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에서 <배틀 사이언스>라는 이름으로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래 교통수단을 읽어봅니다.
<배틀 사이언스>> 과학 만화 시리즈는 현재까지
과학수사, 빅데이터, 공룡, 우주, 드론, 바이러스, 코딩,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이렇게 있어요.
미래 관련 주력 상품이네요.
만화책도 잘 보면, 앞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이들 수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정보의 길이 될 수 있어요.
전 학습만화 리뷰는 제가 읽은 게 아닌 아이의 입으로 전해 듣고 적어나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습 만화는 다 똑같거든요.
아이들은 워낙 다양한 학습 만화를 많이 읽기에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리라는 생각에
아이의 입에서 나온 내용으로 리뷰를 적습니다.
책 구성의 모든 것은 제가 보고 느낀 것 위주로 적고
책 내용과 그림에 대한 모든 것은 읽는 독자 즉 우리 아이의 느낌 위주로 적습니다.
우선, 학습 만화 이제는 읽어야 해요.
줄로 된 글이 주는 깊이감도 있지만
만화가 주는 얕은 지식과 관심도가
더 큰 깊이로 끌어당길 수 있으니까요.
워낙 많은 주제와 다양한 책이 넘쳐나고 있는 세상이에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스스로 파악해야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현재 상황에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길이
학습 만화가 열려줄 수 있느니
무조건 읽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분명 좋은 점도 있으니까요.
비문학 도서로 과학 이야기를 접한다고 했을 때
아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를 이해했을까요?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죠.
그러나, 학습 만화는 아이들이 90%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왜? 쉬우니까, 일상 속 대화체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 가족 간의 대화입니다.
어른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말
잔소리가 아닌
진짜 대화 많이 나누세요.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책도 아닌
가정에서 들려주는 훌륭한 이야기들입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그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이 미친다는 사실
오늘부터 시작하세요!