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목놓아 울고 싶을때가 있었을 것이다. 사람에 대한 배신, 사업의 실패, 실연등 그 이유도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울기만 하고 느끼고 배움이 없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이다. 누구나 평탄한 길을 걷기를 바라지만, 그 평탄한 길은 남들이 이미 간 길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다른사람과의 차이는 더더욱 없게 된다. 남들이 가보지 않는 길을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걸어갈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만 새로운 인생을 맞이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나 홀로 버려지고 떨어져 있는듯한 슬픔에 빠져서 한동안 좌절속에서 괴로워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시간속에서 내 자신을 찾아보게 되고,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을 정리할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그 눈물이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고, 성공의 씨앗을 심을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만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러한 좌절의 벽이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벽을 뛰어넘을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길 간절히 바란다.
"자신감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p.34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 문화때문에 실패한 결과만을 가지고 내 스스로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단정짓는다면, 그는 정말로 실패한 사람으로 되고 만다. 하지만 과정을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반성을 하게 된다면 다시 도전할수 있는 힘을 얻게 될것이다. 그 힘과 자신감으로 다시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의 결과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실패가 많을수록 성공이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걸음 더 나갈수 있는 힘을 키워가야 한다. 그것은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믿는 자신감이 밑바탕이 될때 가능할 것이다.
"꿈을 기록하는 것이 내 목표가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p.159
꿈을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은 꿈이 아니라 한낱 망상에 불과하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도둑놈 심보와 똑같은 것이다. 행동하고 실행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결과물을 바라는가? 꿈은 결코 생각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에 합당한 노력들이 모여서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말중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꿈의 씨앗을 말로 심어 내 자신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게 되면 어느새 그 말이 현실이 된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꿈을 망상으로 두지 말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실패하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도도 안하면 불행해진다" p. 266
시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제로이지만, 실행하는 순간 가능성은 50프로이다. 물론 그이하의 가능성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1프로의 가능성은 가지게 되는 것이다. 만약 실패해도 그 실패로부터 배운 지혜와 지식은 그 어떤 경험보다도 값진 것이 된다. 그 경험들이 결국 성공의 길로 나를 이끌것이다. 그러므로 더딘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출 것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다. 실패와 좌절이 많아질수록 성공은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면 성공은 반드시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