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수면테라피

책을 받자마자 바로 후딱 읽었다.
책이 참 쉽고 읽기 좋았다.
수면에 관해서 알고 있던 상식을 깨는 이야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새로웠다.
나는 잠을 잘 못 자면 특히나 힘들어하는 채질이라서
평소 잠에 대한 예민함이 큰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모르고 되풀이 하였던
악순환의 수면팬턴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왜 더 힘들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번 수면패턴이 잡히면 쉽게 바꿀 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웠는데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사람이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을 얼마나 잘 이해 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알았다 

또 잠을 못 자면서 피부가 안좋아지고 힘들어지는 이유가 뭔지
그리고 그동안 티비를 켜 놓고 자길 잘했는데
그런 습관이 질 좋은 수면에는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알았다.

의례 자기전에 침실에서 티비를 보다가 졸리면 자곤 했다.
방에 조명은 다 꺼두는 상태니까 티비 정도의 불빛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오히려 티비에서 뿌리는 정보량이 많아서 교감신경을 자극해
깊이 자기 어렵게 한다고 하니 그동안 잠 자려고 노력했던 것들에 많이 무지 했구나 싶었다.
흔히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잠을 줄이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우리 몸에 나쁜지 다시 알게 되었다.
입시 공부 하는 고3 학생한테 선생님이며 부모들이 4시간 자면 대학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잠을 줄여 공부하라고 강요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무지함에서 나오는 말인지..
다시는 잠을 줄이면서까지 뭔가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많은 일들을 이루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무엇이 가장 후회스럽냐고 물으면
어떤 성과를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함께 하지 못 한 것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함께 하려면 건강이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
어디 그 뿐인가 건강이 나쁘다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고 한들
누릴 수나 있겠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푹 잘 자고 난 다음에 느끼는 개운함을
알 것이다. 기분 좋은 뭔가를 하지 않아도 잠으로 사람은 참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잠을 잘 못 잘 경우 우리 몸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국민 병이라고 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 게다가 요즘 한참 이슈가 되는
제3의 살인병이라고 할 수 있는 우울증도 잠을 잘 못자서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냥 듣기에는 터무니 없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저자의 차분한 설명을 읽다보면 이 이야기가 얼마나 실체적으로 다가오는지 모른다.

정말 잠을 잘 자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고
또 주변에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목차 소개
머리말 수면과다·수면부족은 수명을 단축한다
1장 수면과다·수면부족은 큰병의 시작
야간근무는 암 발병률을 높인다
형광등은 몸에 해롭다
밤늦게까지 자지 않으면 초경연령이 빨라진다
야근을 하면 왜 설사를 할까?
지방으로 이사한 후 고혈압이 나은 환자
겨우 이틀 수면부족으로도 당뇨병에 걸린다
수면부족은 우리 몸 최대의 스트레스
밤늦게 자는 것은 비만의 지름길
수면부족이 병상생활을 하게 만든다
수면부족과 3대 사인(死因)의 위험한 관계
수면이 부족하면 독감 백신도 잘 안 듣는다
불규칙한 수면이 이어지면 우울증에 걸린다
5세가 되어도 삼각형을 못 그리는 아이들
왜 월요일에 돌연사가 많이 발생할까?
수면과다도 사망률이 40퍼센트나 높다
# 아프리카에 가면 왜 건강해질까?
2장 수면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건강법
수면부족은 병이다
건강에 필수적인 세 가지 졸음 사이클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법
밤 12시 전에 자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는 법
기분좋게 일어나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잠드는 시간이 정해진다
차광커튼은 사용하지 마라
저녁식사는 몸에 스트레스가 된다
아침식사로 햄과 달걀을 먹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낮잠은 15분 정도가 충분하다
심한 졸음에서 당신을 구하는 ‘항중력근’
야간근무를 쾌적하게 하는 방법
‘금세 잠드는 것=건강한 것’은 아니다
왜 근육질인 사람일수록 숙면을 할까?
자기 직전에 목욕을 하면 잠들기가 쉽지 않다
잠이 오지 않을 때일수록 스트레칭을 하라
냉증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모르는 잠자는 법
무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잘 수 있는 수면법
스위치 소리는 쾌적한 수면을 해치는 큰 적이다
침실은 잠잘 때만 사용하라
#도둑은 잠든 지 40분 후를 노린다
3장 ‘아는’ 것만으로도 수면은 180도 바뀐다
악순환을 낳는 커피와 담배
수면제는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술을 마신다면 저녁 6시가 좋다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싶은 잠의 유혹을 이기는 법
30분씩 빨리 자는 것으로 수면부채를 갚아라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은 저혈압 때문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수면시간이 짧은 나라, 일본
그 날의 피로는 그날 밤 자는 동안에 풀어야 한다
잠든 후 2시간이 건강을 위한 골든타임
숙면감과 수면요구는 다르다
‘코’는 초고성능 머신
불면증인 사람과 건강한 사람의 수면시간 차이는 40분
퇴근 후 헬스클럽은 불면증의 원인
아파트로 이사하고 잠을 못 자게 된 남성
#‘에디슨의 저주’로 모두 병에 걸리다
4장 수면을 개선하면 인생도 개선된다
수면은 영양섭취, 일과 불가분의 관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인생에 대한 투자다
왜 아기는 자고 있을 때 웃을까?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보는 없다
아침활동보다 저녁활동이 훨씬 성과가 크다
착한 며느리 때문에 불면증이 된 시어머니
자신이 아침형인지 저녁형인지 알아두자
은둔형 외톨이도 아침 햇빛으로 고친다
수면부족으로 순식간에 3킬로그램이 늘어난 여성
병원 진찰 예약은 아침 일찍 하는 게 좋다
나이든 사람이 일찍 일어나는 이유
잠들기 힘든 사람은 수면시간을 30분씩 줄여라
하루 2시간 외출로 밤에 배회하는 습관을 고친다
약해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아침형 생활
한 사람의 변화가 가족의 변화로 이어진다
수면은 노리스크 하이리턴 투자
쾌적한 수면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하자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 사고의 진범은 졸음
맺음말 쾌적한 수면이 삶의 질을 높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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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있었다.

예수믿으면 복받는다고! 물론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 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르게 알려줬다.

예수 믿으면 세상에서 부자되고 하는 일마다 잘되고 건강하게된다고.

주님을 믿으면 얻게되는 복의 진정한 의미가 숨겨진채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들이

복음이 되어버렸다.

진정 예수를 믿는 다는 건 뭘까?

예수를 따르는 삶은 뭘까?

예수가 준다는 복은 뭘까?

나도 기복신앙으로 신앙 생활을 하다가 진짜 예수님을 만난 건 한참 후였다.

이 책은 우리가 진짜 예수를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미국에서 출간한 지 2년 만에 백만 권이 팔리며 영적 돌풍을 일으킨 저자의 전작 래디컬은 읽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 책도 참 영적이 충격을 안겨주는 책이다.

예수의 진짜 제자인지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라서 그나마 천국은 갈것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인지 알려주는 책이랄까?

많은 사람들이 종교인으로 살아간다. 이 정도 선하게 살면 되지 하면서 말이다

복음의 진짜 메시지를 잊은채

삶이 다 그렇다면서 예수에게 자신을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진짜 예수를 따르는 삶은 어떨까?

우리의 삶은 예수를 닮아가는 삶이여야 한다.

이땅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목적이 아니다

물론 평안하고 행복도 있겠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이렇게 나는 잘 알고 있다. 믿고 있으며 거듭났다고도 확신하고 죽으면 당연히 천국에 갈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상했다. 나는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그 맘이 사라졌다. 이 책에서 예수를 만나고 변하는것처럼 나는 변하지 않았다. 말씀이 달지도 않고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진리라니까 믿지만 실제적인 내맘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리고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 같지도 않다. 전도를 하긴 하지만 참 소극적이다. 사실 복음을 알리기는 하지만 하나님과 같이 영혼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은 많지 않다. 하나님의 목표가 자연스럽게 나의 목표가 되진 않는다. 나는 그것에 열정적여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나는 무늬만 크리스천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실로 마음이 힘들었다. 되지 않는 걸 어쪄란 말이냐는 답답함이었다. 그저 순종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였다고도 말을 못 하겠다. 무슨 죄를 어떻게 회개 하라는 건지.. 수없이 기도 했었다. 단순히 나를 내려놓지 못해서가 아니다. 이건 나 스스로 할 수가 없는 문제다. 책처럼 단순히 의지하라는 것도 잘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나처럼 힘든 책일 수 있다. 도전적이며 어려운 책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힘든 분들에게 나는 말해주고 싶다.

도전적인 이 책에서 지금의 답답함을 풀 수 없더라도 기다리자고..

분명 그분은 당신과 나에게 그분의 때에 움직이실 것이라고..

조금은 답답하게 책을 접으며

나는 기도를 했다.

 

 

출판사 서평

지금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물질주의에 만연한 교회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쳤던 그가, 「팔로우 미」라는 책으로 돌아왔다. 전작 「래디컬」에서 우리 문화 속에 복음과 정반대되는 가치들을 과감하게 드러냈다면, 이번 「팔로우 미」에서는 “진정 예수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도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팔로우 JESUS’가 무엇인지, 그리고 팔로우 JESUS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팔로우 JESUS' 했을 때, 도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호소력 있게 말한다.

'팔로우 Jesus'에 대해 우리의 오류 4가지, “주님의 명령을 축소하거나 외면하지 말라”
“예수님이 부르시다니!” 우리는 기쁨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은 외면한다.
성경보다 앞선 ‘내 꿈’, ‘내 계획’, '내 열정‘을 내놓으라고 부르신다. 그 부르심은 내 인생 전부를 요구하신다. 가장 값비싼 부르심인 것이다. 대가를 각오할 때만이 비로소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어떤 대가를 치른다고 해도 결코 아깝지 않다”라고 말이다.

둘째, 나를 내어드린다. 그런데 “내가 그분을 믿어 준다고?”라고 생각한다.
임파서블! 하나님이 먼저 선택하셨다. 부름 받은 것 자체보다 부르심이 먼저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도록 하라. 비참한 죽음에서 살아났음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맛보지 않고 하고 팔로워하고 있는가. 위대하심을 맛보지 않고 하는 모든 일이 가짜다.

셋째, “피상적인 신앙에 안심한다고?” 형식만 갖추고 안심하지 말라.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의 변화다. 본성을 바꾸라. 겉으로만 아니라 마음의 깊은 것까지 통째로 갈아엎지 않는다면, 가짜다.

넷째, “나만의 주님이라고? 정말 그 위대한 분이!” 주님은 개인의 구세주가 아니다. 그분은 온 우주의 진정한 통치자이시다.

[서평]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나는 다큐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실제 사람이야기인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이다.

캐이블방송도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부부간의 문제를 다루는 방송을 자주본다.

방송을 보다보면 정말 배우자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더욱 느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막연히 좋은 배우자를 만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기혼자들에게 설문을 하면 결혼 생활에서 배우자의 만족도가 50퍼센트가 넘기도 힘들다고 한다. 사람들이 다 나쁜건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잘못된 만남을 하게 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다들 불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다.

티비 방송뿐 아니라 실제로 주변사람들을 봐도 그렇다

남들이 보이는 곳에 행복을 연출 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그 삶은 얼마나 힘든지..

이 책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데 무엇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정신과 전공의인 저자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의 이야기같은

사연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주고 있다.

기독교인으로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그려져 있지만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배우자에 대한 생각도 했지만

한 인간으로 나 자신에 대한 약점과 아픔도 많이 생각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한다. 결혼을 하면 배우자에게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이 다 드러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친밀한 관계인 만큼 당연히 그렇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정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어쪄면 자신조차도 몰랐던 자신의 치부가

다 나온다고.. 이 책은 자신을 알고 상처를 치유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인것 같다.

살짝 아쉬운건 에세이라서 어떤 문제의 초입에서 끝난것 같아서

더 깊이 뭔가를 찾아봐야 할것 같다.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짐작할 수 있다.

목차

Prologue   “내 마음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첫 번째 여행 - 만남, 잘못된 속설에 속지 마라   

1) 관계가 힘들어지면 인연이 아니다

2) 더 많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라

3) 나에게 맞춰 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4) Feel이 없으면 내 사람이 아니다

5)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선택하라           

6) 남들에게 인정받는 화려한 결혼을 하라

7) 일단 성공만 하면 더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어  

8) 사랑하면, 허락하는 것이다

두 번째 여행 - 관계, 어쩌면 문제는 내 안에 있다

1) 상대를 자신의 틀에 가두려는 사람들

2)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들

3）혼자인 게 편한 사람들

4) 상대를 구원하고 싶은 사람들

5) 다스려야 사는 사람들 

6)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

세 번째 여행 - 상처, 아픈 마음이 좋은 만남을 막는다

1) 지나친 자기 방어가 사랑을 닫는다

2) 이별의 슬픔, 멈춰진 시간 속에 산다

3)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병

4) 잦은 만남과 이별이 남긴 불감증

5) 부모에게 받은 안 좋은 기억들

6)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아픔, 성적 상처

네 번째 여행 - 사랑, 좋은 생각이 만남을 연다

1) 혼자도 괜찮다는 생각은 잠시 꺼두자

2) 괜찮은 사람이 전멸했다는 생각을 버리자

3) 지금 행복해야 결혼해도 행복하다

4) 기도하고 움직인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을 믿는다

마지막 여행 - 좋은 배우자, 만나기 전에 던져야 할 마지막 질문들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이 낫다고 진심으로 믿는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가?

-사랑의 힘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사랑이 제일이라고 믿는가?

-진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가?

Epilogue   배우자 선택에 관한 몇 가지 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