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날대로 나있는 영문법교재 그래머 잽!

우리 아이의 영어교육도 더이상 차일피일 미룰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그래머 잽을 구매해 봤어요^^

일단 지금까지의 감상은.. 퍼펙트!! 입니다~~ 첫번째로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두번째로 아이의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거?

옛날엔 영어책을 사줘도 그냥저냥 이었는데 그래머 잽 읽고 난 다음부터는 자기가 먼저 말도 해보고 그러네요 ^^

만화도 아주 많이 들어있고..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아이가 더 읽고싶어 하는거 같아요~

사주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그래머잽, 영문법교재, 추천교재

메가북스에서 나온 수험서나 문제집들을 볼 때마다 늘 하는 생각인데,

수험생들을 잘 알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어디서 어려워하고, 어디서 자빠지고..

게다가 어디서 지루해하는지 까지 알고있는 듯 하다-_-; 내가 지루해지려 하면 꼭 다른 방식으로 전환해서

흥미를 돋구곤 한다. 그런 기술은 메가스터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적중률 때문에 이 메가북스 기출외전에 대한 소문이 솔솔 퍼지고 있는데

그 소문에 걸맞는 내용구성의 수험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추천하고 싶다.

메가북스, 기출외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추

이 책을 읽고 중국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정글만리'에서도 그랬듯,

'중국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중국에 대해서 안다고 하는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래도 정글만리는 중국에 대한 내 흥미를 힘껏 돋구어 놓았다.

중국은 내가 알고있던 중국이 아니었다.. 그리고 조정래가 그려낸 인물들의 이야기는

중국에 대한 막연한 바램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마치 어린 꼬마아이가 유럽을 무대로 한 영화를 보고 유럽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시간을 내 중국어를 배워보고자 한다. 그럼 정글만리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깊이있는 조정래의 시선이 느껴지는 밀도있는 책이었다. 조정래는 대단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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