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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경고장(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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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 더보기

특이사항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책소개

[오싹한 경고장]은 팝콘처럼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한 소원나무 어린이 장르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도시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 도시괴담 단편집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경고를 무시하고, 경고를 무시한 대가로 섬뜩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싹한 사건의 배후에 있는 ‘그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의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정명섭, 문화류씨, 김동식, 김선민 작가가 참여한 [오싹한 경고장]은 4개의 단편 '미호 문방구', '보물 찾기',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토끼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껏 들어 보지 못한 새로운 도시괴담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줄거리

· 〈미호 문방구〉, 정명섭 - “이상한 물건은 함부로 사지 마라.”
현준이에게서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수형이는 어느 날, 오래된 문방구에서 기묘하게 생긴 부채를 선물받는다. 문방구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부채를 건네며, 부채가 운명을 바꿔 주는 바람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욕심 많은 현준이는 수형이 손에 들린 부채를 빼앗아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부채는 어느새 수형이에게 돌아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채를 둘러싼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부채의 정체는 무엇일까?

· 〈보물 찾기〉, 문화류씨 - “유혹하는 낯선 이를 조심해라.”
원일이는 학교 앞에서 꼭두각시 인형극을 보여 주는 광대를 만난다. 광대는 관악산에 숨겨진 항아리를 찾으면 항아리 속 정령이 자신을 찾아 준 대가로 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준다는 괴담을 전한다. 아이들은 광대에게 홀린 듯 관악산으로 모여들어 항아리를 찾기 시작하고, 원일이 역시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산을 오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과 원일이는 점점 광기를 띠며 항아리에 집착한다. 가장 먼저 보물을 찾아 소원을 이루는 아이는 누구일까?

·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김동식 - “오래된 물건을 함부로 집 안에 들이지 마라.”
서현이가 사는 동네 뒷산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내장만 파먹히고 버려진 시체가 발견된 것! 서현이는 사건에 대해 듣자마자 어느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린다. 쥐 요괴 ‘서생원’이 부활하여 사람 사냥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였다. 서현이는 서둘러 할아버지를 찾아가 사냥을 막을 방법을 알아낸다.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를 영물로 만들면 쥐 요괴를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이는 친구들과 함께 대장 고양이를 찾아 동네를 헤매기 시작하는데…….

· 〈토끼 무덤〉, 김선민 - “낡은 놀이터에서 말 거는 사람을 조심해라.”
용주는 키우던 반려동물 토끼 토순이가 죽자 같은 반 친구인 영훈이를 찾아간다. 영훈이는 용주에게 죽은 토끼를 공동묘지의 어느 무덤 앞에 두고 살려 달라고 귀신에게 빌면 토끼가 살아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용주는 의심스러웠지만, 토순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영훈이를 따라나서고 토순이를 위해 기도한다. 그때 무덤 너머 어디선가 오싹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용주는 서둘러 공동묘지에서 내려온다. 용주는 토순이가 살아나길 바라면서도 귀신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떤다. 과연 용주는 살아난 토순이를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내가 하는 얘기, 믿어 줄 거지?”
도시 곳곳에서 들려오는 섬뜩한 목격담!
한국의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네 명의 작가가 써 내려간 오싹한 도시괴담들!


오싹한 경고와 함께 날아든 도시괴담!
경고를 무시한 아이들에게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

마치 사실처럼 떠도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를 우리는 ‘괴담(怪談)’이라 부른다. 자유로 귀신 괴담부터 인신매매 귀신 괴담까지 도시괴담은 소재와 내용을 조금씩 변주하며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4편의 도시괴담을 묶은 괴담 앤솔러지로, 섬뜩한 욕망이 뒤엉킨 인간들의 도시를 보여 준다. 작품 속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엔 인간의 뒤틀린 욕망이 숨어 있다.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령이 깃든 부채를 사용하거나(〈미호 문방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혀 요괴의 봉인을 풀기(〈보물 찾기〉)에 이른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하지 마시오’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기이하고 낯선 존재와 마주한다. 금기를 깨자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들 때문에 익숙한 공간은 순식간에 낯설고 공포스러운 현실로 다가온다.
아이들의 섬뜩한 욕망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오싹한 경고장] 속 아이들은 심한 왕따를 당하는 등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나서기보다 무관심 속에 방치하거나 자신의 욕망만을 우선시한다. 결국 아이들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친구에게 복수하거나 부자가 되려 애쓴다. 괴담과 현실 문제가 오묘하게 뒤섞이며 펼쳐지는 낯선 공간 속에서 [오싹한 경고장]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도시괴담을 선물하며 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채워 준다.

공포와 재미, 스릴과 충격을 넘나들다!
무섭지만 짜릿한 웰메이드 공포 소설!

네 명의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겪었거나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묘한 존재들의 목격담을 도시괴담으로 풀어내어 [오싹한 경고장]에 담았다. 악령이 깃든 기묘한 부채부터 아이를 잡아먹는 지네 요괴, 사람 사냥을 즐기는 쥐 요괴, 빙의를 일삼는 태자귀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오싹한 존재들은 작가의 목격담에 바탕을 두고 있어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미지의 존재들은 문방구나 학교, 집처럼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에 숨어들어 일상을 조종하고 위협한다. 익숙한 일상은 순식간에 기이한 존재가 만들어 놓은 덫으로 가득 차고, 아이들은 환상과 공포가 뒤섞인 세계에 갇히고 만다. [오싹한 경고장]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언제든지 일상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공포심을 심어 준다. 등골을 서늘하게 할 만큼 현실적인 이야기 앞에서 독자는 두려움과 공포를 마주한다. 하지만 동시에 금기를 깨는 짜릿함과 현실을 풍자하는 재미를 만날 수 있다. 수많은 경고와 금기에 시달리는 독자들은 작품 속 아이들과 함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면서 억눌렸던 감정을 분출하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공포와 재미, 스릴과 충격을 넘나들며 ‘공포’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올바르게 해소시켜 주는 웰메이드 공포 소설이다.

불안과 공포를 그리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일러스트!

[오싹한 경고장]은 눈길을 끄는 화려하고도 섬세한 일러스트 덕분에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박은미 작가는 악령이나 귀신처럼 추상적인 미지의 존재들을 그림을 통해 구체화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존재들을 마주한 등장인물의 풍부한 표정에서도 독자는 불안과 공포를 고스란히 읽을 수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완성도 높은 그림이 더해져 독자에게 한층 더 발전된 어린이 장르문학을 보여 준다.

줄거리

· '미호 문방구', 정명섭 - “이상한 물건은 함부로 사지 마라.”
현준이에게서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수형이는 어느 날, 오래된 문방구에서 기묘하게 생긴 부채를 선물받는다. 문방구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부채를 건네며, 부채가 운명을 바꿔 주는 바람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욕심 많은 현준이는 수형이 손에 들린 부채를 빼앗아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부채는 어느새 수형이에게 돌아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채를 둘러싼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부채의 정체는 무엇일까?

· '보물 찾기', 문화류씨 - “유혹하는 낯선 이를 조심해라.”
원일이는 학교 앞에서 꼭두각시 인형극을 보여 주는 광대를 만난다. 광대는 관악산에 숨겨진 항아리를 찾으면 항아리 속 정령이 자신을 찾아 준 대가로 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준다는 괴담을 전한다. 아이들은 광대에게 홀린 듯 관악산으로 모여들어 항아리를 찾기 시작하고, 원일이 역시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산을 오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과 원일이는 점점 광기를 띠며 항아리에 집착한다. 가장 먼저 보물을 찾아 소원을 이루는 아이는 누구일까?

·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김동식 - “오래된 물건을 함부로 집 안에 들이지 마라.”
서현이가 사는 동네 뒷산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내장만 파먹히고 버려진 시체가 발견된 것! 서현이는 사건에 대해 듣자마자 어느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린다. 쥐 요괴 ‘서생원’이 부활하여 사람 사냥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였다. 서현이는 서둘러 할아버지를 찾아가 사냥을 막을 방법을 알아낸다.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를 영물로 만들면 쥐 요괴를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이는 친구들과 함께 대장 고양이를 찾아 동네를 헤매기 시작하는데…….

· '토끼 무덤', 김선민 - “낡은 놀이터에서 말 거는 사람을 조심해라.”
용주는 키우던 반려동물 토끼 토순이가 죽자 같은 반 친구인 영훈이를 찾아간다. 영훈이는 용주에게 죽은 토끼를 공동묘지의 어느 무덤 앞에 두고 살려 달라고 귀신에게 빌면 토끼가 살아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용주는 의심스러웠지만, 토순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영훈이를 따라나서고 토순이를 위해 기도한다. 그때 무덤 너머 어디선가 오싹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용주는 서둘러 공동묘지에서 내려온다. 용주는 토순이가 살아나길 바라면서도 귀신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떤다. 과연 용주는 살아난 토순이를 만날 수 있을까?

소원잼잼장르는 팝콘처럼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한 ‘소원나무 어린이 장르문학’ 시리즈입니다.
도시괴담, 미스터리,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문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폭넓게 담아내어 색다른 독서의 재미를 선물합니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오싹한 경고장》은 팝콘처럼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한 소원나무 어린이 장르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도시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 도시괴담 단편집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경고를 무시하고, 경고를 무시한 대가로 섬뜩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싹한 사건의 배후에 있는 ‘그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의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정명섭, 문화류씨, 김동식, 김선민 작가가 참여한 《오싹한 경고장》은 4개의 단편 〈미호 문방구〉, 〈보물 찾기〉,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토끼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껏 들어 보지 못한 새로운 도시괴담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내가 하는 얘기, 믿어 줄 거지?”
도시 곳곳에서 들려오는 섬뜩한 목격담!
한국의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네 명의 작가가 써 내려간 오싹한 도시괴담들!

오싹한 경고와 함께 날아든 도시괴담!
경고를 무시한 아이들에게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
마치 사실처럼 떠도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를 우리는 ‘괴담(怪談)’이라 부른다. 자유로 귀신 괴담부터 인신매매 귀신 괴담까지 도시괴담은 소재와 내용을 조금씩 변주하며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4편의 도시괴담을 묶은 괴담 앤솔러지로, 섬뜩한 욕망이 뒤엉킨 인간들의 도시를 보여 준다. 작품 속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엔 인간의 뒤틀린 욕망이 숨어 있다.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령이 깃든 부채를 사용하거나(〈미호 문방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혀 요괴의 봉인을 풀기(〈보물 찾기〉)에 이른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하지 마시오’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기이하고 낯선 존재와 마주한다. 금기를 깨자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들 때문에 익숙한 공간은 순식간에 낯설고 공포스러운 현실로 다가온다.
아이들의 섬뜩한 욕망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오싹한 경고장》 속 아이들은 심한 왕따를 당하는 등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나서기보다 무관심 속에 방치하거나 자신의 욕망만을 우선시한다. 결국 아이들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친구에게 복수하거나 부자가 되려 애쓴다. 괴담과 현실 문제가 오묘하게 뒤섞이며 펼쳐지는 낯선 공간 속에서 《오싹한 경고장》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도시괴담을 선물하며 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채워 준다.

공포와 재미, 스릴과 충격을 넘나들다!
무섭지만 짜릿한 웰메이드 공포 소설!
네 명의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겪었거나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묘한 존재들의 목격담을 도시괴담으로 풀어내어 《오싹한 경고장》에 담았다. 악령이 깃든 기묘한 부채부터 아이를 잡아먹는 지네 요괴, 사람 사냥을 즐기는 쥐 요괴, 빙의를 일삼는 태자귀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오싹한 존재들은 작가의 목격담에 바탕을 두고 있어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미지의 존재들은 문방구나 학교, 집처럼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에 숨어들어 일상을 조종하고 위협한다. 익숙한 일상은 순식간에 기이한 존재가 만들어 놓은 덫으로 가득 차고, 아이들은 환상과 공포가 뒤섞인 세계에 갇히고 만다. 《오싹한 경고장》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언제든지 일상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공포심을 심어 준다. 등골을 서늘하게 할 만큼 현실적인 이야기 앞에서 독자는 두려움과 공포를 마주한다. 하지만 동시에 금기를 깨는 짜릿함과 현실을 풍자하는 재미를 만날 수 있다. 수많은 경고와 금기에 시달리는 독자들은 작품 속 아이들과 함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면서 억눌렸던 감정을 분출하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공포와
재미, 스릴과 충격을 넘나들며 ‘공포’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올바르게 해소시켜 주는 웰메이드 공포 소설이다.

불안과 공포를 그리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일러스트!
《오싹한 경고장》은 눈길을 끄는 화려하고도 섬세한 일러스트 덕분에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박은미 작가는 악령이나 귀신처럼 추상적인 미지의 존재들을 그림을 통해 구체화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존재들을 마주한 등장인물의 풍부한 표정에서도 독자는 불안과 공포를 고스란히 읽을 수 있다. 《오싹한 경고장》은 완성도 높은 그림이 더해져 독자에게 한층 더 발전된 어린이 장르문학을 보여 준다.

목차

미호 문방구 …… 7p
보물 찾기 …… 67p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 101p
토끼 무덤 …… 143p

? 미호 문방구 …… 7p
? 보물 찾기 …… 67p
?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 101p
? 토끼 무덤 …… 143p

본문중에서

이상한 문방구에서 돈도 안 주고 산 괴상한 부채가
현준이에게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 '미호 문방구' 중에서/ p.28)

구경하던 아이들 눈에 초점이 점점 흐려졌다.
꼭두각시가 팔을 올리면 아이들도 팔을 올렸고,
꼭두각시가 다리를 들면 아이들도 다리를 들었다.
아이들은 관절에 실이 매달린 듯 꼭두각시를 따라 춤을 췄다.
( '보물 찾기' 중에서/ p.72)

서생원은 곧장 사람들을 사냥했어.
마을 곳곳에서 시체가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배가 갈라져 내장만 다 파먹혀 있었어.
(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중에서/ p.105)

아까 얘기했잖아.
기훈이도 귀신님을 불러서 강아지를 살렸다니까? 너도 빨리 빌어.
그럼 귀신님이 집에 와서 토순이를 살려 줄 거야.
( '토끼 무덤' 중에서/ p.158)

이상한 문방구에서 돈도 안 주고 산 괴상한 부채가
현준이에게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 〈미호 문방구〉 28쪽에서

구경하던 아이들 눈에 초점이 점점 흐려졌다.
꼭두각시가 팔을 올리면 아이들도 팔을 올렸고,
꼭두각시가 다리를 들면 아이들도 다리를 들었다.
아이들은 관절에 실이 매달린 듯 꼭두각시를 따라 춤을 췄다. - 〈보물 찾기〉 72쪽에서

서생원은 곧장 사람들을 사냥했어.
마을 곳곳에서 시체가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배가 갈라져 내장만 다 파먹혀 있었어. -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105쪽에서

아까 얘기했잖아.
기훈이도 귀신님을 불러서 강아지를 살렸다니까? 너도 빨리 빌어.
그럼 귀신님이 집에 와서 토순이를 살려 줄 거야. - 〈토끼 무덤〉 158쪽에서

저자소개

정명섭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3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에 '흙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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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류씨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회사에 다니면서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썼다. 이후 회사를 위한 글이 아닌, 나를 위한 글을 쓰고 싶어졌다. 어느 날, 30여 년간 겪었던 실패와 좌절이, 우리 인간의 삶이 공포처럼 느껴졌다. 어릴 때 할머니께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 또한, 인간의 불안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였음을 알게 됐다. 생각나는 대로 그 이야기들을 스마트폰에 눌러 써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했다. 하나둘 괴담이 쌓여가며 성장통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_작가의 말

김동식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85

저자 김동식은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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