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하는 동화작가 중 한 사람인 앤서니 브라운, 72세의 작가님의 경력이 또 특별한데, 가족들은 그닥 예술을 공부하는 앤서니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니 왜!!! 이렇게 그림이 따뜻하고 예쁘고 다양한데???

왕립병원에서 의학 전문화가로, 그리고 이후 15년간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다 친구와 회사 동료의 권유를 받고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된 작가는

세밀한 그림체와 다양한 채색기법을 동화책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치를 충분히 다양하게 발휘하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관점에서 일상에 접근하며 따뜻한 색채로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동화책으로 안데르상까지 수상한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일러스트로만 작업한 동화책도 많은데. 이 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주인공인 윌리 시리즈 중 한권으로 8번째 이야기이다. 

윌리는 소심하고, 걱정이 많고, 나약하지만 착하고, 따뜻하고, 사랑많은 캐릭터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서 꼭 읽어봤으면 하는 추천 도서 중 하나.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인 책이다. 

한국에는 윌리와 구름 한 조각으로 번역된 책의 원작으로 그림만 봐도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 따뜻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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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줄무늬가 생겼어요 라는 제목으로 비룡소에서 발간된 책이고, 

5학년 2학기 국어활동에 수록된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생각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내면을 외면으로 표시하고 있지요.

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이 무서운 아이들, 시선을 너무 신경 쓰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줄무늬병'은 그런 시선을 신경쓰는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몸에 줄무늬로 시작해서 물방울이며 별모양이며 다양하게 색색별로 나타나 말로 하지 못하는 갑갑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보면 더 좋은 동화.

사서와 선생님들이 보면서 더 추천을 많이 하게되는 동화책이예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죠.

 

영어 읽기 연습도 하고

삶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할만합니다.

 

우리, 너무 '체면'에 목을 메고 있지 않나요?

삶은 한번 밖에 없는데 말이지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랍니다.

 

아이들에겐 재미를, 어른들에겐 생각을

그리고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동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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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연설 이후에 더욱 관심이 가서 구입 결정~

 

세상 예쁜 색의 괜찮은 구성에 빠른 배송까지 만족스러웠답니다.

 

사실 음악은 온라인에서 편하게 듣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물리적인 실체를 보니또 좋으네요.

 

앨범 씨디 외에 다른 것들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어요..

 

- 포토북: 140 X 210 X 8 mm / 88 page 
- 양면 포토카드: 7종 중 랜덤 1종 삽입 / 54 X 86 mm
- 게임 쿠폰: 7종 중 랜덤 1종 삽입 / 54 X 86 mm
- 렌티큘러: 1종 삽입 / 150 X 55 mm
- 초회 한정 포스터: 1종 증정 / 420 X 560mm 

 

이런 구성이면 마음이 끌릴 수 밖에 없죠.

 

음악 자체에 대한 것도, 목소리도 그리고 구성까지 괜찮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보고, 또 듣고 그렇게 팬들이 하나하나 늘어나는 것이지요.

 

 

좋은 가수로 쭉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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