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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누가복음

원제 : Luke for Everyone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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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초의 기독교 역사가 누가가 전하는
현장감 넘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모든 사람을 위한 누가복음』은 초기 기독교가 낳은 가장 탁월한 저술을 소개한다. 누가는 학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역사가의 관점에서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세계를 넘어 1세기 전 로마 세계의 중심에 선 분으로 기록했다. 기독교 복음은 신속히 로마 세계로 파고들었으며, 이제 그 세계는 복음에 의해 근본적으로 변혁될 운명에 처했다.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 -유진 피터슨
월터 브루그만, 리처드 마우, 김영봉, 김지찬 추천

출판사 서평

최초의 기독교 역사가 누가가 전하는
현장감 넘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누가복음은 초기 기독교가 낳은 가장 탁월한 저술이다. 누가는 학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역사가의 관점에서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세계를 넘어 1세기 전 로마 세계의 중심에 선 분으로 기록했다. 기독교 복음은 신속히 로마 세계로 파고들었으며, 이제 그 세계는 복음에 의해 근본적으로 변혁될 운명에 처했다.

톰 라이트의 명료한 문체는 기존 신자들은 물론, 성경을 처음 대하는 독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고대 근동 지역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자세한 시대 배경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풀어 쓴 그의 독특한 글쓰기는, 누가의 복음 이야기에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한 편의 생생한 드라마를 우리 앞에 펼쳐 준다.

■ 시리즈 소개
가슴 벅찬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꽉 채운 주석,
오늘의 언어로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주석!

“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회중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는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낸 획기적인 시리즈다. 각 본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에는 오늘의 언어로 번역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탑재했으며, 번역 전반을 새롭게 교정해 더욱 읽기 쉬워졌다.

■ 특징
-고대 근동 지역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쉬운 언어로 풀어 주어, 누가복음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이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이다.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다.

추천사

월터 브루그만(컬럼비아 신학교 명예 교수)
지금은 성경을 향한 깊은 갈망이 있는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다가가기 원하지만 수많은 학문적 권위의 덫에 가로막혀 좌절하곤 한다. 이런 면에서 톰 라이트의 주석은 매우 요긴한 책이다. 학문적으로 탄탄하고, 쉽고, 탁월한 시의성을 갖추었다.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환영한다.

유진 피터슨(『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메시지』 저자)
이는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 톰 라이트는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와 교실에서 삶을 빚어 가는 경건한 대화로 초대한다.

리처드 마우(풀러 신학교 총장, 『무례한 기독교』 저자)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학자면서도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진 설교자다. 이 주석 시리즈는 모든 교회를 향한 놀라운 선물이다.

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학문적 바탕이 튼실하면서도 일반인의 언어로 쓰인 주석, 신학적인 심오함과 문학적인 직관력이 어우러진 주석, 하늘의 음성이 들리면서도 이 땅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는 주석!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주석이다.

김지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신약학자인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은 스토리 형식으로 성경 본문의 핵심 메시지를 독자의 눈앞에 선명하고 탁월하게 제시한다. 전통적인 현학적 주석에 흥미를 잃은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은 성경과 주석을 읽는 재미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주후 1세기의 갈릴리, 사마리아, 유대

눅 1:1-4 서언
눅 1:5-25 가브리엘이 사가랴를 방문하다
눅 1:26-38 예수의 탄생 예고
눅 1:39-56 마그니피카트: 마리아의 찬가
눅 1:57-80 사가랴의 찬양
눅 2:1-20 예수의 탄생
눅 2:21-40 시므온과 안나
눅 2:41-52 소년 예수
눅 3:1-9 세례자 요한의 선포
눅 3:10-20 세례자 요한이 무리와 대면하다
눅 3:21-38 예수의 세례와 족보
눅 4:1-13 광야의 유혹
눅 4:14-30 나사렛에서 예수를 반대하다
눅 4:31-44 예수의 권위 있는 치유
눅 5:1-11 만선의 기적
눅 5:12-16 악성 피부병 환자를 고치시다
눅 5:17-26 지붕 뚫고 내린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눅 5:27-39 식탁 교제와 금식에 대한 질문
눅 6:1-11 안식일에 관한 가르침
눅 6:12-26 더없는 복
눅 6:27-38 원수를 사랑하라
눅 6:39-49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과 진정한 순종
눅 7:1-10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눅 7:11-17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다
눅 7:18-35 예수와 세례자 요한
눅 7:36-50 죄 많은 여자가 예수께 향유를 붓다
눅 8:1-15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눅 8:16-25 예수께서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눅 8:26-39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눅 8:40-56 야이로의 딸과 만성 혈루증 앓는 여자
눅 9:1-17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다
눅 9:18-27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베드로가 선언하다
눅 9:28-45 변모
눅 9:46-62 제자도의 본질
눅 10:1-16 예수께서 일흔 명을 보내시다
눅 10:17-24 예수의 감사
눅 10:25-37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38-42 마르다와 마리아
눅 11:1-13 주의 기도
눅 11:14-28 예수와 바알세불
눅 11:29-41 요나의 표적
눅 11:42-54 바리새인들에 대한 화 선언
눅 12:1-12 추가 경고
눅 12:13-34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눅 12:35-48 예수께서 경계하라고 권하시다
눅 12:49-59 시대의 표적을 읽어라
눅 13:1-9 무화과나무의 비유
눅 13:10-21 안식일에 장애 여자를 고치시다
눅 13:22-30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눅 13:31-35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두고 슬퍼하시다
눅 14:1-11 예수와 바리새인
눅 14:12-24 큰 잔치 비유
눅 14:25-35 제자도의 대가
눅 15:1-10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눅 15:11-24 탕자의 비유: 아버지와 작은아들
눅 15:25-32 탕자의 비유: 아버지와 큰아들
눅 16:1-9 약삭빠른 청지기의 비유
눅 16:10-18 청지기직에 대한 가르침
눅 16:19-31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눅 17:1-10 용서와 믿음과 순종
눅 17:11-19 열 명을 고치시다
눅 17:20-37 그 나라의 도래
눅 18:1-14 끈질긴 과부와 세리의 비유
눅 18:15-30 젊은 부자 관원
눅 18:31-43 예수께서 눈먼 거지를 고치시다
눅 19:1-10 삭개오를 부르시다
눅 19:11-27 왕과 종과 돈
눅 19:28-40 승리의 입성
눅 19:41-48 성전을 정화하시다
눅 20:1-8 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눅 20:9-19 소작인 비유
눅 20:20-26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에 대해
눅 20:27-40 결혼과 부활
눅 20:41-21:4 다윗의 자손과 과부의 헌금
눅 21:5-19 종말의 징조
눅 21:20-33 예루살렘의 고통을 예고하시다
눅 21:34-38 인자를 기다리라
눅 22:1-23 마지막 만찬
눅 22:24-38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시다
눅 22:39-53 예수께서 체포되시다
눅 22:54-71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다
눅 23:1-12 빌라도와 헤롯 앞에 선 예수
눅 23:13-26 군중이 빌라도를 압박하다
눅 23:27-43 십자가 처형
눅 23:44-56 예수의 죽음과 매장
눅 24:1-12 부활
눅 24:13-27 엠마오 가는 길
눅 24:28-35 예수께서 엠마오에서 자신을 나타내시다
눅 24:36-53 예수의 약속과 승천

용어 풀이

본문중에서

하나님은 자기 일상에 충실한 보통 사람들, 의심과 헌신이 뒤섞인 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준비가 된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이 이야기에는, 드디어 아들을 얻었다는 사가랴의 기쁨이나 마을 아낙네들의 조롱에서 해방된 엘리사벳의 환희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과 목적이 이루어진 위대한 성취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 큰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의 곤경과 희망과 두려움도 잊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앞으로 누가복음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 주겠지만, 그분은 아낌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은 거시적 규모로 일하실 때도 그보다 작은 인간의 관심사까지 세세하게 고려하신다. 이제부터 무대 중앙을 차지할 드라마는 곧 하나님의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 그리고 그 가운데 살아 온 모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게 바로 누가가 의도한 이야기다.
_p.28 ‘눅 1:5-25 가브리엘이 사가랴를 방문하다’

사실 세례는 유대교로 개종하기 원하는 이방인이 치러야 하는 의식이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요한의 권고 자체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곤경에 빠진 건 국가 정치만이 아니었다.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이 자신의 도덕적 곤경에 맞닥뜨려야 했다. 요한은 외적 의식에만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겉으로만 이 새로운 운동을 따르면서, 자신의 진면모를 감쪽같이 숨기기는 식은 죽 먹기였다. 하나님이 돌아오신다면,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녀라서 만사형통일 거라고 말씀하시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구조하고 구원하시는 이유는, 바로 그분이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을 지키는 거룩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자비와 함께 심판도 가져오실 수밖에 없다. 그분은 인간의 입맛에 맞도록 길들여진 하나님이 아니시다.
_p.63 ‘눅 3:1-9 세례자 요한의 선포’

유대교를 비롯한 예수님 시대의 다양한 분파와 집단에서, 금식은 기다림의 표시, 하나님 나라가 아직 임하지 않은 현재를 슬퍼하는 표시였다. 금식은 이스라엘에 몰아닥친 재난을 되돌아보면서 회개하며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한 방편이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의 자비가 지금 살아서 활동하고 치유하고 축하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면서, 그것을 즐기라고 당신을 초청한다면 어떨까? 잔치 주제가 다시 등장한다. 이 잔치는 결혼 피로연(다가오는 하나님의 새 시대를 나타내는 유대교의 일반적 상징)과 비슷한데, 음식을 멀리하는 것은 결혼식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 잔치는 삶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어두운 분위기도 있다. 장차 신랑을 빼앗기고 다시 금식하는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은 두 번의 부활절 식사로 마무리되는데, 한 번은 엠마오, 다른 한 번은 다락방에서다. 신랑이 돌아오고, 그분의 부활 생명은 하나님의 새 시대가 훌륭하게 개막했음을 의미한다.
_pp.104-105 ‘눅 5:27-39 식탁 교제와 금식에 대한 질문’

‘죄인’이란 상당히 포괄적인 범주라서, 죄인이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아마도 죄인은 너무 가난해서 율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지키려고 노력하지 못했던 사람들일 것이다(요 7:49을 보라). 자칭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이들은 종교와는 담을 쌓은 구제불능의 사람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의 요구에서 동떨어진 사람들이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죄인들은 마땅히 회개해야 한다.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동전은 주인을 찾는다. 탕자는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예수님과 그분의 비판자들은 ‘회개’를 각자 다른 의미로 생각한다. 예수님의 비판자들에게 회개란, 그들이 요구하는 정결과 율법 준수의 기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참 회개는 예수님과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렇게 직접 많이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그런 암시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인데)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스스로 그렇게 회개해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정말 “회개할 필요 없는 의인”(7절)이다!
_p.265 ‘눅 15:1-10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가 그분과 맺은 순수하게 영적이고 사적인 내면의 관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절대 그런 의미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이 어구는 항상 사적 경험이 아니라 공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리킨다. 이 어구가 ‘너희 가운데’를 뜻한다고 제안한 사람들도 있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나라는 현존하지만, 신비롭게 숨겨져서 사람들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앞의 표현보다 조금 더 근접하긴 했으나, 이 역시 정확한 의미는 아니다. ‘너희 손에 잡히는 곳 안에’라는 표현은 그보다 훨씬 역동적이다. 이 어구는 하나님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말해 주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와 관련해서 당신이 무언가 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손에 잡히는 곳 안에’ 있다. 이로써 당신은 어떤 결단,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고 따르겠다는 결단 앞에 선다. 하나님 나라는 저절로 일어나기 때문에 수수방관해도 되는 그런 일이 아니다.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은 당신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게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 남긴 도전이었다.
_p.300 ‘눅 17:20-37 그 나라의 도래’

당신의 예수가 그렇게 특별하다면, 왜 아직도 세상은 이 모양 이 꼴인가? 사람들은 노예 해방과 교육 확대, 병원 설립 등의 사실은 애써 외면한다. 복음 때문에 매일 변화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생의 염려로 당신에게 짐을 지우려고 한다. 또 예수님의 경고처럼, 문자적이고 비유적인 의미에서 방탕과 만취로 짐을 지우려고 한다. 그들은 당신을 기진맥진하게 해서 스스로 이상한 바보라고 여기게 만들려 한다. 사람들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구닥다리 책을 왜 공부하느냐고 따진다.
우리의 대답은 예수님이 떠나고 약 한 세대 뒤의 예루살렘 그리스도인들의 대답과 똑같다. 깨어 있어라. 이게 당신이 기대해야 할 말이다. 인내가 열쇠다. 넘어지지 않을 힘을 구하라. 영과 정신, 감정과 신체의 피곤으로 자꾸만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치켜떠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이게 현실이다. 현실은 아드레날린이 분출되고 깃발이 휘날리는 짜릿한 전투가 아니라, 하루하루 한 주 한 주, 기도와 희망과 말씀과 예전과 증언으로 내딛는 꾸준한 걸음걸이다. 이게 중요하다. 인내가 성령의 열매인 이유가 그 때문이다. 이야기를 다시 읽어 보라. 예수님의 말씀을 서로 되새겨 주라. 깨어 있어라.
_pp.365-366 '눅 21:34-38 인자를 기다리라'

저자소개

톰 라이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481201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교회에 주신 탁월한 성경교사인 톰 라이트는 C. S. 루이스, J. I. 패커, 존 스토트, 알리스터 맥그래스 등 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배출한 영국 교회가 자랑스러워 하는 복음주의 지도자요 신학자이다. 그는 현재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St.Andrews)대학에서 신약과 초기기독교학(New Testament and Early Christianity) 학과장 및 연구교수(Research Professor)로 있다. 라이트의 저서를 읽어보면, 그가 쓴 글의 주요 목적이 전통적인 복음주의 진영의 주장을 그대로 설파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유주의 신학과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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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Div., Th.M.). IVF 학사사역부 간사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30분 성경 드라마』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여전히 우리는 진리를 말할 수 있는가』 『신없는 사람들』 『일곱 문장으로 읽는 신약』(이상 IVP), 『인간이 된다는 것』 『인생, 전도서를 읽다』(이상 복있는사람), 『UBC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브리데이 스터디 바이블』(공역, 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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