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수프,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수프, 배움과 가르침을 위한 수프, 가정과 가족을 위한 수프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이 세상이 건강하며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혼을 만나게 해준다. 막막하고 지쳐 있는 현실이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게 해주는 긍정의 치유서이다.

몸살 기운이 있고 지쳐 있을 때 닭고기 죽을 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기력이 회복된다. 영혼에도 똑같은 자양분을 준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제로 책속에 서 만나게 되는 100편의 이야기들은 삶에 지쳐있는 영혼을 달래준다.

 

미국에서는 몸이 지치고 힘들때 닭고기수프를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지친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는 어떤 것일까.

영혼을 달래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이다.

 

춥고 외로운 겨울을 지나면 따뜻하고 생명이 숨을 쉬는 봄이 오고 또 녹음이 우거진 여름을 거처 동면의 계절이 겨울이 반복되듯, 우리도 고통과 희망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잃지 않아야 비젼들이 존재한다. 바로 희망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지는 희망의 메세지이며 감동을 통한 치유의 메세지이다.

감동에 의한 마음의 눈물 흘르기, 삭막한 마음에 비를 내려주기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살아가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세상은 한번 살아볼만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

지쳐가는 일상에서 다시 꿈꾸게 만드는 책이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 이다.

 

꿈꾸면 이루어지다. 책속에는 실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 열쇠를 제공한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나는 사랑받고 싶다, 나는 결혼하고 싶다, 나는 날씬해지고 싶다. 어떤 것이든 그것을 머리속에서 이미지화 시켜 마치 이미 그렇게 된 것처럼 느낀면서 생활하면 그 이미지에 부합된 것들이 자석을 끌어당기듯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며 어느 순간 원하는 대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물론 머리속으로 상상만 하면 안된다. 아마 책에서 말하는 것은 너무나 간절히 원하게 되면 거기에 부합된 행동을 할수 밖에 없게 되고 이것은 곧 실행과 노력이라는 액션이 저절도 들어가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꿈꾸면 실현된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력인 듯 한다.

실천하려고 하는 의지,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 지치지 않은 비젼의 제시등.

꿈을 실현하는 일은 결코 쉽다고 말할 수는 없다.

생생하게 진짜같이 꿈을 꾸어야 하니까. 하지만 이런 비젼을 강력하게 비춰줄 수 있는 힘을 길려야 한다.

그래서 시크릿은 그야말로 비밀인 것이다.

이 책으로 정신이 고양되었다면 나의 꿈이 무엇인지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나를 사랑하는지, 나의 목표는 올바른 것인지, 지지치 않고 걸어둘 수 있는 나의 꿈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된 듯하다.

아직도 꿈속에서 허망하게 헤메이고 있는가.

일단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루게릭 병을 알고 있던 모리 교수와 제자인 저자가 화요일마다 만나면서 쓴 실화이다.

죽음을 앞에 둔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들은 절절하기만 하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자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책 속에 녹아 있다.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우리는 모두 100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 것, 우리의 삶을 사랑하고 가치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책이다.

 

삶아가는 방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삶이 끝나는 지점에서 나는 어떤 식으로 죽음을 마주할 수 있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누구든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죽음을 좀더 담담하게 좀더 당당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책, 영원할 것 같은 시한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죽음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뭔가 인생에서 나사가 풀린듯 하거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

나의 인생이 온통 잿빛으로만 뒤덮여 있다는 생각이 들때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속의 모리를 한 번 만나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