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권덕진 시집 [시의 사계. 1]. 《낚시꾼》, 《그대가 오는 날》, 《떠나는 발자취는 아름답다》, 《가을의 문턱》, 《휘어진 기상》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한 고향 친구들의 후원으로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집을 출간하면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외면하는 시집은 세상에 발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하루 살기 위해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며 살아왔지만 마음 귀퉁이에 허기진 영혼은 무엇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았지요. 매일 습작하는 마음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마음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12월 군산 비응항에서

이첨문학상 대상작품

010...가얏고
011...봄국
012...부초
013...청솔
014...간이역

순암 안정복문학상 장려상작품

015...낚시꾼
016...명태
017...게임

문예지 발표작

018...능소화(凌霄花)
019...선운사, 가을 연가
020...입추
021...노을
022...겨울 홍시
023...고마리
024...쑥부쟁이
025...꽃비

낭송시 발표작

026...봄날의 기억
027...비 오는 날에
028...모두 잊어요
029...바람난 꽃씨
030...작은 우산
031...그대가 오는 날
032...아카시아(夢)
033...탱자
034...어디쯤 머무는가
035...복사꽃 피면
036...유월의 야(野)밤
037...인연의 바다
038...해를 품다
039...매미
040...설雪
041...막걸리
042...벚꽃 나리는 날
043...찔레꽃
044...장미의 유혹
045...능소화
046...연꽃
047...홍시

꽃잎편지 동인지

048...고향의 봄
049...꽃잎편지
050...동박꽃 뒤안길
051...봄의 전령
052...홍매화
053...기다림
054...식욕
055...봄비
056...벚꽃
057...씨앗

민들레 동인지

058...정자나무
059...가을비
060...외딴섬
061...가을색
062...떠나는 발자취는 아름답다

수레바퀴 동인지

063...들꽃
064...낙엽 찬가
065...동백꽃 기다리다
066...등대
067...편지

감성테마여행 동인지

068...독백
069...잔설
070...서리꽃
071...겨울로 가는 길
072...허수아비
073...오지 않는 시간
074...코스모스
075...구절초

가을편지 동인지

076...가을비
077...가을의 문턱
078...안부
079...가을길
080...구월
081...우수의 계절
082...맥문동
083...꽃무릇 필 때
084...마지막 가을
085...고향

시화전 발표

086...꽃무릇
087...가을 소리
088...저녁놀
089...봄꿈
090...커피 향기
091...봄동
092...봄비
093...진달래

신문기고 작품

094...섣달의 뒤안길
095...참새의 방앗간
096...담쟁이
097...한 해의 배웅
098...소나기
099...내변산
100...가인의 춤사위
101...순백의 눈
102...수평선(情人)
103...새창이 다리
104...가을 문턱
105...가을 진자리
106...갈대의 서정

신작시

108...선운산 동백꽃
109...술잔
110...의자
111...솔섬
112...도시로 간 비둘기
113...절벽의 노송
114...석산에 핀 사랑
115...모래밭의 동심
116...세월
117...간지럼나무
118...휘어진 기상
119...가을 하늘
120...추우
121...불길
122...고목의 숨
123...허풍
124...축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