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민화

출판사   해와나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거절하기 힘든 유혹을 이기는 방법.

더욱 멋진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행동의 기술!

 

 

첫 번째 마당

지킬 것은 지켜야 한는 법

 

 

 

 01. 친한 사이일수록 필요한 예의

02. 모두를 위한 예의

 

 

 

 

두 번째 마당

깔끔한 것이 좋아

 

 

 

 03. 모든 것이 드러나는 식사예절

04. 멋진 것보다 중요한 깔끔함

 

 

 

 

세 번째 마당

잘하는 것보다 더 멋진 행동

 

 

 

05.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06. 도움 주기와 도움 받기

 

 

 

네 번째 마당

자기 관리가 필요해

 

  

 

07. 거절하기

08. 부지런한 자기 관리

 

 

총 4가지 마당에 8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정, 학교, 사회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나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요즘, 많은 아이들이 이기적인면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기적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름니다.

서로의 관계에서 이해하는 부분이나 양보, 나누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죠.

큰아이경우 제가 무조건 이해하고 양보하고 나누라고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약지도 못하고

좋은 말로 착하기만한거예요.

학교에 보내고 나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지금 아이들에게는 이기적인면도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요.

언제 부턴가는 아이가 "왜?"라는 의문을 많이갖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느꼈어요.

아이들과 선생님들과의 트러블이 생기기시작했거든요.

그걸 보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많이 생길 수 있는 8가지의 문제가 나와요.

그리고 해답이 한 문제문제마다 같이 나와 책을 읽는 이로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어요.

언뜻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에게는 아주 작은것, 사소한 것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거든요.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술입니다.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부터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기술이 필요하고,

자신의 그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고,

생각과 말을 진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행동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함께 어울리고, 고민이 많은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또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을

길러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들도 작은 것부터 같이 배우며

실천해나가면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부모님을 보고 바르고, 즐겁고, 멋진 어른으로 자라겠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지음   남미숙

그림   에스더

출판사  글담어린이

 

 

 

공부는 하기 싫고, 선생님은 무섭고,

친구들은 까칠까칠!

"아! 토등학교 생활은 너무 피곤해!"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 초등학생들도 복잡한 관계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요!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처방전이 들어있어요.

 

 

 

 

 

 

 선생님과 생각이 다를 때,

선생님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

선생님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선생님에게 제 기분을 잘 전달하고

선생님을 잘 이해하는

사회성 우등생이 도리 수 있을 까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은데,

반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친구와의 오해는 어떻게 풀죠?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를 좋아한다면 어떻게 하죠?

친구 관계는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는

사회성 우등생이 될 수 있을까요?

 

  

 

 

 

 

 

어느 땐 친한 친구와도 경쟁을 해야 히요.

경쟁이란 무얼까요?

친구가 잘못을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친구는 절 고자질쟁이라고 싫어해요.

친구의 잘못은 무조건 덮어줘야 하는 건가요?

친찬 스티커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제도를 학교에선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학교생활은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즐겁고 보람 있게 학교생활을 하는 사회성 우등생이 될 수 있을 까요?

 

 

 

 

 

 

 

 

 하는 일마다 다 시들하고 재미없어요.

엄마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또 툭하면 화를 내고 자신감도 부족해요.

저는 원래 그렇게 태어난 걸까요?

아니면 저도 노력만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을까요?

즐겁고 자신감 넘치게 생활하는 친구들을 보면 늘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믿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성 우등생이 될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절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느 땐 저와 생각이 너무 달라 속상해요.

 어쩌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화를 내셔서 이젠 아예 말을 하기 싫어요.

부모님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건가요?

부모님께 의견을 말씀드리는 건 나쁜 일인가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께 제 마음을 표현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회성 우등생이 될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나니 이제 막 초등학교라는 사회에서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큰 아이가 5학년인데 작년 4학년때 꾀 힘들게

학교 생활을 했어요.

아마 반 친구중 한명이 유독 저희 아이를 괴롭혔나봐요.

저희 아이의 필통이나 학용품이 없어져 찾아보면

쓰레기 통에 버려져 있었데요.

그래서 니 물거 니가 잘 챙기고 가방에 꼭 넣어둬라 했지요.

그랬더니 얼마후 또 그런일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가방속에 있는 필통을 꺼내서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아이들 끼리의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횟수가 늘어나고 강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려고 생각중에

학교에서 일이 생겼어요.

미술 시간에 쓰던 물이 담겨있던 물통이

물이있는 상태에서 아이 가방속에 넣어져 있더레요.

그래서 가방속 물건이 모두 젖어 선생님께 일렀다고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교실에 있는 CCTV를 교장실에 가서 확인하겠다.

한 번 기회를 줄 테니 일기에 솔직하게 써오고

사과와 반성을 해라"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그 아이가 반성했다고 일기에 써데요.

그 다음 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 졌어요.

물론 CCTV이야기는 거짓말이죠.

아이들이 순진해서 믿고 자수한 거예요.

그러면서 저희 아이가 정말 힘들어 했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에 대해 친구들의 대해

 많은 불신이 생겨 아이도 저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3학년 까지는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부분이 많은 이해가 되고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경험에 비추어 알겠는지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끄덕이 더라구요.

저는 다시 한번 사회성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흔히들 공부보다도 사회성이 중요하다면서

사회성을 가르치지는 않잖아요.

아이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사람중 한 사람이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요.

아이들의 사회성도 다른 사람의 이해 관계도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야기해 납득이 되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소 곳곳에 일러스트그림이 들어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큰 글씨채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주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 뿐만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지    음   이경우

그    림   서  영

출판사   (주)가나출판사

 

새로운 그리스 로마 신화로 여행을 떠나요.!!!!

 

 

 

등장인물

타이게테, 이다스, 홀리데우케스, 카스토르

아우게, 리카온, 가니메테스, 테레포스, 일로스,

라오메돈, 아이사코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두근두근 기대 되네요.

 

 

 

 카이게테는 스파르타 근처에서 아르테미스를 섬기며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제우스가 그 주변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때 제우스는 짐승을 쫓는 타이게테의 모습을 보았어요.

"아름다운 타이게테, 내사랑을 받아줘,"

제우스의 구애는 끈질겼어요.

아르테미스는 타이게테를 암사슴으로 변신시켰어요.

암사슴이 된 타이게테는 마음 놓고

숲 속을 산책하다가 제우스를 만났어요.

아~아~타이게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이오노스는 스파르타에서 몽둥이에 맞아 죽었어요.

그소식을 들은 헤라크레스는

사촌인 오이오노스의 복수를 위해 스파르타를 공격했답니다.

결국 헤라크레스는 스파르타를 장악했어요.

.

.

.

스파르타에서 추방된 틴다레오스는

 프레우론의 테스티오스 왕에게갔어요.

그 당시 플레우론은 카리돈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어요.

테스티오스는 틴다레오승의 도움을 받아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어느 날 알레오스의 궁전에 헤라클레스가 찾아왔어요.

궁전에 머물게 된 헤라클레스는 우연히 아우게와 마주치게되었어요.

헤라클레스는 아우게를 쫓았어요.

마침내 아우게는 헤라클레스의 정성에 감동했어요.

헤라크레스가 떠난뒤  아우게는 아버지의 눈을 피해

 아테나 신전에서 아기를  낳은뒤 몰레 키웠어요.

화가난 아우게의 아버지는 아기를 파르테니온산에 버리고

아우게는 노예로 팔아 버렸어요.

노예로 팔려간 아우게는 어떻게 될까요???

또 숲속에 버려진 아기의 운명은......

 

 

 

 

 바람둥이 남편 제우스에게 화가난 헤라는

포세이돈과 아폴론을 꼬여 반란을 일으켰어요.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제우스에게 져 벌을 받았어요.

"너희는 앞으로 일 년 동안 라오메돈의 종살이를 해라."

제우스의 명령에 둘은 사람으로 변신하고 라오메돈을 찾아갔어요.

사람으로 변신한 포세이돈과 아폴론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포세이돈과 아폴론이 찾아간 라오메돈의 앞날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두근두근해요.

이 책은 신화학자인 토마스 불핀치의 책을 원작으로 삼아

지은 책으로 새로운 신과 인물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롭습니다.

새로운 신과 인물이 숨겨진 모험과 이야기.

1권에서 4권까지 모두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저희 아이는 한권 한권 다 보고 나면

다음권 사달라고 졸라서 제가 곤란한 적이 많았답니다.

 

특별판에는 앞서 나온 시리즈에 신과 영웅들의 연관 관계를

보다 뚜렷이 알수 있게 대주어 책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신들과 등장인물들의 실타래처럼 얽힌 가계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는 계보가 나오거든요.

전 시리즈는 처음 읽으면 뭐가 뭔지 정리가

되지않아 몇 번 반복해서 읽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계도가 나와서 신들과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아요.

 

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재로운 이야기의 전개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새로운 재미가 솔~솔~

많은 영웅들의 조상과 가족에 얽힌 숨은 뒷이야기

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너무너무 재미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생각 날때 마다 꺼내 읽어요.

전 편들은 책 겉장이 많이 구겨져서

제가 교과서처럼 표지를 투명 시트지로 싸주었답니다.^^

이번 그리스 로마신화 특별판 네번째이야기.

이 책은 닿기 전에 미리 책 표지를 싸두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