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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설교로 나누는 것은 매우 부담스런 일입니다. 이미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앞으로 되어질 일이기에 더욱 더 조심스럽습니다. 계시록을 풀어가는 여러 가지 신학적인 입장들, 역사주의적 견해, 미래주의적 견해, 상징주의적 견해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누게 되는 계시록 관점 설교는 본문을 주해하고 신학적인 내용을 전달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계시록 관점 설교는 계시록 1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 각 장의 단락마다 관점을 제시하고 그 관점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적용을 분명히 함으로 설교가 삶으로 연결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단과 사이비 세력들이 난무하는 목회 일선에서 분투하시는 설교자들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설교로 나누는 것은 매우 부담스런 일입니다. 이미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앞으로 되어질 일이기에 더욱 더 조심스럽습니다. 계시록을 풀어가는 여러 가지 신학적인 입장들, 역사주의적 견해, 미래주의적 견해, 상징주의적 견해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누게 되는 계시록 관점 설교는 본문을 주해하고 신학적인 내용을 전달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계시록 관점 설교는 계시록 1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 각 장의 단락마다 관점을 제시하고 그 관점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적용을 분명히 함으로 설교가 삶으로 연결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단과 사이비 세력들이 난무하는 목회 일선에서 분투하시는 설교자들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자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성경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일 것이다. 여러 가지 견해로 해석될 수 있지만 관점설교는 하나님의 목적과 적용을 분명하게 제시하여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 이해되기 쉬운 설교를 제시하고 있다.

설교자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성경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일 것이다. 여러 가지 견해로 해석될 수 있지만 관점설교는 하나님의 목적과 적용을 분명하게 제시하여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 이해되기 쉬운 설교를 제시하고 있다.

[추천의 글]
요한계시록 바르게 해석, 쉽게 이해하도록

미국 EVANGELIA UNIVERSITY 목회학 박사 과정의 한국 책임 교수 이신 최식 목사님이 열여섯 번째 책 를 출간하 였습니다. 책을 계속해서 출간하는 것은 남다른 시간 활용과 근면함이 있었음을 입증합니다. 사실, 좋은 책은 저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10년 이상 곁에서 보았던 최 목사님은 대인 관계의 친화력, 주님을 높이는 열정과 맡은 일에 대한 추진력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관점 설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오래 전 세우신 “CPS 설교학교”를 통하 여 관점설교 방법론을 수년간 한국 교회에 소개해 오신 분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계시록은 난해 한 책, 무서운 책, 그리고 학설이 너무 많은 책으로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요한계시록은 주로 이단들이 자기들의 종말론 교리를 주장할 때 종종 사용하는 교회 밖의 책, 닫힌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 구나 체계 있는 신학적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계시록의 해석 이 주로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성서주의(biblicism)이나 근본주의 (fundamentalism)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세대주의 신 학자들의 영향으로 7년 대 환난, 휴거 및 천년 왕국 같은 용어를 문맥 과 장르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면서 요한계시록의 해석이 왜곡되어 왔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세상 끝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시나 리오를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인 재앙, 나팔 재앙, 대접 재앙들이 계시록의 중심도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읽을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200여개의 숫자가 나오는데 대부분 상징적 의미들로 사용된 것입니다. 또 많은 그림들을 해석할 줄 요알아야 합니다. 어떤 것은 구약 성경에서 나오고, 어떤 것은 그리스 신 화에서, 또 어떤 것은 고대근동의 신화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배경을 잘 알아야 하고, 당시 로마제국의 정치적 상황도 잘 알아 야 하며, 나아가 요한계시록 자체에 나타나있는 구조도 잘 알아야 바르 게 해석할 수 있고 이러한 바른 해석의 토대 위에서 성경적인 바른 설 교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최식 교수님은 요한계시록 당시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가 처한 상황 속의 이미지들을 바르게 해석하고 있으며, 또한 1세기 말 독자들의 사 회, 문화, 정치, 그리고 종교적인 컨텍스트 속에서 본문을 이해한 후 관 점설교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역사 속에 서 시간 순서대로 일어난다고 여기는 문자적 해석의 잘못된 길로도 가지 않으며, 천년왕국의 이미지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예언과 이미지 속에서 원저자가 전달하려는 신학적인 뜻을 철저하게 살피고 나서 그 후에 관점 설교로 작성하고 현실에 쉽게 적용하도록 나아가는 과업을 책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교계의 지도자이면서 다산중앙교회 담임목사로서 양들의 형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최식 목사님의 책자를 대하는 분마다 요한계시록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안목을 얻게 되리라 확신 하며 기쁨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2021년 4월 12일

원차희 박사(EVANGELIA UNIVERSITY Professor of New Testament)

요한계시록 바르게 해석, 쉽게 이해하도록

미국 EVANGELIA UNIVERSITY 목회학 박사 과정의 한국 책임 교수 이신 최식 목사님이 열여섯 번째 책 를 출간하 였습니다. 책을 계속해서 출간하는 것은 남다른 시간 활용과 근면함이 있었음을 입증합니다. 사실, 좋은 책은 저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10년 이상 곁에서 보았던 최 목사님은 대인 관계의 친화력, 주님을 높이는 열정과 맡은 일에 대한 추진력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관점 설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오래 전 세우신 “CPS 설교학교”를 통하 여 관점설교 방법론을 수년간 한국 교회에 소개해 오신 분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계시록은 난해 한 책, 무서운 책, 그리고 학설이 너무 많은 책으로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요한계시록은 주로 이단들이 자기들의 종말론 교리를 주장할 때 종종 사용하는 교회 밖의 책, 닫힌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 구나 체계 있는 신학적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계시록의 해석 이 주로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성서주의(biblicism)이나 근본주의 (fundamentalism)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세대주의 신 학자들의 영향으로 7년 대 환난, 휴거 및 천년 왕국 같은 용어를 문맥 과 장르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면서 요한계시록의 해석이 왜곡되어 왔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세상 끝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시나 리오를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인 재앙, 나팔 재앙, 대접 재앙들이 계시록의 중심도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읽을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200여개의 숫자가 나오는데 대부분 상징적 의미들로 사용된 것입니다. 또 많은 그림들을 해석할 줄 요알아야 합니다. 어떤 것은 구약 성경에서 나오고, 어떤 것은 그리스 신 화에서, 또 어떤 것은 고대근동의 신화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배경을 잘 알아야 하고, 당시 로마제국의 정치적 상황도 잘 알아 야 하며, 나아가 요한계시록 자체에 나타나있는 구조도 잘 알아야 바르 게 해석할 수 있고 이러한 바른 해석의 토대 위에서 성경적인 바른 설 교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최식 교수님은 요한계시록 당시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가 처한 상황 속의 이미지들을 바르게 해석하고 있으며, 또한 1세기 말 독자들의 사 회, 문화, 정치, 그리고 종교적인 컨텍스트 속에서 본문을 이해한 후 관 점설교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역사 속에 서 시간 순서대로 일어난다고 여기는 문자적 해석의 잘못된 길로도 가지 않으며, 천년왕국의 이미지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예언과 이미지 속에서 원저자가 전달하려는 신학적인 뜻을 철저하게 살피고 나서 그 후에 관점 설교로 작성하고 현실에 쉽게 적용하도록 나아가는 과업을 책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교계의 지도자이면서 다산중앙교회 담임목사로서 양들의 형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최식 목사님의 책자를 대하는 분마다 요한계시록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안목을 얻게 되리라 확신 하며 기쁨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2021년 4월 12일

원차희 박사(EVANGELIA UNIVERSITY Professor of New Testament)

추천사

프롤로그

Part 4 | 요한계시록 11~14장

성전을 측량하라 _ 13
두 증인 _ 18
24장로들의 경배 _ 25
한 여자_ 31
하늘의 전쟁 _ 38
남자를 낳은 여자 _ 44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_ 50
땅에서 올라온 짐승 _ 58
십사만 사천 _ 66
영원한 복음 _ 72
주 안에서 죽는 복 _ 79
낫을 휘둘러 _ 85

Part 5 | 요한계시록 15~19장
폭풍전야 _ 93
일곱 대접 재앙 ❶ _ 100
일곱 대접 재앙 ❷_ 105
아마겟돈 _ 113
큰 음녀 _ 119
요한을 놀라게 한 짐승_ 125
하나님의 생각 _ 131
바벨론의 멸망 _ 136
할렐루야 _ 143
어린 양의 혼인잔치 _ 149
백마를 탄 자 _ 154

Part 6 | 요한계시록 20~22장
천 년 동안 결박하여 ❶ _ 163
천 년 동안 결박하여 ❷ _ 168
사탄의 최후_ 174
마지막 심판_ 180
새 하늘과 새 땅 _ 186
알파와 오메가 _ 193
성 안에서 보지 못하였으니 _ 199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_ 207
이 두루마리_ 213
하나님께 경배하라 _ 219
그가 행한 대로_ 225
성령과 신부 _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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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측량하라 _ 13
두 증인 _ 18
24장로들의 경배 _ 25
한 여자_ 31
하늘의 전쟁 _ 38
남자를 낳은 여자 _ 44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_ 50
땅에서 올라온 짐승 _ 58
십사만 사천 _ 66
영원한 복음 _ 72
주 안에서 죽는 복 _ 79
낫을 휘둘러 _ 85

Part 5 | 요한계시록 15~19장
폭풍전야 _ 93
일곱 대접 재앙 ① _ 100
일곱 대접 재앙 ②_ 105
아마겟돈 _ 113
큰 음녀 _ 119
요한을 놀라게 한 짐승_ 125
하나님의 생각 _ 131
바벨론의 멸망 _ 136
할렐루야 _ 143
어린 양의 혼인잔치 _ 149
백마를 탄 자 _ 154

Part 6 | 요한계시록 20~22장
천 년 동안 결박하여 ① _ 163
천 년 동안 결박하여 ② _ 168
사탄의 최후_ 174
마지막 심판_ 180
새 하늘과 새 땅 _ 186
알파와 오메가 _ 193
성 안에서 보지 못하였으니 _ 199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_ 207
이 두루마리_ 213
하나님께 경배하라 _ 219
그가 행한 대로_ 225
성령과 신부 _ 231

복음의 결과는 복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은 이 땅에서도 천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쁜 소식이며 축복의 음성입니다.
성도는 복음 안에 거한 자입니다. “바벨론, 짐승, 666” 등은 복음 밖에 있는 멸망 받을 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성도”는 어린 양 예수의 보혈로 죄 씻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된 자입니다. 성도는 복음 안에 있는 복된 자입니다.
성도들의 표식이 있습니다. 짐승의 표 666이 있듯이 성도들에게는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자녀를 확증하는 도장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는 식별이 불가능하지만 삶을 통해서 성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성도의 표식은 3가지입니다. 인내하며 배신하지 않는 자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 3) 성도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있지만 복음을 거부한 자는 밤 과 낮을 쉬지 못하는 고통이 영원히 계속됩니다. P77-78

사랑하는 여러분!

죽음을 끝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죽음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거나 둘째 사망에 던져지는 과정입 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5절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육체로 사는 동안 아무런 준비 없이 살다가 죽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들은 둘째 사망에 던져질 자들입니다. 지옥에 영원히 던져져서 영원한 고통에 처할 자들입니다. * 지금은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준비 없는 죽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당하게 됩니다.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합시다! 예수님은 오늘 이 천년왕국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하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하며 살 수 있는 영생복락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됩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 그리 스도와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P172

복음의 결과는 복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은 이 땅에서도 천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쁜 소식이며 축복의 음성입니다.
성도는 복음 안에 거한 자입니다. “바벨론, 짐승, 666” 등은 복음 밖에 있는 멸망 받을 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성도”는 어린 양 예수의 보혈로 죄 씻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된 자입니다. 성도는 복음 안에 있는 복된 자입니다.
성도들의 표식이 있습니다. 짐승의 표 666이 있듯이 성도들에게는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자녀를 확증하는 도장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는 식별이 불가능하지만 삶을 통해서 성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성도의 표식은 3가지입니다. 인내하며 배신하지 않는 자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 3) 성도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있지만 복음을 거부한 자는 밤 과 낮을 쉬지 못하는 고통이 영원히 계속됩니다. P77-78

사랑하는 여러분!

죽음을 끝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죽음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거나 둘째 사망에 던져지는 과정입 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5절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육체로 사는 동안 아무런 준비 없이 살다가 죽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들은 둘째 사망에 던져질 자들입니다. 지옥에 영원히 던져져서 영원한 고통에 처할 자들입니다. * 지금은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준비 없는 죽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당하게 됩니다.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합시다! 예수님은 오늘 이 천년왕국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하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하며 살 수 있는 영생복락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됩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 그리 스도와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