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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BOYD) : F-16의 아버지, 우다 루프 창시자, 걸프전 승리의 설계자

원제 : Boyd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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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이드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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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0초 보이드”, “F-16의 아버지”, “전투기 마피아의 실질적 대부”,
“우다 루프(OODA Loop) 창시자”,
“속 빈 군대가 된 미군을 개혁한 군사개혁가”,
“리델 하트가 꼽은 20세기 최고의 군사전략가”,
“걸프전 승리의 설계자”, “미국의 손자(孫子)”,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에 이어
항공전술가, 공학자, 군사개혁가, 군사이론가, 군사전략가로서
다방면에 놀라운 업적을 남긴 “20세기 군사천재 존 보이드(John Boyd)”!

그의 불꽃같은 치열한 삶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이룩한 많은 업적을 담은 존 보이드 평전(評傳)

출판사 서평

“이 책을 기다려 왔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어느새 보이드의 추종자가 되어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군사 영역을 넘어 경제·경영, 운동경기, 개인의 삶 등 ‘경쟁’이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거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빠른 의사결정 도구로 유명한 우다 루프(OODA Loop) 모델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만든 사람이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인 존 보이드(John Boyd)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처럼 존 보이드는 한국에서 공군이나 소수의 밀리터리 마니아를 제외한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 그의 조국인 미국에서조차 그가 ‘20세기 최고 군사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 ‘미국의 손자(孫子)’라는 칭송을 받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토록 유명한 우다 루프 개념조차도 그의 많은 업적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전투기무기학교(FWS) 교관 시절 모의 공중전에서 학생조종사는 물론이고 교관들마저 40초 안에 이겨 ‘40초 보이드’라는 명성을 얻은 존 보이드는 당대 최고 해군·해병대 조종사에게도 진 적이 없는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미 공군 최초의 정식 공중전 전술 교범인 “공중전 연구”를 저술하고, 항공기의 기동성을 에너지 변환이라는 물리적 현상에 입각해 정량화한 ‘에너지-기동성(E-M) 이론’을 만든 이론가, 에너지-기동성(E-M) 이론을 기반으로 F-15·F-16 설계에 영향을 미친 ‘F-15·F-16의 아버지’, ‘기동성이 우수한 경량 전투기를 부활시킨 전투기 마피아의 실질적 대부’, ‘우다 루프 창시자’, ‘속 빈 군대가 된 미군을 개혁하는 데 앞장선 군사개혁가’, ‘영국의 군사이론가 리델 하트(Liddell Hart)가 인정한 20세기 최고 군사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 ‘기동전 개념으로 미 해병대와 육군에 영향을 미친 군사사상가’, ‘딕 체니 국방장관의 군사고문으로서 사막의 폭풍 작전 계획에 참여해 레프트 훅을 설계한 걸프전 승리의 설계자’, ‘미국의 손자(孫子)’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전투기 조종사에 이어 항공전술가, 공학자, 군사이론가, 군사개혁가, 군사전략가, 군사사상가로 거듭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20세기 군사천재’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군사천재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군과 펜타곤의 출세주의자와 관료주의자들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많은 적을 만들고 심지어 별을 단 장군들에게도 도전함으로써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대령으로 전역할 수밖에 없었고, 전역 이후에도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군사개혁에 앞장서면서 펜타곤의 이단아로 낙인 찍혀 제거 대상이 됨으로써 생전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사후에도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제대로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해 그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존 보이드의 불꽃같은 치열한 삶과 그의 많은 업적, 그리고 21세기에도 유효한 그의 이론과 사상을 담은 존 보이드 평전(評傳)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관련 기록 및 비밀해제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로버트 코람(Robert Coram)의 역작(力作)이다.

전투기무기학교 교관 시절
학생조종사는 물론이고 교관들마저 40초 안에 이겨 “40초 보이드”로 불리고
미 공군의 최초 공중전 교범인 “공중전 연구”를 쓴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

이 책의 제1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 항공기 조종사의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동생이 소아마비에 걸리고 정신질환자인 형이 죽는 등 불우한 가족사, 그의 평생의 신조가 된 원칙과 신념, 진실성을 강조한 어머니의 가르침, 육군항공단에 입단해 일본에서 격납고를 뜯어내 땔감으로 쓴 사건으로 육군과 싸워 이긴 이야기, 공군 ROTC로 입단해 공군 소위로 임관한 후 F-86 전투기 조종사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그 앨리에서 비행한 경험, 넬리스 공군기지 전투기무기학교(FWS) 교관으로서 ‘40초 보이드’라는 명성을 얻게 된 사연,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공중전 전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미 공군 최초의 정식 전술 교범으로 채택된 “공중전 연구”를 집필하여 공로훈장을 받기까지 미 공군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삶과 그가 이룬 업적을 담고 있다.

조지아 공과대학 졸업 후
항공기의 기동성을 에너지 변환이라는 물리적 현상에 입각해 정량화한
에너지-기동성 이론을 만들어
F-15와 F-16 전투기 설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공학자

제2부는 조지아 공과대학교에 늦은 나이에 입학해 복잡한 열역학과 씨름하며 조기에 졸업하여 공학자로 거듭난 이후의 삶과 업적이 담겨 있다. 보이드는 민간 수학자 토머스 크리스티의 도움으로 항공기의 기동성을 에너지 변환이라는 물리적 현상에 입각해 정량화한 에너지-기동성 이론을 만들고 이것을 브리핑으로 널리 전파하면서 유명해진다. 에너지-기동성 이론이 널리 알려지면서 난항을 겪던 F-X의 설계 문제 해결사로 펜타곤에 호출되어 당시 미 공군의 F-X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리고 “더 크고,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멀리 나는 육중한 전투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공군의 관행적인 설계 사상에 맞서 에너지-기동성 이론을 바탕으로 군살을 빼고 적절하게 설계 타협을 한 결과 오늘날까지도 걸작으로 평가받는 F-15 전투기를 낳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전투기 마피아의 실질적 대부로서 많은 요구조건을 반영해 육중한 전투기를 만들려는 공군을 상대로 경량 전투기 개념을 제시해 결국 공군이 F-16을 채택하게 만듦으로써 F-16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가 공학자로 거듭나 근접공중전에 적합한 기동성이 뛰어난 전투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군 장군들과 벌인 진흙탕 싸움에서 이기기까지는 그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전문 지식, 그리고 진정성을 믿고 그를 따른 추종자들의 도움과 헌신이 있었다. 보이드는 공학자로 거듭난 이 시기에 그의 첫 번째 추종자 “사기꾼” 크리스티, 두 번째 추종자 “현인” 피어 스프레이, 세 번째 추종자 “일등” 레이몬드 레오폴드, 네 번째 추종자 “자신만만” 프랭클린 ”척” 스피니, 다섯 번째 추종자 “고집쟁이” 제임스 버튼을 만나 자신의 에너지-기동성 이론을 정립하고 F-15와 F-16 설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며, 그들과 함께 공군과 펜타곤의 출세주의자와 관료주의자들의 불의에 맞서 싸우게 된다.

대령으로 전역 후 방산업체의 고연봉직을 거절하고
가난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사이론을 연구하는 학자의 길을 선택해
전쟁사, 철학, 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독학으로 섭렵해
빠른 의사결정 모델인 우다 루프(OODA Loop)를 만들고
손자의 『손자병법』에서 승리의 비결을 찾아
딕 체니 국방장관의 군사고문으로서
시간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기동전 개념으로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고
속 빈 군대가 된 미군을 개혁하는 데 앞장선
20세기 최고 군사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 군사사상가, 군사개혁가

제3부는 미 공군에서 24년간 복무하고 대령으로 전역한 이후 학자로서의 삶과 그가 암으로 죽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가 남긴 가장 위대한 업적들은 전역 후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대령으로 전역한 뒤 방산업체로부터 고연봉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고 가난하지만 자유롭게 연구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때 펜타곤에서 민간 자문위원으로 근무하면서 군사전략, 전쟁사, 철학, 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독학으로 섭렵하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연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연구한 모든 것을 공중전을 넘어 지상전에까지 확장해 융합하는 시도를 한다. 그리하여 보이드는 “분쟁의 양상(Patterns of Conflict)”이라는 놀라운 연구 결과물을 특이하게도 6시간이 넘게 걸리는 긴 브리핑 형식으로 세상에 알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구는 많은 고위 장성들과 정치인, 기업 경영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는 이후에 “분쟁의 양상” 연구를 기반으로 기동전 개념을 정립하고, 관찰-판단-결심-행동의 과정을 적보다 빠르게 실행해야 적을 이길 수 있다는 빠른 의사결정 모델인 우다 루프 이론을 만들고, 광고와는 달리 성능이 떨어지는 비싸고 복잡한 무기체계들을 시험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도입해 속 빈 군대가 된 미군을 개혁하는 데도 앞장섰으며, 그의 여섯 번째 추종자인 해병대 변화의 주역 ‘불굴의 해병’ 마이크 와일리와 함께 기동전 개념을 반영한 미 해병대 교범을 만들고, 육군 역시 기동전에 관한 그의 이론 대부분을 채택했으며, 걸프전 당시 딕 체니 국방장관의 비밀 군사고문으로서 소모전이 아닌 그의 신속한 기동전 개념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 계획을 설계하여 걸프전 승리를 이끎으로써 군사이론가, 군사개혁가, 군사전략가로서 큰 업적을 남기게 된다.

특히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찾던 보이드에게 손자의 『손자병법』은 로제타 스톤과도 같았다. 그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아니라 손자의 『손자병법』을 완전무결한 전쟁이론서라고 생각했다. 각기 다른 번역자가 번역한 영어번역본 7권을 밑줄을 쳐가며 읽고 또 읽을 정도로 손자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은 보이드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소모전 교리의 맹종을 거부하고 기만, 속도, 행동의 유연성, 기습, 그리고 적을 아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정(正)과 기(奇)의 개념으로 보았는데, 정은 원칙적인 정공법을, 기는 기동부대의 우회나 측면 기습법과 같은 변칙을 말하는 것으로, 정공법과 함께 우회하거나 측면을 기습하는 다중 공격을 이용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걸프전에서 다수의 공격축과 기만작전으로 애매모호한 상황을 조장해 수천 명의 적이 항복하게 만듦으로써 장기간의 지상전에 의지하지 않고 신속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국적 연합군은 보이드의 설계대로 적보다 빠른 템포로 작전했고, 그로 인해 이라크군은 판단력을 잃고 혼란에 빠져 내부에서부터 무너졌던 것이다. 이로써 보이드는 20세기 최고의 군사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 “미국의 손자(孫子)”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전쟁은 기계, 지형이 아니라 사람이 수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전쟁의 승리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라는 그의 말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가장 먼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야 함을 역설한 말이다. 적의 마음을 읽고 적보다 먼저 우다 루프를 빠르게 실행해 적을 혼란에 빠뜨려 마비시킨다는 그의 사상 역시 손자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보이드의 추종자들은 1989년에 군 기관지들에 기고한 “전쟁 양상의 변화: 4세대 전쟁으로”라는 기사를 통해 앞으로의 전쟁은 전면전 양상이 아닌 전쟁과 평화를 명확히 구분할 수 없는 테러가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결국 21세기 들어 전 세계에서 테러와의 전쟁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고 지금 현재도 하마스의 테러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한창인 것을 생각하면 비대칭·비정규 전력에 초점을 맞춘 4세대 전쟁을 내다본 이들의 선견지명이 놀라울 정도다.

이렇게 일에만 전념하느라 가족은 등한시하여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던 보이드는 말년에 암에 걸려 죽음으로써 비로소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삶에서 휴식과 평화를 찾게 된다. 사후 그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그의 모든 기록물과 자료는 해병대에 보관되었다. 그리고 1999년 9월 미 공군은 넬리스 공군기지에 보이드 홀을 헌정했다.

“되느냐, 하느냐(To Be or to Do)”
출세하는 사람이 되느냐,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일을 하느냐의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이 책에는 그의 많은 업적 외에도 삶과 일에 대한 그의 진지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그의 “되느냐, 하느냐(To Be or to Do)” 일장연설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는 좋은 근무평정을 받아 출세 사다리를 오르고 싶어하는 레이몬드 레오폴드 대위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과 타협해서 출세하는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일을 하느냐의 갈림길에 놓일 때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다. 이후 레오폴드는 보이드의 열정과 진정성을 믿고 보이드를 따른 세 번째 추종자가 된다.

보이드의 이 “되느냐, 하느냐” 일장연설은 결국 삶을 대한 보이드의 다짐이자 신조다. 그는 출세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 아니라 옳은 중요한 일을 하는 길을 선택해 군과 펜타곤의 출세주의자와 관료주의자들에 맞서 싸웠고, 많은 업적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대령으로 전역한 후에도 방산업체의 고연봉직 제안을 거절하고 자유롭게 동서양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전쟁사는 물론이고 다방면의 학문을 독학으로 섭렵하면서 옳은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매진하여 전투기 조종사, 공학자를 넘어서 20세기 최고의 군사이론가, 군사전략가로 거듭난다.

“인생에는 부름을 받을 때가 종종 있어. 그때 결정을 해야 해. 되느냐, 하느냐? 자넨 어느 길로 가겠나?”
보이드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그의 삶으로 보여주었다.

추천사

최성천(전(前) 공군 작전사령관 공군 중장)
“이 책의 가치는 안보 전략의 나침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안보 환경을 이해하고, 전략적 대응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방법론으로 모든 독자에게 존 보이드의 전략구상을 권한다.”

박영준(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
“존 보이드의 전략구상은 현대의 군대가 어떻게 전쟁을 수행하고 승리를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전략적 사고에 대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군이 전략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이 책을 통해서 열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로널드 스펙터(Ronald Spector)
“저자는 보이드와 그의 추종자들이 싸워나간 복잡한 문제들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그리고 이들이 군대에서 가장 강력한 이익집단에 맞섬으로써 각자의 경력에서 어떤 희생을 치렀는지를 보여준다.”

프레스턴 러너(Preston Lerner)
“저자는 보이드의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한국전쟁 당시 미그 앨리(MiG Alley)에서 수행한 F-86 비행 임무를 비롯해 그가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군과 펜타곤의 관료주의자와 출세주의자들의 불의에 맞서 싸운 일들을 이 책에 상세히 담았다. … 이 책은 남성 호르몬 넘치는 넬리스 공군기지의 분위기부터 공식 브리핑 의례에 이르는 여러 가지 군대 문화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멋진 내용들로 가득하다.”

빌 스완슨(Bill Swanson)
“우다 루프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것을 만든 사람이 존 보이드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야 할 책”

리 갈리아드(Lee Gaillard)
대단한 책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이 전기에서 전투기 조종사, 항공전술가, 공학자, 군사전략가였던 존 보이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다.”

찰스 C. 크룰라크(Charles C. Krulak)(전 미 해병대 사령관)
“존 보이드는 걸프전 승리의 설계자였다.”

앤드류 콕번(Andrew Cockburn)
“이 책은 모든 군 지휘관들이 머리맡에 두어야 할 책이다.
보이드는 미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했고, 집필한 책도 거의 없으며,
그의 사상은 구두 브리핑을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전략사상가이며 미국의 ‘손자(孫子)’라고 여긴다.
보이드는 군의 여러 부분, 특히 미 해병대, 그리고 전쟁과 다름없는 비즈니스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감수자의 글

감사의 말 … 14
프롤로그 | 회상 … 24


PART 1 전투기 조종사

CHAPTER 1 불우한 성장기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다
아버지의 이른 죽음 이후 가족을 부양한 강한 어머니
원칙과 신념, 진실성을 강조한 어머니의 가르침
소아마비에 걸린 앤
어린 시절 동생의 병 때문에 관심과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한 보이드
항공기에 대한 관심
불우한 소년기 보이드에게 큰 영향을 미친 2명의 남자

CHAPTER 2 빅 조크와 장로교인
육군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이기다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쓴맛을 경험한 보이드
메리를 만나다

CHAPTER 3 신출내기
T-6의 달인으로 인정받은 초짜 학생조종사
전투기 조종사들의 요람, 윌리엄스 공군기지
넬리스 공군기지 교관들도 이긴 보이드

CHAPTER 4 K-13과 미그 앨리
한국전쟁에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하다
시어머니 엘시와 며느리 메리 간의 고부 갈등
최고의 F-86 조종사
한국 근무 당시 보이드의 장교근무평정

CHAPTER 5 대사제
넬리스, 사막의 발할라
저주받은 자의 고통: 소아마비에 걸린 스티븐
역사상 최초로 전투기를 위한 공식 훈련법을 개발해 체계화하려 시도
넬리스 공군기지의 전투기무기학교 교관이 되다

CHAPTER 6 교황 존, 엄청난 초음속으로 날다
공중전을 과학으로 만들기 위한 최초의 시도
보이드를 유일하게 인정해준 스프래들링
미국의 최고 F-100 조종사
공중전 챔피언 보이드, “교황 존”으로 불리다

CHAPTER 7 쥐 꼬리 잡기
라스베이거스의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선 보이드
교관으로서도 공군의 전설이 된 보이드
공군에 남아 경력을 쌓기로 결정하다

CHAPTER 8 40초 보이드의 전술 교범
AFIT 프로그램에 지원해 조지아 공과대학에 가게 되다
전투기무기학교를 떠나기 전 공중 전술 교범을 만들기 위한 노력
캐튼 중위의 장래성을 알아보고 역경에 처한 그를 도와준 보이드
전투기무기학교의 공식 전술 교범이 된 보이드의 “공중전 연구”
“공중전 연구”를 저술한 공으로 공로훈장을 받다
공군을 상대로 F-100의 설계 결함을 입증해 보인 보이드


PART 2 공학자

CHAPTER 9 열역학, 엔트로피, 돌파구
조지아 공대의 욕 잘하는 거친 만학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조기에 학위를 받다
열역학과 씨름하다
“공중전 연구”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돌파구를 찾다

CHAPTER 10 에너지-기동성 이론
에글린 공군기지의 미친 소령
첫 번째 추종자 “사기꾼” 크리스티와의 만남
에너지-기동성 이론 연구에 몰두한 보이드

CHAPTER 11 사탕요정의 복음 전파
F-111 개발자 해리 힐레이커를 만나다
에글린 기지의 회계처장과 그의 친구들을 적으로 만들다
라이트-팻 기지의 대령을 또 다른 적으로 만들다
B-52를 상대로 한 작은 에어쇼로 비행을 정지당한 보이드
항공기 설계를 바꿔놓은 보이드의 에너지-기동성 이론
혁신적인 이론을 만들고 발전시킨 최초의 미 공군 장교
유효성 시험 비행을 통해 입증된 에너지-기동성 이론

CHAPTER 12 “저라면 F-111에서 날개를 떼고 노란색을 칠해서 고속 택시로 만들겠습니다”
전술공군사령부를 경악하게 만든 보이드의 브리핑
대통령 과학자문위원회의 과학자 한 명을 갈겨버리다
에글린 기지 컴퓨터 관리소장을 갈겨버리다
감찰관으로부터 불법적 컴퓨터 사용을 조사받은 보이드
훌륭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조기진급자 명단에서 제외되다
F-X 설계 문제 해결사로 펜타곤의 호출을 받다
이리로 떠난 여름 여행과 어머니의 문전박대
진급을 방해하는 또 다른 요소로 작용한 보이드의 본성과 태도
펜타곤 관료들을 상대해야 하는 전사 보이드

CHAPTER 13 “저는 전투기를 설계해본 적이 없습니다”
펜타곤은 출세주의자들을 위한 최고의 보직
심각한 문제가 있는 F-X 프로젝트를 맡다
“제가 발로 만들어도 저것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피어 스프레이를 무력화하려는 공군
두 번째 추종자 스프레이와의 만남

CHAPTER 14 더 크게-더 높이-더 빠르게-더 멀리
전술 영역을 넘어 항공기 설계 영역으로 나아가다
항공기 설계 및 항공 역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 보이드의 설계 타협
온갖 장애물을 뚫고 중령으로 진급하다
볼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보이드의 아웃사이드 롤 기동
한 번의 실수로 펜타곤으로 가게 된 론 캐튼
“MIG-21을 격추하려면 기총을 장착한 전투기가 필요하다”

CHAPTER 15 F-15 구하기
가족과의 불화
은밀한 비공식 채널을 통해 공군 참모총장과 의사소통하다
F-X를 구하기 위한 보이드의 마지막 노력

CHAPTER 16 발키리의 기행
근접항공지원 전용기를 위한 A-X 프로젝트를 맡은 스프레이
경량 전투기를 부활시킨 전투기 마피아의 탄생과 대부 리치오니

CHAPTER 17 전투기 마피아, 주님의 일을 행하다
“어젯밤에 주님의 일을 했습니다”
전역을 앞두고 어렵게 대령으로 진급하다
경량 전투기 프로젝트를 위해 방산업체들을 상대하다
너무 많은 장군들을 쏘아 떨어뜨려 장군이 되지 못한 보이드
경량 전투기를 뛰어난 전투기로 만드는 두 요소

CHAPTER 18 다리 짧은 새
F-15보다 항속거리가 긴 경량 전투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
나콘파놈 태국 왕립 공군기지로 파견되다

CHAPTER 19 유령 기지
태스크포스 알파의 부사령관으로 NKP에 온 보이드
기회균등교육 장교로서 기지 내의 인종 갈등 문제를 해결하다
사고 과정과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 이론을 좇다
기지 사령관이 되다
여동생 앤의 죽음
NKP에서의 파견근무를 마치고 다시 펜타곤으로

CHAPTER 20 B-1 프로젝트를 조사하라
경량 전투기를 살아남게 한 세 번째 우연한 사건
관료들로 가득 찬 개발계획실의 실장이 되다
출세주의에 물들지 않고 이상을 품고 공군에 맞서 싸울 자가 필요하다
레이몬드 레오폴드 대위와의 만남
“되느냐, 하느냐”
B-1 프로젝트가 공군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임을 밝히다
레이몬드 레오폴드, 보이드의 세 번째 추종자가 되다

CHAPTER 21 “이 브리핑은 오직 정보 전달이 목적입니다”
경량 전투기 개발을 위해 공군과 예산 싸움에 돌입한 크리스티
보이드의 네 번째 추종자, 프랭클린 “척” 스피니
3성 장군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망토 흔들기에 성공한 보이드
대령 보이드, 2성 장군을 쫓아내다
전투기 마피아의 승리
보이드의 다섯 번째 추종자, 제임스 버튼
버튼의 눈에 비친 보이드와 스피니, 레오폴드의 관계
“부메랑 보이드”
B-1 죽이기에 성공하다

CHAPTER 22 버튼후크턴
미 공군, 근접공중전에 완벽한 보이드의 경량 전투기 YF-16을 채택하다
“게토 대령”
YF-16과는 완전히 다른 항공기가 되어버린 F-16
보이드의 끊임없는 지적 노력
전형적인 블루 수터 짐 버튼의 개종
공군 최고 과학상인 해럴드 브라운 상을 수상한 보이드
소련의 “백파이어 폭격기”에 대한 극비 연구
공군에서 24년간 복무한 후 전역한 보이드


PART 3 학자

CHAPTER 23 파괴와 창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군사이론과 따를 만한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
전역 후 방산업체의 고임금 직장 대신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다
추종자들의 지적 리더
“불일치, 파괴, 그리고 창조의 끝없는 순환은 변증법적 엔진의 자연스러운 발현이다”

CHAPTER 24 우다 루프
보이드의 “신속 전환” 브리핑
보이드의 “분쟁의 양상” 브리핑
전사와 『손자병법』 연구를 통해 승리의 비결을 찾다
빠른 의사결정 모델로 유명한 우다 루프의 창시자
“체제의 일부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체제를 뒤흔들고 싶은가”
보이드와 그의 개혁 운동에 대한 공개적인 전쟁의 전조
어머니의 죽음

CHAPTER 25 개혁
“속 빈 군대”를 개혁하기 위한 스피니 보고서
스피니와의 전쟁을 선포한 공군
보이드의 원만하지 못한 가정생활
보이드와 추종자들의 개혁 운동을 국가적 관심사로 만든 세 가지 사건

CHAPTER 26 거대한 음모의 바퀴
샘 넌 상원의원이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스피니 보고서
펜타곤 내부의 개혁파에 대한 피해망상을 보여주는 “거대한 음모의 바퀴” 그림
개혁 운동의 리더이자 진정한 게릴라
레이건 행정부의 국방 예산이 미국의 재정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폭로한 펜타곤의 이단아

CHAPTER 27 보이드, 해병대와 만나다
보이드의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공군과 해군
기동전에 관한 보이드의 이론을 채택한 육군
해병대 변화의 토대이자 자극제가 보이드의 사상
보이드의 여섯 번째 추종자가 된 해병대 변화의 주역 마크 와일리와의 만남

CHAPTER 28 셈퍼 파이
“전투를 생각할 때는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보이드의 영향으로 자유교전과 기동전 개념을 받아들인 해병대
개혁을 반대하는 자들의 먹잇감이 된 와일리
그레나다에서 기동전의 효과를 입증한 해병대 레이 스미스 중령
보이드의 말에 자극을 받아 쓴 와일리의 기사 “교두보를 넘어선 사고”
전투에 대한 새로운 사상을 담은 해병대 교범을 만든 보이드와 와일리
해병대 5개년 계획 수정 임무를 맡은 와일리와 그것을 방해하는 설리번 장군 간의 싸움
병사들까지 『손자병법』을 읽는 지적인 해병대로 진화하게 만든 와일리

CHAPTER 29 물 위를 걷는 자
국방장관실에서 무기 시험 감독 업무를 맡게 된 버튼
첫 번째 실사격 시험 무기로 육군의 브래들리를 선택하다
보이드가 제시한 세 가지 원칙으로 육군과의 싸움에서 이긴 버튼
부패한 육군 시스템과 싸워 이긴 출혈이 큰 승리

CHAPTER 30 “그들은 나를 괴짜로 봐”
펜타곤의 반격
60세가 된 보이드
몸에 나타난 건강 이상 신호

CHAPTER 31 게토 대령과 국방장관
인생의 황혼기에 기가 꺾인 보이드
해병대와 육군의 간행물에 동시에 실린 “전쟁 양상의 변화: 4세대 전쟁으로”
미국의 걸프전 극비 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보이드
사막의 폭풍 작전에 사용된 첨단 무기에 관한 청문회를 군 인사 문제 청문회로 바꾼 보이드
전립선암에 걸린 보이드
비즈니스에도 응용된 보이드의 기동전 이론
암과 싸운 보이드
“존, 사랑합니다”
죽음과 함께 비로소 휴식과 평화를 찾다

에필로그 | 엘시드의 부활
인터뷰 명단
참고문헌

존 보이드 연표
역자 후기

저자소개

로버트 코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23년 현재 논픽션 9권과 소설 7권을 쓴 작가로, 《더 뉴요커(The New Yorker)》를 비롯한 전국지의 필자로 경력을 쌓았으며,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투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기자 신분으로 쓴 기사들로 퓰리처상 후보에 두 번 올랐다. F-100과 F-15를 모두 탑승해본 몇 안 되는 민간인 중 한 명이다. 이 책 『보이드(BOYD)』의 성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논픽션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김진용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밀리터리 게임, 군사 및 항공 관련 번역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했다. 현재 《월간항공》 번역 기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식량의 미래』, 『폭풍우의 경고』, 『롬멜 원수』가 있다.

오충원 [감수]
생년월일 -

1999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훈련을 거쳐 KF-16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 2008년 국방대학교에서 군사전략학 석사 학위를, 2017년 튀르키예 국방대학교에서 국제안보전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공군작전사령부에서 합동훈련담당으로 근무했고, 2011년 9월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공중급유 교관자격을 취득했으며, 2014년 KF-16 기종 최초로 미국 알래스카에서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에 참가했다. 2020년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2021년 공군본부 비서실 근무를 거쳐, 현재는 국내 유일의 한미 연합전투비행기지인 군산 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전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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