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를 끌고있는 메이플스토리! 이제는 영어다!!
영어로 일기를 쓴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단어도 알아야하며 문장을 쓰는 방법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로 쓰는 일기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영어 일기짱>

1권에서는 학교생활, 묘사하기, 자기소개하기라는 내용 중 각 일기마다의 영어문장과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다.

먼저, 일기를 쓸 때 가장 먼저 써야할 날짜쓰는 법과 영어로 문장을 쓰는 규칙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학습만화로서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간중간 '영어비법'이라는 코너로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연관이 되며 영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도 있다.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일기)가 끝날 때마다 스토리 중간중간에서 나왔던 도도의 영어문장들을 일기로 써 한눈에 볼 수도 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알 수 있으며 tip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

도도의 5일의 일기를 본 후 마지막으로 '영어비법 2배 활용하기' 라는 코너에서 그동안 배웠던 영어문장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책에서 배웠던 필수 영어문장을 응용해보거나 누가 한 말인지, 일어났던 사건을 순서대로 정리해보는 등 영어일기짱 1권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후 도도의 일기와 그 일기를 따라 써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영어일기를 작성할 수도 있는 특별부록도 있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로 일기를 쓰는 용기를 북돋아 줄 거 같다.
영어로 일기를 쓰려고 할 때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지 알 수 있으며 영어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영어일기짱>. 2권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영어가 항상 중요한 지금, 매직 어드벤쳐Magic Adventures 1권을 만나게 되었다.

매직 어드벤쳐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 저학년용 수준별 영어 만화 학습서이다.

수준에 맞게 알맞게 공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만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있어 한다는 것이다.

 

 

영어 만화 본책과 학부모 가이드, 단어카드+역할놀이 세트, 오디오CD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직어드벤쳐 속 등장인물을 모아놓았다.

대표적인 매직 어드벤쳐 속의 주인공은 Jack잭, Olivia올리비아, Bella벨라, Ace에이스 라고 할 수 있다.

Jack은 활발하지만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의 남학생이고, Olivia는 Jack의 학교에 새로 전학 온 여학생으로 쓰고 있는 모자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제 매직 어드벤쳐1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 권에서는 A New Girl in School, Olivia and the Bad Boys, Jack's Date로 총 3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딱딱한 영어와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길과 흥미를 끌 수 있다.

 

또한, 스토리가 끝날 때마다 내용을 잘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고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Activity액티비티 코너가 있다.

 

액티비티 활동 후 배운 단어와 표현을 체크 할 수 있다.

 

활동 후 다 마친 후 다음 스토리를 예고편처럼 간단하게 볼 수 있다.

 

이렇게 3가지의 스토리가 모두 끝나면 다음 권의 내용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매직 어드벤쳐2권에서는 Bad Frogs, Bella's Big Day, A Trip to the Lake 라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지를 통해 어떤 내용일지 짐작 할 수도 있다.

공부하기 전 매직 어드벤쳐 주제가를 듣고 따라해본다.

(기존에 들었던 다른 주제가들과는 조금 색다른 주제가이다)

 

이렇게 매직 어드벤쳐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다른 초등영어 학습만화와 달리 매직 어드벤쳐만의 특별한 장점과 특징이 있다.

간단하게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이 속에는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수준별 영어 학습서라 단계가 높아지면서 문법의 수준도 함께 높아진다. 그러기 때문에 기초적인 문법부터 점차 심화된 내용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매직 어드벤쳐의 가장 좋았던 점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만화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를 배우는 재미가 많아지는 거 같다.

또한, 스토리 밑에 그림과 함께 스토리 속 영어단어가 정리되어 있다. 어느 액티비티 활동과 연관되어 있는지도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거 같다.

 

스토리가 끝난 후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액티비티 코너가 있어 이야기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한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다.

 

등장인물의 인형을 만들 수도 있으며 단어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학부모 가이드에는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학습법과 팁이 있어 아이들의 공부에 한단계 더 힘이 되어줄 수 있다.

 

이렇게 탄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매직어드벤쳐!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마다 배우는 단어도 문법의 수준도 조금씩 업업 될 수 있는 기회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어로 재미있게 공부도 하고 복습도 하고! 다음 권에서는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심지어 사회에 나가서까지도 꼭 배우고 알아야하는 영어.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정에서는 그 전부터 영어를 배웠던 걸로 기억한다. 수능을 보기 위해 탄탄한 단어실력부터 갖춰야했기 때문에 하루에 몇십개 또는 몇백개까지 외웠다. 그리고 수능을 보고 난 후 한참을 쉰 뒤 풀어보았던 영어문제집을 보니 어떻게 풀었는지 머리가 멍해졌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려 마음먹고, 또 마음먹고... 학교 생활에 지쳐 꾸준히 공부하지 못했다. 다시 공부에 도전하길 마음먹고, 시원스쿨닷컴의 소통<영어단어편> 미니북을 접하게 되었다.

소통<영어단어편>은 손바닥 크기만한 미니북인 비매품으로 1천개의 단어 알기에 도전하는 책이다. 한 쪽에 4개의 단어가 있고, 한 단어마다 그림,뜻,영어단어,발음기호가 나와 있다. 소통 1권~4권의 내용으로 챕터6차까지 있으며 한 챕터마다 한 주씩 공부해 나가는 것이다. 학습 방법은 주어진 한글 단어를 보고 1초 만에 영어로 나오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sleep자다, slept잤다 부터 시작해 be encouraged격려 받았어, be encouraging격려해주다 까지 다양한 단어를 배울 수 있다.

정말 영어 초보를 위한 책으로 만약 영어에 대해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쉬운 책일 수 있다. 나 역시 영어 단어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영어 단어들이 아니여서 학습 방법대로 한단어 한단어 다시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다.

미니북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손쉽게 볼 수 있고, 한 주당 50개의 단어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갖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미루면 내년에 다시 시작한다. 지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