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아키야마 타다시

그   림   아키야마 타다시

                                                                             옮   김    강방화

                                                                             출판사   키득키득

 

 

콩아지 과연 그는 누구인가???

긍금하죠?

자! 지금부터 콩아지에 대해 알아 볼까요?

 

 

 

 

목장 풀밭이예요.

누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어요.

 

 

 

음머~~엄마소가 불렀어요.

누구를???

 

설마...  새의 먹이!?

 

 

 

 

와~~ 이 친구 정말 바쁜 친구네요.

돼지친구의 등을 긁어 주고, 비가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 씌워주고,

또 엄마 귀청소도 해 주네요.^^

 

 

 

어!!

머리에 삐죽 새싹이.....

콩아지는 누구일 까요???

 

 

콩아지가 누구인지 눈치 채셨나요?

 

 여기는 콩알만 한  ‘콩아지’가 사는 상상의 세계입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호기심 가득한 콩아지의 하루를 따라가봅시다!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입니다.

 엄마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습니다.

 이 판타지 세상에서 ‘콩아지’는 뭘 하고 놀까요?

 엄마 귓속에 들어가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꽃잎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고,

 비가 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답니다.

그리고 곁에는 콩아지와 늘 함께 하는 엄마와 동생 옹아지,

 다람쥐 친구 다람이와 돼지 친구 뚱아지가 있습니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합니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는 신기한 콩아지의 세계!

정말 멋지지 않나요?

 

후후~ 저희 작은 아이는 이런 세상이 있으면 너무 좋겠데요.

케익도 커다래서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먹어도 남을 거래요.

포도도 한 알만 있으면 간식으로 OK!

또 개미집에 놀러가서 개미들과 소꼽장난하고 놀고 싶데요.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상상력의 창고 같아요.

작은 아이 하나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림도 너무 예뻐요.

특히 주인공 '콩아지'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희 아이가 처음 책을 보고 한 말은

"어머~~~ 너무너무 예쁘다~~" 였어요.

저도 너무너무 예쁘 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알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해 드림니다.^^

 

 

 

 

지   음   유경원

그   림   이태영

감   수   전광진

                                                                                   출판사   서울문화사

 

 

 

 

 한자 도둑 5권이 드디어 나왔네요.

시그너스 기사단을 찾아 나선 주인공들.

그들에게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또 어떤 한자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자도둑5

한자 카드

과학도둑 소책자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소개

 

                          도도                                                        아루루                                                      바우

 

  

 

                                 델리키                                                  메이                                                        아란

 

                                                   옛날이야기의 주인공들                                      멜러디

 

 

 

 

책속 이야기

 

메이플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해져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러는데

실제 책을 보면 색체가 화려화고 선명합니다.

 

 

 

 책속 곳곳에 이렇듯 강조 돼는 한자가 있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가

눈에 들어오고 익숙해 지겠지요.

 

 

 

책 뒷편엔  한자 자동기억 시스템으로

기초부터 한자능력시험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아루루의 고수 워크북'

획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반복하면 한자 실력이 쑥쑥향상됩니다.

 

 

메이플 한자도둑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한자 학습만화 입니다.

메이플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해지고 5권에 수록된 초등필수한자 7급 100자 중 25자를 공부하면서

한자지식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쌓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자어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어서,

낱글자를 대상으로하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셈입니다.

 

재미있는 한자만화를 읽고, 초등필수한자 7급 100자중 25자를

집중 탐구하여 음과 훈, 획순, 활용단어까지 익힐 수 있으며,

또 획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반복 하면 한자 실력이 쑥쑥 향상됨은 

물론이고 한자능력시험의 예상문제를 통해 급수시험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바우의 만점 퀴즈는 재미있는 만화 내용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한자 퀴즈를 풀어보는 퍼즐.

 

저희 아이는 카드활용을 잘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모아 놓은 카드를 펼쳐 놓고 동생과 같이

한장 한장 알아 맞추기 게임을 하더라구요.

어떨때보면 서로 자기가 먼저 맞췄다면서

동생하고 싸워요.

모르는 한자는 노트에 써보고 외우더군요.

기특한 녀석.큭큭큭

아마 동생하고 경쟁이 생겼나봐요.

어떠세요?

한자 도둑 한권이면 25개의 한자를 확실하게

외울수 있겠죠? ^^

 

 

 

 

 

지  음   우리지음

출판사   길벗스쿨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의 유래와 뜻을 알아가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그 중 이번엔 세번째 시리즈로 '속담'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의 어원을 밝혀 가는 흥비로운 우리말 여행!

지금부터 떠나 봐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슴도치는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돋아 있는 동물로 유명해요.

멀리서 보면 마치 밤송이 같지요.

하지만 새끼 고슴도치의 이런 가시도 엄마 고슴도치의

눈에는 함함해 보이는 게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함함하다' 는 털이 보드랍고 윤기가 있다는 뜻이에요.

아무리 못나고 못생긴 자식도 부모의 눈에는 다 예뻐 보인다는

뜻이지요.

부모가 자식의 잘못이나 단점을 무조건 감싼다는 뜻으로도 쓰여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평소에는 흔하던 것도 막상 쓸 데가 생겨서 구하면 없다는 뜻이에요.

옛날에는 개를 기르는 집이 많다 보니 앞마당이나 골목길에

흔하게 널린 게 개똥이었어요.

그렇게 흔한 개똥도 막상 찾으려고 하면 얼른 눈에

띄지 않을 때가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그런데 개똥을 정말 약으로 쓰긴 썼을까요?

조선 시대 의원인 허준이 지은 의학책 <동의보감>에 보면 배구의

똥으로 종기를 치료한다는 내용이 나와요.

그러니 정말 약에 쓰려고 개똥을 찿기도 했을 거예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이 속담은 미워하느 사람일수록 잘 해 주고 인심을

얻으면 나중에는 결국 좋아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리 남에게 베풀기 아까워하는 구두쇠라도 상대방의

따뜻한 진심을 받으면 결국엔 변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지요.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노라 한다.

남의 일, 특히 남의 가정 이에는  참견하지 마라는 의미에서

이 속담이 전해졌어요.

감과 배는 제사상에 반드시 오르는 과일이에요.

그렇다고 남의 제사상에 끼어 여기에 감을 놔라, 저기에 배를 놔라

할 필요는 없지요.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는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일에 공연히 끼어들어 간섭하지 말라는 뜻이랍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매로 키워라

옛날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는 훈장님 옆에는

항상 회초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사랑의 매'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매는 맞는 순간에는 하프지만 다시는 같은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주지요.

부모가 때리는 사라의 매에는

마음은아프지만 자식이 바른 인간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애틋한 심정이 담겨 있답니다.

 

 

 비슷한 속담

 

 

 속담은 옛날부터 말로 전해 내려온 지혜가 담긴 짧은 구절을 말해요.

쉽고 재미가 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계속 사용되어 왔지요.

그래서 속담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

가치관 등을 엿볼 수 있답니다.

조상 대대로 써온 말이라서 당시의

생활 모습이 말 속에 그대로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 뜻은 대강 알겠는데,

 왜 이런 속담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다고요?

옛날로 돌아가서 속담이 생겨난 조상들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볼 수 있어요.

또 속담이 변처내 온 과정도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책 속엔 속담 속에 담긴 조상들의 유머와 재치에

 까르르 웃음이 터지고는 했답니다.

 

이 책은 '동물의 모습에 빗댄 속담', '활, 풍속에서 나온 속담'

'사람의 습성을 담은 속담', 역사 속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자연의 이치, 교육에서 깨달은 속담'등 다섯가지 큰단원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쉽게 속담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각 속담마다 재미있는 컷만화로 속담의 내용과

쓰임새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와  재미를 더 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속담이 생긴 유래를 알고,

당시의 역사도 알수 있더 속담을 더 정확하게,

소감의 깊은 뜻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조상들의 지혜와 깨달음이

담긴 속담에 깜짝깜짝 놀랐어요.

 

흔히 많이 사용 되고 많이 들어본 속담도 있지만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속담도 많아요.

하지만 이 책은 속담에 얽힌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이해 주고 올바른 쓰임새를 알려줘 좋습니다.

또 속담이 생긴유래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 가치관 등을 배울 수 있고,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없는 삶의

이치와 교훈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책속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팁.

비슷한 속담은 각 속담 맨 밑에 하나 두개씩 넣어

좀더 많은 속담을 알 수 있고

똑같은 뜻의 다른말 속담을 사용해 친구들에게 으쓱할 수도

있고 일석 이조의 배움인 것 같습니다.

친구 여러분 들도 다양한 상황에서 탄생한 우리 전통 속담을

익혀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실제로 사용해 보세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짱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