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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산다는 것 : 나는 아직도 글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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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것 그 어려움과 고통, 성찰의 고백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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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 그 어려움과 고통

이상, 김동인, 나도향, 현진건, 이효석 등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처음 책을 접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부터 문학청년 시절을 거쳐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숨겨진 일화 및 동료 문인과의 추억, 자신의 작품과 삶에 관한 내밀한 고백을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흑백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들의 지난한 삶과 추억은 그들이 글을 쓰면서 느꼈을 절절한 고뇌와 아픔을 전달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그들이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일의 힘겨움과 고통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런 절차탁마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 및 자신에게 엄했던 그들의 민낯과 마주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근대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문학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판사 서평

책 소개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 그 어려움과 고통, 성찰의 고백!
근대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문학사

이상, 김동인, 나도향, 현진건, 이효석 등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처음 책을 접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부터 문학청년 시절을 거쳐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숨겨진 일화 및 동료 문인과의 추억, 자신의 작품과 삶에 관한 내밀한 고백을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흑백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들의 지난한 삶과 추억은 그들이 글을 쓰면서 느꼈을 절절한 고뇌와 아픔을 전달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그들이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일의 힘겨움과 고통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런 절차탁마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 및 자신에게 엄했던 그들의 민낯과 마주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근대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문학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용 소개
흑백 영화처럼 펼쳐지는 문인들의 지난한 삶과 추억!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수많은 번뇌와 절차탁마의 과정을 거쳤음에도
마냥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했던 글쓰기 대가들의 절절한 고뇌와 성찰!

근대 문학 태동기에 예술지상주의를 꿈꾸며,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했던 소설가 김동인. 그는 문단 생활 20년을 맞아 작가로서의 고달픈 삶에 관해서 이렇게 고백한 바 있다.

“생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야만 하는 문필! 거기에는 개성도 없고, 독창도 없다. 자기를 굽히고, 자기의 존재를 망각하게 된다. 그 결과, 갖은 욕과 비방만 얻게 될 뿐이다. 그러니 문예는 밥을 먹기 위한 노력이 아닌 자기의 이상과 개성을 표현하는 일종의 취미로써 생각함이 지당하다.”

전업 작가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많은 재산을 탕진한 그는 문학을 해서는 절대 먹고 살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워했다. 이에 문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붓으로 밥을 먹고 살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 때문에 나는 문학청년들에게 생활의 토대가 없거든 문인 되기를 바라지 말고, 혹시 문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문필로써 밥을 먹고 살아갈 생각은 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다.”

수십 년 동안 글을 써왔고, 글쓰기 대가로 인정받았음에도, 밥벌이를 하지 못하는 작가로서의 삶은 그에게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작가의 삶을 되돌아보게 했다.

“가산을 탕진하고 보헤미안 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지금의 삶이 그리 자랑스럽지는 않다. 생활만 할 수 있다면 결코 지금 같은 소설을 쓰지 않고 유유자적하며 세월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언제든지 쓰고 싶을 때 가장 레벨이 높은 소설을 써서 무료로 어느 신문에든지 싣고 싶다. 그러나 현재의 나는 빵 외에 아무것도 없다. 인생으로 먹고살기가 이렇게 신산한 것인가 생각하면 인생이란 무상하다고 생각될 때도 잦다.”

비단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의 어려움과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심지어 [벙어리 삼룡이]를 쓴 나도향은 “무엇을 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며 자신의 글을 매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 (중략) … 그것을 다시 읽을 때의 부끄러움이란 다시 말할 여지가 없다. 그러다 보니 글을 한 번 쓴 뒤에는 다시 읽어 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만일 이처럼 창작 생활이 계속된다면, 나는 그 창작이라는 것을 내버려서라도 양심의 부끄러움을 잊고 싶다. … (중략) … 그 때문에 펜을 잡는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러니 아직 수양해야 할 내게 어떤 요구를 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만큼 무리한 일이 없을 것이요, 나 자신이 창작가나 문인을 자처한다면 그것만큼 건방진 소리가 없을 것이다. 어떻든, 무엇을 쓴다는 것이 죄악 같을 뿐이다.”

[운수 좋은 날]의 작가 현진건 역시 글쓰기의 어려움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토로했다.

“펜을 들고 원고를 대하기가 무시무시할 지경이다. … (중략) … 무딘 붓끝으로 말미암아 지긋지긋한 번민과 고뇌가 뒷덜미를 움켜잡는다.”
이렇듯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동반한다.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 그 어려움과 고통, 성찰의 고백!
근대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문학사

이 책은 이상, 김동인, 나도향, 현진건, 이효석 등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처음 책을 접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부터 문학청년 시절을 거쳐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숨겨진 일화 및 동료 문인과의 추억, 자신의 작품과 삶에 관한 내밀한 고백을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흑백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들의 지난한 삶과 추억은 그들이 글을 쓰면서 느꼈을 절절한 고뇌와 아픔을 전달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그들이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일의 힘겨움과 고통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런 절차탁마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 및 자신에게 엄했던 그들의 민낯과 마주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근대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문학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문학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등단 그 자체보다는 이후에 더 노력을 기울여 자기만의 세계를 가꿀 수 있어야 한다며 입을 모았다. 또한, 기실 그 자신들이 수십 년 동안 글을 써왔고, 글쓰기 대가로 인정받았음에도 끝까지 자신을 낮추었다.

“내 작품 중 후진에게 참고가 될 만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 없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혹시 작품 이외의 것을 들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문학을 나처럼 해서는 안 된다.”
- 채만식, [문학을 나처럼 해서는 안 된다] 중에서

시대적 상황과 글쓴이만의 글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가능한 한 원문을 그대로 실었지만, 내용 이해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괄호 속에 현대어를 함께 풀어써서 가독성을 높인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목차

프롤로그 | 글을 쓴다는 것, 작가로 산다는 것… 그 어려움과 고통, 성찰의 고백

Part1 작가로 산다는 것 - 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
나의 문단 생활 20년 회고기 - 김동인
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 - 나도향
문학을 나처럼 해서는 안 된다 - 채만식
십 년 전 - 작가 생활의 회고 - 김남천
혈흔 - 최서해
그리운 어린 때 - 최서해
문학적 자서전 - 계용묵
나의 소설 수업 - 계용묵
내 붓끝은 먼 산을 바라본다 - 계용묵
나의 수업 시대 - 작가의 올챙이 시절 이야기 - 이효석
첫 고료 - 이효석
작가 단편 자서전 - 이효석
첫 기고의 회상 - 현진건
시문학 시절 - 노천명
나의 이십 대 - 노천명
자서소전 - 강경애
자서소전 - 백신애

Part2 글을 쓴다는 것 - 쓸 때의 유쾌함과 낳을 때의 고통
쓸 때의 유쾌함과 낳을 때의 고통 - 현진건
면회사절 - 최서해
나의 예술 생활과 고독 - 노자영
문학을 버리고 문화를 상상할 수 없다 - 이 상
사진 속에 남은 것 - 김기림
소설을 쓰지 않는 이유 - 채만식
시와 일상생활 - 이병각
병상의 생각 - 김유정
작가의 생활 - 김남천
계란을 세우는 방법 - 김남천

Part3 작가 생활의 회고 - 문학과 벗을 추억하다
나의 생활백서 - 노천명
시골뜨기 - 노천명
나는 바쁘다 - 이광수
나의 유년 시절 - 강경애
은둔 생활의 우울 - 나의 생활 보고서 - 여운형
소설가란 직업 - 계용묵
고 이상의 추억 - 김기림
이상의 편모 - 박태원
유정과 나 - 채만식
박용철과 나 - 김영랑
효석과 나 - 김남천

원저자 소개

본문중에서

생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야만 하는 문필! 거기에는 개성도 없고, 독창도 없다. 자기를 굽히고, 자기의 존재를 망각하게 된다. 그 결과, 갖은 욕과 비방만 얻게 될 뿐이다. 그러니 문예는 밥을 먹기 위한 노력이 아닌 자기의 이상과 개성을 표현하는 일종의 취미로써 생각함이 지당하다.
- 김동인, [나의 문단생활 20년 회고기] 중에서

나는 이를 하나의 모험이라고 부르고 싶다. 마치 지리학자나 탐험가가 약간의 모험심과 상상만을 가지고 미지의 길을 떠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지금 시작한 첫 구절, 그 뒤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써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 없다. 거기에 또 얼마나 불충실함과 무성의함, 철저하지 못함이 있을지는 나 자신도 모른다. … (중략) … 그것을 다시 읽을 때의 부끄러움이란 다시 말할 여지가 없다. 그러다 보니 글을 한 번 쓴 뒤에는 다시 읽어 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만일 이처럼 창작생활이 계속된다면, 나는 그 창작이라는 것을 내버려서라도 양심의 부끄러움을 잊고 싶다. … (중략) … 어떻든, 무엇을 쓴다는 것이 죄악 같을 뿐이다.
- 나도향, [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 중에서

내 작품 중 후진에게 참고가 될 만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 없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혹시 작품 이외의 것을 들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문학을 나처럼 해서는 안 된다.”
- 채만식, [문학을 나처럼 해서는 안 된다] 중에서

원체 아는 것이 많고 노숙한 솜씨라면 때와 장소에 얽매이지 않겠지만, 얼마 되지 않는 재주를 가지고, 그래도 눈은 높아서 좋은 글을 쓰려니, 어디 그게 가당키나 한 일이겠는가. 그러니 애꿎은 곤욕을 받는 것은 원고지와 펜, 잉크뿐이다.
- 최서해, [면회사절] 중에서

이렇게도 소설이란 쓰기 어려운 것임을 나는 근래 들어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런 것을 지난날엔 앉은 자리에서 4, 50매를 내려쓰고도 부끄러움을 몰랐으니, 그 시절이 너무도 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을 지을 때가 많다.
- 계용묵, [나의 소설 수업] 중에서

나의 예술은 매우 선이 가늘고 고독하다. 감상적인 옛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일종의 치기에 가까운 글을 쓰게 된다. … (중략) … 고독한 성격과 고독한 예술을 청산하기 위해 나는 갖은 노력을 다해 보련다. 흙냄새와 공장 냄새 나는 리얼리스틱한 예술을 쓰기에 내 반생을 바치련다. 그러나 노력을 다하고, 힘을 다해도 천분이 없고, 시간이 없는 데는 어쩔 수 없다.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고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걸을 뿐이다.
- 노자영, [나의 예술 생활과 고독] 중에서

그러고 보면 《시문학》 시절은 정말 아름다웠다. 요즘 세상에는 구경도 할 수 없으리만큼.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우정이 빛을 발했다. 그들은 늘 만나고, 함께 일했으며, 한데 엉키었다. 또 벗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줄 알았다. 나는 그 모습이 한없이 보기 좋았고, 그들의 그런 세계가 내심 부럽기도 했다.
- 노천명, [시문학 시절] 중에서

저자소개

이상(金海卿)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0

1910년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 본관은 강릉이다. 여덟 살 되던 해 신명학교에 입학하여 화가 구본웅과 만나 오랜 친구로 지냈다. 학창 시절, 미술에 관심이 많아 화가를 꿈꾸다가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학교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발령받아 근무했다. 1930년,잡지 《조선》 국문판에 첫 작품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 「십이월 십이 일」을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다. 1931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서양화 「자상」이 입선하고, 《조선과 건축》에 일본어로 쓴시 「이상한가역반응」 등 20여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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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金東仁:금동[琴童])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01002

금동(琴童) 김동인은 1900년 10월 2일 평양 하수구리 6번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전주 김씨 양반의 대부호였다. 400평이 넘는 큰 집을 소유하고 개화사상을 지녔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전통적 유교사상에 대한 비판이나 유아독존적인 엘리트 의식의 배경이 된다. 동경 유학 중 약관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전영택, 김환, 최승만 등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사상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1919년 2월 8일에 창간하여 1921년 5월 9호로 종간하기까지 3년간 발간하면서 한국 문단을 주도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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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羅慶孫)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20330

처음에는 감상과 낭만이 가득 찬 소설을 썼으나, 차츰 당시 현실문제를 파헤친 사실주의 계열의 소설을 쓴 소설가로 본명은 경손, 필명은 빈, 호는 도향이다. 1902년 서울 청파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성의전에 입학했다가 몰래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신민공론"에 단편소설 <추도>를 발표하고, 1922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연재. 당시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박종화 등과 함께 문예동인지 "백조"를 발간하였다. <젊은 시절>, <여이발사>등의 단편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23년에 단편집 <진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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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蔡萬植(호:백릉(白菱)))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20617

1933년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보면 프로 문학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후 자전적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과 희곡 <인텔리와 빈대떡>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반어,비유,역설 등을 사용해 현실을 그려낸 채만식만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태평천하>(원제목은 <천하태평춘>), <탁류>, <치숙>, <민족의 죄인>, <논 이야기>, <불효자식>, <아름다운 새벽>, <돼지>, <허생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희곡, 평론 등의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1950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옥구군 임피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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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金孝植)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11

본명은 김효식. 1911년 평남 성천에서 출생하였다. 1929년 3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도쿄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29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에 가입하였다. 1930년 카프 도쿄 지부에서 발행한 <무산자>에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1931년 호세이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귀국하여 카프의 제2차 방향전환을 주도하였으며, 김기진의 문학 대중화론을 비판하고 볼셰비키적 대중화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1931년 제1차 카프 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어 2년의 실형을 언도받았으며, 1934년 제2차 카프 검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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