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을 위해선 여러 단계에 걸친, 확고한 시간이 필요한데 연애나 결혼에 있어서도 그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다.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이 봐왔지만 자신이 어떻게 이상형이 될 것인지

고민하거나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별로 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미가 처절하게 노력해가며

데이트 주선 웹싸이트에서 온갖 고초도 겪어보고, 조금 엉뚱한 사기(?)를 치면서 진정한 자신의짝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결국 내 인연은 내가 찾아나가야 한다는, 진취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새로운 책장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어준 '파는 것이 인간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참 단순한 논리로 쓰여있지만

그 논리로 바라볼 수 있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들은 참 다양하다.

'미래학자'인 저자 다니엘 핑크의 타이틀이 참 와닿는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미래학자다. 그래서 '파는 것이 인간이다'는 세일즈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꼽으며 설명하지만

난 이 책 속에서 세일즈와 세일즈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굳이 세일즈를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당연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는것이인간이다, 필독도서, 베스트셀러

영어문법은 배우기가 까다로운 만큼 기초를 제대로 세워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만큼 초등,중등생을 위한 영문법교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기초틀을 확실히 잡아주는 중용이 필요한데,

초중등생을 위한 영문법교재는 시중에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교재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그래머잽!은 그 수많은 교재들 사이에서도 빛을 발하는 듯 하다.

일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호감을 사고 책에 적응한 아이들에겐 반복적으로 문법을 학습시켜

단계별 학습, 단계별 심화가 되도록 실력을 돋구어 준다고나 할까.

이 교재가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다.

그래머잽, 천재교육, 중등영문법, 초등영문법, 교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