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권의 주인공은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브라함 링컨이에요
링컨하면 아 미국!!!!!하고 떠오를만큼 유명한 미국의 대통령이라 완전 궁금해서 아들네미 학교에 있을때 먼저 읽었어요
가난한 시골아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알수있는 한편의 이야기이다
잭과 애니가 링컨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깃털펜을 찾으러 가면서 시작된다.
링컨을 만나 깃털팬에 대해 물어보려했으나 만날수가 없어 마법의 약을 마시고,링컨과 셋이서만 만날수 있게 해달라고 빌어요!!
그리하여 링컨의 어릴적의 샘과 만나게 된다
당장 링컨을 만나러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머리속을 가득 채웠지만
곤경에 쳐한 샘을 돌볼 처지가 아니지만,애니는 샘을 도와주면서 링컨의 깃털을 너무 쉽게 얻을수 있었다
남을 도와주는 일이 귀찮게 생각되기도 하지만,애니처럼 아무런 대가없이 도와면 행운이 따라온다는걸 알게되는 부분이다
"참 이상한걸,원래 우리가 샘을 도우러 온게 아니긴 하지만 착한 일을 한 가지 하면 또 다른 착한 일로
어떻게든 연결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내 말은,샘을 돕는 일이 페닐를 돕는 일인 것 같다는 소리야"
샘은 고마운 마음에 깃털 펜과 블랙베리 잉크를 잭과 애니에게 선물하는 찰나에 마법의약효가 다해서 마법의 오둑막집으로 돌아온다
다시 돌아와 링컨대통령을 만났을때 과거의 샘이 현재의 링컨이라는 점에 무척이나 신기해하면서
링컨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생각하다가 나온말은
"결코 희망을 잊지마세요 이 나라는 언젠가 하나가 될거예요. 그리고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누릴 거예요"
정말 희망이 팍팍 느껴지는 문구다
링컨의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넘넘 좋았지만,한편으로는 너무 부러웠다
아직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남북전쟁을 통해지만 하나가 된 미국 그들이 마냥 부러워지는 부분이 넘 많았다
그리고 남을 도울때 아무런 대가없이 돕는 것은 어렵지만 또 한편으로는 진정한 도움이기에 쉬운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한권의 위인전 "깃털 펜을 찾아라!"링컨편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라 아이들 위인전이지만
다른 시리즈도 보고파지는 흥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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