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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수 산성화시대의 솔루션』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음료인 물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 뿐만 아니라 어떤 물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를 심도깊게 고찰하는 책이다. 인체 산성도를 올리는 담배와 커피, 알코올에 길들여져 산성화된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수분의 섭취와 더불어 건강한 산/알칼리 밸런스의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인체 알칼리화의 정보를 수록하였다.

알칼리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 관절통, 관절염, 고혈압, 소화문제, 천식 등 만성적인 탈수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물 섭취에 관한 내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인체 내 산과 알칼리 밸런스, 그리고 염기미네랄과 알칼리 보충요법에 관한 최신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산성화 식품과 생활형태, 체내 알칼리 밸런스 교정방법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하루에 8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물 섭취량의
과학적 배경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현대 산성화된 생활 속에서 알칼리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 《알칼리수, 산성화시대의 솔루션》은 관절통, 관절염, 고혈압, 소화문제, 천식 등 만성적인 탈수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물 섭취에 관한 내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체 내 산과 알칼리 밸런스, 그리고 염기미네랄과 알칼리 보충요법에 관한 최신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산성화 식품과 생활형태, 그리고 체내 알칼리 밸런스 교정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알칼리수는 그간 수많은 유사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악용으로 인해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의학적, 임상영양학적 관점에서 인체 내 알칼리성 물질과 산성 물질의 균형은 전혀 새롭지 않은 교과서적 이론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내용이다.
문제는 ‘어떤 물이 진정 인체 내 알칼리성과 산성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가격이 합당한가’이다.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한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부터 이 책이 시작되었다.
《알칼리수, 산성화시대의 솔루션》은 또 국내외 유통 중인 병 생수제품의 산성도와 가격, 미네랄 함유량의 비교자료와 카본, 알칼리수 필터, 증류기, 역삼투압 정수방식의 분석 등을 상세하게 수록, 올바른 수분 섭취로 체내 알칼리 밸런스를 교정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음료는 물이어야 한다. 물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물, 휴식, 음식, 운동, 해독, 영양보충, 스트레스 해소) 중 그 어떤 것보다도 앞서 꼽는 것으로 건강의 기둥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각종 농업 오염물질과 산업 폐기물 등에 의해 깨끗한 수자원이 고갈되고, 병에 든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 건강의 으뜸 기둥을 든든하게 세우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어떤 음료수를 구입할지 고민하는 것보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시중에 흔하디흔한 생수제품,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고 있는가?

물의 충분한 섭취를 권장하는 건강서적은 시중에 많고, 알칼리수가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는 정수기 업체 또한 많다. 그러나 수분 섭취와 인체의 알칼리 밸런스 교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서 독자가 자신이 추구하는 건강 목적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시중에 전무하다.
대한민국 최초로 의학 및 영양학 전문가의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알칼리수, 산성화시대의 솔루션》은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과학교양서적으로서, 그리고 시중에 유통되는 생수제품을 고를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돕는 정확한 비교분석자료로서 독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을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돕는 이 책에 수록된 최신자료들은, 특히 의료계 종사자와 생수 및 정수 관련업체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말
서문

Part 1. 물의 중요성

1. 왜 물을 마셔야 하는가?
2.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인체에 일어나는 현상
3. 탈수(dehydration)로 야기되는 건강 문제
(1) 관절통 및 관절염(joint pains and arthritis)
(2)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3) 소화 문제(digestion problems)
(4) 천식(Asthma)
4.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
5. 만성적인 탈수는 질병을 야기
6. 인체에서 물의 중요한 작용
7. 수돗물(tap water)
8. 병에 담긴 생수(bottled water)가 더 좋은 물인가?
9. 필터로 여과시킨 정수(filtered water)
(1) 카본 여과(carbon filter)
(2) 물 증류기(water distiller)
(3) 역삼투압(reverse osmosis)
(4) 알칼리수 필터(alkaline water filters)
10. 산도시험(acid tests)
11. 물은 언제 그리고 얼마만큼 마셔야 하는가?
(1) 카페인은 나쁜 것인가?
(2) 물은 언제 마셔야 하는가?
12. 생명의 근원, 물

Part 2. 산과 알칼리의 개념

1. 체액은 약알칼리(pH 7.4)를 유지해야 한다
2. 인체의 산은 알칼리 미네랄에 의해 중화된다
3.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s : ECF) vs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s : ICF)
4. 세포외액에서 칼슘의 중요성
5. 산과 알칼리의 평형이란 무엇인가?
6. 산(acid)이란 무엇인가?
7. 알칼리(alkaline)란 무엇인가?
8. 산성도(acidity) 측정법
9. 강산(strong acids)과 약산(weak acids)의 차이
10. 인체의 산과 알칼리
11. 완충시스템(buffer system)이란?

Part 3. 산알칼리 밸런스와 건강

1. pH와 건강
2. 치명적인 산혈증(acidosis)과 치명적인 알칼리혈증(alkalosis)
3. 산성화에 대한 인체의 자체방어기전
4. 인체의 산성화는 왜 병을 야기하는가?
5. 인체 산성화가 빈발하는 이유
6. 산성화에 의해 야기된 문제점의 치유
7. 산과 알칼리의 형성 원소
8. 산 형성 식품 vs 알칼리 형성 식품
9. 칼슘과 인 비율(Ca/P ratio)의 중요성
10. 칼슘/나트륨 비율과 종양 성장
11. 알칼리 미네랄(Ca, K, Mg 등)의 예비량 저하시 야기되는 증상
12. 피로와 산성도
13. 산과 알칼리와 정신활동(mentality)
14. 암은 산성조직이다
15. 산의 배출(Draining acids)
(1) 신장을 통한 산 배출
(2) 피부를 통한 산 배출
(3) 폐를 통한 산 배출

Part 4. 인체의 알칼리 밸런스 교정방법

1. 알칼리 보충제(Alkaline supplements)의 필요성
2. 5가지의 염기 미네랄(Five Base Minerals)
(1) 칼슘(알칼리 형성 원소)
(2) 칼륨(알칼리 형성 원소)
(3) 마그네슘(알칼리 형성 원소)
(4) 철분(알칼리 형성 원소)
(5) 망간(알칼리 형성 원소)
(6) 나트륨의 존재 유무
3. 알칼리 보충제의 용량
4. 알칼리 보충제의 치료기간
5. 알칼리수의 pH 비교
6. 알칼리수 섭취의 당위성
7. pH의 진정한 위력
8. 알칼리수와 위산
9. 알칼리수와 물분자 집단
10. 알칼리수는 천연의 항산화제
11. 알칼리수의 생산 노하우 차이점
12. 알칼리수의 pH 범위와 시판제제
13. 알칼리수의 혜택(Benefits)
14. 건강 혜택(Health Benefits)

부록
참고문헌

5. 인체 산성화가 빈발하는 이유

오늘날 산업국가에서 생활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산성화로 야기된 문제점으로 고통받고 있다. 왜냐하면 현대인의 생활양태와 식이가 공히 인체의 내부 환경의 산성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표준 식사는 주로 산성 또는 산성화 요소(단백질, 시리얼, 설탕 등)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야채와 같은 알칼리 식품(alkali foods)은 훨씬 소량을 섭취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알칼리 함량이 여분의 산을 중화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인체에 심한 산성화 효과를 나타내는 담배, 커피, 차 그리고 알코올과 같은 흥분제의 소모가 엄청난 비율로 증가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신경의 긴장, 소음, 시간 부족 그리고 기타 중압감을 주는 요소가 생리학적 장해를 통하여 인체의 산성화를 증가시킨다. 또한 산-알칼리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육체적 운동이 불충분하거나 또는 과잉인 경우, 인체의 내부 환경이 산성화된다.
그러나 산성화를 야기하는 모든 인자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심의 여지없이 식품이다. 대부분의 산혈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산성식품의 소모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알칼리 식품의 소모를 증가시킴으로써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산은 인체에서 자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산의 특이한 공급원으로는 의약품을 비롯해 우리가 먹고, 마시고 그리고 삼키는 모든 것, 즉 식품의 섭취에서부터 온다. 산은 레몬과 같은 특정 식품에 이미 함유되어 있다. 다른 산은 단백질 파괴의 결과(요산과 인산), 지방(지방산, acetyl acetic acids), 탄수화물(pyruvic, succinic acids) 그리고 기타 식품의 분해결과로 대사될 때만 생성된다.
만일 알칼리 원소가 산의 섭취보다 더 높으면 인체는 산-알칼리 밸런스를 잃을 위험이 없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이와 같은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알칼리 원소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만일 산 섭취가 알칼리 섭취량보다 더 높으면 산-알칼리 평형은 위험하게 약화된다.
식품 이외 매일의 생활양태도 산-알칼리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나 생활양태의 변화만으로는 내부 환경의 산성화 여부를 완전히 역전하기는 부족하다.

- 본문 ‘Part 3. 산알칼리 밸런스와 건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