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4,1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3,0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3,4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재즈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7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최규용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04년 01월 15일
  • 쪽수 : 96
  • ISBN : 8952201825
정가

4,800원

  • 4,320 (10%할인)

    240P (5%적립)

  • 구매

    5,000

    2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70)

    • 사은품

    출판사 서평

    ‘작지만 소중한’ 책

    ‘재즈’하면 떠오르는 책들은 재즈 연주자 중심의 음반소개나 뒷얘기를 다루는 감상서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음악 전공자가 아니라면 재즈에 관해 더 알고 싶어도 전문서적에 나오는 뭔지 모를 암호들 앞에서 의욕을 잃기가 십상이다.

    이 책은 재즈 사조마다 변화한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재즈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도 초기부터 현재까지 재즈의 역사와 당대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즈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은 물론 그동안 낯설게 느껴온 재즈를 더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감상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재즈의 역사는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흐른다

    재즈는 다른 어떤 음악보다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음악이다. 그래서 재즈는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매번 똑같이 연주하지 않는다. 이처럼 재즈가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은 즉흥 연주 때문이다. 즉흥 연주는 재즈를 정의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기본 조건 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재즈의 역사가 즉흥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재즈는 뉴 올리언즈-스윙-비밥-쿨-하드 밥-프리-퓨전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겪으며 즉흥 연주의 가능성을 조금씩 넓혀왔다. 음악적으로만 본다면 이러한 재즈 사조의 흐름 중 한두 단계를 건너 뛴 변화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 (그러나 재즈의 역사는 앞서 나열한 대로 진행되어 왔다. 그 이유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재즈 피아노를 막 배우기 시작한 사람을 생각해 보자. 그는 반주와 테마 정도를 아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이런 그가 가르침을 받고 가벼운 즉흥 연주를 시도한다. 그러나 그는 연주를 앞으로 진행시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가 이론에 맞추어 선택한 음들이 직접 연주할 때에는 곡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주자들 역시 즉흥 연주를 처음 시도할 때는 감상자들처럼, 무엇인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낯섦에 익숙해진 다음에야 보다 더 새로운 즉흥연주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재즈의 역사는 새로움과 익숙함의 점진적인 확장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차

    1. 재즈와 즉흥 연주

    2. 재즈의 초기 시절

    3. 스윙 : 대중을 위한 흥겨운 재즈

    4. 비밥 : 연주자를 위한 즉흥 연주

    5. 쿨 재즈 : 백인들의 낭만적인 감성

    6. 하드 밥 : 비밥을 다시 대중 곁으로

    7. 프리 재즈 : 무한 확장된 즉흥 연주

    8. 퓨전 재즈 : 경계를 지워버린 ‘혼합’ 재즈

    9. 현대 재즈의 다양한 지형도

    본문중에서

    현재 우리의 재즈에 대한 인식은 재즈의 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 막연히 재즈는 자유다, 열정의 음악이다, 흑인의 음악이다라는 말들이 재즈 전체에 대한 깊은 감상을 수반하지 않은 채 구름처럼 세인의 입을 타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재즈를 지나간 시대의 것, 그래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재즈는 현재에도 모든 종류의 음악을 흡수하고, 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주자들은 아직도 새로운 그들만의 연주,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단지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기 위해 연주하거나 곡을 만들지 않는다. 이 책에 서술된 여러 재즈 사조들의 흐름이 이를 입증한다. 재즈는 아직도 낯선 곳을 향해 진행 중인 음악이다.

    (/ 본문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현재 스카이라이프 디지털 위성방송국 '뮤직 스테이션 키스'의 재즈채널 담당PD.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마스터링 및 음반복원 엔지니어로 체류.
    2000년부터 여러 매체에 재즈 칼럼 및 음반 평론 시작.
    2004년 현재 재즈 전문지 [MMJAZZ]에 '낯선 청춘의 생각하는 재즈 감상', 오디오 전문지 [STEREO MUSIC]에 'JAZZ FOR AUDIOPHILE' 연재 중.
    그 외 다수의 재즈 음반과 공연 해설을 담당하고 있음.

    이 상품의 시리즈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총 59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7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