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들풀 [양장]

원제 : 野草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9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60)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딱히 해 놓은 것도 없이,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나 싶더니 어느새 12월입니다. 그조차 30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딱히 해놓은 것도 없는 한 해. 시간은 어쩌면 이렇게도 빨리 흘렀을까요.
    지난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져 책을 한 권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 한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내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이 ‘허망’ 속에서 삶을 부지해야 한다면,
    나 역시 사라져 버린 그 슬프고도 아득한 청춘을 찾아 나서겠노라.
    설사 내 몸 밖의 청춘이 사라져 버리자마자 내 몸 안의 황혼도 곧바로 시들어 버린다 해도.

    루쉰은 이 글을 쓸 당시를 ‘어둠’뿐이었다고 회상합니다. 가장 암울했고, 내면적으로도 숱한 방황과 갈등을 겪었죠. [들풀]에서는 그 긴장의 시간을 시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감내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응하려는 그의 강인한 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마음은 흔드는 강인한 어조에 숨은 솔직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루쉰 스스로도 자신의 철학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죠.

    그간 [들풀]은 크게 일역본을 중역한 것과 중국 동포 학자가 번역한 것 두 가지뿐이었습니다. 이 책은 원문을 충실하게 옮겼습니다. 행간에 담긴 작자의 의미나, 문장의 전후 맥락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데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허무한 시간이란 없습니다. 그 모두가 치열한 죽음과 살아남의 연속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왜 우리는 아직도 루쉰인가.
    얼마 전, 중국 교과서에서 루쉰의 작품이 대거 빠지고 현대 소설가 위화의 작품이 수록됐다는 소식이 국내 일간지에도 제법 비중 있게 보도되었다. 이는 단순한 문학사적 사건이 아니라 ‘중국의 변화’를 시사하는 상징적 사건으로서의 의미가 컸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아직 루쉰인가. 답은 간단하다. 우리가 취해야 할 것은 중국이 버린 이념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의 탈을 벗겼을 때야 드러나는 루쉰 문학의 참모습, 냉정한 현실 인식과 엄격한 자기비판, 바로 ‘각성’과 ‘반성’이기 때문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머리말

    가을밤
    그림자의 작별
    구걸자
    나의 실연
    복수 1
    복수 2
    희망


    아름다운 이야기
    나그네
    죽은 불
    개의 반박
    잃어버린 좋은 지옥
    묘비명
    무너진 선의 전율
    주장
    죽은 후
    이러한 전사
    총명한 사람과 바보와 종
    책갈피의 단풍잎
    빛바랜 핏자국 속에서
    느낌
    [들풀] 영문 번역번 서문

    부록: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백초원에서 삼미서옥으로
    후지노 선생님
    판아이눙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생년월일 1881.9.25~1936.10.19
    출생지 중국 절강 소흥(紹興)
    출간도서 106종
    판매수 19,822권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일찍이 서양의 신학문을 공부한 그는 1902년 국비유학생 자격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센다이 의학전문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나, 의학으로는 망해 가는 중국을 구할 수 없음을 깨닫고 문학으로 중국의 국민성을 개조하겠다는 뜻을 세우고 의대를 중퇴, 도쿄로 가 잡지 창간, 외국 소설 번역 등의 일을 하다가 1909년 귀국했다.
    1918년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 문학가로서의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숭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송대학교 글로벌문화비즈니스학부 중국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현대 중국 문학으로, 루쉰의 문학을 비롯해 현대 중국 지식인의 인문 정신과 문화 심리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 [한중 고전소설 연구 자료의 새 지평](공저, 채륜, 2008), [중국의 영화문화](공저, 天津大學出版社, 2003), [루쉰 잡문 예술의 세계](역서, 학고방, 2003)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시리즈(총 31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60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