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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의 생활이 뒤죽박죽 되어버렸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도 어려워지고 시험도 많아지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생기면서

눈코 뜰 새없이 바빠졌어요. 어느 날 새로 오신 과외 선생님이 공부 대신 수첩을 건네 주면서

다음에 올 때까지 앞으로 한 달간 스케줄을 모두 적어놓으라고 해요. 공부, 숙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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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별반 다르지 않은 미나미의 이야기라 아이는 금새 몰입하며 읽었어요.

특히 책은 아이들이 읽기 쉬운 학습만화라 이해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마다 잘 정리된 설명이 있어서 내용정리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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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관리가 왜 필요한지, 시간을 인식하는 방법부터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는 방법,

그리고 목표와 마감을 설정하는 방법 등 시간을 알차게 쓰는 방법들을 배워갑니다.

이젠 우리도 수첩을 활용한 스케줄관리로 공부도 노는 것도 척척 해내는 능력자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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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을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그러려면 좀 더 상세하게 시간을 의식하는 게 필요해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식하려면?

하루의 행동을 상세하게 적어보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이 보이기 시작해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아침밥 먹는 시간, 등교 시간, 시간표, 숙제 마감시간,

점심시간, 하교 시간, 학원, 씻기, 취침 등 하루 동안 하는 일을 모두 적어보니

대부분 머릿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의식하지 못해 직접 적어봐야 '의외로 시간이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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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의 스케줄을 작성하기 위해 수첩을 선택해서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작성해 봐요.

월간 스케줄은 대략적인 일정과 주요 마감일을 적어보고

주간 스케줄은 1주일 일정을 모두 적으면서 시간을 24시간 단위로 생각해 봐요.

일간 스케줄은 일정을 상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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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 보니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엄청 많네~~

이럴 땐 일단 전부 적고 나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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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와 공부 등 해야 할 일과 취미활동이나 휴식 등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시간과 효과의 그래프를 활용해 생각해 보는 거예요.

시간은 짧게 걸리지만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일은 바로 실행에 옮기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중요한 일이나 이뤄내고 싶은 일은 시간 여유가 있을 하면 좋잖아요.

그러면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되다 보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기 쉬워요.

계속해서 시간과 효과를 종합해 판단하는 생각 습관이 중요해요.

그리고 하루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많이 하려면 능률을 높여야 하는데

이때 목적의식을 확실히 하면 집중해서 몰입할 수 이어서 능률이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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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시간을 쓸 거인가라는 목적의식을 갖는 것은

커다란 목표를 세우는데도 좋은 자극이 되고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도움이 되는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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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야 할 일을 언제까지 끝내야 해요.

만약 1,800개의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한다면

마감시간부터 거꾸로 계산해서 하루에 외워야 할 단어 개수를 계산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뿐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마감시간과 걸리는 시간, 해야 할 양을 고려해서

하루에 얼마나 하면 되는지 계산하면 돼요.

그리고 정한 분량은 마감 시간을 넘기거나 뒤로 미루지 말고 전부 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함으로써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또 계획된 시간에 해냈다는 자신감이 붙어

그 다음에는 조금 더 어려운 목표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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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반드시 지키고 비상시를 위해 여유시간을 두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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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성한 스케줄은 색으로 눈에 확 띄게 사용하면 스케줄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일정관리하기가 수월해요.

컬러 펜, 색연필, 형광펜,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 다꾸하듯이

스케줄에 색을 입혀보니 일정보기가 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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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케줄에 공부 일정만 가득하면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니깐 중간중간

휴식시간도 끼워 넣고 친구랑 노는 일정, 보고 싶은 드라마 시간도 넣어서

균형있게 짜야 학업능률도 더 오른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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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정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어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식하지 않다보면 일정이 없을 때 빈둥거리며 지내기 쉽지만

이젠 그 시간에 뭘 해야 할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잘 사용하면 시간은 언제나 충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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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시간을 위해 쓸 것인가?'

시간관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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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루 24기간을 유용하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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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지만잘살기위해꼭알아야할것들 #리더십 #돈 #시간관리 #길벗 #학습만화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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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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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를 보고 자라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데

이는 자신이 경험했던 것이 아니라 부모의 상황을 보고 자라면서

자기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돈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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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실은 돈 문제로 가끔 언성을 높이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마사유시는 돈걱정없이 최신 스마트폰을 척척 사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만 해요

'우리 집도 부잣집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나도 다른 애들처럼 행복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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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교생 선생님 카네기가 마사요시에게 꿈과 활력을 심어주기 위해

돈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르쳐 주는데요.

이렇게 부자되는 방법을 통해 돈이란 무엇인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그래서 경제개념이 없는 우리 아이에게 동일시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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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이야기하면서

페이지 간간이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요약 형태로 설명을 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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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 같지만 돈=행복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건 아니죠.

먼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생각해 봅니다.

돈이야기에 이 이야기는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가치관을 잘 심어줄 수 있어 좋았어요.

아직 자신의 꿈이 뭔지도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이랬으면 좋은 좀 더 구체적인 것을 찾아 보는 거예요.

넒은 집에서 살고 싶고, 멋진 자동차를 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이렇게 1년 5년 10년 뒤의 자신의 목표를 세워보고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요.

그럼 좋아하는 일을 혹은 이렇게 되겠다 마음먹고 행동해 보는 거죠.

행동은 꿈을 향해 가는 지름길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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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건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고

어쩌면 소중한 시간을 들여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쓰는 것은

행복의 척도가 아닐까 싶어요.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가족과 지내거나 여행, 맛있는 음식 먹는 것처럼

돈을 벌면 어떤 시간에 돈을 쓸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중요한 건,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돈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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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제라면 무조건 돈부터 떠올리지만 시간주의 경제로 설명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아무리 돈많은 부자라해도 돈 쓸 시간조차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죠.

그래서 아이는 많은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생할하면

자신의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질 거란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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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인플레이션,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올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걸 말해요.

그 반대의 의미인 디플레이션은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인플레이션 상태에서 은행에 돈을 저금하면 가치는 떨어지게 되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흐름으로 돈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있어요.

그럼 돈을 어떻게 불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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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의 가치는 변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하죠.

물론 투자는 수익이 있으면서 위험이 따라요.

그래서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처를 선별할 수 있다면 돈을 불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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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도움이 되는 돈습관은 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돈을

일정의 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거죠.

부동산투자, 투자신탁, 주식투자, FX등 레버리지 투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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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소위 자유경쟁시대에 살면서 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어요.

돈을 많이 들여 좋은 환경에 살기 위해 쓸데없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능력범위안에서 커다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족, 친구, 취미 즉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취미를 가지며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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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돈 세상이 되어가는 요즘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돈을 통해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돈을 들지 않아도

인생을 행복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등이 인상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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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지만잘살기위해꼭알아야할것들 #리더십 #돈 #시간관리 #길벗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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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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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한자로 구성된 글자때문에 한자도 어려운데 한자만 보고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한자병음이라는 로마자 기호에 성조부호를 붙여서 중국어의 발음을 표기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렵고 특히 음의 높낮이를 말하는 성조도 어려워서

아무리 쉽게 서술했다 하더라도 책만으로 독학하기 어려운 것이 중국어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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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는

책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링크하면 생생한 원어민 음성으로 어휘와 문장을 들어볼 수 있고

그래도 어려울 땐 #입에쏙쏙 저자의 강의영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무료

강의 영상은 어법을 비롯해서 다양한 표현들을 배우는데

어려워하는 나에게 응원까지 곁들어서 마치 학원에서 강의 듣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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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는

처음 말을 배울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은 안녕이라는 인사말이듯이

인사부터 자기소개 등 시간, 날짜, 장소 묻기 등 일상적인 담고 있어요.

기초적인 표현들이 바로 써먹으면서 중국어의 재미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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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마다 진짜 중국어 회화, 알기 쉬운 기초 어법, 중국인만의 차별 어휘로 구성하였는데

어휘와 표현이 확장되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초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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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어는 일종의 어법이 있어서 문법을 익히면 어휘를 바꿔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책도 중국어의 기초적인 어법을 쉽게 서술해서 응용하며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어법을 이해하니 어휘만 늘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왕기초 업그레이드 어휘]로 어휘로 다양한 표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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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우리말과 달리 기본구조는 주어+술어

술어에는 동사와 형용사가 주로 쓰이고

동사 술어 뒤에는 목적어가 오고, 형용사 술어는 앞에 주로 부사가 동반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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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할 때 처음 마주친 현지인과 인사는 기본 예의이죠.

특히 택시를 타거나 호텔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특별한 대화가 없더라도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니하오? 니하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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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로 기초회화를 위한 기초적인 표현들을 익히고

원어민처럼 소리 내기 위한 방법을 배우면서 중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네요.

그리고 중국어 어법을 점검하면서 왕기초 중국어를 업그레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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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에서 [마]붙이면 의문문이 되요.

안녕하세요! 니하오

안녕하세요? 니하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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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니하오 마? 단순한 인사말이지만

그냥 내 맘대로 한글을 읽듯이 말할 수 없는 것이 중국어.

그래서 성조를 의식해서 원어민처럼 소리내기 위해

책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링크해서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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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익히기 위해 성모와 운모를 외웠지만

왕초보에게 가장 어려운 건 성조, 그리고 이 성조의 변화가 어려워요.

성조는 음의 높낮이이고 1성부터 4성까지 4개의 음을 익히지만

경성으로 발음되거나 3성과 3성이 만나 2성과 3성으로 바뀌어 발음되기 때문에

원어민음성을 듣고 반복해서 연습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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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한 단원이 끝이 났어요.

모두 14단원이 있는데 이렇게 무한 반복으로 재밌게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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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이 끝날 때마다 중국어 단어노트가 있는데

한어병음을 듣고 단어를 받아쓰기하거나 문장을 받아쓰기 하면서

어휘력도 보강하고 있어요, 특히 한자공부도 병행하는데

중국한자와 중화문화권한자를 구분해서 간체와 번체로 써보면서 연습해요.

참, 중화문화권한자는 대만 등 중국 이외에 지역에서 쓰는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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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유리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한국어 이것만(이라도) 기억하자!

#입에쏙쏙' 강의 영상이 재미있어서 표현들이 오래 기억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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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중국어, 그것도 왕초보인데 가능할까?

아무리 쉽게 서술했다 하더라도 책만으로 독학하기 어려운 것이 중국어인 거 같아요.

그런데 [한 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는

책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링크하면 생생한 원어민 음성으로 어휘와 문장을 들어볼 수 있고

그래도 어려울 땐 #입에쏙쏙 저자의 강의영상을 들을 수 있고

저의 노력으로 쉽고 재미나게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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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중국어, [한 권으로 끝내는 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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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한권으로끝내는치치챠챠왕기초중국어 #왕기초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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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