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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 : SNS부터 기획서까지 술술 써지는 글쓰기 수업

원제 : しっかり!まとまった!文章を書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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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누구나 생각대로 쓸 수 있다!”
    38년 경력의 아사히 신문 교열 기자가 알려 주는 문장이 이어지는 글쓰기 비법


    ◆ 한 줄 쓰기도 막막한가요?
    베테랑 기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글쓰기 수업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의외로 글을 쓸 일이 많다. 블로그나 카카오톡, SNS와 같은 다소 짧은 글부터 학교 과제, 취업을 위한 자기 소개서, 직장에서 써야 하는 보고서와 기획서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더구나 요즘은 여행을 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제대로 쓸 수가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뭘 써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고민을 털어 놓는다. 38년간 아사히 신문의 교열 기자로 활약하며 꾸준히 글쓰기를 가르쳐 온 마에다 야스마사는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를 기획했다. 이 책에서 그는 오랜 경력을 통해 깨달은 글쓰기 방법론을 10번의 수업으로 정리했다. 문장에 살을 붙이고 이어 가는 방법부터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법, 데이터와 생활 속 사례를 사용해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 어떻게 글의 소재를 찾을 수 있는지 등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또한 마지막 4장에서는 ‘기승전결’의 틀에 맞춰 실제로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다.

    ◆ 한 줄씩 짚어 가며 알려 주는 ‘친절한 글쓰기 책’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무작정 글을 많이 써 보는 것도 좋겠지만 초심자에게는 그마저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한 줄을 쓰는 것도 힘겹다. 『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는 바로 그 한 문장부터 시작한다. “고양이를 보았다”는 짧은 문장이 어떻게 1백 자가 넘는 글로 탄생할 수 있는지를 말 그대로 ‘한 줄 한 줄’ 첨삭해 가며 알려 준다. 글을 쓸 때의 사고 과정, 즉 문장에 어떻게 살을 붙이고 교정해 가는지를 그대로 쫓아가는 것이다. 마치 선생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

    ◆ 글쓰기에는 분명 요령이 있다!
    아사히 문화센터, 와세다 대학, 기업 등에서 오랫동안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마에다 야스마사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발견했다. 문장을 잇기 어렵다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육하원칙의 다섯 가지에 해당하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다”까지는 누구나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어제 동네 친구와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먹었다”는 문장은 어렵지 않게 써진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대개 다음 문장을 잇지 못한 채 막혀 버리는 것이다. 글이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왜/어째서’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왜 중국집에 갔는가?”, “애당초 왜 친구와 만났는가?”를 생각해 보면 다음 문장을 쓸 수 있다. ‘친구가 아르바이트 월급을 받아서 한 턱 내기로 해서’ 만났다거나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탕수육’이라서 중국집에 갔다는 내용을 덧붙이는 것이다. 이렇게 이어 가다 보면 어느새 몇 줄의 글이 완성된다.
    이렇게 저자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기본 원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는 일곱 번을 다시 쓰는 노력 끝에 그가 수많은 경험에서 얻은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글쓰기를 단번에 통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요령이 있다. 저자와 함께 그 요령을 차근차근 익혀 가면 한 줄도 쓰기 어려웠던 사람이 2백 자, 5백 자를 넘어 1천 자의 글을 써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왜 짧은 문장밖에 쓸 수 없을까?

    Lesson 01 ‘왜/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쓴다
    너무 짧은 글로는 원하는 것을 전달할 수 없다
    육하원칙을 의식해서 쓰기
    Lesson 02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쓸 수 있을까?
    나의 생각’을 쓰는 요령
    문장에 살을 붙이는 방법
    Lesson 03 문장을 이어 가는 기본 원칙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같은 내용과 말을 반복하지 않기
    열거할 때는 ‘형태’를 맞춘다
    연결어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2장 왜 생각대로 쓰지 못할까?

    Lesson 04 원하는 대로 써지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 이야기도 두 줄 이상 쓰지 못하겠어요
    무엇을 가장 전하고 싶은가?
    친근한 예시를 사용하기
    Lesson 05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쓴다
    보고서에 데이터 활용하기
    의견을 쓸 때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3장 글의 소재는 관찰과 경험에서 찾는다

    Lesson 06 글쓰기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진지한 얼굴’이란 어떤 표정일까?
    표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둥글다’, ‘크다’만으로는 알 수 없다
    관찰력을 키우는 방법: 묘사하기
    Lesson 07 경험 속에 글의 소재가 있다
    상황은 되도록 자세하게 쓴다
    무엇을 쓸지 모를 때는 경험을 떠올려 본다

    4장 ‘틀’에 맞춰 글의 구조를 잡는다

    Lesson 08 글을 구성하는 방법: 기승전결
    왜 틀에 맞춰 써야 할까?
    인상적인 부분부터 시작한다
    일화는 가능한 많이!
    마지막 한 줄까지 이야기를 이어 간다
    Lesson 09 벚꽃을 주제로 글을 쓴다면
    기: 전체의 주제를 쓴다
    승: 핵심을 명확하게 쓴다
    전: 이야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
    결: 사실을 적어 자연스럽게 정리한다
    Lesson 10 완성한 글은 반드시 다시 확인한다
    실수는 예상치 못한 곳에 숨어 있다
    오해가 없도록 표현했는가?
    문장은 간결하게
    쓰지 않아도 아는 부분은 생략한다
    말의 의미에 유의하기

    나가는 글

    본문중에서

    일상에서 글을 쓸 일은 의외로 많다. 학교에서는 작문을 하거나 보고서를 써야 하고, 진학을 하거나 일을 구할 때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며, 직장에서는 일목요연한 기획서, 작업 지시서, 업무 보고서 등을 작성해야 한다. 나아가 지긋한 나이가 되어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는 회고록이나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글을 잘 쓸 수가 없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일단 한 줄 그리고 또 한 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이어 나가는 방법을 연습해 보고자 한다. 글을 쓰는 데는 분명 요령이 있다. 그 요령을 짚어 가며 쓰다 보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이다.
    (/ pp.5~6)

    “글은 되도록 짧게 쓰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반박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글쓰기 책에 그렇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오해가 있다. ‘하나의 문장을 가급적 짧게 쓰라’는 것이지 ‘여러 문장을 이어서 구성한 글을 짧게 쓰라’는 것이 아니다.
    (/ p.18)

    글을 못 쓰는 사람도 최소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어떻게 하다’까지는 쓸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글을 이어 가기 위해서는 ‘왜’라는 요소가 필요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어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이유나 원인을 밝혀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 p.23)

    “한 줄은 썼는데 다음 문장을 어떻게 이어야 할지 알 수 없다.”
    이런 고민에 빠진 사람이 우선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하나의 문장에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지는 않았는가?”라는 문제다. 흔히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속도를 종이에 글을 쓰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다. 여러 가지 생각이 겹쳐 머릿속은 엉망진창 뒤섞이고 무엇을 써야 할지 정리할 수 없거나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는 결과가 생긴다.
    해결법은 있다.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내용만 쓰는 연습이다. 이것을 기본 철칙으로 삼도록 하자. 부족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요소는 다음 문장으로 넘긴다. 그렇게 문장과 문장을 하나씩 이어 가야 한다.
    (/ p.52)

    관찰을 하고 나서 막상 글로 쓰려는데 관념적인 표현에 그치고 말 때가 있다. 잘 표현되지 않는다 싶어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 문제는 표현에 있는 게 아니라 세부적인 부분을 잘 살펴보지 않은 데 있다. 꽃을 말한다면 무슨 색인지, 꽃잎이나 암술, 수술의 모양은 어떤지, 작은 벌레는 없었는지 등을 세세히 관찰해서 독자에게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
    (/ p.126)

    대학이나 회사에 들어갈 때 치르는 논술 시험에서 하얀 백지를 앞에 두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한 적은 없는가? 기획서나 에세이를 쓸 때도 어느 정도의 분량을 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1천 자는 2백 자 원고지 다섯 장일 뿐인데도 끝없이 길게 느껴진다.
    하지만 ‘기승전결’ 네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당황스러움을 줄일 수 있다. 1천 자를 넷으로 나누면 한 부분에 250자씩이라고 계산되지만, 서두인 ‘기’는 100자 정도면 충분하다. 내용을 많이 써야 하는 승과 전은 각각 400자를 목표로 하고 마지막 결 또한 100자로 마무리하면 된다. 이것으로 1천 자의 글을 완성할 수 있다.
    (/ pp.1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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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마에다 야스마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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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아사히 신문 미디어 프로덕션 교열사업부장.
    1955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아사히 신문에 입사한 후 교열부, 나고야 편집 센터를 거쳤으며 오사카 본사 교열 센터장, 용어 간사, 도쿄 교열 센터장을 역임했다. 동아시아 한자 현황을 보고한 「아시아 줌인 한자권」, IT 시대의 한자를 주제로 한 「한자와 사귀기」, 한자의 구성 원리를 해설한 「한자이야기」, 「한자자전」등 한자와 글을 다룬 칼럼, 특집 기사를 집필했다. 글쓰기 고민을 덜어 주고 올바른 글쓰기를 유도하는 데 관심이 많아 아사히 문화센터 다치카와 교실에서 ‘소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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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 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 교육과를 졸업했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을 울리는 36가지 감동의 기술》 《처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 《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 《성공한 남자는 왜 호르몬 수치가 높은가》 《콘텐츠의 비밀》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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