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박은교

그   림    유명희

출판사  꿈꾸는사람들

 

 

 

'꿈?  장래희망?

꼭 뭐가 되어야 하나?

지금도 편하고 좋은데.'

주인공 최호는 이렇게 생각했데요.

하지만

지금부터 주인공 최호의 꿈을 향해

 요정 엘프와 함께 위대한 도전 여행을 떠나볼까요?^^

 

 

 

 

주인공 최호는 공상가 입니다.

닮고 싶은 사람은 '우주전사 발디오스'

만화주인공이고요.

정말 엉뚱하죠?

최호는

'꿈, 꼭 가져야하나?'라고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이런 최호를 위해 요정 엘프가 나섰어요.

 

 

 

 

 

 

 

 최호는 엘프와 함께 여러 위인들을 찾아 다녔어요.

남극의 마지막 영웅 새클턴, 계속되는 실패를 끈기와 용기로

극복해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준 빛의 천사 헬렌 켈러,

온몸이 뒤틀리는 루게릭병에 걸려 휠체어 위에서 우주의 비밀을 푼

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등 역경을 딛고 일어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현재도 계속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바로 세계  최대의 컴퓨터를 세워 꿈을 현실로 이끈 빌게이츠,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쥬라기공원><쉰들러 리스트>

또 너무나 유명한 영화<E.T>등 대작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등...

 

 

 

 

책속에 팁입니다.

한분 한분 소개 되는 첫 페이지에 그분에대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위 소개된 9인의 위대한 도전자들은 모두 자기에게 닥친 어려움

앞에 무릎 끓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이 책은 그 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그러면서 결국 꿈을 실현해가는 과정이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속 요정 엘프와 일러스트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운 글과 책속 곳곳에 들어있는

일러스트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을 시작해

본다면 멋지겠죠?

 

저희 큰아이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본적있어요.

저희 아이는 동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가봐요.

저희 아이도 상당히 얼뚱한 면이 많거든요.

초등학교 1학년때에는 '닌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많이 웃은 적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조련사나 사육사가 되고 싶되요.

제가 은근 슬쩍 수의사가 어떠냐고 했더니

동물들이 아프고 피흘리고 해서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많이 아쉬운 기분이 들었어요.(엄마 마음입니다.)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하는 도전정신을 배우고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극복한 인물들을 직접 만나

꿈과 열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기회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글   황미라.  임선아

                                                                                그   림    천  소

                                                                                감   수   손영운

                                                                                출판사   길벗스쿨

 

 

길벗스쿨에서 재미있는 식물이야기 책이 나왔어요.

교과서 속 식물이야기라고 하니 내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이야기를 찾아 볼까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무심코 지나가던

길 옆 나무들.

새록새록알게 되는 신비한 식물의 세계.

자! 우리모두 출발~~~ 

 

 

 

 

 

누구나가 알기 쉽게 4가지 단원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1. 식물이란?

2. 꽃과 열매이야기

3. 풀과 나무이야기

4. 신기한 식물의 세계

 

 

 

 

 

 

'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를 시작으로 식물에 대한 가장 원초적인 궁금증부터

서술되어있습니다.

읽는이로 하여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쁜 색채의

다양한 일러스트와함께 설명 되어있어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게 만듬니다.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이

 질문할 수 있는 '사막이나 바다속 또는

북극과 남극에도 식물이 살고 있나!? '등

아이들이 많이 할 수 있는 질문을 꼭, 꼭 짚어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식물은 우리에게 어떤도움을 줄까?

만약 이 세상에 숲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식물이 죽어 가고 있다는데...?'

이 책은 단순히 식물에 대한이야기만이 아닌

사람들과 자연의 연관관계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등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단순히 식물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 책이 아닌

재미있는 그림과 예쁜 색을 통하여 아이들의

호기심, 상상력, 궁금증, 자연에대한 탐구등을 자극하고

하나씩 찾아낸 식물에대한 지식으로 자신감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속엔 숨어 있는 덤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부족하거나 궁금한 부분은 '덤'으로

한 쪽 부분에 메모해 놓아 좀 더 깊은 식물들의 비밀을 알 수 있어

자연스럽게 식물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어!

책을 읽고나니 시험문제가 있네요!

자~~ 나는 몇 점일까요? 

 

뺨밤~~축하~~축하~~

"당신을 식물박사로 인정합니다."

 

 저희 작은 아이가 이번에 처음으로 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이라 어렵게 느낄 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잘 하더라구요.^^

봄이 되면 학교에서도 여러가지 식물을

화분에 심는 행사를 하는데

이 번에도 화분에 씨를 뿌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갔다온 작은아이는

"엄마!, 식물에 아기가 뭔 줄 알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질문을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대답은 해 주었는데....

너무 질문이 많아서 고민 하던중 이 책을 소개 받았어요.

얼마나 기쁜지 제가 먼저 책을 읽어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 반해 버렸답니다.

더욱이 많은 부분이 아이들의 교과서에 나와

이 책 한권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다니

반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책입니다.

 

질문하는 방식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질문하고

답하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식물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쉽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한 번 더

반했습니다.

 

꼭 교과서에 나온다해서 보는 책이 아닌

나이 어린 아이들이나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같이

책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독후활동으로 작은 씨앗을 키우며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지은이   브리지트 스마자

그   림    원유미

옮   김    이희정

출판사  밝은미래

 

 

 

 

 

 

학교 최고의 인기 짱인 주인공

막심 보노

 

 

주인공 막심에게는 한가지 걱정이 있었데요.

수학 과목을 가르치는 카레트 선생님.

막심을 끔찍이 싫어 한데요.

더욱 끔찍한 것은 도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래요.

인기가 많았던 막심은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울할 정도로 걱정이었데요.

 

 

 

 

 

어!, 새학기에는 수학 선생님이 바뀐데요.

그럼 카레트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의 수업을 듯겠네요!

야호~~~~

 

이번 수학선생님은 메지엠스키 선생님.

주인공 막심을 너무 예뻐하신데요.

반 아이들이 "선생님의 귀염둥이"라고

막심을 놀리며 질투한답니다.^^

 

이런 막심에게 더 큰일이 생겼나봐요.

친구들에게 질투받을 정도로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받는데...!?

이를 어쩌면 좋아요.

 

인기짱 주인공 막심.

과연 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까요???? 

 

 

 

쉿!  막심이 카레트 선생님의 비밀을 알았데요!

그럼 막심을 미워하는 이유도 알았을 까요?

 카레트선생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좋아하는 선생님에게는 이쁨을 받고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싫어하는 선생님은 슬슬피하고.

저도 새학기 담임선생님을 배정받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3학년 때였었는데 저는 여자중학교를 다녔어요.

읍에 있는 학교였었는데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였어요.

근데 중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중,고통털어 가장 무서운

남자선생님이 었던거예요.

얼마나 무섭던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쏫아지는 거예요.

그땐 저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이 그 모습을 보고 엄청 민망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학교생활중 중학교3학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한마디로 그때가 저의 전성기의 시작인거 같아요.

공부면 공부 운동회, 소풍등 거의 모든 면에서

저희반이 1등에 상이란 상은 거의 다

휩쓸었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그때 성적도 많이 올랐고

운동회때는 달리기선수는 물론 치어리더에

소풍가면 장기자랑까지 춤도 잘 췄습니다.후후후

 

 이 책을 지은 브리지트 스마자선생님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특히 어린이들의 심리 묘사를

탁월하게 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

 

그 명성에 맞게 책 속의 주인공 막심의 심리가 잘 표현 되어있어요.

선생님이 자기를 싫어한다 생각해 끙끙 고민하고

친구들의 질투에 속상해하며 선생님께 반항하고,

또 자신을 싫어했다 생각했던 선생님의 마음을 알자

그동안의 자신이 생각한 것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며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조금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읽는 이로하여 동화될 수 있도록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표현되어 있을뿐아니라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분인

상대의 마음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며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그때는 그랬지.’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 뿐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추천하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