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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설교의 핵심을 담은 기본서로 설교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이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의 ‘관점 설교’의 핵심을 담았다!”
이 책은 CPS 관점설교 시리즈의 기본서이다. 관점설교란 성경의 해당 본문에서 하나님이 그 말씀을 주신 목적을 찾아내어 그 하나님의 목적(관점)을 설교자의 관점과 청중의 관점을 관통하여 전달하는 설교방법론이다. 이 책에서는 설교를 위한 필수 관점과 프레임이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려 주며, “무엇을 전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설교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론에만 치중한 설교방법론이 아니다. 저자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설교자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결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말씀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말씀을 사모하는 무릎으로 준비된 설교자는, 관점 설교를 통하여 ‘무엇을 전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익혀, 힘 있는 말씀을 선포할 차례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 교회에 소개된 설교방법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CPS 설교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설교교육과정과 실제 설교 현장에서의 경험 및 피드백을 통하여 검증이 된, 설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제1장 설교의 3요소
1. 설교란 무엇일까요? 13
2. 설교의 3요소 13
1) 읽기 13
2) 쓰기 15
3) 말하기 16
3. 결론 17
제2장 듣는 자 편에서 설교하라
1. 설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21
2. 청중을 대할 때 영적인 부분만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21
3. 예수님은 청중 속으로 오셨습니다 22
4. 설교자는 청중의 필요를 알고 설교해야 합니다 23
1) 가정환경 23
2) 질병 24
3) 경제 24
4) 학력 25
5)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 분류 25
제3장 숨겨진 여백을 찾아라
1. 설교자는 말로 전하지만 청중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싶어 합니다 31
2. 지켜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32
3. 성경을 추론해야 하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34
제4장 좋은 그릇에 담아서 주라
1. 설교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45
2. 설교자가 좋은 그릇(프레임)을 가지면? 47
3. 다섯 가지 기본적인 프레임 48
1) 다섯 가지 기본 프레임의 기능 49
2) 각 프레임의 기능과 역할 49
F1 - 청중의 마음 열기 49
F2 - 성경(본문) 문제 제기 54
F3 - 성경(본문) 문제 해결 60
F4 - 현 청중의 문제와 해결 방향 67
F5 - 결단과 축복 73
3) 프레임 설교의 실제 78
내 이름 아시죠 (누가복음 19:1~10) 78
죽으면 죽으리라 (창세기 17:9~14) 85
3일간의 여행 (창세기 22:7~12) 94
제5장 하나를 분명하게
1. 모든 설교자에게는 똑같은 욕심이 있습니다 109
2. 어떻게 본문을 목적 중심으로
하나를 전달할 것인가? 111
3. 본문의 관점(핵심)은 하나만 있는 것인가? 112
4. 하나님의 목적, 즉 핵심적인 관점을
쉽게 찾는 방법은 없을까? 118
5. 무엇이 신앙적인 관점일까? 118
제6장 하나님을 드러내라
1. 설교자가
선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27
2. 무엇이 하나님의 목적일까요? 127
3. 어떻게 하나님의 목적과 방법을 드러낼까요? 137
제7장 청중을 움직이라
1. 설교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151
2.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52
3. 어떻게 결단하게 할까요? 165
제8장 설교 만들기
ㆍ어리석은 자 (시 14:1-7) 178
ㆍ편지 (고후 3:1-5) 179
ㆍ나실인(삼손) (삿 16:15-22) 180
ㆍ잊어버리다 (창 40:9-23) 181
ㆍ물고기 뱃속에서 (욘 2:1-10) 182
ㆍ보시고 (막 12:41-44) 183
ㆍ가서(떠나다) (눅 15:11-24) 184
ㆍ돌리지 마옵소서 (행 7:54-60) 185
ㆍ나사렛 사람 (마 2:19-23) 186
ㆍ세례요한(죽음) (마 14: 3-12) 187

“설교자는 설교 전문가입니다”설교자는 설교에 관하여는 전문가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설교자는 설교 때문에 힘들어하고 설교 때문에 한 주간 내내 짓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언제부터 인가 이런 설교자의 모습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성도들도 목사님은 설교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 현실처럼 되어버린 오늘이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설교에 대하여 해결되지 않은 숙제처럼 부담을 안고 살아가시겠습니까?설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런 부담은 언제까지나 계속 될 것입니다.근본적인 문제란 설교자가 본문을 선택하고 그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관점을 찾아내어 그 관점을 청중의 관점과 설교자의 관점으로 설교를 진행하는 능력을 가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않기에 설교자는 늘 다른 사람의 설교집이나 주석, 자료들을 의지하지 않으면 설교를 할 수 없는 부담이 떠나지 않습니다.이 책을 통하여 설교자로서 가장 중요한 관점의 눈이 열려서 자신만의 설교를 만들고 프레임의 기능으로 설교를 진행하는 에너지가 모든 설교자에게 주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을 곁에 두시고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면서 설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는 기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프롤로그 중, 최 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