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츠하시(八ツ橋)란?

 야츠하시(八ツ橋)를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쌀가루나 설탕 등을 원료로 하는 교토를 대표하는 일본식 과자 중 하나입니다. 달짝지근하면서 계피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츠하시(八ツ橋)의 기원은 에도시대 중기에 해당하는 1689년에, 교토의 성호원(聖護院)의 숲에 있는 금계광명사(金戒光明寺)의 참배 길에 위치해 있는 찻집에서 참배객들에게 제공한 것이 시작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 기원이 교토이기 때문인지, 교토를 대표하는 과자라고 하면 야츠하시(八ツ橋)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통계조사에 의하면 교토 관광 선물로 과자류를 구입하는 사람은 96%에 달하는데, 그 중 야츠하시(八ツ橋)의 매상은 전체의 45.6%(생 야츠하시 24.5%, 야츠하시 21.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야츠하시(八ツ橋)는 쌀가루와 설탕, 닉키(ニッキ)라고 하는 계피를 혼합해 쪄, 얇게 늘린 것을 딱딱하게 구운 전병의 일종으로, 형태는 아치형의 모양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반죽을 쪄내 얇게 늘린 것을, 굽지 않고 일정 사이즈에 자른 생(生) 야츠하시(八ツ橋)라고 하는 것이 1960년대에 등장하였습니다. 순수하게 반죽으로만 만들어진 생 야츠하시와 직사각형의 반죽을 반으로 접어 그 사이에 팥고물을 싼 것이 있습니다. 특히 후자는 야츠하시(八ツ橋)의 메이커에 의해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근, 반죽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닉키 외에도 맛차나 참깨, 검은깨 등을 혼합한 것이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팥고물도 일반적인 팥고물 외에 과일이나 초콜릿의 팥고물을 이용하는 것도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생 야츠하시(八ツ橋)는 대나무 잎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유통기한을 연장시키기 위해 대부분이 진공 팩 채워 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야츠하시(八ツ橋)를 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옛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고수하고 있는 메이커의 상품의 경우, 품질 보관 유지에 대해서도 옛날의 방법을 고수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최근의 것과 비교해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야츠하시(八ツ橋)의 종류

 예부터 전해 내려 온 일본 전통 과자인 야츠하시(八ツ橋)는 현재,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현재, 그 종류는, 구운 과자의 야츠하시(八ツ橋) 뿐만이 아니라, 닉키나 맛차 풍미의 반죽 자체의 생 야츠하시나, 그 반죽으로 밤, 초콜렛 등을 싼 상품 등, 현재는 약 20여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럼 가장 유명한 야츠하시 메이커인 ‘안나마’의 제품을 예로 대표적인 몇가지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닉키

야츠하시의 가장 기본!
닉키의 풍미의 반죽에 팥소 넣은 생 야츠하시

 ② 맛차

맛차의 풍미가 나는 반죽에 팥소 넣은 생 야츠하시

 ③ 매실

새콤달콤한 매실의 팥소가 들어 있는 겨울의 생 야츠하시

④ 귤

새콤달콤한 귤의 맛, 겨울 야츠하시

⑤ 딸기

딸기의 맛있는 식감의 생 야츠하시

⑥ 초코 바나나

초코와 바나나의 즐거움, 초코 바나나 생 야츠하시

⑦ 군고구마

자연의 달콤함과 교토의 군고구마의 팥소가 들어 있는 생 야츠하시
군고구마의 알맹이가 들어 있습니다.

⑧ 밤

교토의 가을의 밤 생 야츠하시
밤의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⑨ 소금

달콤함과 소금의 짠맛이 잘 어우러진 소금 생 야츠하시

⑩ 완두콩

완두콩 맛의 팥소를 넣은 생 야츠하시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소개해드린 것보다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3. 집에서 간단하게 야츠하시(八ツ橋) 만드는 법

재료 : 찹쌀가루···100g / 갈색 설탕···70g / 물···140cc / 고운 팥고물···100g / 시나몬 파우더···적당량

1. 내열 용기(또는 전자레인지 가능한 그릇)에, 찹쌀가루, 설탕, 물을 넣어 휘핑기로 잘 혼합해 줍니다.

2. 랩이나 뚜껑을 하여 전자레인지로 1분 가열한 후,

꺼내어 휘핑기로 한 번 더 혼합해 다시 랩을 해, 1분 가열합니다.

반죽이 단단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나무 주걱 등으로 바꾸어 혼합합니다.

한 번 더 랩을 하고 레인지에 넣어 1분 가열한 후, 꺼내어 혼합합니다.

3. 조금 집어 먹어 보고, 가루의 느낌이 없이 잘 섞였다 싶으면 가열 종료입니다.

가루가 입에 남아 있는 것 같으면, 40초 정도 더 가열해 주세요.

그리고 시나몬 파우더를 혼합해 평평한 곳에 완성된 반죽을 올리고 밀방망이로 네모지게 늘려줍니다.

4.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4. 야츠하시(八ツ橋) 유명 메이커

① 성호원 야츠하시(八ツ橋) 총 본점(聖護院八ツ橋総本店)

오늘날의 야츠하시(八ツ橋)의 기원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원조 야츠하시(八ツ橋) 가게입니다. 1689년에 성호원(聖護院)의 숲에 있는 찻집으로서 창업하여, 야츠하시(八ツ橋)의 제조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②본가 니시오 야츠하시「안나마」(本家西尾八ッ橋、「あんなま」)

 위의 야츠하시 종류를 소개 할 때 언급했던 메이커입니다. 이 역시 성호원(聖護院)의 숲의 참배길에「八ッ橋屋為治郎」라는 찻집으로 창업해, 1689년에 야츠하시(八ツ橋)의 원형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③성광당 야츠하시 총본점「나마야츠」(聖光堂八ツ橋總本舗、「なまやつ」)

 1850년 창업과 동시에 야츠하시(八ツ橋)의 제조판매를 개시했습니다. 현재, 교토의 곳곳에서 야츠하시(八橋)를 판매하고 있습데요, 대부분의 야츠하시(八ツ橋)가 여기 소개한 세 메이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세 가게의 영향력이 크고, 예로부터 계속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그 외 교토의 대표 과자

야츠하시(八ツ橋) 외에도 오미야게로 좋은, '교토'하면 유명한 과자들이 있습니다.

▶ 밤쿠헨

 카스테라와 비슷한 맛의 밤쿠헨을 맛차와 결합시켜 교토만의 맛차 밤쿠헨으로 재탄생시킨 상품입니다. '교토'하면 맛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차를 사용한 많은 먹거리들이 교토 한정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콩과자

 교토는 콩도 유명해서 콩으로 만든 과자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맛과 종류도 매우 다양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 만점의 상품입니다.

1. 센터 시험의 기본 정보 

(個別指導ワムブログ)

 
 센터 시험은 독립행정법인 ‘대학입시센터’가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보통 10월 중순까지 수험 접수를 하고 이듬해 1월 중순에 시험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이번 해에도 1월 중순인 19일에 치러진 것인데요~ 올해에는 전국의 707개 고사장에서 치러졌고, 총 수험생 수는 57만 3344명으로, 작년보다 3.2%올라간 숫자라고 해요. 이 중에서 현역 고3 수험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80.2%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른 점이 이틀에 걸쳐 시행된다는 점이에요. 첫 날 지리역사와 공민(사회탐구 과목), 국어, 외국어를 보고, 둘째 날 이과과목(과학탐구 과목)과 수학을 봅니다. 센터시험은 고등학교에서 이수하고 있는 교과서 레벨의 내용을 출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문제의 양도 많고, 고도의 처리능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한국의 수능 시험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AlphaBendiブログ)

 원래는 수험 경쟁이 격화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 센터시험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이중의 부담이 되고 있는데,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국공립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인 경우 학교별 시험에 센터시험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센터시험을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사립대학이든 국공립대학이든 수능은 거의 필수 조건인데, 일본은 사립이면 센터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니 가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시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의 센터시험은 그 활용 면에서 한국의 수능시험과 다르지 않나 생각해 보았답니다!

(受験生の宿ーじゃらんー)

 많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지리역사, 공민(한국의 사회탐구 영역) 영역에서 1 과목을 선택, 6계열 7과목(국어, 지리역사, 공민, 수학 2과목,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의 이과 계열 과목에서 1과목, 외국어)을 골라 수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과 계열 과목을 2 과목 선택한 경우, 5계열 7과목이 되고, 앞서 말한 6계열 7과목의 경우 문과의 학생이, 5계열 7과목의 경우 이과의 학생이 선택을 한다고 해요. 국공립대학 중에서도 굉장히 높아 가기 어려운 난관대학인 경우, 기본적으로 전 교과에서 80% 이상의 득점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고, 의대인 경우 90% 이상이라고 하니, 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九州大学入試総括)
　

 사립대학의 경우, 사립대학만 지원하는 학생과 사립대학에 국공립까지 지원하는 학생으로 나뉘는데, 국공립까지 지원하는 학생인 경우, 센터시험은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한 편, 사립대학만 지원하는 학생인 경우, 센터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교 별로 설치해 둔 입시 전형을 이용해 학교에 진학합니다. 우리나라의 수시로 보면 되겠네요~ 이는 센터시험의 형식과 실제 사립대학의 입시형식이 너무나도 차이가 많기 때문에, 사립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4. 수험까지의 일정

 이번에는 수험까지의 일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국공립과 사립이 센터의 이용여부에 따라서 나뉘는 것처럼, 일정도 크게 다르답니다~

1) 국공립대학의 수험 일정

 먼저 국공립대학의 경우, 6월에 입시요항이 발표되면 본격적인 수험일정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ベネッセマナビジョン)

 위 사진은 국공립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험 일정을 그려놓은 사진인데요~ 그 안에서도 크게 일반입시를 치르는 학생과 추천입시(특히 센터시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추천입시)를 치르는 학생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일반입시로 응시하는 학생의 경우, 9월에 대학마다 설치되어 있는 입시센터에서 시험수험안내서가 배부되기 시작하면, 10월에 센터시험을 출원할지 말지를 결정한답니다. 11월이되면 추천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일정에 맞춰서 대학에 출원을 시작해요. 그리고 12월 15일까지 모든 대학의 모집요항이 발표가 되고, 1월 중순에는 대망의 센터시험을 치르게 된답니다.

 일반입시로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센터시험이 끝났다는 자유를 만끽할 새도 없이 1월 말부터 바로 대학별 시험에 출원하게 되죠. 그리고 전기/중기/후기 시험을 치르는 대학이 순서대로 학교별 시험을 보고 합격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추천입시 학생의 경우, 센터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센터시험 성적을 제출하고 2월에 결과가 발표 나고, 센터시험을 치르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 1월 말이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어요~ 추가합격자 발표나, 결원으로 인한 2차 모집까지 합하면, 모든 수험일정은 3월에 끝나는 셈이에요. 여름 6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계속되는 일정에 학생들이 지치기 쉽다고 해요.

2) 사립대학의 수험 일정

 이번에는 사립대학의 수험 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립대학은 센터시험을 필요로 하기보다 대학별 시험이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학별로 일정이 크게 다르다는 특징이 있어요~ 사립대학도 6월 경에 본격적인 입시 일정이 시작되는데요,  6, 7월에 모집요항이 배부되기 시작하면 크게 일반입시, 추천입시, AO입시학생으로 나뉘어서 입시 전쟁에 뛰어든답니다.

(ベネッセマナビジョン)

 일반입시 학생의 경우, 센터시험을 보는(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요)학생과 센터시험을 보지 않는 학생으로 나뉘는데, 센터시험을 보면서 사립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9월에 나오는 센터시험 수험안내서를 배부받고 10월에 센터시험에 출원합니다. 이 즈음, 추천입시 중에서 해당 사립대학의 부속付属고등학교나 계속係属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내선고를 통해 이미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학생도 있습니다. 혹은, 교내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출원하게 되어 10월에 해당 대학에 출원하고 11월에 입학시험을 치르는 학생도 있어요. 그 후, 12월에 일반입시 학생들을 위한 모집요항이 전부 발표되는 때에, 추천입시를 준비한 학생은 전부 합격발표가 나게 된답니다.

(京都大学)

 일반입시 학생 중 센터시험을 치르는 학생은, 1월 중순에 시험을 치르고 전기, 후기로 다시 나뉘게 되어요. 전기 학생은 센터시험의 성적만으로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여부를 알 수 있고, 후기에 지원하는 학생인 경우 2월에 출원해, 3월에 합격 여부를 알게 되죠. 센터시험을 통해 사립대학에 온 경우, 굉장히 머리가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해요~ 다른 입시유형에 비해서 어렵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더라구요~

 그럼 이 때 센터시험을 치르지 않은 일반입시의 학생은 어떻게 하냐구요? 이 학생들의 경우도 전기와 후기시험을 치르는 학생으로 다시 나뉘게 되어요. 그래서 2월이면 전기 형식을 지원한 학생들은 입학시험을 치르고 3월에 결과가 나오고, 후기 형식을 지원한 학생들은 2월에 출원해서 3월에 입학시험을 치르고 중순에 결과를 알게 되는 형식이랍니다.

5. 일본 학생들은 언제부터 수험을 준비하나요?

 국공립 상위대학 중 현역 합격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언제부터 수험 공부를 시작했는지 조사해 보았더니,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많아 46%, '고등학교 1학년'이 31%,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적어 23%였어요. 중학교부터, 심지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입시에 매진하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朝日新聞)

 일본 학생들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입시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하고 있답니다. 흥미로운 점은 입시학원의 강사의 대부분이 대학생이라는 점이에요.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르죠? 입시학원 강사의 경우, 시급이 2,000엔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정말 많아요. 매일 정장을 입고 학원에 학생들을 가르치러 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신기했답니다~ 물론 과외 역시 대학생이 많이 하고 있어요. 이 점은 한국도 비슷하지 않은가 싶어요~

(三鷹の森雑記帳)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상위대학에 가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확실한 목표를 세워 두었다는 거예요. 특히 국공립대학의 경우 시험이 사립대학의 두 배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공부를 시작해야 하죠. 일본은 대학 별로 입시 전형이 크게 다른 점이 특징이라고 느꼈답니다. 입시 전형이 비슷한 대학이 많지 않아서, 입학센터의 활용빈도가 높고, 캠퍼스 투어를 할 때나, 오픈캠퍼스와 같이 학생들에게 캠퍼스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때에도, 해당 학교의 입시 전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는 한답니다.

 오늘은 일본의 대학 입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어요~ 어떠셨나요?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한국의 입시는 대단하지 않냐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아요. 특히 지각한 학생을 경찰차로 데려다 주는 에피소드 같은 건 어떻게 다 알고 있는지 꼭 물어보더라구요~ 일본은 적어도 중학교 때만이라도(대부분은 고등학교 1, 2학년 정도까지도) 대학 준비만이 아닌 부활동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부러웠는데, 일본도 상위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이제 2월 중순부터 저희 학교의 시험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에 저는 교육학부와 정치경제학부의 학부 시험감독을 맡게 되어서, 그 긴장감이 넘치는 현장을 직접 느끼고 오게 되었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과 내용은 2013년 2월 5일 액세스 한 것을 이용하였습니다.
(내용 참고)
大学受験の準備期間, All About 大学受験、http://allabout.co.jp/gm/gc/1626/
大学入試制度（センター試験など）, All About 大学受験、http://allabout.co.jp/gm/gc/1625/
大学入試センター試験、57万３千人が挑戦 前年比3.2％増、日本経済新聞、2013年1月19日、http://www.nikkei.com/article/DGXNASDG1900S_Z10C13A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