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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자연과 계절의 변화와 함께 자신의 생활 습관에 따라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가 고객들의 몸에 나타나는 것을 알고 바디시그널 (건강신호등)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전팁(TIP)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바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체크 할 수 있으며, 가족과 직장동료,이웃의 건강을 읽을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 몸에 이상반응이 감지되면 노란 신호등에 불이 들어온다.
이때 방치하면 금방 빨간 신호등으로 바뀐다.

이 책은 내 몸과 뇌의 노란 신호를 캐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내 몸을 관찰하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하던 중에 우리 몸에는 아프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말하고자 하는 『건강 신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우연히 한 가지 두 가지 발견하게 되면서 오래전부터 우리의 조상님들도 그런 것을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여기저기 책도 뒤지고 견문으로 배우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더욱 발동하여 오랜 시간 임상과 통계를 기초로 삼아 하나씩 대조하고 분류하며 연결고리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 통계 속에는 내가 15년 정도 운동선수로 활동하며 배웠던 것들도 있고, 한의원에서 일하며 직접보고 배웠던 경험적인 부분들도 있다. 부족한 부분은 책을 통해 접했던 전문지식으로 보충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능하면 내가 직접 건강센터를 운영하며 만났던 수많은 고객의 상담자료와 실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삼으려 애썼다. 간혹 오류나 오차가 있는 애매한 것은 제외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본 것들만 모아서 정리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전조증상은 누구나 자신의 증상과 대입하면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교육, 생활, 경제 활동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지금 우리에게 남긴 울림의 메시지는 건강이다. 건강은 자연과 계절의 변화와 함께 자신의 생활 습관에 따라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가 고객들의 몸에 나타나는 것을 알고 바디시그널 (건강신호등)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전팁(TIP)을 안내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바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체크 할 수 있으며, 가족과 직장동료,이웃의 건강을 읽을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몸은 누구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이다. 내 지갑속의 돈을 남에게 함부로 주지 않듯, 자신의 소중한 건강을 다른 사람에게, 전문가에게 맡기기 전에 스스로 건강을 체크 하여 자신이 몸의 주인이 되어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바란다.

차례
머리말
프롤로그

PART 01
내몸의 건강 신호
(Body signal)를 만나러 가다
알아두면 좋은 건강 신호(Body Signal)

나의 10대와 20대 건강에 관심을 가지다
나의 건강도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심신을 정화하는 전인 치유의 세계를 만나다
체상(體狀)에 나타나는 건강 신호(signal)를 만나다

PART 02
오행(五行)으로 보는 장상(臟像)에
나타난 건강 신호(Body Signal)
건강 신호(signal)로
미리 몸 고친 실제 사례

木 - 간(乙), 담(甲)의 건강 신호(signal)
火 - 심장(丁), 소장(丙)의 건강 신호(signal)
土 - 비장(己), 위장(戊)의 건강 신호(signal)
金 - 폐장(辛), 대장(庚)의 건강 신호(signal)
水 - 신장(癸), 방광(壬)의 건강 신호(signal)

PART 03
알아두면 좋은 건강 신호(Body Signal)

중, 장년이 알아두면 좋은 건강 신호(signal)
여성과 아이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건강 신호(signal)
그 외에 알아두면 좋은 건강 신호(signal)

PART 04
건강 신호(signal)로
미리 몸 고친 실제 사례

커피가 왜 그럴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치매! 예방이 우선이다
밥이 보약이다?
건강기능 식품이 만병통치약?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다시 왔던 곳으로~
꽃잎으로도 때리지마라
암(癌) 예방은 식(食)이 답이다
나도 병에 걸릴까?

PART 05
부록 (Appendix)

여러 가지 자연치유 처방
미세전류에 대하여
에필로그
예진 설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