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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 갯마을 Seasid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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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시작과 끝이 잇닿은 바닷가 마을이야기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은 바닷가 마을에서 멸치를 잡는 현재의 시간에서 시작하여 주인공 해순이 과거에 겪었던 여러 사건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남편이 고등어잡이를 나가 풍랑으로 돌아오지 못하자 상수의 구혼을 받아들여 재혼한 후 갯마을을 떠났지만, 향수병에 걸려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는 지난 일들이 순차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설의 끝에 해당하는 멸치떼를 좇는 장면은 첫 방면과 잇닿아 있어서 순환을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90번까지의 한국 대표 작가들의 단편작을 한영대역으로 번역하여, 국내와 해외 독자들에게 세계 문학에 버금가는 한국문학 작품선을 소개하여 왔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세트 7은 이상, 김유정, 채만식, 황순원 이효석, 주요섭 등 근대를 장식한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20편 담아내어 110권까지의 한국 문학 전집을 완성했다.

    출판사 서평

    푸른 해원(海原)을 향한 영원한 노스탤지어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은 바닷가 마을에서 멸치를 잡는 현재의 시간에서 시작하여 주인공 해순이 과거에 겪었던 여러 사건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남편이 고등어잡이를 나가 풍랑으로 돌아오지 못하자 상수의 구혼을 받아들여 재혼한 후 갯마을을 떠났지만, 향수병에 걸려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는 지난 일들이 순차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설의 끝에 해당하는 멸치떼를 좇는 장면은 첫 방면과 잇닿아 있어서 순환을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구성은 형식적인 완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갯마을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시대와 문학을 웅숭깊게 읊어낸 아시아 문학 전집
    이상, 김유정, 채만식, 황순원 등 한국 근대 문학의 르네상스 작가들의 문학 세계를 다시 만나다


    현대 21세기의 한국과 한국인의 급변하는 삶의 양태를 다각도로 조명해 낸 그간의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 세트 7에는 한국 근대 문학 태동기의 문학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현대의 문학작품과 다른 시대성과 문학성을 담고 있어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자주 실리는 20세기 한국 문학 작품들의 영어 번역본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나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해외의 저명한 번역가들이 참여하여 번역의 질을 높였다.
    전통에서 근대화로 급변하는 시대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과 전횡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그 안에서 이념의 혼돈과 대립을 겪으면서도 삶다운 삶을 살고자 했던 한국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세트 7에 수록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벙어리 삼룡이] [맥] [소나기] [등신불] 등의 문학작품들이 이미 이전에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소개된 바가 있는 것은 바로 한국 근대 문학 작가들의 근대적 진취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이 그들의 농도 짙은 개성, 치열한 고민, 열정과 함께 문학을 통해 고스란히 투영되어 무한한 감흥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이 시리즈에는 한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들이 참여하여 작품들마다의 평론을 덧붙였는데, 이번 세트 7에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한국문학 번역가 케빈 오록, 토론토 대학교 교수 자넷 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일본 문학 교수 크리스티나 이 등 해외의 문학 평론가들과 번역가들이 작품의 해설을 집필하여 해외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균형 잡히면서도 창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해주었다.

    목차

    갯마을
    Seaside Village
    해설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About the Author

    본문중에서

    "너 진정이냐? 속 시원히 말 좀 해라, 보자."
    숙이 엄마의 좀 다급한 물음에도, 해순이는 조용조용,
    "수수밭에 가면 수숫대가 모두 미역발 같고, 콩밭에 가면 콩밭이 왼통 바다만 같고……."
    "그래?"
    "바다가 보고파 자꾸 산으로 올라갔지 머, 그래도 바다가 안 보이데."
    "그래 너거 새서방은?"
    "징용 간 지가 언제라고……."
    "저런……."
    "시집에선 날 매구 혼이 들렸대."
    "쯧쯧."
    "난 인제 죽어도 안 갈 테야, 성님들하고 여기 같이 살테야!"
    이때 후리막에서 야단스레 꽹과리가 울렸다.
    "아, 후리다!"
    "후리다!"
    "안 가?"
    "왜 안 가!"
    숙이 엄마가 해순이를 보고,
    "맴치마만 두르고 빨리 나오라니……."
    해순이는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아낙네들은 해순이를 앞세우고 후리막으로 달려갔다. 맨발에 식은 모래가 해순이는 오장육부에 간지럽도록 시원했다.
    달음산 마루에 초아흐레 달이 걸렸다. 달그림자를 따
    라 멸치 떼가 들었다.
    ―데에야 데야.
    드물게 보는 멸치 떼였다.

    "Do you really mean it? Tell us about it to set our minds at ease."
    Against the urgency of Sugi’s mother’s question came Haesun’s slow and quiet reply.
    "When I went into the millet field, the stalks of millet all looked like miy?k; and when I went into the bean field, it looked only like the sea..."
    "Really!"
    "I wanted so much to see the ocean. I kept climbing up the mountain, but there was no ocean to be seen."
    "But what about your new husband?"
    "Taken in the draft?when would I see him again?"
    "Good lord!"
    "My in-laws kept saying I was possessed."
    "Oh, no!"
    "I’d sooner die than go back now. I’m going to stay here and live with you!"
    At this moment, a gong rang out loudly from the watch-tower.
    "Ah! Netting!"
    "Netting!"
    "Aren’t you going?"
    "Of course I’m going!"
    "Just throw on an outer skirt and come quickly!"
    said Sugi’s mother to Haesun.
    Haesun changed her clothes quickly and came back out. The women, with Haesun in the lead, ran toward the watch-tower. The cool sand touching her bare feet cooled her all over.
    A half-moon hung over the ridge of Tar?m Mountain. A school of anchovies had followed the moon’s light to shore.
    Te-e-ya, te-ya!
    It was a school of anchovies such as they had seldom seen.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11.2.11~1979.5.15
    출생지 경남 울주군
    출간도서 14종
    판매수 4,377권

    1909년 경상남도 울주에서 태어났다. 1935년 일본에 건너가 도쿄국민예술원(東京國民藝術院)을 수료하였다. 1940년대 초 만주 등지를 방랑하다가 귀국하여 부산 인근에서 교편을 잡았다. 해방 후에는 부산 지역의 문학 단체에 참여하는 한편 [백민]에 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9년 [신천지]에 [남이와 엿장수]를 발표하면서 소설로 전향하였다. 대표작으로 [갯마을] [머루] [명암(明暗)] [메아리] [수련(睡蓮)] [황혼] [잃어버린 도원(桃園)]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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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마샬 필은 1957년 서울에 주둔하고 있던 한국 군사고문단의 공보장교로 배치되었을 때 처음으로 한국을 접했다. 1960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월간지인 [사상계]의 연구부에 합류하기 위해서 한국에 갔고, 사상계사에서 잡지사의 직원들의 후견 아래 논문과 사설 등을 영역했다. 2년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한국어와 문학을 공부했고, 1965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서양인이 되었다. 이어서 한국의 구전서사인 판소리에 관한 논문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현대문학 최초의 영문 선집 [한국에 귀 기울이기](1973)를 편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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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스 풀턴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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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스 풀턴은 한국문학 작품을 다수 영역해서 영미권에 소개하고 있다. [별사-한국 여성 소설가 단편집] [순례자의 노래-한국 여성의 새로운 글쓰기] [유형의 땅](공역, Marshall R. Pihl)을 번역하였다. 가장 최근 번역한 작품으로는 오정희의 소설집 [불의 강 외 단편소설 선집], 조정래의 장편소설 [오 하느님]이 있다. 브루스 풀턴은 [레디메이드 인생](공역, 김종운), [현대 한국 소설 선집](공편, 권영민), [촛농 날개-악타 코리아나 한국 단편 선집] 외 다수의 작품의 번역과 편집을 담당했다. 브루스 풀턴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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