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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 3: Be My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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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The Earthian Tales〉 그 세 번째 이야기

3호의 주제는 ‘아이돌’입니다.
이 짤막한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식처가, 또 누군가에게는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단어는 사랑하는 감정 혹은 한 시절의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자기만의 ‘아이돌’이 있으신가요?

일 년에 네 번, 계절이 올 때마다 찾아오는 어션 테일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은 여전히 쓸쓸하고 인간은 여전히 외롭다”

봄꽃이 피고 지는 내내, 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의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 선정 소식이 뜨겁게 각종 지면을 달궜고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정보라 작가의 평가는 소설집의 후기에 쓴 말을 크게 넘어서지 않았다.

“원래 세상은 쓸쓸한 곳이고 모든 존재는 혼자이며 사필귀정이나 권선징악 혹은 복수는 경우에 따라 반드시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필요한 일을 완수한 뒤에도 세상은 여전히 쓸쓸하고 인간은 여전히 외롭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전 세계 18개국 언어로 번역될 정보라 작가의 ‘외로움’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 낯선 감정은 아닐 것이다. 상식을 뒤집는 이야기 속에서 느끼게 되는 인류 본연의 낯익은 민낯. 복수로도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우리의 빈 곳. 〈어션 테일즈〉 이번 호의 주제는 사실 그것이다.
Be my IDOL, 빈 곳을 채워줘.
앞선 두 호와 마찬가지로, 글의 수록은 형식별로 묶지 않고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자의 의식의 흐름을 따랐다. 여기 글 소개는 형식별로 묶어서 다룬다.

?

이나경의 초단편 〈유배행성에서의 20일〉은 작품에 앞서 단 한 줄 작가 소개로 편집실을 들끓게 만들었다.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꾼인지 오금이 저릴 지경이다. 듀나의 〈외계 달팽이의 무덤〉은 잘 쓰인 메타픽션으로, 이 작품이 시작일지 클라이맥스일지는 물론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주인공 박지철 씨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언제고 꼭 다른 작품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천사 머신〉을 쓴 정이담과 〈순수의 시대〉를 쓴 남세오, 두 작가는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 하나의 소재로 필담을 주고받으셨다. 어서 잡지가 발행되어 두 작가가 즐겁게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 카카오페이지와 함께했던 폴라리스 창작 워크숍을 수료한 윤이안의 초단편 〈파울볼〉은 제목이 이러하면 으레 그러듯, 파울볼이 아니라 홈런볼이다. 종말을 앞두고도 이렇게 유쾌한 여름밤을 그릴 수 있다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할 수밖에.
이번 호 원고를 청탁하던 지난 봄, 일찌감치 원고 게재를 거절한 작가가 한 분 계셨는데 그 사유가 이러하였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도 아니고 아이돌, 그것도 대문자로 IDOL이라 하면
윌리엄 깁슨의 《아이도루》를 어떻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작가님의 조언을 마음에 새겨 이번 호 단편소설 필진은 ‘아이도루’를 생각하면서도 ‘아이돌’ 생각을 조금은 더 할 수 있을 만한 작가들로, 신중에 신중을 더해 꾸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원고를 받아본 바, 적어도 당분간은 ‘아이돌’이라는 주제가 나오면 《아이도루》 대신 이 다섯 작가의 작품을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근래 두 해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이어 받은 아밀(〈아이돌 하려고 태어난 애〉)과 이서영(〈X같이 사랑해요〉)의 작품은 두 작가가 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지 스스로 증명한다. 김창규(〈에이돌〉)와 홍지운(〈시공검열관리국 생활안전과-라그랑주 데이트〉)은 언제 어느 지면에서건 독자를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지만, 여기 쓰인 소설을 읽으며 이 작가들이 그간 이룬 것보다 앞으로 이룰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최근 첫 소설집을 낸 연여름의 단편 〈생일을 전당포에 맡긴 후 생긴 일〉을 읽고 나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작가의 다른 소설을 계속 찾아서 읽을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발행되는 잡지가 쌓이면서, 묵직하고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연재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된다. 천선란의 장편 《지도에 없는 행성》은 이제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루토(〈중력의 눈밭에 너와〉)와 진규(〈시간여행에 대한 구 패러다임〉)의 그래픽노블, 그리고 OOO의 카툰은 모두 세 번째를 맞이한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이야기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 힘껏 달리다 잠시 쉬어가는 한숨 같은 이야기. 그 섞임과 어우러짐이 좋다.
‘아이돌’이라는 주제에 가장 걸맞은 시인을 고민하다 청탁한 이소호 시인의 시는 보자마자(‘읽자마자’가 아니다) 편집부 모두 딱 한마디 감탄밖에 할 수 없었다.
“우와!”
특히 〈동태〉의 좌우 페이지를 잘 살펴보길 바란다.
에세이를 살펴보자면, 먼저 지난 호에서 ‘시간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못다 한 정보라 작가가 나머지 이야기를 풀어냈다. 2호에 수록된 작가의 에세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이다. 이번 호 주제와 관련한 에세이는 두 편인데, ‘아이돌’이라는 주제에 《스타 메이커》 소개를 들고 나온 고호관 작가의 우문현답 같은 농담 덕분에 한참을 웃었다. 작가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이 잡지의 시작은 당분간 고호관 작가가 계속 이어주시길 바란다. 넓고도 깊으니 편하다. 시아란 작가는 창간호에서 ‘단편 소설’을 썼고 2호에서 SF 어워드 대상 기념 ‘인터뷰’를 했는데 3호에서는 ‘주제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에세이는 다음 4호에 실릴 ‘단편 소설’로 이어지게 되었다. 목적적이지는 않았으나 우연한 일도 아닌데, 독자 여러분께서 1호부터 차례대로 4호까지 시아란 작가를 추적해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 터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김보영 작가의 창작 에세이는 본격적인 집필론에 들어가면서 평소의 두 배로 분량이 늘었지만, 지금의 두 배가 된다 해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 듯하다.
연재 코너 ‘SF TMI’, 이번 호는 이산화 작가의 화학 TMI다. 너무 재미있어서 전혀 ‘too much’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창작 에세이 코너를 늘려야 하나 한참 고민하게 되었다. 한승태 작가의 에세이 〈어떤 노동의 진실〉은 이번에도 역시 이게 지금 사회에서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슬프게도 진실인 만큼, ‘논픽션 SF’를 읽는 것처럼 느껴진다. 과거와 미래가 현재에서 휘몰아친다.
늘 가장 정성을 쏟는 리뷰 코너에는 기존의 박문영, 구한나리, 이주혜, 김주영 작가에 더해 이번 호에서는 최의택, 서계수, 황모과, 이하진, 해도연 작가가 최근 1년 내로 발간된 한국 SF 작품을 소개해주었다. 소개되는 책들이 많은 만큼 더 다양한 작가들이 쓴 리뷰를 앞으로도 선보이려 한다. 앞선 두 호에서 아작이 출판한 책들을 의도적으로 빼다 보니 이번 호에는 어쩔 수 없이 아작 책이 많아졌다. 다음 호부터는 자연스레 균형이 맞춰지리라 본다.
이수현 작가의 ‘Memento SF’. 왜 코너 앞에 ‘스페셜’이라고 붙어 있는가, 하고 작가가 물으셨다는데 국내외 SF 작품을 그처럼 특별히 방대하게 읽는 이수현 작가는 그 자체로 ‘스페셜’이며, 그의 안목은 특별히 존중받아 마땅하지 않은가 지면을 빌려 답을 대신한다. 또한 이번에도 풍성한 ‘서바이벌 SF 키트’의 단신에 거듭 덧붙이는 말인데, 부디 팟캐스트를 구독하여 나머지 소식들을 두루 접하시길 바란다.
이번 호 새로 시작된 ‘작가론’ 코너, 그 처음으로는 “2022년은 김보영의 해다!”라고 줄곧 외쳐온 대로 김보영 작가론을 실었다.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심사를 맡기도 했던 박인성 평론가가 ‘김보영’을 논했다. 더 많은 평론가들이 ‘김보영’을 논해주길 기대한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심완선의 칼럼 〈SF와 우리의 세계〉, 이번 호 주제는 ‘SF와 (비)정상의 세계’다. 이 꾸준한 천착이 조금은 우리 세계를 밝히고 있을 것이다.
마지막 기사 두 꼭지는 근래 작가 에이전시로 주목받는 블러썸 크리에이티브와 그린북 에이전시의 이야기다. 시대가 흐르면서 작가와 출판사 간의 관계에도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굳이 해외의 사례를 들지 않고 웹소설이나 웹툰 등으로만 영역을 넓혀서 보더라도 작가 에이전시의 활성화는 곧 다가올 미래라기보다 이미 와 있는 현실임에 분명하다.
지난 두어 달 정보라 작가의 인터뷰가 지면마다 차고 넘쳤으며 기자 간담회까지 개최를 했지만, 기록을 남겨두는 차원에서라도 굳이 정보라 작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함께 수록한 인터뷰는 이제 막 작가의 길을 걷게 되는 이신주(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수상자)와 김한라(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자) 작가다. 세 작가의 탁월함이 또 다른 시간에서, 또 다른 자리에서 더욱 빛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목차

Essay
● 고호관 많은 작품의 원조가 된 《스타 메이커》_9
● 김보영 김보영의 창작 에세이 ③: 독자는 작가보다 영리하다. 집중할 마음이 없을 뿐._16
● 시아란 타인의 우상숭배에 관심을 끄는 미덕에 관하여_64
● 이산화 SF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TMI ③: 쉽고 솔깃한 가상의 화학물질 레시피_186
● 정보라 시간여행을 꿈꿔온 여행자들의 시간 ②: 시간은 없다_210
● 한승태 어떤 공간의 멸종 ③: 어떤 노동의 진실_244

Short Short Story
● 듀나 외계 달팽이의 무덤_41
● 정이담 천사 머신_44
● 이나경 유배행성에서의 20일_49
● 윤이안 파울볼_54
● 남세오 순수의 시대_59

Short Story
● 이서영 X같이 사랑해요_74
● 연여름 생일을 전당포에 맡긴 후 생긴 일_94
● 홍지운 시공검열관리국 생활안전과?-?라그랑주 데이트_116
● 아밀 아이돌 하려고 태어난 애_146
● 김창규 에이돌_164

Serial Novel
● 천선란 지도에 없는 행성 ②?220

Interview
● 정보라_26
● 이신주_196
● 김한라_272

Poem
● 이소호 아무 시 챌린지?|?동태?|?우리는 9시 뉴스로 종지부를 찍었다_136

4-Cut Cartoon
● OOO 종교_144

Graphic Novel
● 진규 시간여행에 대한 구 패러다임 ③_254
● 루토 중력의 눈밭에 너와 ③_284

Memento SF
● 최의택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_304
● 서계수 《나인》_307
● 김주영 《아마벨》_310
● 박문영 《나와 밍들의 세계》_313
● 구한나리 《붉은 실 끝의 아이들》_316
● 황모과 《극히 드문 개들만이》_319
● 이주혜 《다섯 번째 감각》_322
● 이하진 《베르티아》_325
● 해도연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_328

Study of Writer
● 박인성 현재로 귀환하는 SF?-?김보영론?332

Column
● 심완선 SF와 우리의 세계 ③: SF와 (비)정상의 세계_344

Article
● 정지혜 “그래서, 무슨 일을 한다고?”_353
● 임채원 책이 아니라 작가를 팝니다_357

Special
● 이수현 당신이 놓쳤을지 모르는 책_360

News Brief
● 서바이벌SF키트 시간요원이 내일의 SF를 전해드립니다_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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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보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5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 5회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Clarkesworld)〉에 단편소설 〈진화신화〉를 발표했고, 세계적 SF 거장의 작품을 펴내 온 미국 하퍼콜린스, 영국 하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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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경향신문〉 신춘문예 비평 부문으로 등단(2011).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계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주로 청소년과 여성이 나오는 판타지와 호러 소설을 쓴다. 오전엔 글을 쓰고 오후엔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다. 코로나 블루로 부쩍 우울하고 초조해진 마음을 노트북과 닌텐도 게임기로 달래는 중. 당뇨로부터 몇 발짝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미니스톱 소프트콘을 갈망한다. 다가올 여름 더위를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사람이다.

김보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5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 5회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Clarkesworld)〉에 단편소설 〈진화신화〉를 발표했고, 세계적 SF 거장의 작품을 펴내 온 미국 하퍼콜린스, 영국 하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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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SF키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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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한마리’와 ‘공상주의자’가 함께 진행하는 5년 차 팟캐스트. 소설, 영화, 게임, 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SF 맛집’을 소개한다. 유튜브, 팟빵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들을 수 있으며 격주로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시아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공학박사. 연구원. 레몬과 털 많은 봉제인형의 애호가. 2015년 〈이진수에게는 어려운 문제〉(동인지)로 독자들 앞에 소설을 내놓기 시작해, 2019년 앤솔로지 ≪대멸종≫(안전가옥)에 단편 〈저승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을 수록했다. 위 단편을 장편으로 개작한 ≪저승 최후의 날≫은 2021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소설로 연재되었으며, 2021년 제8회 한국SF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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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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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주영은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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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선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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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평론가. 책과 글쓰기와 장르문학에 관한 글을 쓴다. SF의 재미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적 평등과 문학의 연결 고리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SF와 함께라면 어디든: 키워드로 여행하는 SF 세계』 『우리는 SF를 좋아해: 오늘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인터뷰집』 『SF는 정말 끝내주는데』가 있고, 『취미가』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를 함께 썼다. 이외에 <어션 테일즈>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등에 글을 실었고, 칼럼, 리뷰, 비평, 해설, 에세이 등을 쓰며 대담, 인터뷰, 강의 등을 한다.

김창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SF 작가이자 번역가.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별상>으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수준 높은 중단편을 계속 발표하며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다. 2016년 수상작들을 모은 소설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를 펴냈고, 장편소설 《태왕사신기》가 있다. 옮긴 책으로 《이중 도시》, 《유리감옥》, 《영원의 끝》, 《뉴로맨서》 등 다수가 있다. 2014년 제1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5년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 2016년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중단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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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아밀)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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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영미문학 번역가다.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단편 〈로드킬〉로 SF어워드를 수상했다.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공동 작품집 《22세기 사어 수집가》에 단편 〈언어의 화석〉을,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에 〈로드킬〉을,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에 〈방문자〉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해 기억해》 《흉가》 《레딩 감옥의 노래》 《캐서린 앤 포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게스트》 《캐릭터 공작소》 《신더》 《오늘 너무 슬픔》 등이 있다.

연여름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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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연출과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자신과 세상을 향한 의심이 많으며 겁도 많아서 소설을 통해 질문 또 질문하는 습관이 있다. 기억과 변화, 떠남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본 앤솔러지가 첫 출간작이다.

심완선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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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심완선은 SF 칼럼니스트다. SF&판타지도서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SF를 비롯한 장르소설 및 작가에 관해 〈미래경〉 〈환상문학웹진 거울〉 〈판타스틱〉 〈프레시안 북스〉 〈아이즈〉 〈에피〉 〈한국일보〉 등에 글을 게재했다.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적 평등과 문학의 연결 고리에 관심이 있다.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 ‘할란 엘리슨 걸작선’ 등에 해설을 썼으며, 공저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와 『취미가 vol.1』이 있다.

윤이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16년 단편소설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로 등단했다. 소설집 《세 번째 장례》, 《별과 빛이 같이》, 기후 위기 문제를 다룬 미스터리 장편소설 《온난한 날들》을 썼으며 앤솔러지 《SF 김승옥》에 참여했다. 예정된 실패 앞에서도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김지현(아밀)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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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영미문학 번역가다.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단편 〈로드킬〉로 SF어워드를 수상했다.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공동 작품집 《22세기 사어 수집가》에 단편 〈언어의 화석〉을,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에 〈로드킬〉을,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에 〈방문자〉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해 기억해》 《흉가》 《레딩 감옥의 노래》 《캐서린 앤 포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게스트》 《캐릭터 공작소》 《신더》 《오늘 너무 슬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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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나경은 단편 〈다수파〉가 2016년 독자우수단편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며 거울 필진에 합류했다. 앤솔로지 《공공연한 고양이》,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 등에 참여했다.

이산화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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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는 GIST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고, 같은 곳의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온라인 연재 플랫폼 브릿G에서 <아마존 몰리>가 2017년 2분기 출판지원작에 선정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증명된 사실>로 2018년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이버펑크 장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와 다수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생물학적 경계와 낯선 디저트에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윤이안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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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별과 빛이 같이》 《온난한 날들》. 소설집 《별과 빛이 같이》, 기후 위기 문제를 다룬 미스터리 장편소설 《온난한 날들》을 썼으며 앤솔러지 『SF김승옥』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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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관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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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를 마치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SF와 과학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SF 앤솔러지 『아직은 끝이 아니야』(공저)와 『우주로 가는 문, 달』,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2』,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 등이 있으며,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인류의 운명을 바꾼 약의 탐험가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지식 101』,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 등이 있다.

이서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87

이서영은 거울 필명 앤윈. SF와 판타지를 쓴다. 빈곤한 이들이 사랑하는 이야기, 노동하는 이들이 데모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혼자 쓴 책으로 《악어의 맛》, 앤솔로지로 《이웃집 슈퍼히어로》, 《다행히 졸업》, 《여성 작가 SF 단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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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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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는 GIST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고, 같은 곳의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온라인 연재 플랫폼 브릿G에서 <아마존 몰리>가 2017년 2분기 출판지원작에 선정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증명된 사실>로 2018년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이버펑크 장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와 다수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생물학적 경계와 낯선 디저트에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소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4년 《현대시》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캣콜링』으로 제3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수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저자 이수현은 SF작가이자 번역가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조지 R. R. 마틴의 《왕좌의 게임》 등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어슐러 르 귄의 《로캐넌의 세계》 등 '헤인' 시리즈, 옥타비아 버틀러의 《블러드 차일드》,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등 SF와 판타지 소설을 주로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어슐러 르 귄의 『빼앗긴 자들』, 『로캐넌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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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를 마치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SF와 과학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SF 앤솔러지 『아직은 끝이 아니야』(공저)와 『우주로 가는 문, 달』,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2』,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 등이 있으며,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인류의 운명을 바꾼 약의 탐험가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지식 101』,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 등이 있다.

이서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87

이서영은 거울 필명 앤윈. SF와 판타지를 쓴다. 빈곤한 이들이 사랑하는 이야기, 노동하는 이들이 데모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혼자 쓴 책으로 《악어의 맛》, 앤솔로지로 《이웃집 슈퍼히어로》, 《다행히 졸업》, 《여성 작가 SF 단편집》이 있다.

이주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는 공정한 번역을 위해 노력하는 번역가이자,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은 소설가다. 《프랑스 아이처럼》,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멜랑콜리의 묘약》 등 많은 책을 옮겼고, 소설 《자두》를 썼다.

이하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대학에서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데뷔했다. 과학과 사회, 일상 사이의 틈을 포착하고 쓰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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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그린북 에이전시에서 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이주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는 공정한 번역을 위해 노력하는 번역가이자,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은 소설가다. 《프랑스 아이처럼》,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멜랑콜리의 묘약》 등 많은 책을 옮겼고, 소설 《자두》를 썼다.

정보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예일대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에서 러시아 문학과 폴란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붉은 칼》과 소설집 《저주토끼》 등이 있고, 《안드로메다 성운》 등 많은 책을 옮겼다. 2022년 《저주토끼》로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정이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심리학 학사 및 석사 졸. 상담전문기관에 근무하며 소설을 쓴다. 판섹슈얼. 장르의 구획을 넘나들며 심리적이고 환상적인 요소를 통해 가려진 목소리들의 세계를 드러낸다. 대표작으로 퀴어 로맨스릴러 《괴물 장미》, SF판타지 《불온한 파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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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블러썸크리에이티브 IP 사업팀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보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예일대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에서 러시아 문학과 폴란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붉은 칼》과 소설집 《저주토끼》 등이 있고, 《안드로메다 성운》 등 많은 책을 옮겼다. 2022년 《저주토끼》로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진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 출생이나 서울보다 경기도 인근 섬에서 더 오래 살았다. 중학생 때부터 만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만화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아직도 만화를 그린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한나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4

저자 구한나리는 2009년 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 시절 〈神社の夜〉(신사의 밤)으로 유학생문학상에 입선했고, 2012년 장편 《아홉 개의 붓》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토피아 단편선1(유토피아 편) 《전쟁은 끝났어요》에 〈무한의 시작〉을, 《교실 맨 앞줄》에 〈100명의 공범과 함께〉를, 환상문학웹진 거울 2020 대표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늦봄 어느 날〉을 수록하였다. 2010년 가을부터 후기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종이를 만든 성》을 집필중이다. SF어워드 2020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웹진 거울 73호(2009년)부터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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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93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F작가로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 개의 파랑》,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를 펴냈다. 제7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우수상과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의택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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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나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4

저자 구한나리는 2009년 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 시절 〈神社の夜〉(신사의 밤)으로 유학생문학상에 입선했고, 2012년 장편 《아홉 개의 붓》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토피아 단편선1(유토피아 편) 《전쟁은 끝났어요》에 〈무한의 시작〉을, 《교실 맨 앞줄》에 〈100명의 공범과 함께〉를, 환상문학웹진 거울 2020 대표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늦봄 어느 날〉을 수록하였다. 2010년 가을부터 후기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종이를 만든 성》을 집필중이다. SF어워드 2020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웹진 거울 73호(2009년)부터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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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르포작가. 일하며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인간의 조건》과 《고기로 태어나서》가 있다.

천선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93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F작가로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 개의 파랑》,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를 펴냈다. 제7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우수상과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도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대를 모두 투자해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다가 서른 즈음에 뜬금없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SF를 가장 좋아하지만 공포, 스릴러, 판타지 등도 썼고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다. 대신 밝고 건전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허구의 과학을 즐겨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학문으로서의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자의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돈과 시간만 있다면 대학원을 한 번 더 가고 싶어할 만큼 현실감각이 별로 없다. 가족이 있고 일이 있기 때문에 새벽마다 커피를 들이키며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최고속도는 1.4곽재식속도.

최의택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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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영화배우 김꽃비의 팬, SF작가다. 오랫동안 필명 dcdc로 활동해왔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베어 살인사건》과 《월간주폭초인전》 등의 단편집을 여러 권 냈다. ‘덴마 어나더 에피소드 시리즈’ 《물리적 오류 발생 보고서》, 《별을 수확하는 자들》, 《무간도 가이아의 성소》를 쓰기도 했다.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이웃집 슈퍼히어로》, 《냉면》 등 다수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실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컨텐츠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황모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에 「모멘트 아케이드」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단편 「증강 콩깍지」가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로 제작되었다. 소설집 『밤의 얼굴들』, 중편소설 『클락워크 도깨비』가 있다. 2021년 SF어워드를 수상했다.

해도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대를 모두 투자해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다가 서른 즈음에 뜬금없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SF를 가장 좋아하지만 공포, 스릴러, 판타지 등도 썼고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다. 대신 밝고 건전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허구의 과학을 즐겨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학문으로서의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자의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돈과 시간만 있다면 대학원을 한 번 더 가고 싶어할 만큼 현실감각이 별로 없다. 가족이 있고 일이 있기 때문에 새벽마다 커피를 들이키며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최고속도는 1.4곽재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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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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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주영은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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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dcdc)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영화배우 김꽃비의 팬, SF작가다. 오랫동안 필명 dcdc로 활동해왔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베어 살인사건》과 《월간주폭초인전》 등의 단편집을 여러 권 냈다. ‘덴마 어나더 에피소드 시리즈’ 《물리적 오류 발생 보고서》, 《별을 수확하는 자들》, 《무간도 가이아의 성소》를 쓰기도 했다.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이웃집 슈퍼히어로》, 《냉면》 등 다수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실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컨텐츠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창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SF 작가이자 번역가.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별상>으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수준 높은 중단편을 계속 발표하며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다. 2016년 수상작들을 모은 소설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를 펴냈고, 장편소설 《태왕사신기》가 있다. 옮긴 책으로 《이중 도시》, 《유리감옥》, 《영원의 끝》, 《뉴로맨서》 등 다수가 있다. 2014년 제1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5년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 2016년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중단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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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에 「모멘트 아케이드」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단편 「증강 콩깍지」가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로 제작되었다. 소설집 『밤의 얼굴들』, 중편소설 『클락워크 도깨비』가 있다. 2021년 SF어워드를 수상했다.

남세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저자 남세오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이 2019년 최우수작에 선정되어 필진에 합류했다.

듀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소설가이자 영화비평가.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형추》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 《민트의 세계》 《대리전》 《태평양 횡단 특급》 등의 소설을 썼으며,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의 논픽션을 썼다. 《평형추》는 2021년 SF어워드에서 장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루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97

1997년생으로 추상적 우주와 식물, 음악으로 채운 세계를 그린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서 SF 위주의 만화에 접목시키려 노력한다. 우리 세상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 흔적을 창작하고자 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전공 학사학위과정을 졸업했다.

남세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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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세오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이 2019년 최우수작에 선정되어 필진에 합류했다.

박문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저자 박문영은 남쪽 지방 소도시에서 고양이 미세, 먼지와 함께 작업한다. 주로 소설,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며 매일 그림일기를 쓴다. 제1회 큐빅 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에서〈파경〉으로 수상, 제2회 SF 어워드에서 중편소설《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받았다. 소설 외에 시리즈 그림책《그리면서 놀자》, 만화집《봄꽃도 한때(공저)》, 멸종위기종을 위한 웹툰〈천년만년 살 것 같지〉를 만들었고 이를 확장한 만화에세이집《천년만년 살 것 같지? (공저)》는 2018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박문영은 SF가 멀고 캄캄하다고 느끼는 독자와 함께 이 장르의 아득한 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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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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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문영은 남쪽 지방 소도시에서 고양이 미세, 먼지와 함께 작업한다. 주로 소설,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며 매일 그림일기를 쓴다. 제1회 큐빅 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에서〈파경〉으로 수상, 제2회 SF 어워드에서 중편소설《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받았다. 소설 외에 시리즈 그림책《그리면서 놀자》, 만화집《봄꽃도 한때(공저)》, 멸종위기종을 위한 웹툰〈천년만년 살 것 같지〉를 만들었고 이를 확장한 만화에세이집《천년만년 살 것 같지? (공저)》는 2018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박문영은 SF가 멀고 캄캄하다고 느끼는 독자와 함께 이 장르의 아득한 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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