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8,3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1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0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명시를 쓰다 :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시 필사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08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800원

  • 8,820 (10%할인)

    4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1)

    책소개

    필사한다는 행위는 사색의 시간을 선물한다.나는 왜 이 문장을 따라 쓰고,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

    필사라는 행위는 정독과 숙독 너머에 있다. 필사의 시작은 어쩌면 특정 작가나 작품에 대한 공감이나 선망에서 비롯된 것일지 모르나, 막상 그 행위를 행할 때 작품은 독자에게 읽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말을 걸어온다. 지금 쓰는 이 글이 당신의 글이며, 당신의 이야기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시 53편을 가려 뽑고, 페이지를 나눠 필사에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시인별로 작품을 모아서 왼쪽 면에 배치했고, 오른쪽 면에는 엷은 밑줄을 그어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두었다. 각 장의 말미에는 필사 메모 면이 자리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시인 열 명의 시 전체를 검토하여 개성과 특성을 느낄 만한 시들을 선별하였다.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시 필사라는 부제처럼 선별함에 있어 작품성과 독자와의 공감대를 고려하였다.

    출판사 서평

    베껴 쓴다, 라는 그 무엇보다 특별한 행위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수많은 작가들은 그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좋은 작품을 필사했다고 전해진다. 왜 유수의 작가들마저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남의 작품을 따라 써보는가. 필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의미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글을 따라 쓴다는 것은 읽는 것보다 현저하게 속도가 더디다. 펜 끝이 종이에 문자를 그리는 그 느릿한 시간 속에서, 작품에 내재되어 있으나 미처 포착하지 못한 것들이 우리의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베껴 쓰는 동안 작품은 더 깊은 연민, 더 깊은 이해, 더 깊은 공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표의 너머의 당신만의 필사

    따라서 필사는 단순하게 문자를 베껴 쓰는 행위가 아니다. 작품을 베껴 쓴다는 것은 단어를 외우거나 구절을 외우는 행위가 아니다. 우리는 ‘별’이라고 따라 쓰며 그것을 ‘슬픔’으로 때로는 ‘그리움’으로 읽을 것이다. 우리는 ‘꽃’이라고 따라 쓰며 그것을 ‘기쁨’으로 때로는 ‘욕망’으로 읽을 것이다. 시 작품을 따라 쓰며 화자의 동일시가 아니라, 독자 자신의 동일시를 경험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왼편에 씌어진 시와 오른편에 씌어진 시는 문자는 같되 뜻하는 바가 전혀 다를 것이다.

    시라는 정제된 언어의 숨결

    시인은 시를 쓸 때 그 작품을 무수히 퇴고하면서 단 하나의 단어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시를 따라 쓰는 당신,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라. 한 편의 글 속에 온전히 당신을 맡길 때(집중해서 시를 따라 쓰고 있을 때) 때론 그 쉼표가 튀어나와 다리를 걸어 펜을 손에 들고 있는 당신을 넘어뜨릴 것이다. 마침표가 잠시 발걸음을 떼지 못하도록 덫이 되어 당신을 묶어둘 것이다. 당신이 넘어지거나 멈춘 그곳에서는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거나 그 얼굴을 마주보며 웃고 울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 당신의 책

    마지막 필사를 마치고 책장을 덮을 때 이 책은 필사를 끝마친 당신의 책이 되어 있을 것이다. 오른편에 펜이나 연필로 씌어진 시들은 오십세 번의 필사의 여정을 말하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살짝 비뚤어진 ‘o’이나 ‘ㅁ’ 같은 자음은 당신의 망설임과 떨림과 두려움을 뜻하고 있으리라. 시인별로 마지막 면에는 메모를 할 수 있게 빈 공간을 두었다. 낙서를 해도 되고, 그림을 그려도 좋다. 혹은 당신의 시를 써도 좋다. 빈 페이지가 모두 메워지면 기성 시인의 명시와 당신의 명시가 이 책 속에서 공존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김소월
    진달래꽃 | 산유화 | 초혼 | 못 잊어 | 엄마야 누나야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가는 길

    이육사
    광야 | 교목 | 절정 | 청포도

    윤동주
    서시 | 자화상 | 쉽게 씌어진 시 | 참회록 | 길 | 또 다른 고향 | 별 헤는 밤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시냇물 소리 | 황홀한 달빛

    한용운
    님의 침묵 | 나룻배와 행인 | 알 수 없어요 | 해당화

    노천명
    사슴 | 망향 | 작약 | 이름 없는 여인 되어

    정지용
    향수 | 그의 반 | 호수 | 유리창 | 풍랑몽 1 | 장수산 1 | 진달래 | 춘설

    박인환
    세월이 가면 | 목마와 숙녀 | 지하실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흰 바람벽이 있어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통영 | 모닥불 | 여승

    이상
    오감도 시제10호 나비 | 거울 | 꽃나무 | 이런 시 | 무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02~1934
    출생지 평북 구성
    출간도서 100종
    판매수 16,592권

    1902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났다. 오산학교 교사였던 김억의 지도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 「그리워」를 창조지에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1922년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를 개벽지에 발표하였으며, 같은 해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1923년 도쿄상업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같은 해 9월 관동대지진이 발생하자 중퇴하고 귀국했다. 김소월은 고향으로 돌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17.12.30~1945.02.16
    출생지 북간도
    출간도서 185종
    판매수 57,756권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고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03~1950
    출생지 전남 강진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4,117권

    1903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휘문고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등과 시문학 동인으로 참가하면서 활발히 시작활동을 펼쳤다. 생전에 『영랑시집』(1935년), 『영랑시선』(1949년)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나,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애석하게 운명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879.08.29~1944.06.29
    출생지 충남 홍성
    출간도서 85종
    판매수 11,237권

    독립운동가·승려·시인. 본명은 봉완, 자(字)는 정옥(貞玉), 법명은 용운, 호는 만해이다. 1879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하였다. 6세 때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으며, 18세 때 동학혁명에 실패하자 피신하여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갔다. 1905년 인제 백담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고, 만화(萬化)에게서 법을 받았다. 1910년 한일합병의 국치(國恥)를 참지 못하고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군 군관학교를 방문하였다. 1913년 불교학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노천명(Roh Cheon-Myu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1.9.2~1953.3.30
    출생지 황해도 장연군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1,658권

    1911년 9월 1일 황해도(黃海道) 장연군(長淵郡) 전택면(專澤面) 비석리(碑石里)에서 출생한다. 본래 이름은 항렬자를 따른 기선(基善)이었으나, 여섯 살 때 홍역을 심하게 앓고 소생한 후 하늘의 명(天命)으로 살았다는 의미로 이름을 고쳐 올렸다고 한다. 아버지 노계일(盧啓一)은 무역업을 통해 상당한 재산을 모은 소지주였으며, 어머니 김홍기(金鴻基)는 서울 태생의 양반 가문 규수로 교양 있는 여성이었다. 1917년 일곱 살 때 장연에 있는 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다음 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의 친정인 서울로 이주한다. 아버지의 죽음과 낯선 환경으로의 변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10.08.20~1937.04.1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20종
    판매수 57,383권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으로, 1910년 8월 20일에 태어났다.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 후 《조선과 건축》 표지도안 현상모집에 당선될 정도로 미술 실력이 뛰어났다. 그는 1930년 《조선》에 첫 소설 「12월 12일」 연재를 시작하며 등단했다. 이후 「이상한 가역반응」「파편의 경치」「건축무한육면각체」를 내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친다.
    1934년에는 《조선중앙일보》에 「오감도」를 연재했는데, 난해하고 파괴적인 형식에 독자들의 항의를 받고 연재가 중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12.07.01~1995
    출생지 평북 정주
    출간도서 79종
    판매수 88,202권

    본명 백기행白夔行.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오산고보와 일본의 아오야마靑山학원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했다. 1930년 조선일보 현상문예에 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었고, 1935년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며 시단에 나왔으며,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했다. 해방 후 고향에 머물다 1996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26.08.15~1956.03.20
    출생지 강원도 인제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3,469권

    1926년 강원도 인제 출생, 1956년 서울 세종로에서 생을 마쳤다. ‘마리서사’를 운영하며 문학 예술 언론인들과의 교분을 넓혀, 청년문학가협회 시 낭독회 참여, 국제신보 등에 신작을 발표하면서 시작 활동을 시작하였다. 자유신문,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였고, 6.25전쟁이 일어나자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 신문사 퇴직 후 당시 우리나라 최대 화물선 남해호를 타고 미국 여행을 다녀와 「아메리카 시편」 등을 발표하였다. 모더니즘 경향의 동인지 [신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02.05.15~1950.09.25
    출생지 충청북도 옥천
    출간도서 58종
    판매수 9,044권

    시인.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휘문고등보통학교에 다닐 때 박팔양과 함께 동인지 [요람]을 펴냈습니다. 1927년 한정동, 윤극영, 고장환, 김태오 등과 조선동요연구협회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시문학, 구인회 동인이었으며 [카톨릭 청년] 편집 고문,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과 아동문학부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노천명(Roh Cheon-Myu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1.9.2~1953.3.30
    출생지 황해도 장연군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1,658권

    0분에 종로구 누하동 225번지의 1호 자택에서 운명을 다한다. 노천명의 장례는 6월 18일 천주교 문화회관에서 최초의 문인장으로 치러졌다. 이헌구가 식사를, 오상순, 박종화, 이은상, 김말봉이 조사를, 최정희가 약력을 소개하고, 전숙희는 유작을 낭독했으며, 중곡동 천주교 묘지에 안장되었다. 후에 천주교 묘지 이전으로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으로 이장되었는데, 묘비는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하고, 서예가 김충현이 시 [고별]의 일부를 새겼다. 사후 1년에 42편이 수록된 유고 시집 [사슴의 노래]가 한림사에서 간행되고, 1960년 12월 김광섭, 김활란, 모윤숙, 변영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