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9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6,8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7,7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7,9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우리 시대의 영웅

원제 : Герой нашего времени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5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500원

  • 8,550 (10%할인)

    470P (5%적립)

  • 구매

    7,300 (23%할인)

    36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이상품 포함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1)

    • 연관도서(178)

    • 사은품(7)

    출판사 서평

    “러시아에서 그 누구도 이처럼 아름답고 정교한 글을 쓴 사람은 없었다.” _ 니콜라이 고골

    19세기 러시아의 천재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연작소설과 액자소설의 형식을 통해 이야기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접근함으로써, 작가 스스로가‘우리 세대 전체의 악덕들로 구성되고 그것이 완전히 발현된 초상’이라고 밝힌 ‘우리 시대의 영웅’의 형상을 찾아가는 작품이다. 귀족들의 위선과 속물성에 조롱과 냉소를 날리며, 치기 어린 염세주의로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페초린의 모습에서 당시 러시아에 만연해 있던 바이런주의의 전형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으로 레르몬토프는 ‘러시아 문학이 시에서 산문으로 이행하는 것을 성취해낸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설가이자 서울대에서 러시아 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김연경의 유려하고 살아 숨쉬는 번역으로 선보인다.
    작품 소개

    ‘천재 시인’의 유일한 장편소설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10대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푸시킨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 [시인의 죽음]을 비롯하여 서사시 [악마] [견습수도사] 등을 발표하며 ‘천재 시인’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소설 집필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고, 역사소설 [바딤]과 [공작부인 리곱스카야] 등은 수작의 징후를 보여주었으나 미완성에 그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습작의 단계를 거쳐 완성한 작품이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우리 시대의 영웅]이다. 출간과 동시에 호평을 받은 이 작품으로 레르몬토프는 소설가로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후대의 비평가 보리스 예이헨바움은 레르몬토프를 가리켜 ‘러시아 문학이 시에서 산문으로 이행하는 것을 성취해낸 작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레르몬토프가 작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이 소설은 당시 유행하던 연작소설의 형식을 취하며, 두 겹, 세 겹으로 이루어진 액자소설이기도 하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작품에는 각 부에 한 명씩, 총 세 명의 화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이에 따라 독자의 시선은 이야기의 ‘바깥’에서 ‘중심’으로 접근해간다. 화자는 여럿이지만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것은 ‘우리 시대의 영웅’인 캅카스의 젊은 장교 페초린이다. 말하자면 [우리 시대의 영웅]은 ‘영웅-주인공’을 찾아가는, 심지어 그 형상을 만들어가는 소설이다.

    환멸과 냉소에 물든 낭만적 영웅의 초상

    작품의 주인공이자 ‘우리 시대의 영웅’인 페초린은 감성적이면서도 냉소에 가득 찬 바이런풍 영웅의 전형이다. 레르몬토프는 당시 러시아에 만연했고 스스로도 빠져 있었던 바이런주의를 등장인물에 투영하여 ‘낭만적 영웅’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캅카스로 갓 전임한 젊은 귀족 장교 페초린은 삶에 큰 의욕도 애정도 없이 염세와 냉소에 빠져 있는 인물이다. 레르몬토프는 첫 번째 화자인 여행자 ‘나’의 눈에 비친 페초린의 모습-웃을 때도 웃지 않는 눈-을 통해 그의 특성을 암시한다. 페초린은 자신이 몸담았던 페테르부르크의 사교계에 염증을 느껴 귀족들의 위선과 속물적 모습을 경멸하며 조롱 섞인 시선을 보내고, 그런 사회와는 정반대인 캅카스의 순진한 처녀에게 반해 납치까지 했다가 금세 시들해져 그녀의 죽음조차도 무덤덤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또 오랜만에 다시 만나 눈물까지 글썽이며 반가워하는 지인(막심 막시미치)에게 부담스럽다는 몸짓과 싸늘한 태도를 보이며 매몰차게 돌아서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페초린의 치기 어린 염세주의와 냉소주의는 그가 직접 쓴 ‘페초린의 일지’에서 적나라하게 해부된다.
    동료가 관심을 보이는 공작 영애에게 치밀한 계산하에 접근하여 동료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결국 결투로 동료의 목숨까지 앗아가지만, 정작 자신을 사랑하게 된 공작 영애에게는 모욕만을 남긴 채 떠나는 페초린은 요즈음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의 요소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분열된 인간으로 정의하고 자기반성의 강박에 시달리며, 어디서 행복을 찾아야 할지 모르고 인생을 길을 잃어버린 고뇌하는 인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레르몬토프는 작품에 앞서 서문에서 ‘우리 시대의 영웅’을 ‘우리 세대 전체의 악덕들로 구성되고 그것이 완전히 발현된 초상’이라고 칭했다. 작가의 말대로, 작품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영웅’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환멸과 냉소에 물든 빛바랜 초상만이 두드러질 뿐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나는 [우리 시대의 영웅]을 어렸을 때도, 나이가 들어서도 여러 번 읽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다시금 이 소설에 매혹되었다. _ 도리스 레싱

    속도감과 힘이 느껴지는 묘사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작품. _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레르몬토프의 작품은 지금껏 쓰인 러시아 산문 중에서 최고다. 그의 작품은 명료하며 자유롭다. _ D. P. 미르스키

    러시아 문학이 시에서 산문으로의 이행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성취해낸 작가가 바로 레르몬토프이다. _ 보리스 예이헨바움(문학평론가)

    본문중에서

    첫째, 그가 웃을 때도 그 눈은 웃지 않았다! (...) 그것은 사악한 성정의 표식이거나 아니면 심오하고 지속적인 슬픔의 표식이다. 반쯤 내리깐 속눈썹 밑으로 그 눈은, 이런 표현이 가능하다면, 왠지 인광을 발하며 빛났다. 그것은 심리적인 열기나 활발한 상상력의 반영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매끄러운 강철처럼 눈부시지만 차가운 광채였다.
    (/ p.79)

    과연 이 지상에서 나의 유일한 소명이 타인의 희망을 파괴하는 것이란 말인가? 내가 살고 행동하기 시작한 그때부터 운명은 어쩐지 늘 나를 타인의 드라마의 대단원으로 데려갔는데, 흡사 내가 없으면 아무도 죽을 수도, 절망에 빠질 수도 없다는 듯 말이다! 나는 5막에 꼭 필요한 인물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형리나 배신자라는 애처로운 역할을 맡았다. 운명은 어떤 목적이 있어 이렇게 해왔던 것일까?
    (/ p.174)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이 아니라 머리로 살고 있습니다. (...) 나의 내부에는 두 명의 인간이 있습니다. 한 명은 삶이라는 단어의 온전한 의미대로 삶을 살고, 다른 한 명은 그에 대해 사유하고 그를 심판합니다.
    (/ p.211)

    저자소개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Michail Lermontov)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14.10.03~1841
    출생지 모스크바
    출간도서 9종
    판매수 444권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는 1814년 10월 3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마리야 미하일로브나 아르세니예바는 부유하고 명망 높은 가문의 후손이었고, 아버지 유리 레르몬토프는 퇴역 대위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후예였다. 레르몬토프의 외할머니 엘리자베타 알렉세예브나 아르세니예바는 외손자를 지극히 사랑했지만, 사위는 무척 싫어했고 이로 인해 가정불화가 있었다.
    레르몬토프는 외할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그는 응석받이로 자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분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지하로부터의 수기』, 『악령』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소설집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 『내 아내의 모든 것』, 『파우스트 박사의 오류』와 장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벤트 기획전

    이 상품의 시리즈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무선본)(총 18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79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