에서부터 일곱 살 난 아들을 잃은 후 일 년여에 걸쳐 글을 쓰며 자신이 못난 아비였음을 고백한 춘원 이광수의 눈물 어린 편지, 아들을 잃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내에게 보낸 김동인의 애잔한 편지,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인 박인환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그 동안 교과서 속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작품이 아닌 그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날 수 있다. 빛바랜 편지 속에는 그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특히, 차마 작품 속에는 쓸 수 없었던 내밀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다수 담고 있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빛바랜 편지 속에 담긴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
    차마 작품 속에는 적지 못했던 사랑과 그리움, 우정, 존경과 당부의 글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어느 날, 한 아버지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일곱 살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띄운다.

    "아직도 문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나 네가 들어오는가 싶어 고개를 돌린다. 큰길가에서 전차와 자동차를 보고 서 있지는 않은지, 장난감 가게에서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못 사서 시무룩하게 서 있지는 않은지, 대문간에 동네 아이들을 모아 놓고 딱지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금방이라도 네가 "엄마, 엄마, 엄마"하고 뛰어 들어올 것만 같구나. ... (중략) ... 하지만 아침 상머리에 네가 없음을 알고 아빠는 눈물이 쏟아진다."

    춘원 이광수는 몹시도 사랑하던 아들 봉근이 죽자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아들이 살아 있을 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자신을 못난 아비라 부르며 일 년여에 걸쳐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쓴다.
    소설가 이상이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그가 얼마나 사랑에 애태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원망하며 야속해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말하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그간 당신은 내게 커다란 고독과 참을 수 없는 쓸쓸함을 주었습니다. 나는 다시금 잘 알 수가 없어지고, 이제 당신이 이상하게 미워지려고까지 합니다. 혹 내가 당신 앞에서 지나치게 신경질을 부렸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점점 당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느 날 확실히 알게 되었고....... ... (중략) ... 당신이 나를 만나고 싶다니 만나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 맘도 무한히 흩어져 당신 있는 곳에는 잘 가지지 않습니다."

    편지는 내면의 고백이다. 즉, 편지는 글쓴이의 내면을 가장 직접 드러내는 거울과도 같다. 이 때문에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그들의 가슴 속에 꼬옥 숨겨둔 또 하나의 '비밀'을 읽는 것과 같은 흥미와 쾌감을 준다.
    이상, 이광수, 김동인, 박용철, 김영랑과 같은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 역시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들이 쓴 편지를 보면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은 물론 상대에 대한 존경과 진심이 묻어 있다.

    이상, 이광수, 김동인, 박용철, 김영랑, 박인환...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하다


    [사랑 쓰다, 그리다, 그리워하다]는 이상, 박용철, 김영랑, 이육사를 비롯하여 소설가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쓴 편지와 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 앞에 홀로 애태우는 이상의 연서에서부터 일곱 살 난 아들을 잃은 후 일 년여에 걸쳐 글을 쓰며 자신이 못난 아비였음을 고백한 춘원 이광수의 눈물 어린 편지, 아들을 잃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내에게 보낸 김동인의 애잔한 편지,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인 박인환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그 동안 교과서 속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작품이 아닌 그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날 수 있다. 빛바랜 편지 속에는 그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특히, 차마 작품 속에는 쓸 수 없었던 내밀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다수 담고 있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편지를 받는 대상과 내용은 제각각이지만 작가들의 미묘한 내면세계와 그것을 알아봐 주는 사람과의 교감 및 당시의 시대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꼭꼭 눌러 쓴 글씨 위에 묻어나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

    "이렇게 혼자 건넛방에 앉아서 당신께 편지를 쓰는 것이 나의 유일한 행복이외다. ... (중략) ... 오늘 140원 부친 것 받았을 줄 믿소. 그리고 기뻐하셨기를 바라오. 그걸로 양복 지어 입고 40원으로는 3월 학비 하시오. 여름에는 렌코트(레인코트) 같은 것이 있어야 할 터이니 모두 값을 적어 보내시오."

    춘원 이광수는 훗날 한국 최초의 여의사가 된 허영숙과 재혼한 후, 아내가 공부를 더 하겠다며 일본 유학길에 오르자 학비는 물론 옷까지 살뜰히 챙겼다.
    소설가 김동인이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는 아내가 집안을 비추는 해와 같다고 하여 '아내'를 '안해'라고 표기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편지에는 그가 출판사에 갔다가 직원과 얘기를 나누던 중 천황을 욕했다고 하여 천황 불경죄라는 죄목으로 6개월 동안 수감되었을 당시 아이의 죽음을 애통해하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남편을 옥중으로 보내고, 애아(愛兒, 사랑하는 어린 자식)를 저승으로 보낸 당신의 설움을 무엇으로 위로하리오. 참고 견딜 수밖에."

    이처럼 작가들의 빛바랜 편지 속에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본연적인 모습이 깃들어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작품으로는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것을 읽는 재미 역시 소설 못지않게 쏠쏠하다.

    목차

    프롤로그 - 빛바랜 편지 속에 담긴 작가들의 삶과 희노애락

    [1장 내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오]

    아내 허영숙에게
    이광수 - 일본 유학 중이던 아내 허영숙에게 보낸 편지

    봉아의 추억
    이광수 -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사랑하는 안해에게
    김동인 - 감옥에서 부인 김경애에게 보낸편지

    어린 두 딸에게
    김남천 -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두 딸에게 쓴 편지

    남동생 김운경에게
    이 상 - 남동생 김운경에게 보낸 편지

    누이동생 김옥희에게
    이 상 - 누이동생 김옥희에게 쓴 편지

    봉자, 보아라
    박용철 - 여동생 박봉자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나의 정숙에게
    박인환 - 아내 이정숙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박인환 -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정숙, 사랑하는 아내에게
    박인환 - 아내 이정숙에게 보낸 편지

    [2장 당신의 우정에 감사하오]

    김기림에게 1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2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3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4
    이 상 - 일본 유학 중이던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5
    이 상 - 일본 도착 후 시인 김기림에게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6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만남을 요청하며 보낸 편지

    김기림에게 7
    이 상 - 시인 김기림에게 외로움을 호소하며 보낸 편지

    H형에게
    이 상 - 소설가 안회남에게 보낸 편지

    산촌여정
    이 상 - 소설가 정인택에게 보낸 편지

    필승전
    김유정 - 소설가 안회남에게 보낸 편지

    지용 형
    김영랑 - 시인 정지용에게 보낸 편지

    김동환 씨에게
    이효석 - 시인 김동환에게 보낸 편지

    김동인 씨에게
    이효석 - 소설가 김동인에게 보낸 편지

    최정희 씨에게
    이효석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금강산에 계신 문우에게
    이효석 - 소설가 유진오에게 보낸 편지

    한 의학생의 편지
    노자영 - 의학 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후배에게 받은 편지

    옥룡암에서
    이육사 - 시인 신석초에게 보낸 편지

    정희에게
    노천명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민촌형에게
    윤기정 - 소설가 이기영에게 보낸 편지

    김환기 형에게
    계용묵 - 화가 김환기에게 보낸 편지

    [3장 나는 지금 당신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정희에게
    이 상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까닭에
    이효석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의 산문

    사랑을 고백하며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백양사에서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애인을 보내고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영원히 간 그대에게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고독의 호소문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행복의 문은 영원하다
    노자영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4장 좋은 글 많이 쓰길 바랍니다

    젊은 시인에게
    노천명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무명작가 목 군에게
    계용묵 - 무명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불타산 C군에게
    강경애 - 문학 후배 C군에게 보낸 편지

    장혁주 선생에게
    강경애 - 소설가 장혁주에게 보낸 편지

    병상의 생각
    김유정 - 병상에서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

    장덕조 씨에게
    이효석 - 소설가 장덕조에게 보낸 편지

    에필로그 - 편지 쓰는 요령

    본문중에서

    이렇게 혼자 건넛방에 앉아서 당신께 편지를 쓰는 것이 나의 유일한 행복이외다. ... (중략) ... 오늘 140원 부친 것 받았을 줄 믿소. 그리고 기뻐하셨기를 바라오. 그걸로 양복 지어 입고 40원으로는 3월 학비 하시오. 여름에는 렌코트(레인코트) 같은 것이 있어야 할 터이니 모두 값을 적어 보내시오.
    (/ '이광수 - 일본 유학 중이던 아내 허영숙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아직도 문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나 네가 들어오는가 싶어 고개를 돌린다. 큰길가에서 전차와 자동차를 보고 서 있지는 않은지, 장난감 가게에서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못 사서 시무룩하게 서 있지는 않은지, 대문간에 동네 아이들을 모아 놓고 딱지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금방이라도 네가 "엄마, 엄마, 엄마"하고 뛰어 들어올 것만 같구나. ... (중략) ... 하지만 아침 상머리에 네가 없음을 알고 아빠는 눈물이 쏟아진다.
    (/ '이광수 -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중에서)

    네가 보기에 이 아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알고 또 거짓말 없이 믿을 만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 (중략) ... 그러나 내 아들아! 나는 그렇게 무엇을 많이 아는 사람도 못 될뿐더러 거짓이 없어 믿을 만한 사람도 못 되고, 더구나 착한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내가 성을 내면서 너를 때린 적이 여러 번 아니더냐? 네가 보는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럴 때마다 네가 슬프게 운 것은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었던 이 아비가 잘못한 것을 슬퍼하였음이리라.
    (/ '이광수 - 아들 봉근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편지' 중에서)

    엄마는 이십삼 년이라는 짧은 삶을 살고, 스물네 살이 되자마자 나와 어린 너희들을 남겨둔 채 사색과 감각하기를 영원히 끊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너희는 엄마가 누구인지, 엄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분간하지 못했다. ... (중략) ... 이 사실을 너희들이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아마 이 펜을 잡고 있는 아빠의 모든 슬픔과 사정 역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십 년 후이랴, 십오 년 후이랴!
    (/ '김남천 -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두 딸에게 쓴 편지' 중에서)

    사랑하는 딸 세화야, 빨리 나아라. 그리고 어머니 걱정시키지 마라. 세형이 오빠하고 잘 놀아라. 아빠가 빨리 집에 갈 것이니, 우리 다 함께 즐겁게 만나자. ... (중략) ... 세형, 길가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엄마하고 있어라, 응.
    (/ '박인환 -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이런 말하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그간 당신은 내게 커다란 고독과 참을 수 없는 쓸쓸함을 주었습니다. 나는 다시금 잘 알 수가 없어지고, 이제 당신이 이상하게 미워지려고까지 합니다. 혹 내가 당신 앞에서 지나치게 신경질을 부렸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점점 당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느 날 확실히 알게 되었고....... ... (중략) ... 당신이 나를 만나고 싶다니 만나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 맘도 무한히 흩어져 당신 있는 곳에는 잘 가지지 않습니다.
    (/ '이 상 - 소설가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10.08.20~1937.04.1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16종
    판매수 58,036권

    1910~1937

    1910년 9월 2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출생
    1928년 경성고등공업학교 졸업기념 사진첩에 본명 김해경 대신 이상(李箱)이라는 별명 사용
    1930년 잡지 《조선》에 소설 <12월 12일> 발표
    1931년 《조선과 건축》에 <이상한가역반응>, <조감도>, <삼차각설계도> 등 일본어로 된 20여 편의 시를 발표
    1932년 《조선과 건축》에 <건축무한육면각체> 발표
    1933년 잡지 《가톨릭청년》에 최초의 국문시 <꽃나무> 발표
    1934년 월간매신에 <보통기념> 발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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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892.3.4~1950.10.25
    출생지 평안북도 정주
    출간도서 168종
    판매수 22,198권

    이광수(李光洙, 1892∼1950)는 한국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가장 중요한 작가다. 조선왕조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구한말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유학을 통하여 근대사상과 문학에 눈뜨고 이를 한국적 사상 및 문학 전통에 접맥시켜 새로운 문학의 시대를 열어나갔으며, 한국전쟁 와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창작적 삶을 이어간 작가였다.
    그는 『무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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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0.10.02~1951.01.05
    출생지 평안남도 평양
    출간도서 143종
    판매수 73,674권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배따라기><감자><광염 소나타><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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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11.3.16~1953.8.?
    출생지 평안남도 성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본명 김효식金孝植. 1911년 평남 성천에서 출생하였다. 1929년 3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도쿄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29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에 가입하였다. 1930년 카프 도쿄 지부에서 발행한 <무산자>에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1931년 호세이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귀국하여 카프의 제2차 방향전환을 주도하였으며, 김기진의 문학 대중화론을 비판하고 볼셰비키적 대중화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1931년 제1차 카프 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어 2년의 실형을 언도받았으며, 1934년 제2차 카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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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4∼1938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호 용아(龍兒). 광주 광산(光山) 출생. 배재고보를 중퇴하고 도일, 아오야마[靑山]학원 중학부를 거쳐서 도쿄 외국어학교 독문과에 입학했으나, 간토[關東] 대지진으로 귀국하여 연희전문(延禧專門)에 입학, 수개월 후에 자퇴하고 문학에 전념했다. 1930년에 김영랑(金永郞)과 함께 [시문학(詩文學)]을 창간, 이 잡지 1호에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떠나가는 배] [밤 기차에 그대를 보내고] 등을 발표했다.

    [시문학]에 이어 [문예월간(文藝月刊)] [문학] 등을 계속해서 발간하고 시와 함께 많은 번역시, 그리고 [인형의 집]을 비롯하여 [빈의 비극] [베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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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26.08.15~1956.03.20
    출생지 강원도 인제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3,715권

    1926년 강원도 인제 출생, 1956년 서울 세종로에서 생을 마쳤다. ‘마리서사’를 운영하며 문학 예술 언론인들과의 교분을 넓혀, 청년문학가협회 시 낭독회 참여, 국제신보 등에 신작을 발표하면서 시작 활동을 시작하였다. 자유신문,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였고, 6.25전쟁이 일어나자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 신문사 퇴직 후 당시 우리나라 최대 화물선 남해호를 타고 미국 여행을 다녀와 「아메리카 시편」 등을 발표하였다. 모더니즘 경향의 동인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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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Kim Yu-jeo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8.01.11~1937.03.29
    출생지 강원도 춘천
    출간도서 112종
    판매수 39,151권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하였다. 휘문고보(徽文高普)를 거쳐 연희전문(延禧專門) 문과를 중퇴, 한때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에 몰두하기도 했다.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中外日報)]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구인회 동인으로 참여하였으며, 이 후 각별한 교우로 지내게 된 이상을 만나게 되었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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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3~1950
    출생지 전남 강진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4,427권

    1903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휘문고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등과 시문학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활발히 시작활동을 펼쳤다. 생전에 『영랑시집』(1935년), 『영랑시선』(1949년)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나,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애석하게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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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7.02.23~1942.05.25
    출생지 강원도 평창
    출간도서 123종
    판매수 25,566권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25년[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 가작(選外佳作)으로 뽑힌 일이 있으나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도시와 유령](1928)부터이다.

    이 작품은 도시유랑민의 비참한 생활을 고발한 것으로, 그 뒤 이러한 계열의 작품들로 인하여 유진오(兪鎭午)와 더불어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진영으로부터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라는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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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898~1940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00년 황해도 송화군 상리면 양지리에서 태어났다. 평양 숭실중학교에 입학, 신문학을 접하면서 톨스토이, 하이네, 보들레르, 단눈치오를 탐독했다. 졸업 후 귀향해 교편을 잡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했다.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문학에 대한 꿈을 불태우며 "죽기까지 문학에 헌신"하고자 했다. 1920년 봄, 교사 생활을 접고 상경해 한성도서주식회사 편집부에 취직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한다.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학생계]와 [서울]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기에 시를 발표했다. '花爛春城'을 줄여 '춘성(春城)'이란 호를 사용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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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4~1944
    출생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촌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본명은 ‘원록’으로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웠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에 가입한 뒤 1926년 베이징으로 가서 베이징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1927년 귀국했으나 독립운동으로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 1930년에 첫 시 「말」을 조선일보에 발표하며 시단에 데뷔하였으며, 1937년 김광균 등과 함께 동인지 「자오선」을 발간, 그 무렵 유명한 「청포도」, 「교목」, 「절정」, 「광야」 등을 발표했다. 1943년 6월 동대문경찰서 형사에게 체포되어 베이징으로 압송, 이듬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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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명(Roh Cheon-Myu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1.9.2~1953.3.30
    출생지 황해도 장연군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1,841권

    1911년 9월 1일 황해도(黃海道) 장연군(長淵郡) 전택면(專澤面) 비석리(碑石里)에서 출생한다. 본래 이름은 항렬자를 따른 기선(基善)이었으나, 여섯 살 때 홍역을 심하게 앓고 소생한 후 하늘의 명(天命)으로 살았다는 의미로 이름을 고쳐 올렸다고 한다. 아버지 노계일(盧啓一)은 무역업을 통해 상당한 재산을 모은 소지주였으며, 어머니 김홍기(金鴻基)는 서울 태생의 양반 가문 규수로 교양 있는 여성이었다. 1917년 일곱 살 때 장연에 있는 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다음 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의 친정인 서울로 이주한다. 아버지의 죽음과 낯선 환경으로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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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3~1955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효봉(曉峰),효봉산인(曉峰山人)이다. 아호를 효봉(曉峰)으로 쓰기도 했던 평론가 겸 작가이다.
    사립 보인학교를 다니면서 보성중학교에 다니던 임화와 만나 10대 때부터 소설을 습작했다. 월간지 [조선지광]에 [성탄야의 추억](1921), [미치는 사람](1927) 등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에 작가가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있다.
    1922년에 조직된 최초의 사회주의 예술단체 염군사에 참가하여 파스큘라와 통합,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카프)’이 결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복진,박영희,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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