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읽는 책은

<꽁꽁꽁>과 <냠냠빙수> 이다.

​

재미있는 줄거리에 어울리는 그림까지

매 년마다 읽는데 그때마다 인기있는 책이다.

 

 

 

​

윤정주 작가님의 신간이 나온다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제목은 무시무시하다.

<악몽도둑>

​

<꽁꽁꽁>이나 <냠냠빙수>는 귀염귀염한 그림체에 아이들이 좋아할 재미있는 요소들이 들어있는데

표지의 제목, 그림체가 '악몽'과 관련된 내용이라그런지 기존과 다른 느낌이다.

​

 

 

오싹오싹 짜릿짜릿 근사한 악몽이 찾아오면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봐. "몽아!"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버리고~ ♬♬♬

즐거운 여름휴가철이애요~

올 여름에는 싱가폴, 코타키나발루에 이어 쿠알라룸푸르로 떠납니다!

 

여행 가기 전, 꼭 확인하는 것은

바로 가이드북!

 

요즘, 종이책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확인 할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기위해

꼭 가이드북을 살펴보고 참고합니다.

 

인조이, 디스 이즈, 무작정 따라하기(무따기), 프렌즈 등등 가이드북이 정말 다양한데

이번 쿠알라룸푸르 여행 때는 프렌즈 가이드북으로 참고했어요~

(처음으로 가이드북 접했던 것도 프렌즈 ㅋㅋㅋ)

 

 

비행기 예매 후부터 틈틈이 정보를 찾고, 일정을 짜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프렌즈 말레이시아(18~19)』로 봤어요.

 

그런데 시즌4, 19~20년도 개정판이 나왔다니!

바로 확인해보았답니다~

 

익숙한 노란색 표지의 프렌즈!

가이드북 표지 자체가 다른 일반 책보다 조금 두껍긴 하지만

 

표지 사진이 달라졌어요~

전 시즌에는 노을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중심으로 배경 사진이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좀 더 아래에서 찍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사진이 표지였답니다.

(매 시즌마다 표지 사진이 바껴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건물=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변하지 않았네요~)

 

 

쿠알라룸푸르는 어디일까요?

바로 말레이시아 수도랍니다~

『프렌즈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코타키나발루 순으로 여행 정보가 소개되었어요.

 

그러나! 그 외에 말라카, 하일랜드, 페낭, 랑카위까지 주요 지역 정보도

이 한 권에 다 있다는 사실!

 

 

말레이시아의 주요 볼거리, 먹거리!(가장 중요 ㅋㅋ), 그리고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 등등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프렌즈는 사랑 입니다♥

 

 

 

 

저번에 여행 가이드북 간담회에 참석하였을 때

어떤 분께서 "가이드북을 볼 때 가장 먼저 앞쪽에 있는 일정을 확인하는 편이다." 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러더라구요.

 

어떤 곳을 주로 봐야할 지, 여러 곳을 묶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어딘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추천 여행코스인데

 프렌즈 시리즈는 말레이시아 일정별, 테마별 베스트 여행 코스가 있어요.

 

 

 

 

 

그 외에 음식, 쇼핑 추천 그리고 지역별 상세 지도 등등!

 

말레이시아 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프렌즈 시리즈는 꼭 필요한 여행 가이드북이에요~

거기다! 그 외에 다양한 나라의 가이드 북도 있으니 원하는 가이드북 선택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배웠으나
아직까지 어려운 미술!

자신감도 없고, 어차피 미술은 못하니깐... 이라는 마음이었지만
요즘 미술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되어 이것저것 사게 되었다.

 

 

 

파레트, 물감, 붓 새로 구매!
책 속의 설명을 참고하여 주문하였다. 물감의 경우 많은 색을 사고 싶었으나 적당한 신한 전문가용 24색. 붓은 작은 붓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여 2,4,6,8,10,12호 세트. 그리고 파레트!

파레트에 물감을 미리 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비슷한 색 별로 분류하였다. 안쪽부터 꽉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물감 자체가 물직한 것과 되직한 것이 있어 짜기가 조금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