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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6인6색 인터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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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분노와 불안의 시대'화 좀 제대로 풀어봅시다'

한겨레 21 제6회 인터뷰 특강을 책으로 묶어낸 것으로, '화'를 주제로 6명의 인사들이 풀어낸 현 사회와 시대에 관한 비평과 전망을 담았다.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금태섭 변호사, 홍기빈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안병수 후델연구소 소장,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 6명이 각각 자신의 어법으로 '화나는 일 많은' 시대에 제대로 화내는 법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올바르게 표출되는 ‘화’에 관한 희망 보고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파티, 인터뷰 특강 6번째 마당.
지난 3월, 우리시대 대표논객 6명이 6회에 걸쳐 대중과 함께 ‘화’에 관한 전 방위 난상토론을 펼쳤다. ‘올바르게 화 푸는 법’을 가열 차게 고민했던 인문학 축제 현장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제, 개인의 짜증을 대중의 고귀한 분노로 승화시켜야 할 때


용산 참사부터 미국발 금융위기, 치솟는 실업률과 취업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까지, 소통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욕망에만 충실한 지금의 정권이 당신의 ‘화’를 부르고 있다. “CEO가 대통령이 되면 나도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웬걸 월급봉투는 턱없이 얇아졌고, 뜬금없는 MB의 ‘100% 입학사정관제 도입’ 발언에 앞으로 내 새끼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개인들은 만성적인 화병을 앓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두 가지 해결방법이 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짜증내고 화풀이하기를 반복하는 방법과, 연대를 통해 고귀한 대중적 분노로 승화시키는 방법. 전자의 방식은 일시적인 짜증해소법이고, 후자야말로 실천적 해결법임엔 명약관화하다. 지금 당신의 화는 개인적 영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사회 전반의 화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비극에 대한 분노→연대→열매 획득’의 사이클을 만들어낼 때 비로소 화의 긍정적 역할은 완성된다.

인터뷰 특강의 강사들은 혹시 자신이 대한민국 사회라는 장기판의 말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주머니 속에 손을 찔러 넣은 채 훈수나 두고 있진 않은가 자문해보라고 역설한다. 진중권부터 정재승, 금태섭, 홍기빈, 안병수, 김어준까지, 개성 충만한 이들을 묶을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실천’이다. 불온한 사회에 대해 개인의 짜증을 넘어 지속적으로 올바른 화를 분출하기 위한 실천적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6인6색을 관통하는 명제,
‘실속 있게, 유쾌하게, 똑똑하게 화내기’


“분노의 표적을 명확히 알라”-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입에서 불을 뿜는’ 진중권 교수는 황빠 신드롬, 디워 사태, 촛불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겪었던 대중의 분노를 통해, 기득권 세력이 ‘대중의 화’를 관리하는 방식을 예리하게 진단한다. 지배세력의 논리에 투항하는 순간 대중의 분노는 엉뚱한 곳으로 폭주한다. 대표적인 예가 국가주의와 애국주의 코드에 포섭된 황우석 사태와 〈디워〉 사태 때의 파시스트적 군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들이 또한 촛불을 든 바로 그 대중이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분노하는 대중은 바보이자 동시에 신의 아들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촛불을 들었던 대중들의 분노야말로 올바르게 분출된 분노였고, 거기에서 희망을 보았다고 진 교수는 고백한다. 진 교수는 촛불에서 보여준 긍정적 분노의 표출이 실제 세상을 바꾸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분노 그 너머를 기획하자고 제안한다.

“약한 강아지가 자꾸 짖는다”-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박사는 나를 살리는 분노와 죽이는 분노가 있음을 알려주면서 우리는 언제 분노하고, 언제 화를 참아야 하는지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실증적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정 교수에 따르면 사자보다 개가 더 많이 짓듯이, 스스로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울컥 화를 분출한다. 이처럼 ‘화’는 의사소통의 방해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분노가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 생존의 방어기제, 관계의 윤활유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를 보면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한 것처럼 페인트모션을 해서 동료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그 분노의 힘은 경기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찬스로 이어질 때가 많다. 진 교수는 강아지처럼 버럭 소모적으로 화를 낼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자신의 화를 어필할 수 있는 똑똑한 화내기 방식을 선택하자고 제안한다.

“돌이킬 수 없는 형벌을 거두라”-금태섭 변호사
한겨레에 ‘수사 제대로 받는 법’을 연재하다 ‘영업기밀 누설죄’로 옷을 벗어야 했던 젊은 검사 금태섭 씨가 한결 자유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자기 색깔을 과감히 드러냈다. 자신이 사형폐지론자임을 전제한 뒤, 실제 사형폐지에 이르기 위해선 사형존치론자들의 이론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시종일관 전개한다. 금 변호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형집행 방법이 잔인하다고 느껴질 때 대중은 사형제폐지론을 옹호한다. 그러다 유영철 사건과 같은 극악무도한 범죄가 벌어진 순간 대중은 급격히 사형존치론으로 돌아선다. 그러나 이처럼 사형제를 감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오판의 가능성’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희석시킨다. ?울한 사람이 희생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한 사형집행은 없어야 한다는 게 금 변호사가 사형폐지론을 옹호하는 가장 큰 이유다.

“막장에 이른 돈 계산의 시대, 그 후를 고민하라”-홍기빈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칼 폴라니 연구자, 홍기빈 연구위원은 돈을 불에 빗대어 동양철학의 상징과 경제학을 넘나드는 지성의 깊이를 보여준다. 홍 연구위원은 칼날 같은 비유를 들어 현재의 금융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으로서의 ‘칼 폴라니’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한편, 지배세력의 프레임에 매몰된 채 엉뚱한 곳에서 대안을 찾아 헤매는 무능력한 진보세력을 향한 뼈아픈 일갈도 서슴지 않는다.
동양의학 경전인 [황제내경]에는 ‘화’(火)의 속성으로 ‘흩어질 산(散)’ 자가 적혀 있다. 심장에서 피가 뻗어나가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신자유주의 시대 이전에는 ‘돈’ 역시 ‘혈액처럼 돌고 도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러웠다. 여기서 ‘화’와 ‘돈’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낸 홍 연구위원은, 돈이 화라면 수승화강(水昇火降), 돌고 돌아야 하는데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은 돈이 위에 쌓인 채 정체되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도무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위기는 그들만의 잔치가 막장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사람까지 돈으로 환산되는 ‘돈 계산의 시대’ 이후를 고민할 시점이라는 게 홍 연구위원의 주장이다.

“화난 음식이 화를 부른다”-안병수 후델연구소 소장
시중에서 파는 가공식품의 온갖 폐해를 전달하는 안병수 소장은 우리가 어떤 먹을거리를 선택하느냐가 곧 정치적인 행동임을 역설한다. 어떤 식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그 식품의 존재를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안 소장은 이제 식습관에 물갈이가 필요하며, 그것은 오직 소비자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당을 지지하듯 착한 식품을 지지해야 한다면 소비의 패턴대로 산업의 지형도도 변화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화난 식품들을 몰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으로 눈을 돌리자고 역설한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착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단맛을 내고 싶다면 과일을 넣어라. 색을 내고 싶다면 자연에서 얻어라. 이제라도 똑똑하게 맛을 즐기자. 자연의 섭리는 모든 대안을 가지고 있다.”

“서민들의 궁극의 화내기 전략은 패러디다”-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오직 ‘자신들의’ 욕망에만 지나치게 솔직한 이 ‘해맑은’ 정부를 향해 웃으면서 화내는 법을 이야기했다. 정색하고 화를 낼 게 아니라 상대를 내 눈높이로 끌어내려 당사자를 제외한 모두를 웃게 만드는 촌철살인의 패러디야말로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웃으면서 화내기의 내공을 쌓는 방법으로 그는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통찰력’과 그렇게 파악된 본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시큰둥’한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그 모태는 ‘지성’이고, 지성은 ‘자기객관화’에서 출발한다는 게 김어준 총수의 주장이다. 자기객관화란 ‘나’와 ‘너’의 2차원 관계 속에서 벗어나 3차원의 세 번째 축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객관화를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는 연애와 여행을 강추한다. 연애가 자신의 밑바닥을 확인하게 해준다면, 여행은 자신의 보편성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스스로를 인정할 용기를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목차

[진중권]
대중의 화 - 대중은 왜 화났고, 그 화는 어디로 가는가?

역사의식과 서사의식의 세대교체
평균 코드에 재단되지 않는 ‘개인 성벽’
타인의 비극에 대해 ‘연민’하고 있는가
짜증의 집단적 표출과 공적 분노
구술문화에 사는 대중의 격정성
대중의 분노를 관리하는 세 가지 방식
분노하는 대중은 바보이자 신의 아들이다
장기적인 분노가 필요하다
분노의 유희적 표출
욕설에까지 법을 들이대지 말라
지속적으로 표출하는 공적 분노의 힘

[정재승]
과학, 화를 말하다 - 우리 뇌에서 ‘화’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사적인 영역의 화를 말하다
가까운 사람에게 한없이 잔인해지는 이유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
나의 욕망을 자극하는 사람들
옛날 사람들은 현대인보다 화를 덜 냈을까?
나를 살리는 분노 vs 나를 죽이는 분노
내 눈과 입은 지금 무슨 말을 할까?
소통의 시작, 눈으로 말하기
사자보다 개가 더 크게 짖는 이유
여자들은 사람에 공감하고, 남자들은 사건에 공감한다
제대로 화내려면 전전두엽을 키워라

[금태섭]
분노의 법, 사형제 - 흉악범과 사형제, 누가 더 나쁠까?

‘인권 검사’ 출신이 본 사형제
사형을 바라보는 분노의 두 얼굴
우리나라 사형제도의 실제
그들은 왜 존치론을 이야기하는가
오판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사형당한 오휘웅, 그는 과연 유죄인가
사형의 기준은 합리적인가
강력범의 얼굴 공개 논란
사형제의 대안, 감형 없는 무기징역
사형제 ‘폐지운동’을 넘어 ‘폐지’까지

[홍기빈]
울화와 돈 - 꽉 막힌 돈, 답답한 세상 꿰뚫어보는 법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수승화강((水昇火降), 화(돈)는 아래로 흘러야 한다
‘트리클 다운’은 정치적 수사다
화가 뭉쳐 있으면 울화, 돈이 뭉쳐 있으면?
CEO 대통령이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줄 거라고?
비난보다는 돌파구를 고민해라
‘루이비통’을 꼴망태로 만드는 문화의 힘
원숭이 새끼들 틈에서는 내 새끼도 원숭이다
막장에 이른 돈 계산의 시대, 그 후를 준비하라

[안병수]
화난 음식이 화를 부른다 - 고통받다 미친 음식의 복수, 화를 피해가려면?

과자개발자에서 착한 식품 전도사로
화난 식품 1호, 소시지엔 뭐가 들었을까
흰우유의 둔갑술, 이것이 딸기우유의 정체다
인간의 몸을 공격하는 정제식품들의 화
자연 속에 모든 대안이 있다
선택은 곧 지지의 표명이다
지금 당장 장바구니 수사를
혁명보다 어려운 습관 바꾸기

[김어준]
웃으며 화내는 법 - 제대로 화내려면 웃어봐. 건투를 빈다

직업은 직업일 뿐 꿈이 아니다
서민들의 궁극의 화내기, 패러디
웃으면서 화내기, 출발은 자기객관화부터
지성의 출발점은 타자에 대한 상상력이다
연애를 해라, 당신의 바닥이 보일 것이다
신성한 ‘자, 지’ 사이클을 선동함
장기여행은 결혼이라는 연속극의 축소판이다
온전히 홀로 서기의 중요성
자기만의 가격표를 매겨라

본문중에서

촛불집회는 생명을 위한 시위였고, 권력에 대항하는 시위였습니다. 굉장히 올바른 분노의 표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중이 느끼는 어떤 고통의 근원들을 정확하게 봤고, 그 분노의 기초가 생명권과 민주주의적 소통, 혹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가치들을 위해서였습니다.”
진중권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나를 화나게 하는 상황이 자꾸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부르르 떨며 흥분하지 마시고 상대를 향해, 세상을 향해 내가 지금 굉장히 화가 나 있음을 쿨하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자신의 화를 관리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정재승

“분노의 시대, 불안한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모든 일에 극단적인 해결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등장한 것이 사형집행이고, 요즘 그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10년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지켜내야 할 소중한 가치라는 사실입니다.”
금태섭

“신자유주의가 비틀거리고 있는 건 맞는데, 누가 그걸 연명을 시켜주고 있냐 하면 진보세력의 정책적 무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좀 더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대안을 개발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편이 “끝났다”를 외치고 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홍기빈

“당신이 만약 어떤 식품을 구입했다면, 당신은 그 식품의 존재를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겁니다. 지지하는 소비자가 있는 한 절대로 그 식품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대로 발붙이고 있어요. 해로운 식품을 쫓아내려면 소비자가 지지를 철회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안병수

“이런 정부를 상대로 그냥 화를 내거나 분노하면 안 되죠. 주화입마(走火入魔), 내상을 입습니다. 그럴 때는 굉장히 안정적인 바이털 사인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화를 내야 하는데 그걸 전문용어로 ‘엿 먹인다’고 합니다. 상대를 내 눈높이로 끌어내려서 엿을 먹이는 거죠.”
김어준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8~
출생지 경남 진해
출간도서 18종
판매수 57,551권

딴지그룹 총수. 프레임 해설 및 파괴자.

1998년 7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매체 [딴지일보]를 설립한 이래로 딴지그룹 종신 총수로 활동 중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훗날 시사예능 토크쇼라는 새로운 방송 장르를 정립하는데 절대적으로 공헌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와 당시 대선 판도를 해석한 도서 [닥치고 정치]를 펴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인으로 부상했다. 현재,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라디오 종합 청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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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6~
출생지 -
출간도서 4종
판매수 42,716권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환경재단에서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중의 한 사람이다. 한때 유명 제과업체에서 과자 만드는 일을 했다. 직업상 과자를 많이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로 인해 건강을 거의 잃을 뻔했다. 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이 2005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하라’는 경구를 회자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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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JUNGKWON CH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59종
판매수 73,893권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있으며, 기술미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인문학과 게임, 디자인, 공학 등 타분야와의 융합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미학 오디세이],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이 사랑한 호모 무지쿠스], [미디어 이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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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6종
판매수 5,304권

변호사이자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정치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의 보통 아저씨였다. 검사 시절 [한겨레신문]에 '현직 검사가 얘기하는 수사 제대로 받는 법'을 기고하며 화제를 모을 때만 해도, 이후 변호사로 일하며 사회문제와 현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 때만 해도, 정치에 몸담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명박 정권 5년을 겪으며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계기를 찾던 중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른 안철수 당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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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2.05.06~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42종
판매수 123,754권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교 의과 대학 정신과 박사 후 연구원,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연구 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 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의사 결정 신경 과학, 뇌-기계 인터페이스, 뇌 기반 인공 지능이다. 저서로 『열두 발자국』,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1.4킬로그램의 우주, 뇌』(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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