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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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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장갑을 소재로 한 단편동화 연작 둘, 그리고 동시 두 편이 우리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 줍니다.
    갓 구워 낸 붕어빵처럼, 털이 보스스한 장갑처럼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요.

    잃어버린 장갑 한 짝

    아영이는 할머니를 따라 약수터에 갔다가 분홍색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립니다. 등산객이 주워 나뭇가지에 걸쳐 놓은 장갑은 눈을 맞고 바람에 흔들리며 겨울을 납니다. 아영이에게 오기 전 잡화점에 있을 때 손가락장갑에게 무시당하던 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동안 숲속 동물들의 시선을 받던 일을 떠올리면서요. 한편 이듬해 봄, 할머니와 약수터에 다녀오던 아영이는 붕어빵을 파는 포장집에 들렀습니다. 붕어빵을 보면서 잃어버린 장갑을 떠올리는 아영이. 그나저나 아영이는 붕어빵 장수 곁에 있던 남자애가 맘에 걸립니다. 멋모르고 붕어빵이 벙어리장갑이랑 닮았다고 한 건데, 언어 장애가 있는 부모님 때문에 그 말이 거슬린 모양입니다.

    짝짝이면 어때?
    글쓰기 학원에서 아영이는 붕어빵 장수의 아들, 그 애와 마주칩니다. 이름은 진묵이. 진묵이는 말수가 적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모님 대신 할아버지에게 말을 배워서 친구들이 잘 쓰지 않는 말을 많이 쓰는 탓인가 봅니다. 하지만 아영이는 진묵이 말이 정감 있고 싫지 않습니다. 우연히 진묵이 엄마랑 진묵이가 수화로 이야기하는 걸 본 아영이는 소리 없는 두 사람의 대화가 참 따스하다고 느낍니다. 글쓰기대회에서 아영이와 진묵이가 나란히 상을 받던 날, 둘은 처음으로 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영이가 가방에서 장갑을 꺼내 진묵이에게 한 짝을 나눠 줍니다. 붕어빵을 닮은 장갑 한 짝이랑 손가락장갑 한 짝. 짝짝이지만 둘은 즐겁게 나눠 끼고 웃습니다.

    붕어빵을 닮은 장갑이라고? 보드라운 털처럼 따스한 이야기 두 편과 만나요!

    벙어리장갑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면 어떨까?

    엄지손가락만 따로 가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끼게 되어 있는 장갑. 우리는 이것을 ‘벙어리장갑’이라고 부릅니다. 습관적으로, 별 뜻 없이 사용하던 이름인데 문득 왜 하필 벙어리장갑이라 부르는지에 생각이 이르고 나니 글쎄요, 마땅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개 사물에 이름을 붙일 때는 생김새나 쓰임새 같은 걸 염두에 두거나 유래가 있기 마련인데, 벙어리장갑은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더구나 ‘벙어리’는 언어장애인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어서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벙어리장갑’이라는 말이 불현듯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벙어리장갑 대신 ‘엄지장갑’ 또는 ‘손모아장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참 예쁜 이름이지요. 이름 자체도 그렇지만 이름을 만들어 낸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상교 작가의 입을 거쳐 만들어진 이름, ‘붕어빵장갑’은 더더욱 정답습니다. 둥글둥글 도톰한 장갑의 모양새가 과연 붕어빵을 닮았거든요. 마음이 가는 만큼 보인다고, 오랜 시간 따듯한 시선으로 어린이를 바라본 그의 마음이 장갑에도 닿은 느낌입니다. 사실, 붕어빵장갑 말고도 새로운 이름이 동화에 또 나옵니다. 하지만 비밀입니다. 읽기 전에 다 알려 주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아, 작가가 실제로 붕어빵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로 해 두겠습니다.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양말, 장갑, 신발 등 우리는 뭐든 짝을 맞추어 쓰는 것에 익숙합니다. 색과 모양이 같아야만 편안하게 여깁니다. 서로 짝이 아닌 것끼리 있으면 ‘짝짝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짝짝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패셔니스타들은 일부러 색도, 모양도 짝짝이로 입기도 하는데요. 같은 것끼리 있을 때 편안한 건 사실이지만, 서로 달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영이와 진묵이가 서로 다른 장갑을 한 짝씩 나눠 끼고 웃는 것처럼요. 모양과 색이 서로 달라도 장갑이 따듯하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두 아이가 이다음에 클 때까지도, 언제까지나 이런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목차

    잃어버린 장갑 한 짝 4

    짝짝이면 어때? 34

    작가의 말 67

    본문중에서

    통에 약수를 채워 집으로 돌아갈 때는 지름길인 골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산자락과 이어진 골목 입구에 작은 포장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 저기!”
    가을엔가 포장집에 들어 어묵과 김밥을 먹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들렀다 가자.”
    아영이는 할머니를 앞질러 포장집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할머니, 붕어빵도 있어.”
    아영이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붕어빵들이 쟁반에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천 원에 다섯 개]
    종이에 쓰인 붕어빵 가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는 천 원짜리 한 장을 내고 붕어빵 한 봉지를 받아 들었습니다. 붕어빵에서 달콤하고도 고소한 냄새가 폴폴 났습니다.
    아영이는 얼른 할머니 손에 들린 붕어빵 봉지에서 한 개를 집었습니다.
    “할머니, 붕어빵이 내 벙어리장갑처럼 생겼지?”
    둥글둥글, 납대대한 것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 pp.27~29)

    신호등 불빛이 초록으로 바뀌었습니다.
    “빨리 먹고 가야 해. 할머니가 기다리실 거거든.”
    아영이는 시린 손을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그러다 학원 가방에 넣어 온 장갑이 생각났습니다. 학원에 오면서 제 방 서랍장 맨 위 칸에서 꺼내 온 분홍 장갑과 손가락장갑 한 짝씩입니다. 학원에 늦을까 봐 급히 꺼내느라 짝이 맞지 않았습니다.
    “최진묵, 이거 한 짝 낄래?”
    아영이는 제 손 한쪽에 분홍 장갑을 끼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왼쪽 손가락장갑을 진묵이에게 주었습니다.
    “어어, 근데 짝짝이잖아.”
    진묵이는 장갑을 받아 끼며 웃었습니다.
    “그래도 똑같이 따듯해. 나는 따끈따끈 붕어빵장갑! 너는 알록달록 손가락장갑!”
    (/ pp.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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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9~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144종
    판매수 71,125권

    시인, 동화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근대 문예지의 효시인 [소년]의 동시 추천을 시작으로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 부문)에 입선,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야, 비 온다],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 [먼지야, 자니?] 등 굵직한 작품들을 비롯해 20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 어너리스트 도서로 선정된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는 독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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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2~
    출생지 부산광역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하였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그동안 그린 책으로 그림책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진정한 일곱 살], 동화 [뻥이오 뻥], [귀서각], [사임 씨와 덕봉이], [너는 나의 달콤한 □□], [붕어빵장갑],, 동시집 [커다란 빵 생각], [어이없는 놈], [똥 찾아가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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