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생산이 가능한가?
굳어져 있는 나의 뇌를 천재의 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까?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사고법을 통해 창의적인 세계로 안내해 주는 자기개발서이다.
원제가 아인슈타인 사고법이다.
도대체 아인슈타인 사고법이 무엇인가?
당대 최고의 천재로 명성을 날렸던 아인슈타인, 그가 하는 생각의 방식이 궁금하다.
아인슈타인은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1. 먼저 문제 발견하기.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 번외의 이야기지만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을 세번하게 되면 문제가 무엇인지,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왜라는 질문 3번.
문제를 발견했으면 바로 기록하기.
문제를 기록하는 습관등은 나의 습관에 조금은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2. 그리고 패턴 깨트리기, 사실 우리가 더이상의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이런 패턴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패턴이란 곧 굳어진 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면 누구나 반복과 경험에 의한 자기 나름의 패턴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패턴으로부터 탈출해야만 한다는 것, 이것이 가장 어려울 듯 하다.
이것은 성격과 균형 잡기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3. 그리고 법칙을 깨뜨려라. 가능한 대안에서 해답이 없다면 불가능한 대안에서 해답을 찾는 방법이다. 이 세상에 답이 있는 문제보다는 답이 없는 문제가 훨씬 더 많다.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부터 출발해보기.
그렇다면 남은 것은 수많은 법칙들을 깨뜨리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다.
4. 마지막으로 해결책을 발전시킨다.
과연 해결책이 매번 나올 수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런 아인슈타인식 사고법만으로도 나의 평범한 뇌를 천재적인 뇌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