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3,6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0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1,5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가슴 뛰는 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27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6,000원

  • 14,400 (10%할인)

    8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책소개

“아름다웠다. … 가슴이 뛰었다.”
믿고 읽는 작가 9인이 전하는 사랑의 순간

사춘기에 들어선 10대의 첫사랑부터 실패와 좌절을 겪은 20대의 연애, 70대 노년에 찾아온 사랑하는 마음,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랑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9편을 엮어 만든 『가슴 뛰는 소설: 사랑이 움직이는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작가들이 인생에 불현듯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단편 소설을 실었다. 자기 한 몸 건사하기 힘든 현실에서 20, 30대 청춘들이 사랑과 연애, 결혼을 포기하고 진지한 사랑 앞에 머뭇거리게 되는 요즘, 사람에게 사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랑을 하거나, 사랑이 끝나 아파하거나, 일상에 치여 가슴 뛰어 본 적이 언제였나 싶은 독자들에게 설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여름,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 『가슴 뛰는 소설』 출간!
최진영·박상영·최민석·이지민·정세랑·백수린·권여선·홍희정·황정은이 전하는 사랑의 순간

사춘기에 들어선 10대의 첫사랑부터 실패와 좌절을 겪은 20대의 연애, 70대 노년에 찾아온 사랑하는 마음,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랑 등 여러 모습의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9편을 엮어 만든 『가슴 뛰는 소설: 사랑이 움직이는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작가들이 인생에 불현듯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단편 소설을 실었다.
누군가를 처음 사랑하게 된 그 순간을 떠올려 보자. 손잡고 길을 걷다 손가락 끝에 살며시 힘을 주면 마시멜로처럼 폭신한 설렘이 피어올랐다. 뛰는 가슴은 왈츠 리듬으로 아름다운 원을 그렸고, 자려고 몸을 누이면 그 사람의 목소리가 히트곡 속 킬링 파트처럼 머릿속을 맴돌았다. 떠올리기만 해도 볼이 발그레해지는 순간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뜨거웠고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 사랑만큼은 영원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뜻대로만 되지 않아 마음을 휘감았던 아찔한 열병과 무조건적인 확신은 희미해졌다. 여전히 사랑이라 부를 수도,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처음과는 달라졌다. 사랑을 몇 번 겪어 봤지만 사랑은 아직도 어렵다.
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연애는 하지만 이게 사랑인지 모르겠는 당신에게, 사랑이 끝나 아픈 당신에게, 사랑 그까짓 거 뭔데 하는 당신에게, 그래야겠다고 혹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랑을 아는 당신에게,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 치여 가슴 뛰어 본 적이 언제였던지 가물가물한 당신에게, 『가슴 뛰는 소설』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잠시나마 가슴 뛰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창비교육에서 출간하고 있는 테마 소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땀 흘리는 소설』의 후속이다.

첫사랑부터 끝 사랑까지 인간의 한평생에서 만나게 되는 사랑의 모습들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추하고 기쁘고 슬픈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인간의 한평생은 거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과정이다.”라는 쥘리아 크리스테바의 말처럼(『사랑의 역사』, 김인환 역, 민음사), 독자는 이 소설집을 읽어 가며 인간의 한평생 동안 다가오는 사랑의 모습들을 만나게 된다. ‘내 사랑의 원형(「첫사랑」), 우리를 끝내 붙잡아 살게 하는 힘(「햄릿 어떠세요?」), 콤플렉스가 사랑에 미치는 영향(「“괜찮아, 니 털쯤은”」), 연애의 부등식이 움직이는 법(「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사랑과 결혼 사이의 무수한 결(「웨딩드레스 44」), 엄마가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폭설」), 죽을힘을 다해 마지막을 견딘 사랑(「봄밤」), 노년의 육신에 사랑이 돌 때(「앓던 모든 것」), 사랑, 죽음을 넘어서는 마법(「대니 드비토」)’ 등 ‘사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나의 첫사랑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나 자신이 하찮게 여겨질 만큼 절망스러운 날에 끝내 붙잡아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내 마지막 비밀을 알고도 도망가지 않을 사람인지, 내가 사랑하고 이별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함께 있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정말 결혼인지, 결혼 이후에 만난 상대에게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낀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늙어도, 누군가를 당당하게 사랑해도 되는지, 죽음은 사랑의 끝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고 다닌 적이 있다. 모두 다른 말을 했다. … 가장 많이 들었던 대답은, 그걸 어떻게 말로 설명하느냐는 말이었다. 나 역시 그 말에 공감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십 년 전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었다면, 나는 분명하게 대답했을 것이다.
그건 J야. J의 미소야. (최진영 「첫사랑」 28~29쪽)

어쩌면 자신이 사랑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사랑의 전부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상대는 정해졌고 마지막은 어차피 알 수 없다. 그 불안한 과정을 견디거나 즐기거나, 선택은 각자의 몫인 것이다. (이지민,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143쪽)

사랑이란 어쩌면 「대니 드비토」속 ‘유라’의 시간처럼 길고 긴 기다림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평생 그 옆에서 당신에게 가는 길을 찾는 과정. 완전한 타인인 당신을 알기 위한 시간. 그 모든 우리 인생의 사랑의 순간은 「첫사랑」에서 ‘나’가 ‘J’를 보았던 순간처럼 이렇게 시작되었을 것이다. “아름다웠다. … 가슴이 뛰었다.”

진지한 사랑 앞에 머뭇거리게 되는 이때, 우리는 더더욱
사랑을 꺼내 사랑이 무엇인지 묻고, 사랑의 진짜 얼굴을 엿보고 싶었다

『가슴 뛰는 소설』을 엮으며 삶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찾아올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순간을 사는 독자라도 쉽게 빠져들어 읽을 만한 작품을 찾고자 애썼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청춘은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을 할 만한 시기이지만,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현실 앞에서 많은 젊은이가 사랑과 연애를 포기한 채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나를 필요한 사람이라고 얘기해 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그전까지 나는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상품에 불과했다. 나보다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하고 예쁘고 존재감 있는 애들을 넘쳐나게 많았다. 두 번에 걸친 데뷔조 발탁과 또 거듭되는 탈락이 내게 알려 준 진실은 내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존재이며, 나의 가치를 똑바로 바라봐야지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랬는데, 이상하게 도톰하고 못생긴 곰곰의 곰손이 내 손위에 포개질 때마다 나는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배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박상영, 「햄릿 어떠세요?」 51쪽)

어릴 때부터 성실했던 서른네 번째 여자는, 결혼 적령기에 곁에 있던 사람과 쫓기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몇 년이 지나고서야 이 숙제는 사실 하지 않아도 되는 숙제가 아니었을까, 의문이 찾아왔다. (정세랑, 「웨딩드레스 44」 176쪽)

그럼에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은 사랑이라는 믿음으로, 더더욱 사랑을 꺼내 사랑이 무엇인지 묻고 사랑의 진짜 얼굴을 엿보려 하였다. 눈 밝은 독자들이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을 읽어 가면서, 삶의 모든 순간에 놓인 사랑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바란다. 운이 좋다면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퇴직한 지 두어 달쯤 지나 친구의 재혼식에서 수환을 만났을 때 영경은 술을 마시면서 자꾸 가까이 앉은 수환의 눈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조용히 등을 내밀어 그녀를 업었을 때 그녀는 취한 와중에도 자신에게 돌아올 행운의 몫이 아직 남아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의아해했다. (권여선, 「봄밤」 244쪽)

왜 써야 하냐니. 너 그런 질문 좀 품고 살지 마라. 그러니까 자꾸 짖는 거야. 인간이니까 쓰고 인간이니까 사랑하는 거지. 다들 무슨 의미인지 묻는데 그럼 인생의 의미는 대체 뭐냐. (홍희정, 「앓던 모든 것」 285쪽)

목차

머리말 ·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최진영 · 첫사랑
박상영 · 햄릿 어떠세요?
최민석 · “괜찮아, 니 털쯤은”
이지민 ·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정세랑 · 웨딩드레스 44
백수린 · 폭설
권여선 · 봄밤
홍희정 · 앓던 모든 것
황정은 · 대니 드비토

해설 · 사랑의 순간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81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최진영은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유년기에 이사를 자주 다녀서 어딜 가도 내 집, 내 고향 같았다.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소설을 쓰고 싶었다. 낮엔 일하고 밤엔 글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등단 2년 후부터 낮엔 글 쓰고 밤엔 푹 잤다. 다음 생엔 적은 돈으로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 혹은 행성에 태어나고 싶다. 은근히 열정적으로, 다음 생의 우주를 치밀하게 준비 중이다.

생년월일 1988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박상영은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두번째 소설집이자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펴냈다. 2019년 「우럭 한점 우주의 맛」으로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1977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단편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12년 장편소설 '능력자'로 제36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산문집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소설 '능력자'가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정세랑(鄭世朗)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84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정세랑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이만큼 가까이』로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이 있다.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