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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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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가올 미래, 당신은 어느 세계를 택하시겠습니까?

과학, 사회과학 전공의 열 명의 소설가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중 하나의 세계관을 선택해 다가올 미래를 그린 「토피아 단편선」 제1권 『전쟁은 끝났어요』. 곽재식, 구한나리, 김주영, 김초엽, 이산화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유토피아 세계관을 선택해 써내려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계공학, 전자공학, 수학, 컴퓨터과학, 물리학, 천문학, 문학적 소재가 각각의 이야기 속에 촘촘하게 녹아있어 감동과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주물공장 경력의 작가가 가세해 냉철한 사회 비판을 더한다.

출판사 서평

국내 처음 선보이는 과학전공 작가 중심의 SF 단편집
다가올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열 명의 소설가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중 하나의 세계관을 택해 다가올 미래사회를 그린다. 곽재식, 구한나리, 김주영, 김초엽, 이산화 작가가 참여한 『전쟁은 끝났어요: 토피아 단편선 1』(유토피아)는 수학, 인공지능, 생화학, 생명공학, 로봇공학, 우주공학, 심리학적 소재가 다섯 편의 이야기에 촘촘하게 녹아 들어가 감동과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물게 훌륭한 작품집이다” - 작가 김보영

각종 과학, 사회과학 전공자로 구성된 지적 향유의 결정판!
SF 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선보이는 독보적 서사와 유려한 문장
빛과 어둠 사이에서 꽃피운 다섯 편의 가슴 벅찬 이야기

· 무한의 시작 : 마지막 세계대전 후 수 세대가 지난 때. 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예측이 전해진다. 다행히 주인공의 연구 방정식이 요긴하게 쓰이고 연인과 동반한 지구 탈출 특권도 주어진다. 그러나 연인이 예기치 않은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은 혼동에 빠진다.

· 로보타 코메디아: 주인의 어리석음으로 망가진 로봇. 눈떠보니 ‘로봇용 저승’에 와 있다? 지옥행일지 천당행일지 판결받기 전, 제1지옥부터 제3지옥을 구경하며 온갖 모순과 부조리를 발견하는 주인공. 박장대소하며 읽다 보면 인간 현실을 돌아보게 되는 로봇 풍자극.

·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외모, 성별 등 무엇으로도 차별하지 않는 이상적 마을. 사람들은 성년이 되는 해 딱 한 번 바깥세상을 구경한다. 이상한 점은 돌아오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것. 와서도 슬퍼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 미성년 주인공이 무단으로 외출하면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 프레스톨라티오의 악몽: 행성 간에도 인간과 인간이 오감 중하나로 통신하는 세계. 밤마다 한 납치범과 시각을 공유하는 이가 있다. 여자를 납치한 후 끔찍한 행각을 벌이는 이와의 시각 통신. 괴로움에 지쳐 뒷골목 전문가를 찾아간 주인공은 더 큰 사건에 휘말린다.

· 전쟁은 끝났어요: 생화학자, 동물행동학자, 영장류학자 등이 모인 정글 보호구역. 파벌 전쟁을 벌이는 침팬지들을 관찰하며 각자 연구에 집중한다. 그러던 중 숙소 근처에서 원인 모를 작은 사건이 연잇고, 예민해진 과학자들은 서로의 연구 방법을 두고 공격적이 된다.

목차

무한의 시작_ 구한나리
로보타 코메디아_ 곽재식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_ 김초엽
프레스톨라티오의 악몽_ 김주영
전쟁은 끝났어요_ 이산화

작가 후기
기획의 말

저자소개

곽재식(게렉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저자 곽재식은 공학 박사로 화학 회사에 다니면서 소설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과학 논픽션 《괴물 과학 안내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등을 비롯해 소설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과 글 쓰는 이들을 위한 책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한국 전통 괴물을 소개하는 《한국 괴물 백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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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4

저자 구한나리는 2009년 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 시절 〈神社の夜〉(신사의 밤)으로 유학생문학상에 입선했고, 2012년 장편 《아홉 개의 붓》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토피아 단편선1(유토피아 편) 《전쟁은 끝났어요》에 〈무한의 시작〉을, 《교실 맨 앞줄》에 〈100명의 공범과 함께〉를, 환상문학웹진 거울 2020 대표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늦봄 어느 날〉을 수록하였다. 2010년 가을부터 후기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종이를 만든 성》을 집필중이다. SF어워드 2020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웹진 거울 73호(2009년)부터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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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저자 김주영은 90년대 후반, 옴니버스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SF 스릴러 《시간 망명자》로 제4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간 망명자》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피칭작 선정과 함께 한국 장편SF로는 처음으로 중국 최대 SF출판사인 〈과환세계〉에서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펼치며 꾸준히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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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93

1993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2018년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논픽션 『사이보 그가 되다』(공저) 등이 있다.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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