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저자 자신의 10대에서 20대에 걸친 진솔한 경험담을 담은 책. 도쿄대 의대에 단번에 합격한 와다 히데키는 재학 중에 쓴 책 『수험은 요령』이 일약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험의 신'이란 별명을 얻었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40대 중반인 그의 활약상은 여전히 눈부시다. 2004년에는 산케이 정론신풍상(正論新風賞)을 수상했고 현재 평론가로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20대에 반드시 경험해야 할 60가지』는 천재 와다 히데키의 공부법, 사고방식, 계획 세우기, 취미 생활, 일하는 요령에 이르기까지 그의 20대 생활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양장본]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사가 되었다는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의료계와 교육 산업에 종사하면서 심리학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20대에게 고정관념을 깨는 메시지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대학 강의실만 지키는 게 능사가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넓은 세상을 보라!”, “쓰기 위해 돈을 벌어라.”, “꿈을 이루고 싶다면 생활의 기반을 지켜주는 직업을 가져라!”, “80점에도 만족할 줄 알아라!”, “성공했을 때야말로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라.”, “아무리 힘들어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등등.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열정’이다. 그러므로 열정을 간직한다면 언제까지나 20대로 살 수 있지 않을까.
고뇌와 방황에 앞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반드시 ‘꿈’을 이루고 싶은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저자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자신의 10대에서 20대에 걸친 진솔한 경험담이다.
도쿄대 의대에 단번에 합격한 와다 히데키는 재학 중에 쓴 책 󰡔수험은 요령󰡕이 일약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수험의 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동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제79회 일본 의사 국가시험에 곧바로 합격했다.
현재 40대 중반인 그의 활약상은 여전히 눈부시다. 두 아이의 자상한 아버지이자 능력 있는 정신과 의사이며, 자타가 인정하는 ‘수험의 신’으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실용서로 베스트셀러를 연발하면서 연간 50권 이상의 책을 내고 있다. 2004년에는 산케이 정론신풍상(産軽正論新風賞)을 수상했고 현재 평론가로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천재 와다 히데키의 공부법, 도쿄대학 합격, 사고방식, 계획 세우기, 취미 생활, 출판업, 의사 국가시험, 유학, 결혼 일하는 요령에 이르기까지 그의 20대 생활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와다 히데키가 전하는 ｢인생 성공의 5대 철칙｣
1.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이용하라
2.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려면 안정된 재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3.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라
4. 실패를 본보기 삼아 새롭게 도전하라
5. 과학적인 근거와 주의 깊은 관찰력을 갖춰라

머리말│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잇는 이유는 인생의 황금기, 나의 20대에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인생 성공의 5대 철칙
: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20대의 경험

제1장 20대에 ‘내 인생의 시나리오’를 만들자!
제2장 20대의 ‘인맥’ 발굴법과 인간관계 발전 방법
제3장 20대에는 얄팍한 지식을 쌓기보다 인내와 끈기를 기르자
제4장 20대에 배워야 할 ‘금전 철학’
제5장 20대에 반드시 경험해야 할 것
제6장 20대에 철저히 익혀야 할 ‘시간 활용법’

에필로그―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20대의 실천 철학’
역자후기

80점에 만족할 줄 알아라
완벽주의자의 삶이란 얼마나 피곤할까?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사실 ‘만족스러운 상태’와 ‘한 치의 오차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상태’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하면 만점을 받기 어렵다. 하지만 100점을 받는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일까?
만약 시험 합격점이 70점이라면 80점이나 100점 만점이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어차피 똑같은 합격이라면 굳이 피 터지게 공부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거나 취약한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면 목표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버거워서 도중에 포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까지 해내면 OK!’라는 자기만의 적정한 합격선을 정하자. 그러면 보다 쉽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시험 공부 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지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늘 말썽이 생기기 마련이다. 부모 말을 잘 듣도록 교육받은 ‘착한 아이’는 사춘기에 반항도 한 번 못하다가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결국 비행 청소년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착한 아이’가 되도록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행을 할 때도 지나치게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면 일정에 약간만 차질이 생겨도 스케줄이 크게 틀어져서 여행의 묘미인 낭만과 여유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완벽주의를 버리자. 완벽주의란 너무 비인간적이지 않은가? 자기만의 ‘합격선’에 도달하면, 나머지 시간은 다른 일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