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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박재삼 문학상 수상작품집(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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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회 박재삼 문학상 수상작품집(2012)』은 “최근 우리 시단이 성취한 가장 뛰어난 성과(신경림)”, “농경적 숨결들을 향한 공감과 연민의 손길(김사인)”,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시대 진실을 유감없이 보여준 시” 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1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한 이시영 시인의 대표작과 연보 및 화보, 작품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수후보작으로 선정된 강은교, 조용미, 조정권, 이홍섭, 허수경, 최종천 등 우리 시단을 대표하는 중진시인들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박재삼 문학의 창조적 재해석

‘제1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자인 이시영 시인과 우수후보자들의 대표작을 한데 묶은 『박재삼문학상 수상작품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박재삼문학상은 경남 사천시와 박재삼문학상 운영위원회가 故박재삼의 시적 성과를 기리고, 나날이 부박해지는 문학적 환경 속에서 시의 현실적 위의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박재삼(1933~1997)은 한국 시사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시인이다. 우리가 작고한 문인의 이름으로 된 상을 제정하고 그를 기리는 행위는, 말하자면 세월의 두터운 망각과 외면 속에서 그를 지성껏 되살려내어 오늘의 유효한 문학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박재삼은 한국 서정시의 흐름에서 김영랑과 서정주를 잇는 하나의 길을 개척했으며, 그 서정이 예술을 위한 시가 아니라 삶을 위한 시라는 사실을 웅변한 시인이다. 상 제정 이후 처음 발간된 이번 작품집에는 박재삼 시 정신에 걸맞는 정서와 그에 육박할만한 후배 시인들의 언어를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

이 수상집에는 “최근 우리 시단이 성취한 가장 뛰어난 성과(신경림)”, “농경적 숨결들을 향한 공감과 연민의 손길(김사인)”,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시대 진실을 유감없이 보여준 시” 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1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한 이시영 시인의 대표작과 연보 및 화보, 작품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수후보작으로 선정된 강은교 . 조용미 . 조정권 . 이홍섭 . 허수경 . 최종천 등 우리 시단을 대표하는 중진시인들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제정의 말

시인 박재삼(1933~1997)의 삶과 문학은 20세기 한국 사회가 치러낸 모진 갈등과 큰 변화의 내면세계를 독특한 문법과 언어로 그려냄으로써, 일찍이 누구도 가지 못한 서정 미학의 길을 뚫어 우리의 삶과 문학을 소통시켜 주었다. 삶의 체험과 감정의 절제를 자연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통해 한국 문단의 큰 획을 그은 박재삼 시인의 문학사적 성과와 위치를 기리고, 나아가 시인의 문학과 고향에 대한 짙은 사랑을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의 사랑 이자 양식으로 삼고자 <박재삼문학상>을 제정한다.

목차

1부 2012 제1회 박재삼문학상
이시영『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예심 심사평
본심 심사평
수상소감
수상 시집 대표작 「이순의 아침」외 4편
자선 대표작 「정님이」외 4편
시인의 연보 및 화보
작품론 포에티카 옥타곤 . 류신

2부 우수후보작
강은교 「가족」외 5편
이홍섭 「주인」외 5편
조용미 「초록을 말하다」외 5편
조정권 「간이 변소」외 5편
최종천 「나, 숨을 곳」외 5편
허수경 「저녁 직전」외 5편

3부 2012 제1회 박재삼사천문학상
수상자 김륭

심사평
수상소감
자선 대표작
「꽃과 딸에 관한 위험한 독법」외 4편
부록 | 박재삼 연보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9

시인 이시영은 194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월간문학』 신인작품공모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만월』 『바람 속으로』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무늬』 『사이』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바다 호수』 『아르갈의 향기』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호야네 말』 『하동』, 시선집 『긴 노래, 짧은 시』, 산문집 『곧 수풀은 베어지리라』 『시 읽기의 즐거움』 등이 있다. 1980년 창작과비평사에 편집장으로 입사하여 23년간 일했고, 2006년부터는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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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교(姜恩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5

저자 강은교는 1945년 함경남도 홍원 출생하여 경기여고, 연세대 영문과,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아대 국문과 교수, 버클리대 방문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동아대 한국어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8년 월간 '사상계'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외 2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PSB 문화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허무집', '빈자일기', '소리집', '우리가 물이 되어', '바람노래',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 '어느 별에서의 하루',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등이 있고, 산문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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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생년월일 1962

저자 조용미는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기억의 행성』 『나의 다른 이름들』 등이 있다.

생년월일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 '시편', '허심송', '하늘이불', '산정묘지', '신성한 숲', '떠도는 몸들'과 불역 시집 'Une tombe au sommet'가 있다. 녹원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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