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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 청년 전태일을 키워드로 한 소설가 15인의 짧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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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열다섯 개의 모양으로
분열되는, 되살아나는, 활보하는 전태일이 있다
열다섯의 소설가가 ‘지금-여기’에서 발굴한 열다섯의 전태일


이 책은 15명의 소설가들이 노동운동의 아이콘 ‘전태일’을 키워드로 쓴 15편의 짧은 소설집이다. 작가들은 자유분방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40여 년 전에 자기 몸을 불사른 전태일에 현재적 의미를 부여했다. 전태일이라는 상징을 과거의 역사나 동상 안에 가두지 않고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삶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서사로 살려냈다.

전태일이라는 다소 무거운 공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만, 형식도 소재도 다양하다. 한국문학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중견 작가들과 문학적 모험을 감행하고 있는 참신한 신인 작가들은 각자의 문학적 개성을 잃지 않고 활달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전태일이라는 이름은 15명의 작가들을 통과하면서 청년으로 이주노동자로 분화되고, 우리 시대의 문제적 공간 속에서 되살아나기도 하며, 수많은 군중들로 활보하기도 한다.

이 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짧은 소설’이라는 점이다.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에 실린 짧은 소설들은 낯익은 것들에 ‘타격’을 가하는 것들이다. 청탁 시스템과 원고지 분량 안에 갇혀버린 상상력을 풀어놓아 정형화된 한국문학에 ‘타격’을 가하고, 잡지라는 한정된 지면을 떠나 자유롭게 유랑하는 문학의 가능성을 열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15편의 소설들은 과감한 생략이나 집중도 높은 서사, 정갈하지만 더욱 입말에 가까운 문장들,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미학으로 짧지만 두 배의 즐거움, 긴 여운을 남기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 책은 15명의 소설가들이 노동운동의 아이콘 ‘전태일’을 키워드로 쓴 15편의 짧은 소설집이다. 작가들은 자유분방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40여 년 전에 자기 몸을 불사른 전태일에 현재적 의미를 부여했다. 전태일이라는 상징을 과거의 역사나 동상 안에 가두지 않고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삶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서사로 살려냈다. ‘그때’의 거리와 ‘지금-여기’의 거리는 묘하게 닮았다. 그렇게 삶은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져왔다.

열다섯의 소설가가 ‘지금-여기’에서 발굴한
열다섯의 전태일


15개의 소설들은 전태일이라는 다소 무거운 공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만, 형식도 소재도 다양하다. 한국문학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중견 작가들과 문학적 모험을 감행하고 있는 참신한 신인 작가들은 각자의 문학적 개성을 잃지 않고 활달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전태일이라는 이름은 이 15명의 작가들을 통과하면서 청년으로 이주노동자로 분화되고, 우리 시대의 문제적 공간 속에서 되살아나기도 하며, 수많은 군중들로 활보하기도 한다.

강윤화, 김남일, 김경은, 김남일, 김도언, 김종광, 김하경, 손홍규, 윤이형, 윤정모, 이시백, 이재웅, 정도상, 조해진, 최용탁, 한상준. 이상 15명의 작가는 ‘우리 시대의 전태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전태일이 도처에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해낸다.

전태일이 스스로를 불살라 얻은 세상에서 글 쓰는 이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또 다른 전태일들의 외침을 받아 적는다. 더 이상 전태일 같은 사람이 없는 세상. 그렇게 까맣게 잊혀서 그를 피 맺힌 가슴으로 불러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까만 씨앗처럼 어두운 지층 속에서 꿈꾸는 세상의 개화를…….
그 꿈이 있는 한 전태일은 도처에 살아 있다.
- 이시백, '기획의 말' 에서

시대 현실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눈은 현실의 정확한 지점을 가르면서도 삶의 이면들을 섬뜩하게 드러낼 만큼 입체적이다. 여행 자금을 만들기 위해 친구의 자취방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청춘의 단면이나, 공장 노동자들을 집단 해고한 사장 오빠에게 여동생이 진심 어린 충고를 담은 한 통의 편지, 말문이 트이지 않던 네 살 아이가 촛불집회에서 ‘지르 자자! 찌찌’ 하고 외치는 에피소드, 철거 용역이 헤어졌던 아버지를 철거 현장에서 만나는 순간, 한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추방당하기까지의 이야기 등 소설은 짧고 간명하다. 그리고 오래도록 여운이 지속된다. 이처럼 각각의 이야기들은 전태일과 이 시대를 동시에 가르며 촌철살인의 미학을 낳는다.

짧은 소설,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이 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짧은 소설’이라는 점이다. 손바닥(掌篇)소설, 엽편소설, 콩트, 미니픽션 등으로 불리는 짧은 소설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분량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들을 다소 출간해온 소설가 이기호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탁, 사건들을 하나의 장면으로 만들고 해석은 독자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단편이 파헤치는 것이라면 콩트는 발견하는 것, 타격을 주는 것이다. 탁! 그렇게만.”

이 책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에 실린 짧은 소설들은 그렇게 낯익은 것들에 ‘타격’을 가하는 것들이다. 그것은 청탁 시스템과 원고지 분량 안에 갇혀버린 상상력을 풀어놓아 정형화된 한국문학에 ‘타격’을 가하고, 잡지라는 한정된 지면을 떠나 자유롭게 유랑하는 문학의 가능성을 열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15편의 소설들은 과감한 생략이나 집중도 높은 서사, 정갈하지만 더욱 입말에 가까운 문장들,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미학으로 짧지만 두 배의 즐거움, 긴 여운을 남기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목차

태일은 살아 있다 - 기획의 말

지금은 여행 중 - 강윤화
영희의 조건 - 김경은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 김남일
그건 아니야, 오빠 - 김도언
태일돌멩 - 김종광
지르 자자! 찌찌! - 김하경
게으름뱅이 형 - 손홍규
은지들 - 윤이형
화이바 - 윤정모
전태일이 밥 먹여주냐 - 이시백
비명 - 이재웅
어떤 순간 - 정도상
서울, 기차 - 조해진
배 - 최용탁
……그 뒤, - 한상준

본문중에서

우리는 물론 이 무덤의 소유권은 끝내 인수하지 못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도 마지막 남은 이 0.7평 공간은 마지막까지 자기 존재의 의미를 추구하며 싸운 이 토끼의 ‘소유’라는 걸 인정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이 토끼 무덤 주변을 빙 둘러 놀랄 만한 엔터모뉴멘트, 즉 오락기념물 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보라, 여기 위대한 토끼가 잠들다. 날로 물질문명에 찌들어가는 현생인류의 영혼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목숨까지 바쳐가며 싸운 왼발잡이 토끼, 그가 있어 우리는 행복한 공생의 추억을 지닐 수 있게 되었노라. 만국의 토끼여, 단결하라! 단결하여 추억하라! 사실 실컷 추억하라고 하죠, 뭐. 추억하는 데 뭐 우리 돈이 듭니까. 걔네들 돈이 드는 거지, 큭! 안습, 큭! 아, 고맙습니다. 자꾸 고맙습니다. 토끼만이 아니죠. 눈앞에 벌써 전 세계 아이들이 부모 손을 끌고 달려오는 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엄마, 우리도 그 토끼 보러 가요. 슬픈 토끼, 슬픈 종족, 슬픈 추억!
(/ '김남일_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중에서)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은 칠순 나이가 되었으며 장성한 자식들은 교장 자리와 이사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다. 전교조 출신 교사들은 10년이 지나자 정말이지 대학 교수처럼 되어버렸다. 불성실한 대학 교수처럼! 혈기 방자하며 헌신적이던 이십대 청년 교사들은 불혹도 못되어 벌써 늙은 ‘꼰대’가 돼버렸다. 설립자가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던 행정실 사람들도 비리에 익숙해지고 말았다. 가난하거나 불우하지도 않은데 입학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얘기다.
이런 얘기를 해야 독자들은 즐거워할 테다. 서로 싸우고 배신하고 뒤통수 치고 음모를 꾸미고 아옹다옹하고 매수하고 삼각관계 이상의 불륜 로맨스가 있고……. 다 있다. 걱정 마시고 기대하시라. 본격적인 이야기는 설립자의 큰아들이 2대 이사장에 오르면서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바꿔나가는 소란으로부터 시작된다.
(/ '김종광_태일돌멩' 중에서)

형은 정말 대단한 게으름뱅이예요. 말도 하기 싫어하거든요. 원하는 게 있으면 손가락을 까딱대지요. 이젠 하도 익숙해서 형이 뭘 원하는지 손짓만 보고도 알아요. 원래 말은 했어요. 작년 이맘때 형이 병원에서 집으로 실려 왔던 무렵에는요. 나는 형을 좀 혼내고 싶었어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니 이 꼴이 아니냐구요. 형한테 물었어요. 선생님도 자주 그러시잖아요.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나도 그렇게 물었죠. 형은 물고기처럼 웃었어요. 누운 꼴도 꼭 파닥대는 물고기 같았으니까요. 소리 없이 입을 뻐끔대더니 한다는 말이 글쎄 노동자라는 거예요. 기가 막혔어요. 뭐가 됐느냐고 물은 게 아니었는데. 선생님도 노동자가 뭔지 아시죠. 나는 노동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도 노동자라구요? 거짓말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아니잖아요. 나도 알아요. 노동자는 더러워요. 늘 땀 냄새가 나요. 역겨운 냄새가 나요. 집에 오면 빈둥대요. 돈돈 못 벌구요. 싸움이나 하다 병원에 가구요. 선생님도 그러세요? 아니잖아요. 선생님도 노동자 맞다구요? 그럼 난 선생님은 안 될래요. 사장님이 될 거예요. 나는 좋은 사장님이 될 수 있어요. 형 같은 게으름뱅이를 일 잘하는 일꾼으로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도 내가 좋은 반장이라고 하셨잖아요. 나 때문에 우리 반이 부지런한 반이 되었다구요.
(/ '손홍규_게으름뱅이 형' 중에서)

일을 못한 지는 6개월이 지났다. 심지어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할 때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일주일 이상을 버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다섯 명의 동생들이 부지런히 커가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패도 롱은 쥘 수 없다. 다시 농사를 지을 만한 몸이 아니었고 동생들의 신분 상승을 보장해줄 돈은 이제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그는 동생들에게 가장이 아니라 짐이 될 터였다.
조명이 꺼진다. 이제, 무대를 내려갈 시간이다.
롱은 의자에서 일어나 티켓을 끊고 서울이라는 기차에 오른다. 1등칸과 2등칸, 식당칸과 화장실을 모두 지나간다. 기차의 끝과 끝을 모두 돌며 샅샅이 살펴봤지만 롱의 티켓에 찍힌 좌석은 없다. 롱은 검표원의 눈을 피해 칸과 칸 사이의 통로 구석에 기대선다. 기차 창문 밖으로 서울이, 롱의 꿈이 스쳐간다. 언제나 필요 이상의 고독을 배우게 했던 서울에서의 삶 자체가 롱에겐 환부 없는 통증이었다. 이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 롱은 모른다.
(/ '조해진_서울, 기차'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86~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5종
판매수 582권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 제16회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11 젊은 소설],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등의 소설집에 참여했다. [어쨌든 밸런타인]으로 제7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05년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절연구간 건너기'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현재 인하대 한국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생년월일 1957~
출생지 경기도 수원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9,205권

1957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 창작집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이 있으며, 산문집 [책]과 고전이야기 [전우치전], 인물평전 [안병무 평전] 등을 펴냈다.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2012년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다. 특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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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2~
출생지 충남 금산
출간도서 14종
판매수 84,052권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출판저널, 생각의나무, 샘터, 열림원, 웅진씽크빅 등에서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그동안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악취미들][랑의 사태],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꺼져라, 비둘기], 경장편소설 [미치지 않고서야], 산문집 [불안의 황홀][나는 잘 웃지 않는 소년이었다][소설가의 태도] 등을 펴냈다. 2012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면서 시작 활동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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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1~
출생지 충남 보령
출간도서 52종
판매수 15,253권

1971년 충남 보령 출생. 1998년 《문학동네》로 등단.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중편소설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왕자 이우』 『똥개 행진곡』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등이 있다. 2001년 신동엽문학상과 2008년 제비꽃서민소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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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5~
출생지 전북 정읍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4,436권

1975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사람의 신화][봉섭이 가라사대][톰은 톰과 잤다][그 남자의 가출],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청년의사 장기려][이슬람 정육점][서울], 산문집 [다정한 편견] 등이 있다.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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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6~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29종
판매수 8,498권

1976년 서울 출생. [검은 불가사리]로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로 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셋을 위한 왈츠], [설랑]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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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46.11.03~
출생지 경북 경주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8,331권

소설가. 1946년 경북 경주 출생. 1981년 [여성중앙] 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로 작품 활동 시작. 주요 작품으로 [광화문통 아이],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밤길], [그리고 함성이 들렸다], [님], [고삐], [빛], [들], [봄비], [나비의 꿈], [그들의 오후], [딴 나라 여인], [슬픈 아일랜드], [우리는 특급열차를 타러 간다], [꾸야 삼촌]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경기도 여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동양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스물세 해 남짓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몇 해 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경기도 수동면 광대울 산중에서 주경야독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작품으로 장편소설 [메두사의 사슬](1990)과 산문집 [시골은 즐겁다](2003), 자유 단편소설집 [890만 번 주사위 던지기](2006), 연작소설집 [누가 말을 죽였을까](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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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4~
출생지 전북 정읍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실천문학] 가을호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장편소설 [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단편집 [럭키의 죽음]이 있다.

정도상(Jeong Do-sa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0.01.03~
출생지 경남 함양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4,994권

1987년 단편 [십오방이야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 꽃]과 장편동화로 [돌고래 파치노]가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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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6~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30종
판매수 7,969권

1976년 서울 출생.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등이 있다. 2013년 신동엽문학상, 2016년 이효석문학상, 2018년 백신애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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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충북 충주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1,434권

1965년 충북 충주 출생. 작가. 농부. 2006년 소설 [단풍 열 끗]으로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 [미궁의 눈], [사라진 노래], 장편소설 [즐거운 읍내], 산문집 [사시사철]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110권

고2 때부터 교사를 꿈꾸다. 섬 마을 선생 되고자 섬 생활 미리 익히려 섬 학교에서 교생 실습하다. 교사로 임용되었으나 정작 섬 학교로 발령받지 못하다. 그해, '광주 오월'에 동참하지 못한 부끄러움으로 교사이면서 장발 고집하던 머리, 박박 밀다. 가톨릭 농민회, Y-교사회, '5.10 교육 민주화선언' 참여, 전교조 전남지부 강진지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다 전교조 결성과 관련 해직된 뒤 교육위원, 교육연구사, 교감, 교장을 거쳐 다시 교사로 발령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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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8년 교육시평집 [여교사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실천문학]에 단편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으로 출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 [내 사랑 마창노련](전2권)을 출간했다. 그밖에도 장편 [눈 뜨는 사람](전2권), 콩트집 [숭어의 꿈], 소설집 [속된 인생], 편역본 [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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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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