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그냥 그림이 재밌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 선물해줬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같이 조금씩 공부했는데, 처음 생각보다 책이 참 좋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연상학습법, 연상학습법이라고 해서 대체 뭐가 연상학습법인가 했는데,

 

아이랑 같이 하다보니 몇몇 영단어가 자연스레 제 머리속에 남더군요.

 

포크로 쿡 찔러 poke. 콧수염에 머스타드가 묻었어 mustache 등

 

삽화와 단어와 비슷한 말, 그리고 CD를 통한 노래로 정말 보고 듣기만 해도 머릿속에

 

단어가 기억 되는 걸 보며, 어른인 저도 이렇게 기억하는데 아이에겐 얼마나 저 효과적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배운 걸 그날 시험해보니 정말 한, 두 개 빼고는 다 맞았습니다.

 

그런 걸 보니 LOOK BOOK이 확실히 영단어 학습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네요 ^^

 

 

궁극적으로 모든 젊은이들은 자신만의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의 상상력에 불을 붙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장 높은 열망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며,

그들의 열망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젊은이들이 이 길을 찾도록 돕는다면 우리 사회의 앞날은 희망이 넘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는 젊은이 이들이 자신들만의 선택을 통해서 발전하고 나아가면 나아가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써내려갔습니다. 저것이 바로 이 책이 말하고 싶은 진정한 의미겠죠.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인생의 목적을 가다듬고 좀 더 힘써보게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만약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떨 것 같은 가요? 굉장히 당황스러울 거 같지 않나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가 딱 그 기분이었어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참 아무 생각도 못하고 있었죠.

 가만히 책 표지만 한참 바라봤습니다.

 

 "내 인생은 지금 어떨까? 평가를 한다면 뭘로 평가해야하나? 돈, 지위, 직업?"

 

 무엇 하나 명확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아 이 책을 사게 됐습니다.

 대체 어떻게 평가해야하는지 그 방법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렇게 이 책을 접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걸 깨달았네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지켜나가는 것인 거 같아요.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새해를 맞아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네요.

목적, 인생,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