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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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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2014 올해의 청소년 도서 가을분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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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뭘 좀 아는, 그리고 말 좀 통하는 스물한 명의 어른들이 이제 막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는 햇솜 같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포근한 인생 지침.[후회할거야]는 멘토링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넌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식의 꼰대 같은 잔소리나 늘어놓는 빤한 자기계발서나 인생 지침서가 아니다. 벌써부터 먹고살 걱정에 시달리며 안전한 직업을 꿈이라고 착각하는 우리 사회의 우울한 십대들에게 그런 꿈이라면 차라리 '꿈꾸지 마라'고 시원한 돌직구를 날린다. '거짓 자아'를 지닌 불행한 사람이 될 바에는 "어른들 말 안 듣는 행복한 아이가 되라."는 위험한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 따위는 없"으니 어른들의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라며 따끔한 충고를 서슴지 않는다. 저자들은 자신의 삶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깨달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꿈 지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후회는 인생의 양념과도 같은 것이다. 적절히 활용하면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지만 지나친 자책이나 불안은 삶에 대한 감각을 마비시킨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멋진 항해를 시작하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후회라는 양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훌륭한 인생 레서피가 될 것이다.

    어른이 되기 전에 이 말만은 꼭 해 주고 싶어!
    '말 좀 통하는' 어른들이 들려주는 인생 지침


    [후회할거야]는 강신주, 김애란, 듀나, 김소연, 임순례 등 우리 사회의 '말 좀 통하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알토란 같은 인생 조언이 담긴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각양각색의 조언을 전하는 책들은 많지만 이 책은 멘토링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꼰대' 같은 잔소리나 늘어놓는 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라는 말을 무기 삼아 멀쩡한 아이에게 불안을 이식하거나, "넌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식의 속 보이는 칭찬으로 '꿈 고문'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더욱더 혼란에 빠뜨리는 책은 아니라는 뜻이다.
    '십대, 지금이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이라는 부제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 이 책은 소설가, 철학자, 프로레슬러, 고양이 전문 기자, 뮤지션, 영화감독, 교사, 조각가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어른'들이 자기 앞의 생을 향한 갸륵한 출발선에 서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당당한 자기 삶의 주역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시기에 정말로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뻥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솔깃한 인생 지침서이다.
    이 책의 저자인 21명의 어른들 또한 십대라는 아슬아슬하면서도 빛나는 시절을 지나왔기에 그 시기를 통과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나 자신을 성장시킨 경험들, 혹은 '그때' 하지 않아 '지금' 아쉬운 일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 지금 이 시기를 지나는 십대 청소년들이 소중한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목소리로 풍성하게 안내하고 있다.

    후회해도 좋고 서툴러도 괜찮아
    저지르지 않으면 달릴 수 없어


    우리 사회가 지닌 조급증과 그로 인한 피로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분개하면서도 "그래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장한 명제 아래 이 고단한 행진은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다름 아닌 '십대'들이다.
    이제 겨우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을 뿐인데 자신이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탐색할 시간도 충분히 갖지 못한 채 어른들 등쌀에 떠밀려 미래를 서둘러 결정하거나, 그와는 반대로 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는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의 저자들은 때로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후회해도 좋고 서툴러도 괜찮으니"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입을 모은다.
    저자들은 "저지르지 않으면 달릴 수 없다."고 충고한다. 어떤 대상에 몰두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열중해 보는 경험이야말로 "심장을 세차게 뛰게 하고 모든 세포에 불을 켜" 청소년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자신의 삶을 통해 체득했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한 꿈이란 별처럼 아득한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발돋움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것임을, 그 속에서 자기 힘으로 얻어낸, 작지만 소중한 성취의 기쁨을 통해 성장해 갈 때 주어지는 선물임을 잘 알기에 하는 말이다.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 따윈 없어
    자기계발서가 유혹하는 꿈 따위에 넘어가지 마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나름의 성취를 인정받은 '사회 어른'들이다. 그래서 이들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는 청소년들이 꿈의 지도를 완성해 가는 데 적절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이 전하려는 것은 오글거리는 성공담이나 자신들처럼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햇솜처럼 포근한 꿈에 잠겨 미래에 대한 상상으로 한껏 부풀어 오르고, 그 속에서 작은 기쁨들을 채집해 나가야 할 시기에 벌써부터 먹고살 걱정에 시달리며 안전한 직업을 꿈이라고 착각하는 우리 사회의 우울한 십대들에게 그런 꿈이라면 차라리 "꿈꾸지 말라."고 시원한 돌직구를 날린다. '거짓 자아'를 지닌 불행한 사람이 될 바에는 "어른들 말 안 듣는 행복한 아이가 되라."며 위험한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 따위는 없"으니 어른들의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꿈에 좀 더 집중하라며 따끔한 충고를 서슴지 않는다.
    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매혹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그 매혹을 완성해 갈 만한 어떤 경험도 하지 못한 채 어른의 시간을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저자들은 자신의 삶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깨달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꿈 지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후회는 인생의 양념과도 같은 것이다. 적절히 활용하면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지만 지나친 자책이나 불안은 삶에 대한 감각을 마비시킨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멋진 항해를 시작하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후회라는 양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훌륭한 인생 레서피가 될 것이다.

    목차

    1. 김애란
    내 별자리 그리기

    2. 김남훈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는 순간

    3. 강신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4. 서민
    웃기는 놈이 되고 싶었다

    5. 이명석
    기타도 스쿠터도, 저지르지 않으면 달릴 수 없다

    6. 김현진
    꼭 맑고 밝고 활기차야 해?

    7. 홍경님
    중독의 추억

    8. 김경
    어른들 말 안 듣는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9. 듀나
    후회를 하면 후회할 거야

    10. 김종휘
    내가 서 보지 않은 너의 그 자리에 서 본다는 것

    11. 고규홍
    '개미'가 아니라 '잠잠이'가 되고 싶어

    12. 이용한
    시간이 모래알처럼 빠져나간다고 느낄 때

    13. 김추령
    백 가지의 상상 천 가지의 희망

    14. 고경원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라

    15. 김미월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어른이 되어 있었어

    16. 임순례
    서툴러도 괜찮아, 너를 배워 가면 돼

    17. 윤지희
    잊지 마,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사람이야

    18. 신해원
    꿈이잖아, 망설이지 말고 돌진해 봐!

    19. 진산
    인생의 주사위

    20. 함돈균
    별빛이 반짝이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다

    21. 김소연
    무얼 해도 후회할 거야, 그래도 네 옆에는 누군가가 있어

    본문중에서

    여러분은 일단 빛나시기를. 당신들이 때때로 작고 끔찍한 괴물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빛나시기를. 그러다 이따금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 별들도 살피시기를. 당신들이 잇는 점선을 좇는 마음으로, 이토록 먼 곳에서, 조그맣게, 기뻐하며, 청한다.
    (/ p.17)

    이쪽으로 가도 후회할 것 같고, 저쪽으로 가도 후회할 것 같다. 그런데 가장 크게 후회하는 방법이 있다. 어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도 택하지 않고 그냥 주저앉아 버리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은 분명히 필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그냥 저지르는 게 가장 좋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나는 일단 남들 앞에서 선언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올해는 책 한 권을 꼭 쓰겠어.", "내년 가을에는 바다를 건너 어딘가에 가 있을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내가 안무를 짜서 댄스파티를 하겠어."
    사실 그 '남들'은 내가 그걸 진짜로 하는지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그 선언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벌금을 내거나 크게 무안을 당할 일도 없다. 하지만 입으로 내뱉는 그 행위가 나를 그쪽으로 내달리게 한다.
    (/ p.51)

    슈퍼맨도 아니고,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자산과 자원이 다른데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교집합을 집요하게 파고들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주어지는 시기가 있을 뿐이다. 어른들이 젊을 때 뭐든지 열심히 하라고 했던 것도, 지나고 보니 이 교집합을 찾아보라는 이야기였다. 민낯이 가장 예쁘고 꾸미지 않은 게 제일 예쁘니 어쩌니 하는 건 다 뻥이다. 어른들이 하는 입에 발린 소리를 죄다 믿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십대나 이십대에 반드시 해야 할 몇 가지 같은 것도 없다. 다 여러분한테 책 팔려고 하는 소리다. 정말 중요한 건, 다시 한 번 말하건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교집합을 찾을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후회하는 건 그걸 좀 더 집요하게, 좀 더 열심히 찾아내지 못한 것이다. 부디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기를.
    (/ p.62)

    미친 듯 좋아서 거기 푹 빠져 열중하는 것, 그것은 심장을 세차게 뛰게 하고 모든 세포에 불을 켜 우리를 자라게 한다. 좋아하는 일과 함께 젊음은 성장할 수 있다. 집착과 의존, 강박의 중독이 아니라 모든 생활에 힘을 줄 수 있는 동력이 되는 매진과 몰두 - 그것이 취미건 운동이건 공부건 사랑이건 살아 있음을 증명해 주는 어떤 것이 있다면 거기에 중독되시라. 열광이 없는 청춘,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무기력한 청춘만큼 슬픈 존재를 본 적이 없다.
    중독되고, 미치도록 사랑하고, 때가 되면 스스로 기꺼이 그만두고 빠져나오기를 되풀이하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균형과 평정을 아는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젊은 당신들은 우선 중독되시라. 무언가를 절절히 사랑하시라. 혹시 남을지 모를 후유증과 상처, 그마저 당신들을 성장시킬 것이니.
    (/ p.72)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경쟁심에 멍든 불행한 아이가 되는 것보다 어른들 말 안 듣는 행복한 아이가 되는 게 낫다고. 그러니까, 가끔 '땡땡이'를 치더라도 읽고 싶은 책을 읽고,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고, 위대한 자연을 느끼고, 노래하고, 춤을 추라고. 그와 함께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 보라고. 물건을 구매하거나 얻기보다 스스로 만들어 쓸 줄 아는 능력을 얻게 되면 스스로 뭔가 창조했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갖게 될 거라고. 그게 바로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경쟁에서 이긴 인간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걸 인생의 목표로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 p.83)

    그렇다면 이런 "후회할 거야."라는 식의 꼰대질은 어느 정도 쓸 만한 걸까? 그런 소리를 들은, 화자보다 어린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있다면 나름 기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답을 먼저 말한다면, 그런 일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우선 "지금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 후회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도 그렇게 공부를 한 적이 없다. 공부를 안 한 경험이 있고 만족스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택하지 않은 길, 그러니까 '어렸을 때 열심히 공부한 평행 우주의 자신'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지금 공부를 안 하는 아이들이 그걸 몰라서 안 하는 건 아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말을 한다고 애들이 언제 들었던가.
    (/ p.88)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7~
    출생지 경남 함양
    출간도서 49종
    판매수 88,799권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인문학을 종횡하며 끌어올린 인문정신으로 어떤 외적 억압에도 휘둘리지 않는 힘과 자유, 인간에 대한 사랑을 쓰고 말해왔다.
    지은 책으로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비상경보기],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의 감정수업], [김수영을 위하여],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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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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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부터 길고양이의 삶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온 15년차 고양이 전문작가입니다. 2007년 국내 첫 길고양이 사진 에세이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갤리온 펴냄)를 시작으로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작업실의 고양이>(아트북스 펴냄),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앨리스 펴냄), <둘이면서 하나인>(안나푸르나 펴냄) 등 5권의 고양이 책을 썼습니다. 2009년부터 9월 9일을 ‘한국 고양이의 날’로 삼고 매년 9월 기획전과 부대 행사를 개최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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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강원도 강릉
    출간도서 2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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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언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정원에 길을 묻다'가 당선되어 소설가로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와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 등을 발표했다. 2011년 신동엽창작상을 비롯해 2012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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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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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부터 영화 관련 글과 SF를 쓰고 있다. 소설집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두 번째 유모] [구부전] 등, 연작소설 [제저벨] [아직은 신이 아니야], 장편소설 [민트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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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은 여행가로 또 13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고양이 에세이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비롯해 10여 권을 출간했으며, 독립영화 <고양이 춤>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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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등의 상업 영화와 동물 영화인 [미안해 고마워]를 통해 우리 주변에 친숙하고 소박한 인물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온 임순례 감독은 어린 시절 개장수에게 잡혀가는 동네 개들을 보며 동물 보호와 생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동물, 생명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2009년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가 되었으며, 이후 소외받는 동물들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바꾸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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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소설 [청산녹수] [홍엽만리] [대사형], [사천당문] [더 이상 칼은 날지 않는다], 로맨스 [가스라기], [커튼콜], 판타지 [바리전쟁] [테라의 전쟁], 에세이집인 [마님 되는 법] 등을 썼다.
    모모와 산책을 하다 주운 햄스터 키키(RIP), 크리스마스 이브에 구조한 리트리버 주주 등의 이력으로 혹시 진짜 직업은 드루이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조했던 길고양이 새끼가 세상을 떠난 일을 계기로 [고양이 꼬리]를 발표하면서 동물무협을 쓰게 됐다.

    생년월일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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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다. 2006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한 이래 문학 고유의 정치성과 예술적 전위를 철학적 시야로 결합시키는 이론·문학사연구와 현장비평에 매진해 왔다.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예외들], [얼굴 없는 노래] 등의 문학평론집과 문학연구서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를 출간했다. 비평적 글쓰기를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하고 교육적 방법론으로 공유하고자 [사물의 철학]을 썼다. 교육·사회혁신에 대한 일관된 관심과 열망 때문에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폴 김 교수와 만나 여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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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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